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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살인번호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by 제로스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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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1962년 10월 5일 (런던)

감독: 테런스 영

원작자: 이언 플레밍

작곡가: 존 배리, 몬티 노만

각본: 테런스 영, 요한나 하우드, 리차드 메이바움, 버켈리 마더

《007 살인번호》(영어: Dr. No 닥터 노)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이다.이언 플레밍 원작의 007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로 앨버트 R. 브로콜리와 해리 샐츠먼이 이언 프로덕션을 설립하여 1962년 제작·개봉되었다. 테런스 영 감독이 연출하고, 숀 코너리가 제임스 본드역을 맡았다. 그리고 우르줄라 안드레스가 후대에 본드걸로 통하는 허니 라이더 역, 조지프 와이즈먼이 악당 노 박사 역을 맡았다.

10

007 시리즈 1탄 자체로 의미가 있음..60년대를 칼라로 보니까,충격과 감동이네요

퍽녀(fuck****) 2013.01.23 07:32신고

공감30 비공감3

10

시대를 뛰어넘은 영화.

alsl**** 2009.08.30 13: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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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정말 소름끼친다!!!

쿠밍쿠밍v(ske4****) 2014.01.13 09: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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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전설의 첩보 영화 시리즈의 시작

come**** 2013.08.01 22: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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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두 말이 필요 없는 전설의 시작.누구나 인정하는 바로 그 자타공인 매력의 발산이다.

baks**** 2010.03.05 18:43신고

007 시리즈 첫번째 영화이자 6번째 장편 소설. 1958년 발간, 1962년 영화화.DR.NO노박사는 악역 이름이다.UA사의 일본사무실은 제목을 '우리는 의사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번역해서 포스터와 영화 간판을 만들었다가 마지막 순간에 번역 실수를 발견하고 폐기했다고 한다. 이걸 KBS의 방송 스펀지에서 우리나라의 오역 일화로 소개하며 "의사는 필요 없다"로 개봉했다고 방송하여 잘못 알 수도 있다. 수정 후에는 '007은 살인 번호(007は殺しの番号)'가 주로 사용되었고, '007 닥터 노(007 ドクター・ノオ)'가 혼용되었다.한국에선 1965년 8월 20일 '007 살인번호'로 개봉했다.숀 코너리가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첫 작품으로 정체불명의 조직인 스펙터가 최초로 언급되었다. 그리고 여기에서 007하면 떠오르는 건 베럴이 처음 사용되었다.

첫 작품이라 성공 여부를 보고 원작처럼 만들고자 제작비를 아껴 만들었기에 본드에게 어떠한 특수 장비도 제공되지 않는다. 심지어, Q도 출연하지 않으며 부스로이드 소령이라는 인물이 본드에게 발터 PPK를 갖다주는 것이 전부이다. 그렇다보니 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몸으로 때우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제작비는 100만 달러에 지나지 않았다. 아주 껌값은 아니지만 할리우드 당시 제작비로 치자면 꽤나 저예산에 B급 영화였는데, 북미 1600만 달러를 벌어 대박을 거두었지만 평론가들에게 싸구려 액션물로 악평을 당했다. 단지 특수장비 뿐만 아니라 바로 다음작인 위기일발과 같이 놓고 봐도 한눈에 그냥 알수 있는게, 동원된 해외 로케의 스케일이 일단 다르다. 살인번호는 그야말로 한정된 장소와 한정된 예산 가지고 어떻게든 진행해야 했던 쇼와 특촬물 분위기인데 위기일발은 거의 톰 크루즈 버젼 미션 임파서블이다.

 

작중에서 007이 자메이카로 갈 때 타는 비행기는 팬암의 비행기였다. 지금보면 시대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부분 중 하나.테마곡은 존 배리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몬티 노먼이 작곡한 James Bond Theme 이후 시리즈에도 등장하는 그 곡 맞다.

또한 허니 라이더로 출연한 우르줄라 안드레스는 2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1964)에서 티피 헤드런과 엘크 소머와 함께 신인여우상을 받았다.미국의 로켓 발사 실험이 계속 실패하는 상황에서 자메이카 지역에 파견된 스트랭웨이스 교수가 정체불명의 적에게 살해되자 제임스 본드를 보내서 방해 전파를 송신하던 닥터 노를 상대한다는 이야기로, 원작 소설과 기본적인 전개는 같다.

제임스 본드 - 숀 코너리

부스로이드 소령(Q) - 피터 버튼

아직까지는 Q라는 인물이 설정되지 않았으나, Q 부서의 책임자라고 소개되었다. 다음 작품부터는 데스몬드 르웰린의 Q로 배역이 변경되어 이 작품에만 등장한다.

M - 버나드 리

머니페니 - 로이스 맥스웰

펠릭스 라이터 - 잭 로드

닥터 노 - 조지프 와이즈먼

본명은 줄리어스 노. 선교사인 독일인 아버지와 중국 명문가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이다. 스펙터의 주요 인물로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박사였지만 중국계 백인이라는 인종차별적인 이유로 서양과 동양에서 모두 버림받아 결국 스펙터의 조직원이 된다. 과거 중국의 거대 범죄조직의 회계사였던 시절에 금을 빼돌려서 미국으로 도망쳤는데 이때 챙긴 금으로 섬에 시설을 세웠다.

특징은 양손이 모두 강철 의수라는 점. 양손을 핵실험을 하다가 잃었다고 나온다. 의수로는 섬세한 손동작을 할 수 없지만 동상을 쥔 것 만으로 찌그러뜨리는 등 나름대로의 강점이 되줬다. 원작 소설에선 의수 말고도 독특한 신체적 특징이 있는데, 바로 심장이 오른쪽에 있다. 원자력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토플링이라는 전파 송신기술로 미국의 로켓 발사를 계속 저지하고 있었고, 그 점을 조사 중이던 스트랭웨이스 중령과 여비서를 장님 3인조를 이용하여 살해한다. 그 때문에 제임스 본드를 불러들여 결국 스스로 파멸한 격이 되었으니... 자메이카의 지방 미신을 이용해 화염 방사기가 달린 장갑차를 용으로 위장하여 공포심을 불러일으킴으로서 섬 근처에 어느 누구도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등의 치밀함을 보였으나, 괜히 제임스 본드를 붙잡고도 살려두었다가 결국 탈출한 본드가 깽판을 쳐서 계획이 파토나고, 격투 끝에 원자로 냉각수에 빠져서 죽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상징하는 강철 의수가 그를 끓여죽이는 데 일조했다. 중국계다 보니, 부하들이 중국 계열이 많다. 당장 원자로의 기술 인원들이 중국인이고 여자 부하들도 총독 관저에서 스파이를 하던 미스 타로도 그렇고, 닥터 노 기지의 로즈와 릴리 자매 역시 그러하다.

덴트 교수 - 앤서니 도슨

닥터 노의 부하로, 장님 3인조를 이용하여 방해 대상의 제거를 담당하고 있었다. 제임스 본드를 추격하던 장님 3인조가 역으로 살해당하자, 자신이 직접 독거미를 가지고 암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소음기를 장착한 권총으로 본드의 침대를 쏘았지만 그것을 미리 알고 의자에 앉아있던 본드에 의해 죽었다.

허니 라이더 - 우슬라 안드레스

부친이 해양학자였지만 닥터 노의 섬 부근에서 살해되었고, 바닷가에 있는 조개 껍질을 주워서 생계를 꾸리고 있었다. 이후 닥터 노에게 붙잡혀서 자칫 익사할 뻔했으나, 본드가 구출해서 함께 탈출했다.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바다에서 걸어나오는 첫 등장씬이 (당시 기준으로) 굉장히 섹시해서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때문에 007 올드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역대 최고의 본드걸로 평가받곤 한다. 그 인기 덕분에 어나더 데이의 징크스가 허니 라이더의 모습을 오마주하기도 했다.

선전 목적이었는지 이 영화와 비슷한 시기에 집필된 10번째 소설 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에 안드레스가 살짝 언급되기도 한다.

미스 타로 - 제나 마셜

총독부의 비서이자 Dr. No가 심어둔 스파이로, 자마이카에 도착한 제임스 본드를 감시하는 역할. 물론 사뿐히 발각되어 베드신 이후 체포.

콰럴 - 존 키즈밀러

자메이카 태상의 원주민으로 초반부터 등장해서 본드를 도와주지만, 섬에 잠입 도중, 늪에서 일명 '드래곤'이라 불리던 장갑차를 만나 불타 죽는다.(...)

실비아 트렌치 - 유니스 게이슨

제임스 본드의 첫 등장에서 함께 카드 놀이를 하던 여성. 본드에게 많은 돈을 잃었으며 이후 본드의 집에 잠입하여 사랑을 나눈다. 다음 작품인 위기일발에서도 등장.

릴리 & 로즈 자매 - 이본 시마 & 미셸 목

Dr. No의 기지에 근무하는 여성. 본드와 라이더의 시중을 들었다. 본드에 농담에도 당황하지 않고 그저 웃음만으로 대응한다.

포토그래퍼 - 마르게리테 르워스

본드가 킹스턴에 도착했을 때부터 그를 미행하며 사진을 찍던 사진기자. 그러나 본드에게 발각되어 촬영한 필름까지 날려먹은 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녀의 행동이 Dr.No의 사주를 받은 것이었는지는 영화가 끝날 때까지 짐작할 수 없다.이 역을 맡은 배우는 미스 자메이카 출신의 자메이카 현지 배우.

방사능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 기묘하리만치 관대한 작품. 본드와 라이더가 방사능에 피폭되었지만, 씻어내는 것만으로 완벽하게 제거 가능. 이후 25개 작품이 나오는 동안에 본드가 방사능 피폭에 대한 후유증을 앓는 듯한 묘사는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확실하다 각종 첨단장비가 나오는 007 세계관답게 그냥 물이 아닐거라 믿는다

1962년도 작품이라서 그런지 카체이싱 장면이 상당히 아날로그 하다. 숀 코너리는 차에 타서 운전하는 시늉만 하고, 배경에 영상을 띄워서 재촬영하는 방식을 채용. 운전자의 움직임과 배경 흐름이 안 맞기 때문에 그냥 봐도 배경이 가짜라는 티가 확 난다.그래서 자동차가 실제로 주행되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운전자가 숀 코너리가 아니다. 그리고...안전벨트 같은 건 없다.

이 작품에서 스펙터가 처음으로 언급된다.주된 배경이 자메이카. 그러나 콰럴이 있는 곳 이외에는 자메이카 고유의 특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이후 시리즈들이 촬영 국가의 문화를 보여주는데 비해서, 첫 작품인 탓이 크다.

대한민국에서는 2012년을 마지막으로 저작재산권 보호기간이 만료되었다. 덕분에 유튜브에서 한국어 자막이 든 영상을 꽤 괜찮은 화질로 볼수 있다.

1995년 5월 6일에 KBS에서 토요명화로 최초 방송 됐는데 그 다음주에 2편 위기일발이 방송됨, 이후 007 시리즈는 공휴일,설날,추석명절 등에 작품 순서대로 방영되어 그것도 MBC와 콤비로 방영하여 투캅스, 리썰 웨폰 시리즈와 더불어 90년대 명절 재탕영화 목록에 당당히 이름을 올림.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첫편. 본드(숀 코너리 분)는 영국의 비밀단체 요원의 불가사이한 실종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자마이카로 보내진다. 그의 인생에서의 몇 번의 시도와 많은 불길한 조짐들이 007요원을 사악한 노(조세프 위즈맨 분)박사가 거주하는 은밀한 섬으로 이끌고...본드는 미모의 순수한 여인을 만나고 그들은 곧 냉혹한 과학자의 마수에 걸려들게 된다. 그는 그의 음모를 저지하려는 세력을 제거하려하는데...

줄거리 결말 스포

미국의 로켓 발사가 연이어 실패하고 그 이유를 밝히려 자메이카에 파견된 스트랭웨이스 교수가 세 시각장애인에 의해 살해되자 007이 파견된다. 스트랭웨이스 교수의 집에 간 007은 책상 위의 사진에서 흑인 남성이 교수와 있는 것을 보고 쿼럴이란 사진 속 남성을 찾아 그 남성에게 크랩키섬에 사는 괴짜 중국인 박사 이야기를 듣고 크랩키섬으로 잠입한다.

그 섬에서 그는 허니 라이더란 여성을 만나고 그 여성도 자신의 아버지가 그 괴짜 박사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이야기를 하자 007과 허니 라이더, 쿼럴은 그 박사를 같이 추적할 것을 약속하고 같이 섬 깊숙히 들어간다. 들어가는 도중 콰럴이 섬에 잠입하던 탱크의 포격으로 죽는다.

섬 안에 어떤 연구소가 있었는데 그 섬으로 들어간 007은 노 박사라는 중국과 독일 혼혈인 박사를 만난다(007은 그 괴짜 박사가 노 박사라는 것을 알아챈다). 노 박사는 007에게 자신의 인생과 미국의 로켓 발사 실패의 원인이 자신의 무기 때문이라는 것과 스펙터란 집단과 세계 정복의 꿈을 이야기한다. 노 박사는 이야기를 끝난 뒤에 007을 비밀 감옥에 수감시키고 허니 라이더도 비밀 방에 감금시키나 007은 탈출한다.

한편, 노 박사는 또다시 미국의 로켓 발사를 저지시키려 한다. 그러자 탈출해 과학자로 위장한 007은 즉각 발사 방해를 저지시키고 노 박사는 007과 싸우다 원자로에 떨어져 죽는다.007은 방 안의 감금된 허니 라이더를 구출하고 연구소와 섬을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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