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유튜버 양팡 프로필
양팡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종교 가족관계 반려견 소속사 본명
이름
양팡 YangPang
본명
양은지 (Yang Eun Ji)
본관
남원 양씨
출생
1997년 1월 3일1 (23세)
부산광역시
거주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신체
155cm2, 42kg, O형
종교
무종교
학력
문현여자고등학교 (졸업)
울산대학교 (디자인학부 / 중퇴)
가족
아버지 양해성(1963년생, 팡버지/고독한 무사)
어머니 이경숙(1965년생, 팡머니)
언니 양지영(1994년생, 양금지)
남동생 양현식(2001년생, 짬식이)
반려견
소금(2020년 2월생)3
소속
아프리카TV 파트너BJ (2018년 ~ 현재)
구독자
254만명기준
조회수
1,402,248,069회기준
아프리카TV
애청자
36.7만명기준
유튜브 가입일
2014년 6월 3일
첫 방송
2015년 5월 28일
출생: 1997년 1월 3일 (23세), 부산광역시 문현동
키: 155cm
본명: 양은지
거주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학력: 해연중학교, 울산대학교, 문현초등학교, 문현여자고등학교
양팡(본명: 양은지, 1997년 1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아프리카 TV BJ, 가수, 부산광역시 홍보대사이다. 파파라치 댄스 리액션과 벽타기 리액션, 셀피 등으로 유명하다. 2018년 2월 부터 12월까지 유튜브에서 약 10개월 동안 80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2019년 8월 21일 100만 명을 달성한지 약 8개월 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200만 명을 돌파 했으며 한국 유튜브 채널 중 98위에 올라있다. 현재는 260만명을 돌파했으며 앞으로 더 성장 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아프리카TV 에서 양팡♥ 이라는 닉네임으로 방송을 하는 BJ이자,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이다.
대학 시절 '안경 쓴 뚱땡이'라는 별명을 가진 남학생 동기 한 명이 아프리카 TV 방송을 해보라고 권유한 것이 방송계에 입문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양팡의 말로는 이 때까지 아프리카TV가 어떤 플랫폼인지 뭐하는 곳인지 몰랐다고 했으나9, 감스트와의 합동방송 중 고등학교 시절 BJ 찬과 BJ 창현의 방송을 유튜브로 매일 봤다고 발언한 것으로 보아 아예 몰랐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2019년 4월 29일부터 네이버에 양팡을 검색하면 화제의 인물로 나온다.
2019년 8월 20일을 기준으로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200만 명을 넘어섰고, 한국 유튜브 채널 중 92위에 올라있다. 유튜버 중 손꼽히는 수익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실제로 2020년 기준으로 부산광역시에서는 연예인 급의 대우를 받으며 명실상부 부산의 또 다른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양팡 유튜브 채널의 실시간 구독자 및 수입
한때 양팡의 방송 중 일부가 움짤로 제작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다. 움짤 자체는 유명하지만 정작 이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18년도 초까지만 해도 고정 시청자와 구독자가 상승세이긴 했으나, 일부 팬층이나 아프리카TV 내에서만 유명한 비제이 중 한명일 뿐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25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아프리카TV를 대표하는 비제이가 되어 활약 중이라 일반인도 어느정도 알법한 유명세를 지니게 되었다. 특히 부산에서는 이제 준연예인이라고 봐도 될 정도.
방송 도중 별풍선 1000개가 터지게 되자, 감격에 겨운 나머지 부모님이 뒤에서 보고 계시는 상황에서 셔플댄스를 췄다.
움짤로 제작되어 페이스북 및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었었다.
2016년 4월 14일 열혈식 기념 술먹방을 진행하던 도중 잔뜩 취해12 본인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고 결국 어머님에게 질질 끌려가게 된다.
실제로는 본인이 취한 것과 방송이 계속 되는게 힘들다는 이유로 어머님께 부탁해서 끌려가고 방종된 것이라고 본인이 이야기 했다.
2016년 4월 29일 별풍선 100개를 받고 의자를 벽에 갖다 대어 물구나무 서기를 했는데, 세번째 물구나무 서기 시도에서 의자가 앞으로 흘러내려 결국 의자에 끼어버렸다.
이 장면의 일부가 움짤로 제작되거나 캡쳐 동영상이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져 인기를 끌었다.
무려 4집 5집 가수이다. 길거리 노래방에서 초정 가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가수 양팡의 소름 돋는 길거리 라이브
그녀의 활발함과 흑역사를 5분 가량으로 응집한 영상.2019년8월에는 국내 최초 충치 제거 방송을 했다. 치과에서 한 말에 따르면, 양치질도 이틀에 한 번 한다고 한다. 스케일링은 덤.
상기 문단에서도 알 수 있듯 양팡이 방송을 시작한 것은 본인의 특성을 빨리 파악했던 것이 컸다. 대학 재학 시절에도 친화력이 좋고 외향적이었기 때문에, 처음 만나는 타 BJ와 심지어는 얼굴을 맞대지도 않는 시청자와도 스스럼없는 의사소통이 가능했다. 이는 속칭 비글미라고 불리는 본인의 활발한 모습을 인터넷 방송에서 그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 우결, 모닝엔젤, 가족시트콤, 가수 활동 등의 광범위한 콘텐츠가 나올 수 있는 것도, 망가지긴 하지만 매력있게 망가지도록 리액션을 할 수 있는 것도 모두 본인의 성격에 최대한 맞는 활동을 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그리고 일상 속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캐치해서 콘텐츠화 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그녀의 방송은 계획적인 부분보단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재미와 콘텐츠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양팡은 여캠이 아닌 엽캠을 지향한다. 또한 콘셉트가 아닌 본인의 일상 그대로의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준다. 본인을 어필하기 위해서 공개적으로 보이는 내숭과 가식도 양팡에게는 없다. 그래서 일부 여캠들이 보여주는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양팡에게는 느껴지지 않는다. 따라서 극도로 꾸미고 방송을 진행하는 다른 여캠BJ들에 비하면 인지도에서 상당히 밀릴 가능성도 있었으나, 도리어 이러한 유형의 여캠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발심이 양팡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더욱 좋은 이미지를 불러왔다. 그리고 부산광역시출신이기 때문에 나오는 사투리도 평소대로 구사함으로써 더욱 친근하게 시청자에게 다가가는 데 성공했다.
물론 이러한 자연스러움이 지나치다보니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시청자와 대립각을 세우거나 감정이 격해진 모습을 보일 때가 종종 있다. 양팡 본인도 그걸 잘 알고 있기에 진정이 되고 난 후엔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방송 후 장문의 반성글을 남기기도 한다. 고인물이 된 팬들의 입장에선 그러려니 하지만 새로 유입된 시청자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안티들로 돌아서기도 하며 빌미를 조금만 잡아도 도배나 비방을 하는 경우가 있다. 다행스럽게 이런 안티들은 양팡 방송 내의 매니저들 선에서 정리되는 편.
일부 몰지각한 BJ들은 본인의 수익에만 집착한 나머지 시청자들의 반응을 무시하고 본인 독단적으로만 방송을 진행한다. 심지어는 후원이 들어오기만을 바라며 카메라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BJ도 있을 정도인데, 양팡은 팬들이 시도하는 의사소통을 무시하거나 놓친 적이 없다. 더불어 기본적인 방송의 진행 능력이 탁월해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이 별풍선을 쏴야 한다는 부담을 별로 느끼지 않게 한다. 그리고 양팡 본인이 물흐르듯 대화 주제를 따라가주기 때문에 3시간에서 4시간까지 이어지는 캠방 자체가 양팡방의 콘텐츠가 된다.다만, 인지도가 상승한 이후에는 3000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채팅을 치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까지 응대해주는 것은 어려워졌다. 그럼에도 올라오는 모든 채팅을 보고 최대한 반응하려한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소통방송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16년 10월 8일 '무엔터VS비글즈 한글날 특집' 아프리카 공식 방송 대기실에서 철구가 양팡을 그냥 지나치면서 시작되었다.
이날의 무시당했던 감정을 간직하고 있던 양팡은
며칠 뒤인 10월 15일 음주방송 중에 간직하고있던 철구에 대한 설움을 폭발시키고 말았다.
그리고 이것이 양팡 본인에게 있어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철구가 여캠 탐방을 하던 중 시청자들의 '양팡이 너 때문에 운다'는 제보를 듣고 철구가 양팡 방송을 보러 갔다가 저런 일이 벌어졌다. 중요한 것은 철구의 방송을 보던 많은 시청자들이 양팡의 솔직하고 가식없는 감정 표현을 자연스럽게 보게 되었다는 것. 이 때 보여준 상황은 인터넷 방송계에서 철구가 차지하는 위상을 생각해보면 상상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이를 통해 양팡의 매력을 알게 된 시청자들이 늘었고, 본격적으로 양팡은 높아지는 인지도 속에 본인의 이미지를 굳히고 구독자수 80만에 달하는 파트너 BJ가 되는 데에 성공한다.
한때 여러 커뮤니티에 짤방이 많이 올라올 정도로 유명한 사건이었다. 이 사건의 임팩트로 양팡을 감죽녀로 기억하는 사람도 생겨났을 정도.
양팡과 감스트는 합방을 하기 전 대본을 쓰며 양팡이 감스트를 장난삼아 때리는 퍼포먼스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예정대로 실제 방송에서 해당 상황을 연출했지만 펀치가 너무 강력해서(?) 주작이 아니고 진짜로 때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 시작했다. 감스트와 양팡은 바로 해명영상을 올렸고, 사전에 감스트 측에서 요구한 퍼포먼스였으나 순간 완급조절이 되지 않아 불편한 그림이 나왔던 것 같다며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여전히 보기 불편했다는 의견과, 누가 봐도 주작이 아니었다는 의견이 계속 댓글로 올라왔다. 결국 양팡 역시 상황의 심각성을 느끼고 해당 영상에 본인이 직접 댓글로 '과격한 행동 때문에 부끄럽고 감스트한테는 바로 사과했으며 시청자들한테도 죄송하다'는 말을 남겨야 했다. 부정적인 댓글들은 그 후 논란이 수그러든 지 한참 지나고 나서야 묻혔다.
다행스럽게 지금은 해프닝 정도로 여겨지면서 방송에서 가끔 언급되고, 두 비제이 모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있다.
2016년 10월 20일 방송인데, KNN에서 진행하는 보컬트레이닝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20일 이전부터 개인방송에서 사전 공지를 했었었다.
하지만...약속장소에 도착했더니...보컬트레이닝이 아니라 주부노래교실이었다... 양팡의 임기응변능력 및 친화력(똘끼를)을 엿볼 수 있는 방송이다.
양팡이 유행시킨 대표 유행어.(정확히는 양팡 생방송 내에서 시청자들이 쓰던 것) 보빨러라는 용어가 인터넷상에서 유행하고 있을 때, 용어의 어감이나 뜻이 조금 난감했기에 대체한 용어이다. 물소가 영어로 buffalo(버팔로=보빨러) 인 점을 착안하여, 예전부터 사심 가득한 남성 시청자들을 '물소' 로 부르기 시작하였다. 이를 시작으로 무엔터 방에서도 유행하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아프리카 전체까지 유행하게된 양팡의 유행어이다. 양팡방에서 과도한 물소짓을 하면 열혈이나 팬들 할 것 없이 "물소쳐내" 라는 말이 도배가 되니 주의하도록하자.
이때 최초로 전화데이트 중에 물소라는 시청자의 발언이 나왔고,
이후부터 채팅창에 어느정도 쓰이고 있었으나, 이 날을 기점으로 물소라는 용어로 정확히 정정되었다.
양팡은 엽캠노선을 타고 있기때문에 남자밭인 타 여캠보다 여성시청자비율이 상당히 높은편이다. 양팡은 이러한 여성시청자들은 물소가아닌 '암소' 로 부르며, 아프리카 전체에서 유행한 '물소' 와는 달리 양팡방에서만 사용되는 용어이다.38 최근들어 기뉴다가 남자를 대놓고 밝히는 몇몇 여BJ에게 '암소' 라는 별명을 붙여줌으로써 몇몇 배그 여BJ방 한정으로 쓰이기 시작하는 추세에 있다.
금지(팬 별칭 : 금무새)
양팡의 친언니. 1994년 6월 15일생. 본명은 양지영이지만, 양팡의 본명인 양은(銀)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금(金)지, 라 불리게 되었다. 방송에서는 얼굴을 잘 보여주진 않지만 , 그러나 방송을 통해 들려주는 목소리가 ASMR급인데다* 하루는 양팡이 금지와 밤에 합방을 하다가 먹방을 위한 치킨을 시켜놓고, 자기는 피곤하다고 언니에게 방송 진행을 넘긴 다음 카메라 앞에서 잔 적이 있었다. 이 때 금지가 방의 불을 끈 상태에서 자고 있는 양팡의 모습을 비춰놓고 30분간 목소리 ASMR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얼마나 목소리가 좋았던지 애교까지 흘러 넘쳐 양팡방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양팡 본인보다 금지를 더 찾는 팬층도 있을 정도. 참고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엄친딸40 그리고 해외여행을 다니며 현지에서 양팡과 영상통화를 하거나 귀국하자마자 공항에서 양팡에게 시달리는 에피소드를 보여준 적이 있다. 이중 압권은 금지가 여행 중 너무 힘들어서 곯아 떨어진 나머지 가족 및 지인들과 연락이 잠시 두절되었던 일명 금지 실종 사건41 2019년도에 들어서는 언어유희형 아재 개그를 남발해서 금부장이라는 멸칭(?)이 생겼다.
짬식이
양팡의 남동생. 2001년 7월 18일생. 먹방만하면 귀신같이 나타나 양팡이 남긴 음식을 가져가거나 그 자리에서 짬처리 해버리는 양팡의 남동생을 보고 짬타이거의 '짬' + 현식의 '식' 을 붙여서 부르는 별명이다.42고등학교 입학 초기 짧아진 머리로 인해 '스님'이라는 별명이 생겨 불교에 관한 드립이 생기기도 하였다. 묘하게 짬식이에게 뽀뽀하기 미션 같은게 들어오는데, 양팡 입장에서는 하고싶어하는 것도 같으나 짬식이가 질색팔색하며 양팡에게 온갖 개굴욕장면을 안기는 등등의 현실남매스러운 장면이 쏠쏠히 보는 재미가 있다. 요즘은 작은 누나의 방송에 얼굴을 비추며 당당하게 방송 지분을 요구하는 등 본인의 존재감을 어필하려고 하며,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남매 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이야기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그리도 얼굴이 비춰진 이후, 예상외로 미남이며 암소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상당하다. 자세히보면 코와 입이 고독한 무사님을 많이 닮았으며, 박해일+조승우가 섞여있다. 거기다 큰누나인 금지 못지않게 공부에도 일가견이 있는데, 동창생 및 친구들 증언으로 전교 4등을 할 정도로 우등생이라고 한다. 큰누나인 금지와는 상당히 어색한 사이였는데, 요즘에는 서로 말다툼을 할 정도로 가까워진 듯. 올해에 성인이 되었고,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여 무사님의 자가용이었던 무타페를 물려받을 예정이다.
니누양
'니 누나 양팡'의 줄임말로 양팡과 남동생이 합방할시에 시청자들이 남동생(짬식)을 놀릴때 쓰는 용어.
양팡의 어머니. 1965년 04월 05일 생. 양팡이 가족과 살고, 방송 출연에 거부감이 없으셔서 방송에 자주 출연한다. 목소리와 억양이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일화와 거의 똑같다. 미녀 자매의 어머니답게 상당히 미인이시다. 2019년 6월을 전후로 인스타그램을 시작하셨다고 한다.
양팡의 아버지. 1963년 생. 원래는 팡버지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나 얼마 전부터 현 별명을 계속 사용하신다. 이 별명은 생긴 이유는 양팡의 아버지의 아프리카TV 계정 닉네임이기 때문이다. 줄여서 고무사 혹은 무사라고도 불린다. 방송 초기에는 업무 특성상 출장이 잦아 객지 생활을 하고 있다고 양팡이 언급하였으며, 그래도 가족들이 살고 있는 부산 가야동 본가에는 자주 들리시는 편. 2019년 7월 현재는 가족들과 함께 있는 빈도가 부쩍 늘어났고 이에 비례해서 방송 출연 역시 자주 하시게 되었다. 7월 27일 오션월드 특집 동영상에서 두 딸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셨다.
오랑오랑
양팡은 기분이 좋으면 바나나를 들고 오랑우탄 리액션을 기가막히게 선보이는데. 이때 외치는 구호이며, 덕분에 양팡의 별명에 오랑이라는 별명도 생기게 된다. 현재는 벽타기 리액션으로 유명한 쌈싸라 춤을 출때 채팅창에 ㅇㄹㅇㄹ으로 도배된다. 지금은 예전만큼 하지는 않는 편.
양팡은 수지
양팡 시청자들이 뜬금없는 상황에서도 자주 외치는 구호. 아무래도 메이저 여캠인 만큼 다른 BJ방이나 인방갤에서도 이 구호를 외치는 유저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반은 진담, 반은 어그로성이 있는 용어로 양팡 본인은 이 구호에 대한 반감이 없다.
팡팡이
가끔씩 양팡이 스스로를 지칭하는 애교섞인 애칭. "예 ) 팡팡이 배고파요" / 시청자들은 이에 거부감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팡팡이는 양팡의 여성 시청자 중의 한 명이다.
팡방갤
양팡 + 인방갤 의 합성어로서 양팡 방송국을 의미한다. 아프리카에서 보기힘든 디시 갤러리에 못지않은 글 리젠률을 자랑하며 애청자 공개 게시판이라 즐겨찾기해야만 팡방갤 글들을 볼 수 있다.
팡튜브
양팡 + 유튜브. 양팡의 유튜브를 이야기한다.
팡모닝/팡나잇
굿모닝,굿나잇 대신 양팡 시청자들이 사용하는 용어. 특히 팡방갤에서 아침이나 밤에 자주 사용된다.
히릿
양팡의 또다른 BJ 애칭. 처음에는 목소리를 변조해 오메킴 과의 통화에서 오메킴을 낚기위해 사용했다. 자신이 신입여캠 히릿이라고 소개하며 전화로 오메킴을 불러냈지만 정체는 양팡. 그 이후로 방제를 '신입여캠 히릿' 이라고 적고 본인을 자주 히릿이라고 소개하는 등 '양팡의 제2자아' 로 불린다. "예) 안녕하세요 신입여캠 히릿입니다. 앙앙앙 히릿~"
양팡 사과 뒷광고 의혹 해명
유튜버 양팡이 사과를 통해 뒷광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양팡은 5일 오전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게시판에 “항상 내 영상을 찾아봐주고, 응원해주는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이번 유료광고 누락 건으로 인해 구독자분들께 많은 혼란과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2년 전인 18년 5월 6일 유튜브 댓글을 통해 구독자분들께 ‘협찬은 협찬이라고 말한다’라고 댓글을 기재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채널이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다중으로 진행되었던 유료광고 표시의 중요성과 파급에 대해 사려깊고 신중하게 생각하지 못한 채 초심을 잃었던 것 같다. 이에 대해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으며 반성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튜브 내에 유료광고 표기를 하지 않았던 사실도 고백, 양팡은 “이 또한 광고 영상이 구독자분들께 미칠 영향에 대해 간과하고 철저하게 체크하지 못한 내 잘못”이라고 밝혔다.이런 이유에서 그는 유료광고를 미표기한 치킨 영상 2건은 삭제했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영상 히스토리가 많기 때문에 올해가 아닌 채널 개설 이후로 과거에 진행했던 모든 광고 영상들에 대해 재검토하고 모두 조속히 찾아내어 해당 영상들의 영상 링크들은 대댓글을 통해 추가 게시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양팡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치킨이 협찬이면 협찬이라고 말하고 먹는다. 항상 광고를 잘 받지 않기 때문에 정말 광고를 받고 방송을 할 때는 광고 받았다고 말씀드리고 먹는다. 나 혼자 맛있어서 많이 먹었을 뿐이라 다들 입맛도 다르고 개취지만 내 취향에 맞았을 뿐”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그러나 그는 최근 유튜버들의 뒷광고 의혹이 불거지자 해당 영상들을 비공개 처리하고 삭제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아프리카TV 게시판을 통해 “뒷광고 이슈되고 치킨 4종 리뷰 영상 바로 내렸는데 왜 내린 거냐”라고 지적하며 논란이 됐다.
양팡 열혈팬 자살 시도 사건
2019년 8월 22일, 인사이트는 양팡에게 아프리카TV를 통해 거액의 후원을 한 팬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양팡에게 약 3,000만 원 어치의 별풍선을 후원하고 양팡과 함께 식사를 해줄 것을 요구했다. 양팡은 팬과 사적인 만남은 할 수 없다고 거절했다. 이에 대해 A씨가 인사이트에 '열혈팬21은 전통적으로 '소원권'이라는 것을 받는데, 양팡에게 식사를 하자고 했으나 들어주지 않았다. 금전적 피해보다 약속 이행을 하지 않았다는 배신감과 상실감이 크다'며 천호대교에서 투신하겠다고 밝힌 후 행동으로 옮겼으나 119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 해당 열혈팬은 투신 전 유서까지 남겨 뒀다고 하는데 “TO. 양팡(양팡에게), 없는 약속들이었다. 환불하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양팡 측은 'A씨의 식사 제안을 들은 적도 없고 들어줄 이유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다음 날인 8월 23일, 양팡이 22일에 발생한 열혈팬의 극단적 선택 사건 이후 아프리카TV를 통해 해명방송을 진행했다. 새벽에 열혈팬 A와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했고, 좋게 얘기해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다음 날 기자들에게 계속 전화가 와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A가 양팡에게 요구한 손편지와 개인적인 식사 약속이 거절당하자 기자에게 양팡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고 제보한 것이다. 정신이 없는 와중에 A가 양팡에게 '천호대교에서 몸을 던졌는데 살아있으니 걱정말라'고 카카오톡이 왔고, 전화를 시도했지만 받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로 인해 'A씨의 식사 제안을 들은 적도 없다'는 양팡의 주장이 앞뒤가 맞지 않게 되었다. 이윽고 양팡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포함되어 있다면 당연히 환불해 주겠다'고 밝혔으며 ,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공지 게시판을 통해 공식적으로 A에게 자신에게 후원금 3,000만 원을 환불해줬다고 알렸다.
인터넷 방송인의 논란이 제도권 언론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양팡 또한 한 때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한동안 차지하고 있었다. 다만 양팡의 깔끔한 대처로 인해 더 이상 논란이 진행되지 않았다.
한편 열혈팬인 A에 대한 비판점도 드러나고 있다. 우선 소원권은 라이브 스트리밍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효력을 발휘한다. 그러니 스트리밍 없이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는 것은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양팡이 못을 박아뒀다. 그런데도 A는 무리하게 개인 만남을 요구했으며, 부양할 가족이 있는 가장이었음에도 무리하게 후원을 했다. 이런 상태에서 BJ에게 자살을 하겠다는 협박을 하고 심지어는 중계까지 했으니 A의 행동이 상식적으로 이해될 여지는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굳이 양팡이 아니더라도 BJ를 비롯한 유명인을 상대로 이 행동을 하면 심각한 트라우마가 남게될 터.
한편 이 사태는 양팡이 후원금을 돌려주면서 무사히 종료된 것 같았다. 그러나 열혈팬 A씨가 다시 양팡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해 다시 논란이 일었다. 초반 블로그나 SNS정도에 머물던 허위사실은 점차 청와대 국민청원, 신문로 퍼졌다. 결국 유튜버 정배우에게 열혈팬 A씨가 직접 제보를 하면서 정점을 찍었다.
유튜버 정배우는 양팡에게 교차검증을 하지 않고 A씨가 했던 말만 들은 채 영상을 찍어올렸다. 결국 양팡은 과거 자신을 좋아해주셨던 분이니까 이해하려고 했던 이번 일에 대해서 다시 해명을 해야했다. 양팡은 자신이 했던 말을 번복하지 않고 아프리카와 유튜브를 통해 차분히 해명영상을 올려 사태를 신속하게 다시 수습했다. 현재 여론은 열혈팬 A씨에게 분노하는 중. 이미 과한 요구와 자살협박으로 양팡에게 피해를 준 걸로도 모자라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추가피해까지 입혔으니 답이 없다는 요지이다.
또한 교차검증 없이 양팡을 비난해 본인의 이권만을 챙긴 정배우에게도 분노의 화살이 돌아가고 있다.
중국몽 방제 논란
양팡은 2020년 1월 5일, 자신의 SNS에 "어제 서면 야방 도중 중국유명 SNS 스타분과 우연히 만나 즉석에서 같이 합방을 했다. 중국인과 함께 방송하다 보니 채팅창에 '차이나드림', '중국몽 가즈아' 라는 채팅들이 도배돼 '코리안드림'처럼 방송 제목에 '중국몽을 그려본다'라고 지은뒤 방송을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저의 방송 제목을 본 유동 시청자분들이 들어와 저에게 온갖 욕설들과 함께 계속해서 비난 채팅글을 올리셨고,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비난 채팅에 제대로 상황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함께 방송하던 중국인분께 혹여나 제 방의 악성채팅 때문에 실례를 범하거나 상처가 될까 두려워 먼저 채팅창 제재부터 했다"' 라고 덧붙혔고, 양팡은 "그러던 중 몇몇 시청자 분들이 일단 방제부터 바꾸자는 말에 바로 방제를 바꿨다, 이후 중국인 분과 먼저 합방을 정상적으로 마치고 나서 시청자분들께 방제에 어떤 의미가 있어서 그렇게 된 건지 여쭤보았고, 직접 네이버에 검색해 보라는 답변을 받아 검색을 해보고 나서야 최근에 중국몽이란 단어가 정치적인 의미가 이슈가 있었던 것을 알게 됐다." 라고 설명했다.
양팡은 마지막으로 "정치적으로 중립적이기 때문에 중국몽의 뜻을 알았더라면 제목을 절대 그렇게 설정하는 일이 없었고, 무지했던 단어 선택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켜 죄송하다. 더 많이 노력하고 배우고 공부하겠다." 라며 해명을 했다.
특히 최근 양팡 같은 BJ나 스트리머 등 인터넷 방송인들이 여러 사건사고에 휘말린것과 함께 인터넷 방송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커진것도 있지만, 최근 홍콩 시위와 함께 맞물린 혐·반중감정이 높아진 것도 한몫하고 있다. 그 밖에도 양팡은 과거에도 잘못된 지식이나 정보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사례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강도 높은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자세한건 양팡 다이소 다케시마 후원기업 모함 사건 참고.
이번 사건의 대체적인 평가로는 '영향력도 큰 공인이 너무 경솔했다' '너무나도 무식하다' 라는 부정적인 평가들와 '고도의 시사이슈까지 기본적으로 파악하라는 건 너무 가혹하다' 등으로 나뉜다.
시진핑이 내세운 '중화패권주의'로서의 의미는 시사에 평균을 넘어서는 관심을 보여야 제대로 알 수 있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간단한 검색 한번에 바로 나올정도로 누구나 쉽게 찾아볼수는 있다.22 다만, 아무리 민주시민으로서 기본적인 교양을 갖추는 게 맞다 한들, '중국몽'이라는 단어를 쓴 것 만으로 융단폭격을 맞아야할 이유는 없다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다. 애당초 '중국몽'이라는 단어를 쓴 맥락부터가 시진핑이 제시한 뜻과 전혀 상관없다는 게 명명백백한 만큼, 중국인 유튜버와 합방해서 들뜬 마음에 '중국몽'이라는 단어를 쓴 것을 '중화패권주의에 동조한다'고 확대 해석하는건 과하다는 의견이다.
사실 무식이란 이미지는 양팡에게 있어선 양날의 검과 같은 존재인데, 양팡의 주 컨텐츠가 일상이라면 장르는 코미디에 해당된다. 솔직히 나이도 어리고 끼가 많은 양팡이 그간 보여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지적이고 지식을 뽐내는 등 현학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오히려 보는 이들이 어색해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러한 무식하다 라는 이미지가 지속되어 대중들에게 각인될 경우 그런 이미지를 벗어나기도 힘들뿐더러, 앞으로도 이러한 사건들이 터질때마다 본인에게 상식이나 지식과 관련된 지적들이 끊임없이 나올거라는 것. 이러한 특징은 지금의 양팡을 만들어온 장점이고 약점이기도 하기에, 장점을 죽이지 않으면서 실수를 최소화 해야할 과제이다. 논란에 민감히 반응하고 고쳐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지금의 양팡을 만들어온 장점이 무뎌진다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만약 양팡이 중국몽을 지지한다해도 이렇게 악성채팅과 비난을 퍼붓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전효성처럼 특정집단에 대한 조롱이 섞인 표현을 사용한 것이 아니다. 중국몽은 정치편향적 용어일뿐 부도덕한 용어가 아니다. 중국을 지지하고, 문재인을 지지하는 건 양팡의 자유다. 그건 민주사회의 기본중의 기본적 가치인 자유와 관련이 있는 것이다. 중국몽을 잘못썼고 중국몽 사상에 동의하지않는다면 바꾸면 그만이다. 위에 서술된 다이소 사건처럼 몰라서 피해를 입힌게 아니라 단지 특정 정치성향과 관련된 용어를 지지한것도 아니고 사용했을 뿐인데 자유국가인 한국에서 그게 죽일 죄 마냥 득달같이 달려드는 악플러, 안티들이 더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중국몽이라는 표현은 비즈니스적으로 기업과 언론에서도 즐겨 사용해온 표현이다. 중국에 투자하는 국내기업의 보도에 늘상 사용되던 것이 중국몽이였다. 특히, 2014년 시진핑이 방한하자 삼성그룹은 이재용 부사장이 직접 나서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 중국몽을 주제로 한 전시관을 마련하여 영접하였고, LG그룹은 구본무 회장이 나서서 '중국몽(中國夢)을 함께 실현하는 LG’를 주제로 한 환영 영상을 시진핑을 포함한 중국경제사절단과 함께 관람했다. 이들 기업 및 언론들에게도 중국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시진핑의 중화패권주의에 동조한다는 양팡에게 가해졌던 똑같은 손가락질과 지적을 받았는지 다시 생각해봐야한다.
양팡 집 아파트 계약금 사건
유명 유튜버 양팡(본명 양은지·24)이 아파트 계약금을 가로채고 사문서를 위조했다는 폭로가 등장했다.27일 유튜버 구제역은 자신의 채널에 "구독자 257만 효녀 유튜버 양팡의 부동산 계약금 1억 먹튀, 사문서 위조에 관한 재밌는 사실들"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양팡은 효녀 마케팅으로 지금 위치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무슨 생각으로 부모님을 형사 처벌까지 받을수 있는 사문서 위조범으로 만들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며 "사건은 2019년 5월러 거슬로 올라간다. 그는 본인, 본인의 가족을 위해 아파트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부동산을 돌아다녔다. 그러다 부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80평 크기의 펜트하우스가 매물로 나온 것을 확인했는데, 아파트 가격은 10억 8천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팡은 이 집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고, 부모님이 대신 부동산에 계약을 진행했다. 제보자는 양파가 공인인 걸 감안해 쿨하게 7천만 원을 깎아 매매 계약서를 작성했다. 이건 가계약을 한 게 아니라 정식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작성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구제역은 양팡의 가족이 계약서를 작성해놓고 잠적했다고 밝히며 "계약서를 작성하고 양팡의 가족은 잠적했다. 제보자는 3개월 뒤 로 양팡이 다른 집을 샀다는 걸 알게 된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계약서에 도장이 찍힌 순간 양측의 합의 없이 계약을 파기할 수 없다. 계약금 혹은 위약금을 지급해야하는데, 양팡이 계약을 파기하기 위해선 10억 1천만 원의 10퍼센트인 1억 100만원을 제보자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법적 내용을 설명했다.
이후 제보자는 를 접한 뒤 양팡과 양팡의 부모님에게 계약 사항을 이행하라고 요구했지만 양팡은 계약을 맺은 건 인정하지만 계약금을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천무효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구제역은 "하지만 제포자는 양팡의 주장을 뒤집는 대법원판례가 적힌 내용증명을 한 번 더 보낸다. 법대로 하면 양팡은 패소해 1억 100만 원을 지급할 가능성이 높았다. 이에 양팡은 두 번째 내용증명을 보내는데, 공인중개사 아줌마에게 잘못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결국 양팡은 부모님들이 본인 허락을 받지 않고 계약한 무권 대리 사실이라며 모든 책임을 공인중개사 아줌마한테 돌렸다. 처음 보낸 내용 증명서엔 자신이 매매한 사실이 있다고 언급했는데, 판사에게 혼이 난 후 내용을 바꾼 것"이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아파트 사건이 유튜브에 올라온 뒤에 양팡의 방송 댓글에는 이번 사건에 대한 해명을 요구가 많고 댓글들이 삭제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양팡은 본인 댓글로 구제역이 분석한 영상은 편파적 제보로 제적된 악의적 영상 현재는 법무팀과 상담하여 후일 반박할것이라고 입장을 내놓고 있다.계약금 미지급으로 인한 배상책임.까딱 잘못하면 양팡이 쌓아온 이미지가 실추될수 있는 사건이다.
양팡이 집을 구매하려고 알아보았고, 10억8천짜리 집을 10억 1천에 사기로 계약을 하였다. 하지만 양팡가족은 3개월동안 잠수를 타버렸으며, 집주인은 계약때문에 1개월동안 월세 전세 또는 분양을 하지 못 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양팡이 집주인 몰래 딴 집을 샀다는 것을 알게되어 집주인은 어떻게든 양팡에게 연락을 하였지만 양팡 아버지는 법대로합시다 , 양팡은 계약은했지만 계약금 지불 안했으니 무효라며 일축하였다. 하지만 10억 1천만원 집은 도장까지 찍은 계약을 했고 법대로 하면 도중 계약 파기시 10%인 약 1억100만원을 지불해야되어야 했다. 집주인은 법대로 진행하였고, 양팡가족은 집주인 사무실에 찾아가 계약 무효라며 주장했다. 그리고 양팡은 공인중개사가 문제를 일으켰으니 공인중개사가 1억100만원을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집주인은 화가 나 서 유튜버 구제역에게 제보하게되었다.
여기서 집주인이나 공인중개사 측의 잘못이 있다면 양팡의 부모가 계약할때 위임장을 받지 않고 했다는 점이다. 좀더 자세히 파고 들면 1차 공판에서는 판사가 양팡측에게 법리를 잘못 해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팡측은 지급을 안했으니 무효라고 하지만 계약은 도장을 찍은 순간 효력이 발생하는것 그리고 양팡 가족(아버지 어머니 언니)가 부동산 사무소에 찾아가 말로 의사 표현이 아닌 양측 합의로 계약 해지를 해야 적법해지 효력이 생긴다는 것이다.
2차 공판에서는 양팡이 주장을 바꾸는데 이 계약은 무권대리임으로 공인중개사 책임이라는 것이다. 단순하게 말하면 양팡의 부모가 멋대로 양팡의 명의로 계약한것이며 이를 진행한 공인중개사 책임이라는 거다.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1억원에 대한 책임은 공인중개사가 지는것이지만 양팡의 부모는 사문서 위조죄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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