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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나이 프로필 군대 키 학력 결혼 여자친구 고향 몸무게 혈액형 가족

by 제로스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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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영화 배우 슈퍼스타k 음악프로듀서 가수 강승윤 프로필

강승윤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소속사 종교 데뷔 가족관계

이름

강승윤 (姜昇潤, Kang Seung Yoon)

출생

1994년 1월 21일 (26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0cm, 56~58kg1 / B형2

학력

부산예술고등학교 음악과 클래식기타 전공

국제사이버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과

종교

가톨릭 (세례명: 돈 보스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WINNER

포지션

리더, 메인보컬

데뷔

2011년 2월 23일 SBS 드라마 마이더스 OST - '니가 천국이다'

2011년 MBC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2013년 7월 16일 디지털싱글 '비가 온다' D+2605일

2014년 8월 17일 WINNER 정규 앨범 1집 2014 S/S D+2208일3

출생: 1994년 1월 21일 (26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키: 180cm

본명: Kang Seung-yoon

학력: 부산예술고등학교 (2012년), 국제사이버대학교, 신도중학교, 좌동초등학교

가족

부모님 부모

어머니 아버지

배우자 결혼 와이프 여부 미혼

자녀 없음

반려견 토르(푸들 / ♂)

출생: 1994년 1월 21일 (26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키: 180cm

학력: 부산예술고등학교 (–2012년), 국제사이버대학교 (2013년–), 좌동초등학교

소속 그룹: 위너 (2013년 ~), YG패밀리

어릴 때부터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다고 한다. 고등학교에 진학 후 보컬학원에서 보컬과 통기타 취미반 수강을 3개월 들은 시점에 슈퍼스타K2에 도전한다는 친구를 따라서 참가했다. 2차예선에서 좋은 평을 얻어 혼자 3차 예선으로 진출하고 슈퍼위크를 통과했다. 하지만 예선과 달리 심사평으로 인한 창법 변화 때문에 찾아온 실력 부진과 문자 투표를 통해 계속 살아남는 이미지 덕에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강곱등이란 별명이 생겼다. 마지막 무대인 본능적으로가 대히트 치며 그 동안 못 보여줬던 포텐을 터트림과 동시에 오디션 최초로 음원 1위를 하는 등 전국적으로 '본능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안타깝게 본능적으로가 마지막 무대였지만 셋 심사위원 모두에게 90점이 넘는 점수를 받았다. 떨어질 때 목표였던 95점이 넘는 점수를 받아서 더 이상 후회는 없다면서 울기는 커녕 안녕히 계세요 정확히는 안녕히 계세요~옹 맛깔지다. 라는 말과 함께 슈퍼스타 K2에서 모두의 아쉬움을 받으며 떠났다.

이후 수많은 회사들의 가수 제의를 거절한 채29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신분으로 들어간다. 본인은 락밴드 장르였기 때문에 춤에는 소질이 하나도 없었다고. 회사에 들어가 처음 춤을 배우고, 연습생 생활을 하며 창법 발성을 전반적으로 다시 배우고 연습했다. 슈스케 무대와 지금 무대를 비교해서 보면 많이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다. 슈스케 시절의 락 창법뿐만 아니라 알앤비 혹은 발라드 창법까지 소화를 하게 된 것.

WIN을 하기 전 강승윤의 솔로 앨범은 이미 확정이 되어 있던 상태였다. 솔로 앨범 작업을 하는 도중 WIN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또 한 번의 서바이벌을 겪어야 했다. 양현석말로는 윈 시절 11명 중에 제일 아픈 손가락이라고. 강승윤은 WIN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목 뼈에 무리가 가 제대로 앉지도 못하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양현석은 이너써클의 원수 하지만 그 당시 팀 미션을 받았던 때라 부상을 뒤로 하고 안무를 했다. WIN을 촬영 도중 송민호에서 강승윤으로 리더가 교체되는 일이 있었는데, A팀에서 막내 라인에 속했지만 형들을 잘 이끌며 리더의 역할을 확실히 해냈다. 송민호는 다리 부상의 의해 리더가 교체될 땐 착잡한 심정을 드러냈으나 지금은 강승윤이 리더인 것에 이의가 없다고. 오히려 "리더는 나보다 승윤이가 더 맞다." 는 말을 했다. WIN에서는 A팀이 승리하며 데뷔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강승윤은 WINNER의 선정이 되었을 때도 울지 않고 오히려 차분히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눈물을 참고 뒤돌아 우는게 보였다. 강승윤이 작곡한 Smile Again, Go Up 무대를 통해 A팀이 승기를 잡았기 때문에 역전의 승부사로서 위기에서 기회를 잡는다고 언급되기도 한다.

위너의 작곡,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WIN 당시 자작곡 미션에서 Smile again과 Go up을 선보였으며, 데뷔 앨범 '2014 S/S'에서 컬러링, 척, Different, Smile again 31, 'EXIT : E'에서는 '철없어'를 선보였다. 2017년 'FATE NUMBER FOR' 앨범에서 더블 타이틀곡인 'Really Really'와 'Fool'을 작사, 작곡 했으며, 이어진 'OUR TWENTY FOR' 앨범에서도 더블 타이틀곡 'Love me Love me' 'ISLAND' 작사, 작곡했다. (릴리릴리는 침대 위에서 4시간 만에 작곡했다고 한다.) 2018년 'EVERYD4Y' 앨범에서 타이틀곡인 'EVERYDAY'와 수록곡 'AIR' 'LA LA' '애 걔' '예뻤더라' '사치' 'MOVIE STAR'를, 또한 연말에 나온 싱글 'MILLIONS'를 작사, 작곡 하면서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2019년 5월 미니 2집 앨범 WE에서 'AH YEAH' '몰라도 너무 몰라' 'BOOM'을 작사, 작곡 하였다.(가장 좋아하는 수록곡은 BOOM이라고 했다) 대중성 있는 음악을 잘 만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10월 23일 미니 3집 앨범 CROSS에서 FLAMENCO, 끄덕끄덕을 제외한 모든 곡들을 작곡 하였다. JTBC의 반달친구의 OST로 쓰였던 '잊지마라'와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의 '0+1'도 작사작곡했다.노래가 참 좋으니 와이지는 늦게라도 음원을 내줬으면 한다.. 보컬적으로는 성량이 매우 좋아서 파워풀한 고음과 애드립을 주로 맡고 있다.

곱상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강산에를 연상케하는 허스키하고 무게 있는 독특한 음색 때문에 처음 본 순간 충격을 받은 시청자가 적지 않았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가면 갈수록 실력이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강승윤은 특이하게도 그 반대의 케이스가 되었다. 예선 3차에서 특유의 음색으로 불렀던 this time이 방송되었을 때는 Top 10에 당연히 들겠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지만 슈퍼위크 도중 박진영의 지적으로34 35 급속히 하락한 자존감 때문인지 창법이 이도 저도 아니게 되면서 이상해졌다. 동시에 다소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더니 본선 첫 무대에서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소화 못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예선 3차부터 쭉 강승윤을 밀어줬던 윤종신이 혹평을 하면서 72점을 줬을 정도.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강승윤의 생존에 논란이 일어나기도 하였고 2, 3차 온라인 투표에서 잠시 6위로 순위가 떨어졌다.36 이후 생방송 두 번째 무대에서는 본인의 페이스37를 좀 찾아가는 모습이 보였으나 또다시 윤종신에게 72점38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 무대에서 박보람이 탈락을 하게 되고, 마지막까지 박보람과 함께 세워놓던 연출과 방송에서의 안 좋은 이미지가 겹치며 안티들에 의해 강곱등이라는 불미스러운 별명이 붙게 된다.

사전 숙소 영상에서 허각이 조장이 된 후 나머지 멤버들에게 집안일 역할을 배분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때 강승윤이 설거지를 담당하라고 시키는 허각을 향해 '인간적으로 설거지 양은 너무 많다. 허각이 개인적인 감정으로 시키는 것 같다'라는 발언을 하며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듯한 장면이 방송되어 안티가 생기기 시작했다.40 생방송 중까지는 허각과 대립적인 사이가 다소 많이 비추어졌는데 생방송이 끝난 후 찍은 CJ 관련 CF 촬영 현장에서 둘의 사이는 사실 좋았다고 밝히고41 다른 출연자들이 원래 평소엔 안 그런다고 언급하는 비하인드 장면들이 나오면서, 악마의 장인인 엠넷이 일부러 방송적인 재미를 주기 위해 참가자의 이미지를 깎아먹으면서까지 과도하게 연출42해냈다는 의견이 더 많아졌다. 후속 슈퍼스타K 시즌들이나 프로듀스 101, 쇼미더머니 같은 타 서바이벌 프로에서 악마의 을 접할대로 접한 지금의 시청자들은 다들 그렇게 생각한다. 처음으로 일반인 대상 오디션이 전 국민적으로 흥해서 아직 악마의 의 폐해에 대해 크게 알려졌을 때가 아니라 오해를 더 많이 샀었다. 실제로 방송이미지를 보고 네티즌들이 건수를 잡으려 강승윤의 미니홈피와 온라인 기록을 탈탈 털었으나 나온 것은 '주문하시면 손글씨 써드려요' '친구들아 우정하쟈' '제가 원래 쫌 사랑스럽지요 콕콕콕콕(학원 선생님께 쓴 내용)' '보고 처음 운 영화는 백만장자의 첫사랑' 등의 내용이라, 꽤 귀여움을 받기도 했다.

Top 6의 마이클 잭슨 미션에서는 Black or white를 댄스까지 해가면서 무대를 선보였는데, 존박, 허각, 김지수, 장재인이 Top 4가 될 거라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김지수가 탈락, 강승윤이 다음 무대에 진출하면서 강승윤의 곱등이 이미지는 절정에 다다랐다. 물론 초반 참가자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높은 계단 + 댄스 크리43의 위험 부담이 있었고 중간에 미끄러지기까지 했음에도 그럴 듯하게 소화하는 모습44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기 때문에 Top 4가 되었다고 분석하는 시청자들도 존재하였다. 김지수가 생방 무대 이후로는 전보다 덜 주목을 받는 것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전까지 슈퍼위크에서 활약했던 김지수가 Top 4에 들겠다는 여론이 많았기 때문에 논란이 된 것.

하지만 Top 4의 무대에서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멋지게 소화해내며 포텐을 터뜨렸다. 이 이후로 오디션 프로에선 생각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참가자들에게 제2의 강승윤을 바라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까지 포텐을 터트려 여론을 뒤집고 마무리한 케이스는 유일하다. 이로 인해 그간의 설움을 단번에 씻어내며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의 1위를 차지하며 굉장한 '본능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게 된다. 강승윤은 이전에 다함께 발매했던 자작곡 미션곡 '당신께 쓰는 편지'도 유일하게 멜론 상위권에 올라 의외의 음원 화력을 보여주던 참가자이기도 했다. 당시는 방송이나 오디션 음원이 흥하던 때가 아니었으므로, 최초 음원차트 올킬이라는 기록을 세운 후 기존 가요계에서 강승윤과 슈퍼스타K2를 견제하는 를 낼 정도의 파급력이었다. 윤종신은 본능적으로의 성공을 이사와 소속사 설립을 생각하고 가능하게 한 정도였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울면서 퇴장하는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안녕히 계세용~'이라는 한 마디로 마무리 해 많은 시청자들이 가장 인상 깊었던 탈락자 소감으로 꼽는다고. 환하게 웃으며 목표했던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45 윤종신은 이후 본능적으로를 강승윤에게 선물했다.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커버한 것이 아닌 강승윤 본인의 곡이 된 것. 윤종신은 2014년 라디오 스타에서도 자신의 저작권료 1위곡이 본능적으로라고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계속 이어져 서바이벌 WIN 프로그램에서 다시 심사위원과 참가자 사이로 만나기도 했으며, 2014년 3월 월간 윤종신에선 멤버 송민호와 함께 WILD BOY라는 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본능적으로의 열풍에 힘입어 엠카운트다운에서 Top 11 중 제일 먼저 출연해서 좋은 무대를 보여줬다. 출연한 회가 평균 1%이던 시청률의 두 배로 올라 강승윤 효과라고 점치는 반응이 많았다. 그런데 웃긴 점은 4차 본선 때와 무대의상을 똑같이 입혀서 내보냈다는 것.. 옷 좀 사입혀라 엠넷 반응이 좋아 장재인과 함께 듀엣으로 한 번 더 엠카에 나왔고, 이후에 슈퍼스타K2 단체 음원이 나와서 다함께 두 번 더 출연했다.

재미있는 점 한 가지는 슈퍼스타K2에 나오던 당시 가성과 자작곡 실력, 좁은 고음역대가 단점 혹은 부족한 점으로 꼽혔었고, 춤은 전혀 배워본 적이 없어 기본기도 없던 출연자였다. 또한 재능은 있지만 프로듀싱이 필요하다는 말도 꾸준히 들었다. 하지만 현재의 강승윤은 가성과 애드리브 고음을 맡은 메인보컬이자 자작곡 실력으로 알려져있으며 셀프 프로듀싱을 하고 춤도 정석으로 춘다. 노력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예선을 제외하면 꾸준히 탈락의 기로에서 살아 올라왔다는 걸 알 수 있다. 탑11에도 제일 마지막으로 합류했던 참가자.46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이 열릴 때마다 심사위원 평가에 비해 생존률이 높은 참가자가 나오면 어김없이 소환되곤 한다. 그러나 강승윤 이상의 포텐을 터뜨린 참가자는 없었다. 여러모로 대단한 드라마를 쓴 슈퍼스타K2에서도 눈에 띄는 드라마를 만들어 낸 일반인 고교생. 취미로 보컬을 몇 개월 배운 것이 경력의 전부였다.

솔로 데뷔 후에 신인인데 왜 무푸쉬인가 하는 의문은 곧이어 제작 발표된 WIN: Who Is Next?를 통해 해소된다. 솔로 활동이 WIN 촬영 중에 이뤄진 일이었던 것.

WIN 제작발표회에서 양현석은 '강승윤은 아직 25퍼센트 밖에 보이지 않았다. 남은 75퍼센트를 끌어낸 걸 이제 보여줄 거다. 강승윤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며 그답지 않게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고 일부에선 WIN을 홍보하러 나온 게 아니라 강승윤을 홍보하러 나온게 아니냐는 반응마저 나왔다. 그래봤자 무홍보가 홍보라는 명언을 남기고 재활용 곡으로 열흘의 솔로 활동 후 WIN에 바로 투입시키고는 내겠다던 미니앨범은 현재까지 내주지도 않았다.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겠다던 말도 자기가 해놓고 모른 척 하는 중

4개월 동안 현 WINNER의 멤버들과 Team A라는 이름으로 현 iKON인 당시 Team B와 배틀을 통해 우승한 팀이 즉시 데뷔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데뷔는 10개월 후에 강승윤이 또 서바이벌에 나온다는 사실로 화제를 모았고 본인도 서바이벌의 달인이 되어가고 있다고 자조적으로 표현했다.

처음 YG에 입사했을 때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몸치 수준이었지만 3년 간의 노력을 통해 일취월장한 춤 실력을 선보였으며 보컬도음색으로 먹고들어가던슈퍼스타K2 시절과 비교해 일취월장하여 보컬로서의 역량도 인정받게 됐다. Heart attak, New day 등의 곡에서 락 보컬뿐만 아니라 R&B 보컬도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프로그램 직전 결성된 팀이었기 때문에 월말 평가에선 B팀에게 평가가 다소 밀렸고 첫 리더였던 송민호가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중간부터 강승윤으로 리더가 교체되는 등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러나 심사위원 배틀부터 송민호와 자작곡을 만들면서 승승장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10월 파이널 배틀 때, 자작곡 Go Up으로 우승하여 WINNER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프로그램 직후 데뷔라는 말은 바로 이뤄지지는 않았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WINNER TV 이후에도 계속 데뷔는 미뤄지다가 2014년 8월 6일에 런칭쇼를 시작으로 8월 14일에 음반이 나오고, 그 다음날에 AIA 콘서트 무대에 서며 데뷔하였다.

8월 21일에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면서 WINNER로서 음악방송 첫 출연과 동시에 데뷔 5일 만에 1위를 하는 성과를 거둔다.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데뷔 후 최단 1위 기록(공중파는 6일)이다.

빠른 생일로 송민호와 친구로 지내고 있지만 연도상 완전한 막내로서,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한 막내이자 리더이다. 스탠더드한 성격 탓에 웃기지 않는 멤버로 뽑히기도 하지만 멤버들은 그게 네 매력이라며 다독이는 중. 이른바 조증이 터지면 굉장히 발랄해지기 때문에 멤버들 사이에서는 재롱둥이로 통한다. 어머 언니! 공적으로 일 할 때는 리더다운 모습을 많이 보인다. 말을 깔끔하게 하는 편이라 위너 공연을 할 때나 공식 단체 브이앱을 할 때도 주로 진행과 정리 멘트를 맡고 있다.

평소엔 매우 세심하고 다정하다. 팬들 사이에서 강다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팬싸에서 치마입은 팬들을 위해서 담요를 준비하고 고나리가 심했던 날 일부러 한 바퀴를 돌아주고 하이터치를 해주는 등 다정한 면모가 많이 나타난다. 팬사인회 때 팬이 이야기 한 것을 기억했다가 일부러 일하는 올리브영에 찾아가 물건을 잔뜩 사가기도 했다. 팬들을 위해 꾸준히 SNS를 업뎃해주는 멤버이기도 하다. 본인 사진도 올려주지만 찍은 멤버들 사진이나 풍경 사진, 공연 영상, 스케줄 전의 챙기는 글 등을 꼬박꼬박 올린다. 본인 스케줄이 아닌 다른 멤버의 스케줄까지 챙기는 성실한 리더. 가끔 인스타, 트위터, 웨이보를 함께 업데이트 할 때면 같은 곳에서 다르게 찍은 사진들을 각각 올리는 섬세함을 보인다.

작사, 작곡 능력도 갖추고 있으며 타블로와 양현석에게 인정을 받았다. 차후 YG엔터테인먼트의 작곡가로 키울 모양인듯하다. 슈퍼스타K2에서도 슈퍼위크의 패자부활전에서 자작곡인 별꿈을 선보인 적이 있는데 심사위원들한테 '자작곡은 솔직히 별로였다'는 평을 듣는 수모(...)를 겪은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 그러나 생방송 진출 후 미션 때 '당신께 쓰는 편지'로 작곡가 미션에서 1등을 차지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어린 나이부터 작사가, 작곡가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존재했음은 확실하다.

8월 20일에 에이핑크의 정은지47로부터 아이스 버킷 챌린지 지목을 받았다. 그 다음 날인 21일에 엠카운트다운의 MPD로부터 소식을 듣고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실행하였다.

테너 내지 적어도 테너에 준하는 하이 바리톤이 메인보컬을 맡는 남돌 판에서 극히 드문 바리톤 메인보컬이다. 어쩌면 유일하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 테너 음역을 커버하던 남태현이 탈퇴하고 강승윤이 단독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으며 생긴, 어떻게 보면 의도하지 않은 변화지만 오히려 테너의 고음으로 찌르는 남돌판에서 위너가 바리톤 음역대 메인보컬로 독보적인 포지션을 차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성량으로 유명하다. 슈스케 시절부터 짱짱했던 성량으로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는 날이면 뚜껑을 날렸다고들 표현한다. 강승윤의 목소리가 잘 안들린다면 정말 음향이 최악인 것. 라이브 할 때 애드립과 더블링을 모두 맡아 하는데 숨소리가 안 들려서 아가미 호흡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도 있다.

창법이 다양한 편. 곡 스타일에 맞춰 바꿔 부르는 편이다. 그룹곡 내에서도 발라드와 댄스곡 창법이 다르고, 솔로곡과 OST곡 에서도 곡 스타일에 따라 창법이 다르다. 2017년 이후 최근 곡들만 따져도 소울풀(fool)-청량(릴리릴리)-힙합(문 OST)-팝(골든슬럼버 OST) 등 다양. 하지만 음색 지문 수준으로 음색이 독특해 창법을 달리해서 불러도 강승윤이 부른 곡은 팬이 아닌 사람들도 목소리로 많이 알아챈다.

어릴 땐 가성이 보컬 약점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진성에서 가성으로 가성에서 진성으로 매끄럽게 오가는 애드립이 강점 중 하나이다.

슈퍼스타K 때 성대 진찰을 받았는데 사실 노래할 수 없는(하기 힘든) 성대라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본인만의 방법을 찾아내 노래하는 것이 신기하다고 이야기 들었고, 연습생 시절 꾸준한 노력으로 음역대를 반 키 더 올렸다.

늘 안정적인 라이브를 자랑하지만 사실 타고난 성대는 약한 편이고, 메인보컬로서 애드립과 고음과 함께 진행 멘트도 맡고 있어 공연 스케줄이 너무 많을 땐 팬들과 멤버들이 다소 걱정하기도 한다. 강도 높은 연습과 노력 덕분인지 신기하게도 라이브를 할 땐 티가 하나도 안 난다.

슈스케 3차 예선에서 처음으로 강승윤이라는 사람을 알렸던 곡인 This Time을 2018년 멜론라디오에서 다시 불렀다. 성장한 보컬 실력을 느낄 수 있다.

 

가사 암기력이 엄청나다. 활동곡 뿐만 아니라 모든 곡을 본인 파트만이 아닌 가사 전체(!)로 외운다. 가끔 활동을 안 한 곡이라 랩 가사가 막히면 옆에서 알려줄 정도. 어디서 무슨 곡을 갑자기 라이브하든 가사지 없이 바로 라이브가 나온다. 위너 곡뿐만 아니라 많은 곡들을 가사를 기억하고 흥얼거리는 위너의 쥬크박스. 팬들은 도전천곡의 폐지를 아쉬워하기도 했다.

랩도 곧잘 하는 편이라 응급랩퍼로 불리기도 한다. 위너 랩과 보컬 파트 바꿔 부르기를 할 때 꽤 잘 소화했으며, 멤버 송민호가 스케줄로 행사에 빠졌을 때 릴리릴리의 랩파트를 대신 부르기도 했다.

위너곡을 프로그램으로 분석해서 들으면 강승윤의 목소리가 서녀 겹씩 깔려있다. 본인 파트는 물론 멤버들의 파트에도 세세하게 높은 가성, 화음, 저음 등을 자신의 목소리로 옅게 깔아놨다. 음감에 매우 예민한 편.

커버한 곡들의 원작자와 원곡 가수에게 꾸준히 알려진 특이한 기록이 있다. This Time은 작곡가의 인스타에 슈퍼스타K 때의 라이브 영상이 업로드 된 후, 프로필에 최근 라이브 영상 가 추가 되었다. 또한 All of me를 해외 콘서트에서 무반주로 짧게 불렀을 때, 원곡 가수인 존 레전드가 트위터에서 강승윤의 라이브 영상을 보고 마음을 눌렀다. Lauv는 자신의 곡을 V앱에서 짧게 부른 트위터 영상에 마음을 누르고 강승윤을 팔로우했다. 또한 SBS 슈퍼콘서트 in 홍콩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중국어로 불렀는데, 원곡 가수인 주걸륜이 라이브 인스타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 홍콩 뉴스 지면에 매우 크게 실리기도 했다.

빠른 94라서 93년생 민호랑 친구 사이긴 하지만, 사실 약 10개월 정도 차이난다. 그렇기에 멤버들도, 팬들도 강승윤을 막내로 생각하고 또 그렇게 대한다. 리더지만 막내라서 그런지 전통적인 카리스마 리더십이 아닌 수평적 리더십(Horizontal leadership)으로 팀원들을 이끌고 있다. 이 수평적 리더십은 2012년부터 핫하게 떠올랐던 현대적 리더십으로, 리더가 된 강승윤의 모습이 티비에 나오면서 2013년 WIN 프로그램 당시부터 위너 데뷔 초 때까지 강승윤의 연관 검색어로 '강승윤 리더십'이 따라나오곤 했었다.

멤버들 피셜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리더. 위너에 대한 생각과 고민으로만 가득해서 가끔 안타까울 정도라고. 하지만 평소에는 마냥 막내같은 면도 있다고 한다. 막내리더라는 독특한 포지션 때문에 자주 관련 질문을 받는데, 멤버들이 리더로서 많이 존중해주기 때문에 딱히 애로상황은 없다고.서로서로 존중해주는 팀, 이게 바로 위너 리더지만 막내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감을 덜 느끼게 되는 부분도 있다고 한다. 평소에 생활같은 면에서는 형들이 형으로서 잘 챙겨주기 때문에 리더로서 해야 할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손많멍이란 별명답게 사석에선 여기저기서 멤버들의 케어를 받기도 한다.매니저도 한몫한다

리더로서의 책임감이 엄청나다. 멤버피셜 리더라는 책임감이 낳은 괴물. 본인이 나오는 방송뿐 아니라 멤버들이 나오는 방송까지 모두 모니터링을 한다. 음악방송은 기본이고 축제, 행사 공연 까지 직캠으로 모니터링 하며 멘트까지 꼼꼼히 확인한다. 스케줄이 있는 날에도 밤에 작업실에 가 몇 시간씩 작업을 하는 등 모든 일상이 일로 채워져있다. 끊임없는 일 사이사이에도 틈만 나면 모니터링을 하느라 핸드폰을 사용해서, 스스로도 자신만의 시간이 없는 것 같다며 핸드폰 사용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그 말을 한 2회 팬미팅 직전에도 방금 끝난 1회 팬미팅 모니터링을 하고 온 게 함정

긴 공백기와 변동으로 그룹의 위기가 있었을 때, 잠꼬대로 "위너 잘되게 해주세요" 라고 말한 것을 매니저가 들었다고 한다. 마냥 밝아보여서 그런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을 거라 상상하지 못했다고. 해당 증언에 방송을 보던 많은 팬들이 눈물을 흘렸다.

 

멤버 송민호가 강승윤이 리더라는 책임감에 눌려 한동안은 자기 자신도 잃고, 취미 생활도 좋아하는 것도 모두 잃었던 순간들이 있었다고 위너 DVD에서 밝혔다. 다행히 지금은 이전보다는 많이 내려놓았다고. 2017년 멤버들에게 쓰는 편지에 '형들에게 좋은 동생이 아니어서 미안해. 좋은 친구가 아니라 미안해. 무엇보다 좋은 리더가 아니라서 미안해. 나도 태어나서 처음 리더를 해보는 거니까 이해해줘. 앞으로 좀 더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라고 적기도 했다.

팀위너 스텝들이 부르는 애칭으로 대장리더, 강병아리막내가 있다. 왜 병아리인지는 모르지만 귀엽고 잘 어울리니 정답 539539 하도 여기저기 팔랑팔랑 돌아다니고 흥이 터져서 스텝에게 두 번 입고 있던 옷 소매로 묶였다.

스스로가 가장 동생으로 느껴질 땐 멤버 중 이승훈과 함께 있을 때라고 한다.깨알 같은 송민호의 "형은?" 아무래도 둘이 함께 같은 집에서 살고, 같은 부산 출신이고 해서 확실히 둘이 있을 때 더 동생같은 면모를 보인다.이승훈은 강승윤에게 내새끼 드립을 날렸다

주로 메인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반면, 나이는 막내라서 녹음을 진행 할 때는 형들에게 꼭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한다.그리고 빠른 생일이라 친구로 지내는 송민호는 자신에게만 반말을 사용한다고 농담했다 녹음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적은 없어 추측이지만 일부러 실력을 잘 이끌어내고자 멤버에게 더 많이 칭찬을 했다고 지나가듯 언급한 적이 있어, 프로듀싱 작업도 그렇게 이끌어내는 분위기일 것이라고 예상된다.

스탠다드형, 정석적인 사람의 정석이다. 뭐든 주어지면 정석으로 성실하게 한다. 슈스케 때의 으로 인한 이미지 때문에 의아해 할 사람도 있을 것이나 사실 반대의 성향임을 자주 보여준다.멤버피셜 내기 게임을 할 때도 청렴결백한 친구 익명으로 뜨는 채널플러스 앱에서 멤버들끼리 서로의 사칭이 난무할 시점 아무도 강승윤은 의심하지 않았다. 2019 WWIC에서는 다 같이 마피아 게임을 진행했는데, 한 번씩 마피아 용의자로 의심받는 와중에도 강승윤은 한 번도 의심받지 않았다.이승훈 피셜 이런 걸 할 배짱이 없.. 아니, 이런 건 못하는 여리고 착한 사람이라 용의자 제외 물론 늘 그랬듯 몰이는 많이 당했다.

성실함과 한결같음의 표본. 멤버들 역시 그에 대해 칭찬하고 인정했다. 위너시티 업로드가 이전보다 덜 활발해진 후 단체 사진 과 업로드까지 강승윤이 맡고 있으며, 스케줄 전후로 꼭 멤버들 사진과 풍경 사진을 올려줄 뿐 아니라 대학 축제 내내 사진과 영상을 찍어서 정성어린 대학 별 멘트와 함께 인스타에 모두 업로드했다. 트위터로는 출국, 입국 할 때마다 늘 팬들에게 다녀오겠다, 다녀왔다며 다정한 인사를 해주고 인스타에 올린 사진의 원본이나 다른 사진 등을 꼬박꼬박 올려준다. 사진 인스타 계정엔 찍은 사진의 대부분을 공유해 주는 중. 그러고도 늘 일을 하고 있어 48시간을 사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비밀의 정원에서 분석한 성격 검사에 따르면, 매우 근면성실하고 약속을 잘 지키며 다른 이들의 평가에 귀를 기울이는 스타일. 모태 모범생이라 규칙을 어기거나 일탈을 하려 하지 않으며, 충동성 없이 매우 이성적이고, 책임감이 많고, 성공하려는 야망이 크다. 성공에 매우 적합한 자원이나 자신을 너무 힘들게 할 수 있으니 타인보다는 스스로에게 좀 더 집중하는 것을 조언했다.

비밀의 정원에서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일반인 17살에게 방송으로 알 수 없는 인성마저 추측하여 욕하던 악플들을 겪은 후 강박이 생겼다고 밝혔다. 단순히 밥 먹을 때도 신경이 쓰일 정도로 다른 무언가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 겁나서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한다고. 꽃보다청춘 여행을 갔을 때 역시 즐거웠으나 완전히 내려놓고 즐기지는 못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비밀의 정원에서 독특한 대답으로 전문가들을 놀랍게 했는데, 문장 완성 검사에서 어렸을 때 잘못한 것은 이라는 문장에 ''고쳤던 거 같다''라고 적었다.보통은 자신의 잘못을 적는다고 타인의 평가에 귀 기울일 뿐 아니라 그것을 자기 안으로 가져와 발전하는데 사용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실제로 자신의 모든 단점을 노력으로 고쳐온 사람이다.

뭐든 일단 자신에게 해야할 몫으로 주어지면 민망해하지 않고 상황에 몰입해서 뻔뻔하게 잘 해내는 스타일이라, MC나 DJ가 망가짐을 불사하는 성실함에 고마워하는 경우가 많았다.실제로 아이돌룸에선 고맙다는 말과 미안하다는 말을 두세 번 들었다

생활애교가 많다. 애교 요청을 받으면 최대한 열심히 한 후 현타가 오는 걸 봐서는 스스로의 애교 규정에는 평소의 생활애교가 들어가지 않는 듯. 말투나 행동에서 막내 티가 날 때가 많다. 스스로를 승유니, 쯩유니, 뜽유니 등으로 3인칭 애교화 하여 언급하며뜽유니는 드라마 촬영하는데도 꼬박꼬박 끼눈데 형들은 기본적으로 평소 말투에 'ㅇ'받침이 많이 들어간다안녕히계세용 행동적으로도 잘 앵기고 치대는 편. 일상이 애교인 탓에 그걸 늘 봐온 멤버들은 애교가 폭발하고 있는 강승윤 옆에서 큰 반응이 없는 경우가 많다무꼬기 마나요 무꼬기! 무꼬기 대따 마나요! 를 외치는 옆에서 같이 구경하던 송민호, 후니이 찌꼬이떠 찌꼬이떠어 하고 셀프카메라를 넘기는 강승윤에게서 자연스레 받던 이승훈 등 다만 방송이나 무대에선 리더로서 말하는 경우가 많아 보기 쉽지는 않다.호잇호악

기본적으로 흥이 많아서 타가수 공연을 보러 가거나 혹은 합동 공연에서 대기를 하고 있을 때면 팬보다 더 신나게 호응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연말 시상식 때 흥터진 직캠을 여럿 남기기도 했다.

우는 모습을 잘 안 보여주려는 경향이 있다. 슈스케 탈락 때도 울지 않고 웃는 얼굴을 보였던 것으로 유명하지만 WIN 우승 당시에도 웃는 얼굴로 서있다 뒤 돌아 울었고, 위너로 데뷔 후 첫 1위를 했을 때도 담담하게 수상 소감을 이야기 하고 무대 뒤에서 혼자 울다 그 모습이 스텝에게 보여져 뒤늦게 밝혀졌다. 아프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눈물이 적은 편은 아닌데 늘 속으로 참다 보니 오히려 그게 슬픔의 마일리지로 쌓여 어느 순간 더 힘들어지는 걸 느껴서 이젠 되도록이면 표현하려고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잘 참는 편이라 한 번 우는 모습을 보이면 그에 대한 여파가 꽤 크다.

감동을 매우 잘 받는다. 소소한 것에도 고마워하며 감동하는 편. 이승훈이 랍스터 요리를 해주었는데 집게발 하나를 통째로 줬다며 감동집게는 원래 두 갠데 왜죠?받고, 송민호가 챙겨준 태블릿 피씨 거치대감동받았다고 해서 태블릿 피씨인 줄에 감동받았다. 사소한 것에도 사르르 잘 녹는다 하여 '솜사탕 심장' 별명도 생겼다.

평소 표정이 매우 다양해서 무대, 연기, 예능 등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잡힌다. 특히 패널로 나간 예능 같은 경우 10초 사이에도 여러 번 다채롭게 바뀌는 표정 덕에 리액션만으로도 분량을 잡아먹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후기로 카메라 피디들이 매우 좋아한다는 말이 있었다.

어릴 때 손글씨 쓰는 것을 좋아했던 만큼 현재도 뭔가를 쓰거나 그릴 일이 있으면 아기자기하게 그리고 쓰는 편이다. 글씨체도 동글동글하다. 그림도 곧잘 그려 아이돌룸 특별게스트 출연 당시 정형돈이 여러 번 놀라기도 했다.얘 왜 그림을 잘 그려?디자인 쪽에도 관심이 있는지 자신의 로고를 만들었고 위너 굿즈 디자인50에도 참여했다. 위너가 키엘 캠페인 모델을 하면서 해당 캠페인 메인 로고 디자인에도 참여했다.

엄청난 워커홀릭. 공백기엔 거의 회사와 작업실에서만 보인다고 할 정도. 프로듀싱과 작곡을 맡고 있기 때문에 멤버들이 밤샘 작업으로 쉬지 않는 것을 걱정하기도 한다. 멤버들 피셜 머리에 위너 생각으로만 가득한 사람. 리더로서의 책임감이 크다고 한다. 본인은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응급실도 갔었고 편두통 때문에 병원도 다녔다. 아픈 티를 잘 안 내는 타입이라 나중에 아는 경우가 많다.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해서 팬들과 멤버들이 미안금지령을 내렸다. 바쁜 탓에 브이앱을 자주 못해서 미안, 와이파이가 끊긴 것도 미안, 빨리 컴백을 못해서 미안, 좋은 리더가 아니어서 미안, 좋은 동생이자 친구가 아니어서 미안.. 금지령 이후로 한 번은 미안하다고 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고. 술버릇도 주변에 사과하는 것.

멤버들 내에서 가장 늦게 일어나는 멤버로 자주 꼽힌다. 리더로서 일할 땐 리더지만 일상에선 막내로 지내기 때문에 가능한 일. 특히나 야행성으로 비활동기에 곡 작업을 할 땐 거의 아침이 지나서 잠에 들어 오후에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밪남형 인간인스타 홍보요정인지라 지인의 앨범이 나왔는데 홍보글이 늦어진다던지, 멤버 중 누군가가 자고 있어 예정에 없던 브이앱 시작 시간이 늦어진다는 공지가 올라온다던지 하면 팬들은 자연스럽게 강승윤일 것이라고 예측한다.그리고 대부분 맞다 꽃보다 청춘 위너 편에서 아침에 일어나는 장면마다 가장 늦게 일어나거나, 일어나서 정줄이 날아간 채 멍하니 아련하게 앉아있는 장면들을 볼 수 있다. 위너가 남자 아이돌 최초로 차트인 1억 스트리밍을 했을 때 자느라 제일 늦게 그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불면증이 있어서 일부러 노래를 반복적으로 틀어놓고 귀를 지치게 해서 잠에 든다고 밝혔다. 잠이 많은 게 아니라 평소에 잘 못 자고 새벽에 잠들어서 늦게 일어나는 듯하다.

 

중학교 때 대인기피증이 있었다. 전화공포증이 있다는 라디오 사연에 공감하고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며 살짝 한 말이라 상세한 언급은 피했으나, 타인과 대화하는 것이 무서워 전화 받는 것도 무서워서 받지 못하고 집에만 있던 때가 있었다고.고등학생 때 클래식 기타를 전공해서 발군의 기타실력을 가지고 있다. 클래식 기타뿐 아니라 통기타, 일렉기타도 다룰 줄 알며, 피아노도 칠 줄 안다. 데뷔 초에는 먼저 기타로 멜로디를 만들어 작곡을 하곤했다. 기타로 작곡을 하다보니 즉석에서 주어지는 자작곡 미션 등을 가뿐하게 소화할 수 있다. 실제로 주간아이돌 첫 출연 때 즉석으로 자작곡을 선보였다.아~ 난 뭐했나~~ 도니왈 한이 서린 노래 최근에는 본인들이 추구하는 위너의 색깔에 맞추기 위해 기타보단 기계로 작곡을 한다고 한다. 기타를 든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아졌다. 최근 비밀의 정원에서 기타를 이용해 로고송을 만들었다.운동을 잘 하는 편은 아닌데당구, 수영, 보드 제외 오래달리기를 잘한다고 한다. 지구력이 좋은 듯. 연날리기도 매우 잘해서 뜬금 능력자가 되기도 했다. 운동으로 1대1 대결을 하게 되는 경우 멤버들이 강승윤을 뽑고, 본인도 운동 최약체인 것을 인정하는 분위기이나, 신기하게도 정작 해보면 이기는 경우가 많다. 과정은 뭔가 허술하나 결과물이 좋은 케이스. 일본 팬미팅에서는 다양한 대결들높게 뛰기, 왕복달리기, 악력 측정, 축구공 차기, 줄넘기 등등을 하며 팔랑팔랑한 모습을 보여주다 정작 최종 우승자로 왕이 되어 뜬금 위너 오브 위너가 되기도. 승률이 좋은 편이다.

당구와 수영을 꽤나 잘하는 편. 당구는 무려 청소년 시절 부산 지역 대표까지 했었으며, 당구를 안 친 지 오래되어 감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멤버들과 3대 1로 당구 대결을 해서 이겼다고 한다. 그리고 수영하는 것을 좋아해 DVD에서 스노클링을 자유자재로 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에 있으면 신기하게 마음이 편안해진다고.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데뷔 후 sns가 생긴 이후부터 꾸준히 팬들에게 찍은 사진과 추억을 공유해주고 있다. 찍은 사진과 짧은 문구를 실은 사진집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위너티비 중 퀴즈 푸는 장면이 있었는데, 멤버들이 구호를 외치지 않고 답을 말하거나 정답의 단어를 조금 다르게 발음한 것을 누구도 캐치하지 못했지만 혼자 바로 캐치했다. 섬세하고 예리한 귀가 음악을 하는데 좋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멤버 중 외국어도 담당하고 있는데, 무슨 언어든 현지어에 가깝게 발음하는 능력은 섬세하게 듣고 따라하는 음감과도 관계되어 있다고 한다.

언어 능력이 좋은 편. 일본어를 잘해서 공연할 때 진행을 주로 맡으며 다른 멤버들 대신 해석을 해주거나 표현 번역을 해주기도 한다. 일본팬들이나 일본어를 오래 한 팬들에 의하면 어휘나 문장 구성도 뛰어나지만 말하는 것 자체도 현지어에 가깝게 해서 놀랍다고. 중국 합작 서바이벌 프로를 할 때 유일하게 중국어로 번안한 버전을 외워 부르기도 했으며, 이후에도 몇 번 중국 노래를 불렀는데 마찬가지로 정석에 가까운 발음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또한 팝송을 부를 때 발음이 좋다고 에일리와 해외팬들에게 칭찬 받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영어를 공부하기 전에도 기본적인 발음이 좋아 꽃청춘에서 짧게 영어를 사용하는 장면들이 나온 후 연관 검색어에 강승윤 영어, 강승윤 유학 등이 뜨는 오해(?)를 일으키기도 했다. 비슷한 오해의 하나로는 강승윤이 작곡한 위너의 릴리릴리가 외국곡인줄 알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물론 강승윤은 부산에서 나고 자란 한국 사람이다.

2018년 하반기부터는 첫 해외투어를 준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개인적으로 영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위너에는 해외파 멤버가 없다 이후 일본투어뿐 아니라 해외투어에서도 강승윤이 콘서트 진행을 맡아 영어로 진행을 하고 있다. 영어 공부를 한 후 sns에도 해외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영어로 설명을 덧붙이기 시작해 특히 외국팬들이 그 노력에 감동받았다. 빠르게 발전해 지금은 가벼운 회화와 자기 표현, 글쓰기 등을 자유롭게 할 정도. 콘서트 진행 중 프롬프터에 미리 적혀있는 진행 멘트가 아닌 말들도 영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하여 팬들이 언어적 성장에 놀랍다는 후기를 남겼다.

그룹 내에서 브이앱 혹은 콘서트에서 진행과 정리를 담당하는 MC롤을 맡고 있다. 또한 음악 프로그램(인기가요, 쇼 음악중심)에서 스페셜 MC를 여러번 했는데, 진행력은 물론이고 음악프로 진행에 필요한 표정 연기, 귀여움, 뻔뻔한 끼부림 등도 소유하고 있어 맡을 때마다 반응이 좋았다.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 녹화 때 스텝이 잘한다며 칭찬했다는 후기도 있었다.

 

평소엔 완벽하게 서울말을 구사하지만 흥분하거나 급하면 부산 사투리가 튀어나온다.51 릴리릴리를 부산 사투리로 부르기도 했다어디고 집이가 안 바쁨 나온나 우연인지 인연인지 부산출신인 덕분에 사투리를 사용하는 연기 캐릭터를 두 번52 맡았다. 현재는 가족도 부산에 살진 않는다. 참고로 부산 해운대청사포가 고향이었다.

춤은 연습생 이후에 처음 추기 시작했다. 슈퍼스타K2의 무대에서도 추긴 했으나 가볍게 리듬과 안무를 따라가는 정도에 그쳤었기 때문. 당시 top4중에서 가장 춤을 배우는 능력이 낫다는 평을 받았었지만 연습생을 시작하고 춤 연습을 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 마음처럼 따라와주지 않는 몸 때문에 베란다에서 혼자 숨어 울기도 했다고. 그런 피나는 노력 덕분인지 이제는 춤과 춤선에 대한 칭찬을 많이 받기도 하고, 안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외우고 있는 멤버이기도 하다.주간아이돌 랜덤플레이댄스 코너에서 주로 안무 실수를 파악하는 멤버 박진영은 춤이 왜 이리 늘었냐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멤버들 피셜 무대 분석을 위해 음악 프로들을 많이 챙겨보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특히나 활동이 겹치면 다른 가수들의 웬만한 포인트 안무들을 모두 기억하고 따라춘다. 음악방송 사전 녹화 대기 중에 스케줄이 겹친 그룹의 춤을 따라 추고 노래를 흥얼거렸다는 팬과 타팬들의 후기가 많다. 멤버 중 여자 아이돌 안무를 가장 잘 추는 멤버로 꼽히기도 했다.

단 것을 좋아한다. 본인은 고향이 부산 해운대구이고, 청사포가 근처라 해산물도 잘 먹기 때문에 으른 입맛이라고 강조하지만 팬들은 우쭈쭈 으른이다 으른 하며 단 것을 챙겨준다.

요구르트도 좋아하는데, 빅요구르트로 강승윤 길들이기를 성공했던 송민호의 증언에 따르면 한동안은 치사량 수준으로 마셨으나 요즘은 많이 줄였다고. 하지만 이미 대표 이미지 중 하나가 되었다. 그 외에 꾸준히 좋아한다고 언급하는 음식은 나시고랭.

커피를 하루에 한 잔 넘게 마시면 잠이 안 온다고 밝혔다. 한 번은 한 잔만 마시고도 잠이 안 왔다고분명 바닐라라떼 마신 걸텐데 카페인 최약체로 추정.

커피는 미성년자 시절 캬라멜 마끼야또를 졸업한 후 바닐라 라떼를 마시며매니저 형이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 것을 보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노 를 외쳤다 팬싸인회 장소에선 다들 바닐라 라떼가 놓여진 자리로 강승윤의 자리를 미리 맞추곤 한다. 실수로 스텝이 시럽이 빠진 그냥 라떼를 가져다줘서 모른채 마셨다가 세상 무너지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팬사인회에서도 바뀐 승훈의 라떼를 마셨다가 깜짝 놀라 몰래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아메리카노를 마시게 하면 울지도

그.런.데 2019년 5월 강승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바닐라라떼와 요구르트를 끊고 아아메를 마시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해와 모두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다이어트에 1차, 아아메에 2차 무려 시럽도 안 들어간 아아메를 소화 가능하다고! 다들 우리 막내 다 컸네 우쭈쭈 하면서도 어쩐지 다 커버린 자식을 보는 부모의 마음으로 약간 서운해했다.

반면 이제 으른이 된 강승윤이 마실 아아메에 스텝이 '어른음료' 라고 적어놓은 것 때문에 또다시 한차례 귀여워서 앓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어른음료의 부작용은, 예전보다 화장실을 자주 가게 돼서 거의 처음으로 팬싸 중간에 자리를 비웠다.

 

MBC '복면가왕'에서는 연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왕 ‘주윤발’의 7연승을 가로막을 복면가수들이 새로이 등장한다.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일요 예능 최강자 '복면가왕'이 이번 주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 복면가수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등장인물 성대모사를 100% 일치율로 선보이며 “본인 아니냐”는 의심까지 산다. ‘지선우’역 김희애부터 ‘이태오’ 박해준까지 1인 6역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성공한 복면가수는 판정단으로부터 배우나 성우가 아니냐는 추리를 하게 했으나, 비 가수라고 하기엔 완벽한 노래실력 때문에 추리에 혼선을 빚게 한다.

또한 오나미부터 김민경, 이수지, 신봉선까지 개그우먼 안방마님(?)들을 비명 지르게 한 ‘훈남’이 등장해 화제 예감이다. 개그우먼 4인방은 복면가수의 정체를 추리하며 “어릴 때 결혼하고 싶었던 오빠다”라며 아낌없는 환호를 보낸다. 실루엣만으로 안방마님들을 흥분하게 한 훈남 복면가수의 정체는 밝혀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강승윤 군대 병역

강승윤 군대 병역 육군 복무 중 전역까지 D-524 (2023년 6월 20일 ~ 2024년 12월 19일) 이다.

 

강승윤 여자친구 전여친 결혼 와이프 부인 아내 열애설 연애 스캔들 이별 결별

강승윤이 합숙 도중 여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을 털어놨다. 강승윤은 최근 패션지 ‘엘르걸’과의 인터뷰에서 온라인 상에 화제를 모았던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에 대해 담담하게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슈퍼스타K2’) 합숙을 하게 되면서 서로 연락할 수 없었고 자연히 멀어졌다”며 “그 친구도 가수를 꿈꾸는 입장이기에 둘의 미래를 생각해서 헤어지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과 힘든 점들이 있었다”며 사뭇 어른스럽고 진지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언젠가 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몰래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며 장난스런 소년의 모습도 내비쳤다.

강승윤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w_n_r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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