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투야 김지혜 프로필
투야 가수 김지혜 나이 키 학력 고향
출생: 1980년 11월 3일 (39세), 양평군 양서면
키: 163cm
학력: 양수중학교, 양수초등학교, 단국대학교
소속 그룹: 투야 (2000년 ~ 2003년)
김지혜 직업 가수 투야 전멤버.김지혜 나이 1980년 11월 3일 (39세).김지혜 고향 출생지 양평군 양서면.대한민국의 걸그룹. 2001년 기획사 에이스타스(前백기획) 소속으로 데뷔해 2002년까지 활동한 그룹. 리더 김지혜, 메인보컬 안진경, 서브보컬 류은주로 구성되어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였고 대표 곡으로는 "봐"와 "가" 등이 있다.
1990년대 이영애, 이나영, 김현주, 한고은, 송윤아, 김정은, 안재욱등의 톱급 배우를 배출한 백기획은 정상급 스타들을 거느리며 연예계의 대형 기획사로 군림하고 있었다. 1998년, 백기획은 회사 성장을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벌리기로 하는데 이때 소속사에 있던 탤런트 김지혜를 주축으로 가요계에 진출하기로 결심한다.
김지혜는 초등학생때 우연히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는데 중학생때부터 여러 잡지에 등장하기 시작했고, 1997년 백기획의 러브콜을 받아 연예계로 진출하게 된다. 김지혜는 당시 하이틴 스타로 각광받아 각종 잡지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투입되면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고 인형같은 외모와 큰 규모의 기획사를 바탕으로 1998년 인기 그룹 젝스키스 주연의 영화 "세븐틴"에 출연해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된다. 이 작품에서 김지혜는 젝키의 멤버 강성훈의 여자친구 역으로 등장하여 더 유명세를 떨친다.
그러나 인기 정상 아이돌의 여자 친구로 등장한 김지혜에게 일부 젝스키스 팬들은 협박을 가하는 등 여러 비난을 퍼부었고 근거없는 루머까지 양성되자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다만, 그들 눈에 가시가 될만큼 김지혜는 아주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해서 10대 남학생들에게는 여신같은 존재로 통하기도 했다. 이 시절 대표작은 '세븐틴'뿐이었고 이후 배우로서도, MC로서도 인상깊은 커리어를 쌓진 않았지만 워낙 미모의 임팩트가 강렬해서 90년대 후반 학생들에게 웬만한 여성 그룹의 센터 멤버들 못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 10대 청소년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게 된다.
이렇게 탤런트로 탄탄대로를 걸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김지혜는 돌연 백기획의 야심찬 1호 가수로 노선을 변경하여 모든 활동을 뒤로 한 채 1998년부터 가수 데뷔를 준비하게 된다.[2] 그러나 백기획은 그녀를 솔로 가수보다는 그룹으로 제작하기로 결정하는데, 잡지 모델과 꽃게랑, 롯데 음료수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김지혜보다 두살 동생의 10대 탤런트 김현지를 멤버로 영입시켰고, 이후 1200:1의 경쟁률을 뚫고 리드 보컬로 선발된 안진경까지 총 세명으로 최종 결성하여 1999년 3월에 공식적인 데뷔 발표를 한다.
유일한 신인이었던 안진경은 충주에서 가수를 지망하던 가수 지망생이었는데 데모 테이프 만드는 방법도 몰라서 여러 소속사에 사진만 겨우 보냈고, 백기획에서 이 프로필을 본 뒤 모델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왔다고 한다. 편지를 받은 안진경은 용돈을 탈탈 털어 일단 무작정 오디션 장에 도착했고 관계자들 앞에서 모델 오디션 대본을 내려놓더니 자신은 당당하게 가수 오디션을 보러 왔다고 말했으며 이내 오디션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미 투야 공식 오디션을 통해 1000명 가량을 오디션한 상태였지만 느닷없이 모델 오디션에서 가수하겠다고 당당히 밝히는 안진경의 용기를 높이산 백기획은 원래 예정에 없던 안진경을 투야 멤버로 발탁한다. 실제로 그의 가창 실력도 수준급이었다.
10대 탤런트로 유명세를 떨치던 김지혜의 갑작스런 가수 데뷔는 꽤 이슈였는데, 원래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었지만 공식 기자회견 이전에 한번 흘러나온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때 김지혜가 일본에서 가수한다는 소식을 접하자 놀란 팬들이 소속사에 전화를 걸어온 적도 있었다고. 이들은 99년 3월 29일 기자회견을 하면서 "일본에 태극기를 꽂고 오겠습니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가수 데뷔 준비에 돌입한다.
투야는 일본과 대만 등지에서 활동하던 S.E.S.를 벤치마킹하여 아시아 시장의 중심인 일본에서 우위를 지키고 장기적으로 국제무대에서 기반을 잡겠다는 의도로 제작된 팀이었다. 그래서 결성되자마자 기자회견 후 일본으로 넘어가 현지 언어와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이색적인 준비 기간을 보내게 됐고 멤버 안진경은 멤버 언니들을 비행기에서 처음 만났다고 할 정도로 일본 활동에 포커스가 맞춰진 당시 기준으로 앞서간 그룹이었다. 국내 잡지 및 방송에도 이들의 데뷔 준비기가 자주 소개되어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본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되는 등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원래 이들은 99년 7월께 데뷔 싱글을 한-일 시장에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체계적인 준비를 위하여 긴 시간 트레이닝을 받기로 한다. 현지에서 직접 트레이닝 및 합숙 생활을 하면서 데뷔를 위해 부던히 노력했는데 언어 습득도 안된 상태에서 매니저 한명과 현지에서 생활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경험이었다. 그러던 중, 김현지는 2000년 4월 데뷔를 포기하고 데뷔도 전에 팀에서 멤버가 탈퇴하는 위기가 찾아온다.
한일신인 대탈출이라는 타이틀로 양국의 신인 가수가 상대국에 데뷔해 적응 과정을 보여주는 코너였는데 방송이 시작된지 한달만에 김현지가 4월 1일자로 돌연 한국으로 귀국하게 된 것. 김현지가 탈퇴하자 프로그램에도 우려가 되었지만 봄 개편을 하면서 코너가 아예 사라졌고 바로 뒤 김현지의 빈자리를 일본 현지에서 Cawaii 잡지 모델로 활동하던 류은주가 대신한다. 그리고 김현지는 학업을 이어가며 사실상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류은주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7살 때 일본으로 건너가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에 돌아와 고려대 일본어학과 2학년 재학중이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언어의 장벽으로 학사 경고장을 받게 되었고 우울증에 시달려 큰 인생에 대해 갈등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일본에서 친하게 지내던 지인의 소개로 좋은 기회가 생겨 투야에 합류하게 된 것. 훗날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밝히기를, 당시 소속사 사장이 "넌 그냥 옆에서 대충 흔들거리고 있으면 돼"라는 식으로 말했기에 큰 걱정 없이 합류한거라고 말했다. 활동 당시 인터뷰에서는 투야의 합류가 인생에서 중대한 전환점이 될 거라는 생각이었다고 말한 바 있었다.
투야 가수 김지혜 리즈 과거사진 과사 젊은시절
당시 류은주에게 내건 소속사의 계약 사항 중 하나가, 나머지 멤버 둘과 융화되지 않으면 그 즉시 계약이 취소된다는 조건이었고[4] 이후 일본 생활을 함께 하면서 우정을 다지게 된다. 하루는 멤버들끼리 슈퍼마켓에 가다가 류은주가 피로 누적으로 한복판에서 졸도한적이 있는데 이때 지혜가 은주를 업고 병원에 달려간적이 있다고 한다. 이때쯤 이들은 어렴풋이 '우정'이라는 걸 깨달아가면서 비로소 3인이 한 그룹으로 모양새를 갖추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한 순간에 본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루 아침에 공중분해 되어버린다. 1집 활동 이후 2002년 3월부터 Etn의 음악 방송 MC를 맡을 당시만 해도 2집 앨범 작업이 마무리 되고 있음을 밝혔으며 2집 발매 계획을 하고 있을 때가 4월이었는데 이때가 월드컵 기간과 제대로 맞아떨어져 발매 시기를 늦추게 된다. 이전 '채널V'의 Fun Fun Fun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류은주와 안진경이 VJ를 맡아 진행했었는데, 당시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문자를 읽어주는 코너에서 투야의 2집 계획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준비 중'이라며 기다려달라고만 했다. 투야의 근황 기사에서도 2집 준비중이라며 안심 시키고 있었지만 사실 팬들은 김지혜가 나머지 두 멤버들과 다르게 연기쪽으로 빼려는 소속사의 움직임으로 불안해하던 찰나였다.
그 뒤 갑작스럽게 소속사였던 백기획(에이스타스)의 상황이 안좋아지더니 급기야 얼마 뒤 경영 부진으로 도산되면서 2002년 말에 결국 해체되고 만다. 마지막까지 투야 멤버는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라서 회사가 완전 가루가 되기 전까지 개인 스케쥴을 하며 끝까지 투야 컴백을 준비했음에도 결국 소속사가 망해버리면서 투야도 본인 의지와는 상관 없이 해체를 해야만 했다. 이미 공중분해는 되었지만 류은주와 안진경은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투야의 팬카페를 통해 2002년 12월까지 팬들에게 계속 근황을 알리며 글을 써 주고 있었다.1집 활동 종료 후부터 백댄서 팀이 사라지더니, 샵에도 못가는 상황이 초래되어 멤버들이 직접 화장하며 행사를 다녀야 했고 거기다 합숙하던 숙소의 가스가 끊기고, 전기도 끊기면서 자연스럽게 해산될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상황임이 나중에 밝혀져 적지 않은 충격을 줬다.
데뷔 초창기 때만 해도 투야의 소속사는 직원 200여명에 각종 스타급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어 회사 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는 상황이었는데 기본적인 뼈대가 없는 상황에서 짧은 시간 내에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몸집만 커지다 보니 01년 10월부터 회사 사정이 급격히 안좋아졌으며 거기다 소속사 사장이 각종 비리 사건으로 연루되자 2002년 10월 회사가 간판을 내리게 된다. 결국 회사 사정을 모르고 짜여진 스케쥴대로 움직이고 있던 투야는 실질적인 해체 무대가 됐던 라디오 공개 방송에서 백댄서도, 스탭들도 없이 세명만 덩그러니 무대에 올라가야 하자 결국 눈물을 흘리며 노래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이 거짓말처럼 투야의 마지막 무대가 된다.
해체 후 멤버들 중 가수로서의 열정이 유달리 컸던 안진경은 2005년 오민진, 양은지[14]와 함께 '지니스'를 결성했다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베이비복스 리브의 멤버로 활동했다. 2010년 '못된 사랑', '사랑이 딱해'로 솔로 활동을 벌인 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중화권에서의 배우 활동을 거쳐 현재는 바디프렌드의 홍보 모델 겸 대리로 근무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SNS를 통해 심심치 않게 근황도 확인할 수 있다.
가수 투야 김지혜 결혼 남편 신랑 배우자 김지혜 남자친구 남친 열애설 연애
안진경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결혼했는데 김지혜는 2007년 '핑크 루'라는 예명으로 솔로 활동을 한 뒤 연예계를 떠나 현재는 쇼핑몰 루룸의 CEO 로 활동 중이고 2013년 10월에 결혼했다. 투야 김지혜 남편 직업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김지혜 남편 나이 차이 동갑내기로 알려졌다.
투야 김지혜 자녀 자식 아이 아기 딸 아들
가수 김지혜 결혼 이후 자녀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투야 김지혜 가족관계
배우자 남편
자녀 미공개
류은주는 해체 후 2006년 말 재일교포 사업가와 결혼하여 현재는 일본에 거주 중이고,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고 한다.
비록 발표한 음반은 단 한 장뿐이었지만 시대를 앞서간 감각적인 노래 퀄리티나 멤버 구성이 워낙 좋게 평가된지라 노래는 꾸준히 회자되고 있었다.그러던 2016년 4월 5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재석팀 슈가맨으로 해체 14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했다. 슈가송은 데뷔곡 "봐"였다.
슈가맨에 출연하기에는 활동 기간도 턱없이 적었기에 이들의 등장은 의외였고, 슈가맨 불 수도 적게 들어온 편이었지만 워낙에 넷상에서 꾸준히 회자되던 이들이었기에 동영상 조회수도 1주일만에 70만건이 넘어가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날 방송에서 투야 멤버들은 해체할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일화를 얘기하며 눈물을 흘렸지만, 이내 김지혜가 돌연 김이나의 "겨털이 진짜 없느냐"는 황당한 돌발 질문에 당당하게 화답하고 아주 의욕적으로 참여해 제작진들도 가장 기억에 남는 슈가맨이었다고 밝힐 정도였다.
투야는 나중에라도 꼭 기념 앨범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지만 유부녀가 두명이라 현재까지도 별 소식이 들리고 있지 않다.
튜야는 2001년 데뷔해 1년간 활동했다. 그러다 갑작스럽게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춰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녀는 2016년 JTBC '슈가맨'에 출연해 투야의 대표곡인 '봐'를 부르며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그녀는 18년 전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투야의 김지혜는 최근 근황으로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알려졌다. 투야 김지혜는 쇼핑몰 CEO가 된 뒤 동갑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한편 투야의 멤버인 류은주는 재일교포와 결혼한 뒤 일본에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안진경은 투야 해체 후 베이비복스 리브와 솔로 활동을 거쳤으며 꾸준히 연기 활동도 했다. 그녀는 지금 헬스케어 그룹의 홈쇼핑 팀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투야 멤버 김지혜가 겨드랑이를 공개했다.투야 김지혜 겨털
지난 5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MC 김이나는 김지혜에게 "예전에 예능에서 겨드랑이 털이 없다고 하셨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지혜는 그룹 해체 이야기 도중 흘린 눈물을 닦으며 겨드랑이를 들었고 "원래 태어날 때부터 겨드랑이 털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겨드랑이엔 털이 없지만 다른 부위엔 다 있다"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김지혜의 털 발언에 민망해진 하하는 "왜 아줌마가 돼서 돌아왔냐"며 다그쳐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