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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결말 실화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by 제로스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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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실화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마동석 윤계상 박지환

개봉일: 2017년 10월 3일 (대한민국)

감독: 강윤성

시간: 121분

배급사: 메가박스

수상: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백상예술대상 신인 영화감독상

영화 범죄도시 실화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2004년 5월 '왕건이파'로 활동했던 14명의 조선족을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한 사건과 2007년 4월 가리봉동 일대 차이나타운을 거점으로 조직된 연변 조직 '흑사파' 7명을 구속하고 25명을 불구속 입건한 사건을 섞어서 각색한 영화이다.

이렇게 주인공이 걱정이 안되는영화는 첨이네요..

dbwn**** 2017.10.04 08:26

공감16783 비공감343

10

꼭 봐라 아랏니????

정다정(dj27****) 2017.10.03 00:30

공감15145 비공감673

10

혼자야?응 아직 싱글이야 ㅋㅋㅋㅋ

aas0315(aas0****) 2017.10.03 13:07

공감12064 비공감287

10

윤계상은 이제 배우라 불러도 손색없을듯! 악역 진짜 잘함 어찌나 몰입했던지 보는 중간에 나쁜놈이라 욕나옴. 시작은 마동석이 끝은 윤계상이 다함

zmdkr(star****) 2017.10.03 14:45

공감10653 비공감517

10

범죄도시 이건 신세계. 베테랑. 공공의적 다 보이는 영화인것같다. 대박조짐 시사회때 봤는데 또볼수밖에 없네 2017년 영화 중 top 1임 다들 달려가세요!!!

alsw**** 2017.10.03 03:35

★★★

형사물이라기보다 마동석 캐릭터의 슈퍼히어로물

-황진미-

★★★

이 정도면 슈퍼히어로영화라 불러야

-이용철-

천편일률적으로 쏟아지는 범죄 영화 속에서 그 재미를 구하는 건 ‘감독의 연출력’ 혹은 ‘배우의 매력’이다. <범죄도시>는 후자다. 마동석이라는 배우의 개성이 캐릭터에 깊숙이 관여, 극에 활기를 부여한다. 이 영화가 품은 범죄 영화의 클리셰들이 그리 식상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그러한 클리셰를 마주한 마동석이 취하는, 예상을 비껴가는 리액션들에 있다. 그 사이에서 빚어지는 이질적인 분위기가 <범죄도시>만의 특색으로 발화된다. 어떤 영화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베테랑> 아트박스 사장이 종횡무진 활약하는 영화라 해도 되겠다. | 정시우

스토리 라인은 한국형 범죄 영화의 클리셰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하지만 주, 조연배우들의 열연으로 구축해낸 매력적인 선역 및 악역 캐릭터, 뛰어난 액션씬과 인상 깊은 대사가 눈에 띈다. 관객들의 평이 굉장히 좋아서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등급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흥행을 거두었다.

원래 마동석은 애드립에 강한 걸로 유명했는데 <범죄도시>는 액션 연출, 대사 등에서 마동석만이 가능한 장점과 매력을 잘 보여주는 영화라는 평가에 모두가 동의한다. 특히 마동석이 맡은 마석도의 대사는 재밌는 대사, 유행어로 회자되는 명대사가 많은데 "싱글이야."는 마동석 본인의 애드립이었다고 한다.이제 마동석 자체만으로 하나의 장르가 된다는 평가이다. 게다가 마동석 본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고, 마동석이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온 형사들의 자문을 받아 현장감을 살려낸 영화를 만든 만큼 <범죄도시>의 성공에는 마동석의 공로가 누구보다 크다 할 것이다.

주역인 마동석 뿐만 아니라 악역 역시 캐릭터성을 잘 구축해내었다고 평가 받는다. 장첸 역할을 맡은 윤계상의 호연도 볼 만하다. 대부분의 액션신을 본인이 직접 소화하였으며, 연변 사투리 역시 호불호는 있지만 연기 자체는 괜찮았다는 평이다.

 

조연들의 연기도 수준급인데 특히 흑룡파 3인조 NO.2인 위성락을 맡은 진선규의 연기가 화제다. 그야말로 신스틸러급으로《황해》의 면정학과는 또다른 연변교포의 연기를 보여준다. 장첸보다 오히려 더 인상깊고 무서웠다는 관객들의 평도 많을정도. 결국 38회 청룡영화제에서 유해진, 김희원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이러한 메인 악역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호연과 액션씬 덕분에 이들이 비록 마석도에 비해 약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석도 비교해서 존재감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범죄액션 영화란 장르 특성상 각본 부분에서 저평가 받는 경향이 있는데, 각본 역시 액션 영화치고 준수하게 잘 짜여있는 편으로, 영화에 낭비되는 캐릭터가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캐릭터들의 비중배분 역시 훌륭한 편이다. 가령 초중반에 장첸에게 호되게 당해서 트라우마에 빠졌던 막내 홍석은 물론 폭력조직에게 당하고 살던 금천구 조선족 시민들, 휘발유&경유 형제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역시 마석도가 곤경에 처한 순간마다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준 덕분에 결과적으로 석도가 장첸을 잡는데 성공하게 된다. 이러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과 설정으로 자칫하면 최강자인 마석도 혼자서 장첸 일당을 모두 때려잡는 먼치킨물이 될 수 있었던 스토리를 좀 더 흥미있게 이끌어갈 수 있었으며,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조선족vs한국 경찰이란 논란이 될 수 있는 구도로 흘러갈 수 있는 스토리를 적절히 균형 잡았다.

마석도가 워낙 정점에 위치하기 때문에 덜 드러나는 부분인데, 작중 등장인물간의 전투력 위계가 매우 확실한 편이다. 싸우는 장면에서 싸우는 사람 간에 누가 더 강한지가 대체로 명확하게 드러난다. 게다가 그런 전투력도 각 조직의 위계에 충실하다. 조직원보다는 중간보스가 쎄고, 중간보스보다는 보스가 대충 쎄게 나오는 것. 전투력이 비슷할 것으로 추측되는 주요인물들 간에는 액션신이 없다. 이러한 위계에 의해 A보다 B가 쎈데 B보다 C가 쎄고, 그런 C보다 D가 더 쎄다는 식으로 전투력이 돋보이게 되고 마석도의 전투력이 엄청나 보인다. 장첸 역시 이러한 구도를 통해 매우 강한 악역 캐릭터가 만들어 질 수 있었다. 등장인물들의 위계와 위험도를 액션을 통해 알기 쉽게 관객들에게 전달했다고 할 수 있다.

흥행 대박으로 인해 속편에 대한 제작 논의 중이라는 기사가 떴다. 개봉 예상시점은 2020년 봄이라고. 하지만 마동석이 이터널즈에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범죄도시 속편 개봉은 연기될 가능성도 크다.

2018년 마동석 주연 영화가 무려 5개가 개봉하면서 '마동석 유니버스', '또동석' 등의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점점 평가가 올라가는 영화. 2018년의 마동석 주연 영화들보다 완성도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마동석과 같이 캐릭터성이 강한 배우를 살리는 데에는 시나리오의 힘과 악역에 대한 대우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대로 된 강력반의 이야기, 고난도 리얼 형사 액션의 향연

<공공의 적> 시리즈부터 <베테랑>까지, 2017 한국형 형사 액션물의 계보 잇는다!

 

<공공의 적> 시리즈, <사생결단>, <베테랑>과 드라마 [나쁜 녀석들]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나쁜놈들을 끝까지 쫓으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형사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한국형 형사 액션물이라는 점. 현실에 있을 법한 나쁜놈들을 상대로 펼치는 화끈한 액션은 물론 속 시원한 한 방을 제대로 날리며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 바 있다. 여기에 올 추석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가 이들의 계보를 이을 새로운 형사 액션물로 주목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범죄도시>는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구성해 형사 액션이라는 장르가 주는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강윤성 감독은 “제대로 된 강력반 액션, 험한 일을 하는 강력반 형사들의 노고, 사투를 담고 싶었다. 그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며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연출 의도를 밝힌바 있다. 뿐만 아니라 <범죄도시>는 최대한 실화를 재현할 수 있도록 사실적인 연출을 지향하면서도 영화적 재미를 위해 보다 리얼한 형사 액션을 담아 내려고 노력했다. 마동석, 윤계상 두 주연배우의 신선한 조합은 영화의 액션 디테일에 더 큰 시너지를 가미했다. 극중 마동석은 주로 맨주먹으로 상대를 단번에 제압하는 원펀치 액션을 선보였고, 윤계상은 항상 칼을 소지하고 눈깜짝할 사이에 상대의 급소를 내리꽂는 등 화려한 액션 장면들을 연출하며 균형을 맞췄다. 그 외에도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모두 긴장하게 만든 카액션부터 다수가 뒤엉키는 패싸움, 일대일 대결에 이르기까지 오롯이 배우들의 소화력에 의지한 고난도 액션 씬들이 완성됐다. 무술가나 격투가가 아닌 형사들이 실제로 했을 것 같은 리얼한 액션을 생각한 끝에 복싱, 유도, 호신술 등을 접목한 맨몸 액션을 시도해 다른 작품과 다른 스타일을 선보인다. 윤계상의 연기 열정 또한 대단했다. 칼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역할인 만큼 칼의 활용법을 몸으로 익히기 위해 액션 스쿨에서만 한 달 정도의 시간을 보내고 촬영에 임했다.

 

이처럼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열연과 제작진의 노고로 완성된 <범죄도시>는 2017년 한국형 형사 액션물의 계보를 이으며 새로운 장을 열 것이다.

 

 

2017 가장 신선한 조합! 마동석X윤계상의 강렬한 케미 예고!

싱크로율 100%, 괴물 형사 '마석도'X악랄한 조직보스 '장첸'

 

올 추석, 가장 신선하고 흥미로운 조합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국민배우 마동석X윤계상, 두 충무로 흥행 마스코트의 만남은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임은 물론 연이은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자 '마블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동석이 이번 영화에서 경력 15년 차의 강력반 괴물 형사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액션 연기에 능한 만큼, 평소 터프한 역할을 주로 맡아 오던 그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유머러스한 자신만의 장점을 백분 살려 거칠지만 따뜻한 매력의 괴물 형사 '마석도'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하게 끌어냈다. 형사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가장 잔인하고 악랄한 악을 소탕하기 위해 끝장나는 대결을 준비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긴장하게 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한다.

 

윤계상은 연기 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소 깔끔한 마스크에 부드러운 이미지가 돋보였던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극악무도하고 무자비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하얼빈에서 넘어온 캐릭터를 위해 연변 사투리를 배우고, 칼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역할인 만큼 액션 스쿨에서 꼬박 한 달 동안 칼의 활용법을 배우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감독은 “<풍산개>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이미지가 기억났다. 남들이 보지 못했던 악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다”며 새로운 악역 등장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올 추석,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한 유일한 영화 <범죄도시>

베테랑 제작진과 배우들의 철저한 노력으로 리얼하고 통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올 추석 개봉하는 영화 중 유일하게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범죄도시>. 제작진이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영화를 만들기 위해 선택한 소재는 바로 몇 년 전 당시 주목을 받았던 ‘왕건이파’, ‘흑사파’ 사건이다. 중국에서 넘어와 범죄 조직의 경계를 넘어 일반 시민들까지도 위협하며 도시 전체를 순식간에 공포로 몰아 넣었던 이 조직을 대한민국 강력반 형사들이 한번에 일망타진한 기사를 접한 제작진은 바로 영화화 하기로 결정했다. 그 어떤 사건 현장보다도 위험했던 현장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맨몸을 던졌던 강력계 형사들의 이야기에 매료된 것.

 

강윤성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은 몇몇의 기사들을 바탕으로 영화적인 살을 붙여 나가기 시작했다.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만의 매력인, 당시 시대적 배경과 사건 실체의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것에 더해 범죄를 소탕하는 과정의 쫀쫀한 재미를 영화적으로 그려 내는 것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사건의 인물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동석, 윤계상 두 주연 배우의 캐릭터라이징도 영화 완성도에 큰 몫을 했다. 괴물 형사 ‘마석도’ 역을 맡은 마동석은 무적의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그만의 유머를 곁들여 파워풀 한 원펀치 액션을 보여 주기 위해 힘썼고, 윤계상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악역인 악랄한 조직의 보스 ‘장첸’을 위해 촬영 기간 내내 영화 속 캐릭터의 모습으로 일상 생활을 하며 긴장을 놓지 않았다.

 

베테랑 제작진과 국민배우 마동석, 윤계상 배우의 철저한 노력으로 완성된 실화 형사 액션 <범죄도시>는 ‘실화 사건’이 안겨주는 리얼한 재미와 ‘영화적’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올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터널><부산행><마스터><밀정><더 킹> 등

기발한 기획과 영화적 재미, 최고의 오락영화를 만들어 온 제작진의 히든카드!

 

<의형제><최종병기 활>부터 <내가 살인범이다><부산행><마스터><터널><밀정><더 킹>까지 국내 내로라 하는 영화들을 탄생시킨 제작진들이 올 추석 개봉하는 <범죄도시>를 위해 뭉쳤다. 매 작품마다 기발한 기획과 독보적인 소재로 관객들의 영화적 재미 욕구를 120% 만족시켜 온 제작진이 그 탁월한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범죄도시>를 만들어 낸 것.

 

먼저, <부산행><마스터> 등의 작품을 통해 완벽한 액션을 선보여 온 허명행 무술감독은 <범죄도시>의 핵심 재미 중 하나인 제대로 된 리얼 액션을 완성시켰다. 마동석의 시원한 ‘주먹 한방 액션’과 윤계상이 펼쳐 보일 ‘악랄하고 섬뜩한 액션’은 기존의 액션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생동감을 전할 것이다. 이어 <악의 연대기><굿바이 싱글>의 남지수 분장감독과 <몽타주><순수의 시대>에서 다채로운 미술로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초대했던 김성규 미술감독은 <범죄도시>가 ‘실화’ 사건을 다룬 만큼 그 시대의 다양한 사진들을 통해 철저한 고증과 당시 사람들이 사는 동네와 삶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리얼한 재미의 방점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밀정><더 킹> 등에 참여한 음악감독 모그는 리드미컬한 음악으로 <범죄도시>의 긴박함 넘치는 드라마 전개에 입체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주성림 촬영감독은 실제 사건을 스크린으로 옮겨 오는 것에 대해 각 장면 별로 촬영 기법을 달리해 장르적인 재미를 살렸다. 형사들의 모습을 찍을 때는 영화적인 장치들을 배제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일상적으로 다가오게 한 반면, 범죄 조직들의 모습은 반대로 좀 더 화려하게 담아 낸 것.

 

이처럼 말 그대로 각 분야의 ‘베테랑’ 스탭들과 제작진이 모여 탄생한 실화 형사 액션 <범죄도시>는 통쾌하고 화끈함으로 가득한 리얼한 재미로 형사 액션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전국을 샅샅이 찾아 다닌 끝에 낙점 된 신길동!

스탭진들의 완벽한 노하우로 2004년 공기까지 살아 있는 주민들의 생활을 담아내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인만큼 배우들의 연기뿐만 아니라 그 무대가 되는 장소 역시도 ‘리얼리티’를 충분히 살려야 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 중 하나였다. 세트를 지어서 촬영을 하는 것과 한 장소를 섭외해서 진행하는 것을 두고 치열한 고민을 하던 중, 제작진은 작품의 주요 포인트인 ‘리얼리티’를 제대로 살리기로 결심하고 전국을 찾아다닌 로케이션 스카우팅 결과로 서울 신길동을 낙점 했다. 이 곳은 철거 예정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기 때문에 특별한 제제 없이 영화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세팅하기에 적합했다. 또한, 길이 및 면적도 충분하여 규모감을 가지고 갈 수 있었던 것.

 

미술팀과 소품팀 세트팀을 포함한 많은 스탭들은 촬영 4개월 전부터 사소한 먹거리부터 간판, 건물 디자인까지 모든 것을 100% 오픈 세트화하여 제작했다. 무려 200미터에 달하는 철거 예정 지인만큼 전기 공급이 되지 않아 그 문제까지 해결하는 등 모든 과정을 거쳐 완성할 수 있었다. 그 결과 2017년의 신길동은 2004년의 모습으로 완전히 되돌아가 완벽한 영화의 무대가 될 수 있었다. 특히, 제작진들은 미술 컨셉에만 중점을 둬 단순히 거리의 모습만을 재현하는 것이 아닌 그 당시 사람들의 삶과 그 공간의 공기 마저도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표현하기 위해 그 어떤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국민 배우 마동석X윤계상과 최근 대세 배우로 급부상 중인 조재윤X최귀화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에 각 파트의 스탭들의 노하우가 120% 발휘 되어 만들어 진 완벽한 오픈 세트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실화 형사 액션 <범죄도시>는 관객들에게 빈틈 없이 꽉 찬 재미를 안겨 줄 것이다.

 

 

 

 

파격 캐스팅! 주요 인물 모두 NEW FACE!

어느 영화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보석 같은 연기력 ‘갑’ 배우들이 한자리에!

 

실화 형사 액션 <범죄도시>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바로 뉴 페이스들의 향연이라는 점이다. 기존에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만나 보았던 배우들이 아닌 신선한 인물들로 작품의 스토리 재미를 드높이는데 성공했다.

 

강윤성 감독은 배우들을 캐스팅 함에 있어 다른 작품과 차별을 두기 위해 주변의 조언으로 결정하기보다 철저한 오디션을 통해서만 진행할 것을 결심했다. 그래서 제작진은 여러 날에 걸친 오디션을 진행, 당시 전국 각지에서 수 천명이 넘는 배우들이 모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한 명 한 명 꼼꼼히 살핀 제작진은 보석 같은 배우들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장첸(윤계상)’ 패거리에 속하는 ‘위성락’역의 진선규 배우, ‘양태’를 맡은 김성규 배우, 강력반 형사계의 ‘박병식’과 ‘오동균’ 형사를 맡은 허동원, 홍기준 배우, 마지막으로 ‘장첸’과 치열하게 대립하는 이수파와 독사파 보스 역의 박지환, 허성태 배우다. 이들 모두는 ‘대학로의 송강호’, ‘대학로의 최민식’ 등의 애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연극 쪽에서는 이미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인물들이다. 이들뿐만 아니라 영화 속 등장하는 모든 주?조연 배우들도 대부분 <범죄도시>를 통해 새롭게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인물들로 영화의 신선한 재미를 배가시켰다.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함을 겸비한 모든 배우들은 촬영 전 스탭들 및 함께 하는 동료 배우들과 같이 캐릭터는 물론이고 영화에 대한 스터디를 끊임없이 해 나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만큼 특정 레퍼런스를 찾기 보다 <범죄도시>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기 위해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 수 있었다. 특히 강윤성 감독은 “오직 연기에 대한 열정, 그 하나만 보고 싶었다. 그리고 연기에 대한 치열함. 그 기준을 가장 첫 번째로 두고 오디션을 진행했기 때문에, 지금 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때 현장에서 염려되는 것이 없었다”고 말해 이들의 연기 시너지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배우와 스탭들의 뜨거운 열정과 완벽한 호흡으로 완성된 실화 형사 액션 <범죄도시>!

연기 액션 스케일 재미, 모두를 잡았다!

 

실화 형사 액션 <범죄도시>는 나쁜놈들을 일망타진하는 이야기인만큼 배우들의 액션 연기 합과 이를 위해 준비하는 스탭들과의 호흡도 매우 중요했다. 감독과 많은 스탭들은 스케일 있는 액션씬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했고, 배우들은 스탭들의 가이드를 잘 받아 사고 없이 완벽한 연기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촬영이 끝난 후 강윤성 감독은 주연 배우인 마동석과 윤계상에 대해 “두 배우의 연기는 말 할 것 없이 좋았다. 이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먼저, “마동석 배우는 현장에서의 즉흥 연기도 뛰어나다. 매번 준비 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항상 100% 이상을 준비 해 온다”고 전했다. 윤계상 배우에 대해서는 “굉장히 섬세하고 완벽한 연기를 위해 자기 연기를 끊임없이 모니터한다. 그런 과정에서 최고 지점을 찾아내려 하는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촬영 현장을 회상 했다. 또한 강도 높은 액션 장면에 대해서 허명행 무술감독은 “배우들이 소화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았다. 안전 소품을 활용하지만 모든 사람이 무기를 들고 있기 때문에 부상 노출이 굉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조연 배우들이 엄청난 집중력으로 연기를 해 줘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말하며 아슬아슬 했던 순간들을 예상하게 했다. 촬영 첫 날부터 마동석의 인대파열 부상이 있어 감독의 마음을 덜컹하게 만들었지만 불굴의 의지로 모든 액션 장면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윤계상 역시 원 씬 원 테이크에 더해 합이 60이나 되는 액션 씬을 찍다 탈진의 위험까지 갔지만 그만의 집중력으로 대표적인 장면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범죄도시>의 유영채 피디는 8차선 도로 한 가운데에서 촬영 한 일을 언급했다. 영화 속 ‘황사장(조재윤)’을 ‘장첸(윤계상)’이 도로를 횡단하며 쫓는 장면을 준비하는 당시, 교통량이 매우 많아 상당한 어려움을 예상 해 제작팀에서 15대 이상의 차량을 준비하고 각각 무술 스탭들을 탑승시켰었다고 한다. 차량 세팅에만 상당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모든 배우와 스탭들의 완벽한 합으로 스릴 넘치는 장면을 담을 수 있었다.

 

이처럼 배우들과 스탭들의 완벽한 호흡과 열정으로 탄생한 <범죄도시>에는 밀도 높은 연기, 통쾌한 액션, 압도적인 스케일과 재미까지 모두가 담겨 있어 올 추석 극장가를 싹 쓸어버릴 것이다.

 

범죄도시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강력반 형사들은 하루 안에 장첸 일당을 잡기로 한다. 원래는 장첸과 똘마니 두명 이었는데 독사파 두목인 독사를 죽인 후로 독사파를 흡수해서 세력이 커지던 상태였음. 장첸은 돈이 되는 일이라면 다 했기에 조선족들을 족쳐서 계속 돈을 상납받고 청부 살인을 해왔는데 계속 뉴스에 뜨니까 위에서 강력반 형사들을 쪼음.

​조선족들의 도움을 받아 ( 그 깡패들의 사진을 찍어서 경찰에게 넘겨줌 ) 인원을 파악하고 나서 계획을 짠다. 잡혀있던 장첸의 똘마니 1 을 공안에 넘기게 되는데 그 공안들은 마약을 한국에서 거래하고 싶어했다. 그 똘마니 1이 돕기로 하고 공안들이 그를 풀어주는데, 알고보니 그 공안들은 마동석 측근의 조선족들.

장첸은 호텔을 짓고 싶지만, 황사장 (조재윤) 세력으로 인해 몇달 째 제자리 걸음인 박사장의 청탁을 받고 황사장을 죽이기로 결정. 그 와중에 그 똘마니1은 장첸에게 가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풀려났는데 그 공안들과 거래하자고 함. 하지만 장첸의 눈빛은 심상치 않다.

​공안 역의 조선족들이 장첸을 룸싸롱으로 부르는데, 옆방에서 지키고 있던 마동석 및 경찰들이 습격. 정작 장첸은 없다. 장첸은 황 사장에게 쳐들어가 그를 죽이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과정 속에서 홍석이 ( 하준 역) 가 장첸을 발견하고 마동석에게 전화를 건다.

공터 같은 곳에서 싸우다가 장첸은 도망가고 거기서 우리 왕오와 할아버지가 장첸으로 인해 다친다.한발 늦게 도착한 마동석에게 왕오는 응급차에 실려가면서도 그가 중국으로 간다고 알려줌. 그리고 마동석은 황사장에게 전화를 받아 박사장과의 연결고리라는 것을 듣게 된다.

​박 사장 수하에게 9억을 받고 (황사장을 죽였다고 말했으므로 ) 인천 공항에 간 장첸. 장첸은 화장실에서 피묻은 옷을 새옷으로 갈아입고 나오지만 , 마동석 뚜둥! 현란한 액션신 끝에 장첸이 잡히고 25명의 조직원들까지 함께 검거되면서 영화는 막바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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