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렌트 영화 배우 아이돌 워너원 가수 박지훈 프로필
박지훈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가족관계 소속사 데뷔
출생: 1999년 5월 29일 (20세), 창원시 마산합포구
키: 173cm
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 360, O'CLOCK, 1-1=0 (NOTHING WITHOUT YOU)
학력: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2018년),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이름
박지훈 (朴志訓, Park Ji-hoon)
출생
1999년 5월 29일 (20세)
경상남도 마산시
(現 경상남도 창원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3cm, 61kg, AB형, 상의 105, 하의 31, 275mm
가족
아버지, 어머니, 형, 반려견 맥스
학력
서울동교초등학교 (졸업)
국립전통예술중학교 (졸업 / 음악연극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 / 방송연예과)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 재학)
소속사
마루기획
소속그룹
Wanna One
포지션
서브보컬, 서브래퍼, 리드댄서
팬덤
MAY
데뷔
2006년 MBC 드라마 주몽
2017년 Wanna One 미니 1집 1×1=1(TO BE ONE)
2019년 솔로 미니 1집 O'CLOCK
박지훈 (PARK JI HOON) 가수, 탤런트 워너원 영화 배우
출생
1999년 5월 29일
소속그룹
Wanna One
소속사
마루기획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학
수상
2019년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본상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11인조 보이그룹 Wanna One의 멤버이며, 서브보컬, 서브래퍼, 리드댄서를 맡았었다.
7살 때부터 아역 배우를 해서 드라마, 영화, 광고, 뮤지컬 등에 출연했다. 과사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방송 경험이 많아 카메라를 기가 막히게 찾고 시선 처리도 능숙하다. 또한 뮤지컬 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발성과 보컬 실력과 왜 무대 체질인지는 어느 정도 검증된 셈.
2006년 드라마 주몽에서 소금장수 아들 역할, 2007년 드라마 왕과 나에 어린 내시로 출연했다.
2006년 SS501과 함께 <SS501의 SOS>에 신기 있는 아이로 출연한 적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Double S 301의 김규종이 라디오 프로그램 '이홍기의 Kiss the Radio'에서 당시 그 아이는 기억나지만 같은 사람인 줄 몰랐다고 언급했다.
SEN=하수정 기자 박지훈이 이전 앨범에서 보여주지 않은 이미지와 모습으로 돌아왔다.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는 다크한 면이 담긴 반전 콘셉트가 특징이다.
2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박지훈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공개한 두 번째 미니앨범 '360'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박지훈은 "오늘따라 시간이 안 가는 것 같다"며 "긴장되는 것 같고, 빨리 팬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고,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다. 지금 굉장히 긴장되는데, 좋은 감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이번이 세 번째 미니앨범인데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다양한 모습을 담아봤다. 재킷 촬영 때도 다양한 각도와 스타일에 도전했다. 팬 분들이 좋아해 주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는 'To World'라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박지훈의 여정과 'To: World'라는 세상에 보내는 박지훈의 메시지 등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 곡 'Wing(윙)'은 박지훈의 저음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는 인트로 훅부터 다양한 빌드 업으로 단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치명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새 앨범의 포인트인 반전 콘셉트에 대해 "주변에서 밝은 면도 있고, 다크만 면도 있다고 하더라. 블랑 버전과 누아르 버전 등 한 앨범에 다양한 스타일을 담으면 여러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 날 너무 귀엽게만 보시는 분들이 간혹 있어서 그 이미지를 벗고 싶기도 했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박지훈은 신곡 '윙'의 중독성이 강하다며,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그룹 워너원 활동 시절이 떠올랐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타이틀 곡 '윙'을 들었을 때, 처음에는 괜찮다고 느꼈는데, 집에 가서도 계속 생각나더라. 중독성이 있어서 회사에 바로 말씀 드렸다. 팬 분들도 수능 금지곡이라고 했다"며 강한 중독성을 언급했다.
이어 "안무 자체가 절제돼 있는 다크함이다. 한 곡에 자아가 2개가 있는데, 청량하면서도 다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쓸쓸하고 고독한 자아와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자아가 같이 들어 있는데 만족한다. 내가 실제로 AB형이라서 자아가 굉장히 많다"고 설명했다.
박지훈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라며 "귀로 손을 탁탁탁 치는 게 중요하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직접 선보였다.
특히 뮤직비디오 촬영지에 대해 "인천에서 찍었는데, 서울과 가까운 곳에 이런 데가 있는지 몰랐다"며 "이번에 테이프를 넣는 장면이 있다. 워너원 그룹 활동할 때 테이프를 이용해서 가지고 나오는 스토리가 있는데, 테이프를 만지면서 그 순간 감정이 생각나더라. 지금 솔로로 촬영하고 있는데, 그때 그룹 활동 당시 감정이 문득 생각나니까 뭉클하기도 하고 추억에 젖었다"며 과거 기억을 회상했다.
앞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윙크보이로 화제를 모은 박지훈은 '윙크+애깅'을 더한 '윙깅'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번 앨범에서는 "내재된 다크한 섹시함,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며 "주변에서 '넌 귀여워 윙깅이야, 태생부터 윙깅이야. 그렇게 태어났어! 더이상 뭐 하지마' 그런 분들이 있다. 그런데 난 사실 그런 성격도 아니고, 되게 무서운 사람이다. 지금 이렇게 말하는 것도 귀엽다고 하시더라"며 웃었다.
MC 박경림은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많이 봤다"며 칭찬했고, 박지훈은 "다양하게 도전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5월에는 뉴이스트, 볼빨간사춘기, NCT 127,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엑소 백현 등이 컴백했고, 이날 몬스타엑스도 컴백한다.
'5월 컴백 대전'과 관련된 질문에 박지훈은 "나도 그렇고, 팬 분들한테도 그런 부담 드리고 싶지 않다. 그냥 팬 분들만 생각하면서 앨범을 준비했다. '무조건 잘 될거야' 하면서 앨범을 내진 않는다. 결과보단 과정을 준비하면서 앨범을 냈고, 도전했다는 것에 중점을 두시면 좋겠다. 내가 욕심이 없는 사람은 아닌데, '준비하고, 노력한만큼 하자'라고 생각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박지훈의 세 번째 미니앨범에는 전개 빠른 EDM과 뭄바톤 사운드가 퓨전된 타이틀곡 'Wing(윙)'을 비롯해 인트로곡 'On The Rise(온 더 라이즈)', 새벽에 듣기 좋은 감성의 신스 팝·발라드 '주파수', 소중한 사람과의 설레는 감정을 담은 일렉트로닉 팝 'Driving(드라이빙)', 은유적 표현의 가사를 몽환적인 분위기로 잘 나타낸 'Paradise(파라다이스)', 트로피컬 기반의 댄스곡 'Let's Love(렛츠 러브)'까지 박지훈의 다양한 음악 컬러를 엿볼 수 있는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2007년 9살 때 '아이돌world'란 프로그램에 출연해 빅뱅과 함께 눈물 대결을 했었다. 12 두 번째 영상에서 1분 15초부터 울기 시작해 2분 20초부터 대성통곡하는 어린이 이 시절을 박지훈은 촬영만 들어가면 눈물을 자동으로 흘리던 때라고 말하기도 했다.
2007년 9살 때 SBS <심리극장 천인야화> 20회에 출연했다. '성장기 마음 치유 프로젝트 - 너 왜 그래' 라는 특별기획 시리즈 중 왕따를 당해 상상 속 친구를 만드는 '동규'를 연기한다. 영상 귀여운 포동이 시절의 박지훈을 볼 수 있다.
2007년 김치 치즈 스마일에 나온 적이 있는데, 여기에서 이혜영과 같이 나온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후에 슈가맨2에서 슈가맨과 쇼맨으로 재회하였다.
2008년 10살 때 KBS2 <스타 골든벨> 추석 특집에 장영란의 가짜 조카로 출연했다. 영상 눈물 연기를 하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스피드 퀴즈를 내고 성대모사를 하는 박지훈을 볼 수 있다.
2010년 12살 때 <뮤지컬 라디오스타>에 김원준, 정준하와 함께 출연했다. 뮤지컬 라디오스타 연습 장면 노란색 옷을 입고 있는 어린이. 1분 16초~34초에는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2010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 나온적이 있는데, 여기에서 이지훈과 같이 나온 인연이 슈가맨 2에서 공개되었다.
2011년에 방송된 <막이래쇼 시즌1> 10회와 11회에 출연했다. 농촌 체험을 가서 사귄 시골 친구 '강재민'으로 나오며 김유정, MC그리와 함께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새총으로 도둑을 잡는 장면이 백미. 합성 짤이 무한 증식 중이다.
2012년 14살 때 울랄라세션 대구 콘서트에서 함께 공연한 적이 있다. 공연 중간에 뮤지컬 형식으로 각 멤버의 사연이 나오는데, 이 때 어린 박승일을 연기한다. 링크 안정된 발성과 변성기 중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공연 스탶들과 함께 무대로 올라와 귀여운 막춤을 선보인다.
중학교 영어 교과서 모델 경력이 있다. 또 과학 교과서 모델도 했다.
과거 SM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의 연습생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모교 매점에서 있었던 '매점 빵 맞짱' 댄스배틀 예선에 참가한 바 있다. 교내 댄스배틀 치곤 스케일이 꽤 큰 편으로 매년 한 번씩 열리고 토너먼트로 예선-16강-8강-4강전이 치뤄진다. 항상 실무과가 장악하는 배틀인데 박지훈은 방연과에서 나온데다 잘생겨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장기인 팝핀 댄스와 함께 비보잉 기술을 무리없이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춤을 정식으로 배운 지 얼마 안 됐는데 나갔다 카더라 영상 자세히 보면 재미있게도 객석에 선배인 홍은기와 여환웅이 앉아 있다
2018년, 중앙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홍보대사로 활동하였다.브로콜리를 싫어한다.치킨과 팝콘을 좋아한다. 워너원고에서 치킨 먹방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치킨을 뼈만 쏙 남기고 살만 발라먹으며 a.k.a 발골 장인 멤버들이 오돌뼈를 남기면 혼낸다는 소문이 있다. 모 치킨 광고를 찍는다는 소식에 그의 먹방을 기대한 팬들이 많았지만 광고에서는 예쁜 얼굴만 주구장창 등장한다. 얼굴이 다 했다.. 팝콘 먹방은 <워너원고 시즌2: 제로베이스>에서 나왔다. 팝콘 냄새에 감탄하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좋아하는 색은 검은색이다. 핑크색 옷을 자주 입고 방송에서 핑크색을 좋아한다고 말하게 된 건,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마보이 4단계 상품으로 분홍색 연습복을 받은 이후부터다. 그 일을 계기로 팬들이 잘 어울리는 색으로 분홍색을 골라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연습복 분홍색깔 저에게 이렇게 많이 투표해주셔서 감사드리구.. 해서 모자까지 분홍색으로 깔맞춤한 연습복 모습으로 등장한 뒤 박푸린이라는 별명도 얻고, 같은 멤버 박우진과 함께 '분홍소세지단'(줄여 분쏘단)까지 만들게 됐다.
뜻밖의 큰 그림이 아닐 수 없다 팬들의 반응도 좋아서 분홍색 옷이라든가 분끼같은 핑크색 아이템 선물도 꽤 많이 받게 된다. 물론 본래 검은색을 좋아했던 만큼, 방송에 나오지 않는 출퇴근길, 팬싸인회, 브이앱에서는 검정색을 비롯한 무채색 옷도 즐겨입는데 까리윙 그것도 굉장히 반응이 좋다.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도 형광색 신발끈, 형광민트색 비니 알록달록한 아이템을 많이 장착하고 나왔다. 101명이나 되는 많은 연습생들 사이에서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눈에 띄기 위해서였다고 본인 피셜로 밝혔다. 마냥 그렇다기엔 원래부터 즐겨 사용하던 형광아이템이 많은 편이라 사실 형광을 좋아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다 물론 그런 색깔의 옷이나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았어도 도저히 눈에 띄지 않을 수가 없는 독보적인 얼굴(!)과 매력들로 주목받아왔기에 무조건 데뷔했을 것이라는 평이다.
박지훈은 26일 오후 2시 미니3집 '더 더블유(The W)'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박지훈의 컴백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360' 이후 5개월 여만의 일이다.
박지훈은 "팬분들 생각을 가장 많이 했다. 자기관리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준비했다. 운동이 그렇게 재미있더라. 맨몸운동 턱걸이 복근운동 유산소 등을 하고 있다. 운동하면서 친구들과 커피 마시고 맥스 돌보는 게 근황이었다. 오늘따라 시간이 안 가는 것 같다. 긴장되기도 하고 빨리 여러분께 보여 드리고 싶다.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JTBC '꽃파당'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이에 대해서는 "배우로서 준비하는 과정이 아이돌 활동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연기를 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얻는 것도 많다"고 답했다.'더 더블유'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박지훈의 여정, 세상에 보내는 박지훈의 메시지라는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박지훈은 "이번 앨범을 통해 개인적으로 한층 성숙된 모습 보여 드리고 싶었다. 재킷 촬영 때부터 다양한 각도와 스타일에 도전했다. 팬분들이 좋아해주실거라 믿고 있다. 1,2집과는 조금 다르다. 1집 때는 조금은 어린, 이제 시작한다는 모습을 보여드렸다. 2집 때는 이제 달라지겠다는 것을 보여드렸다. 이번엔 완전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내 안에 갖고 있던 다크함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성숙함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윙(Wing)'은 전개 빠른 EDM가 뭄바톤 사운드가 퓨전된 곡으로 박지훈의 꿈과 희망을 날개에 빗대 표현했다. 박지훈의 저음 보이스가 인상적인 인트로 훅부터 다양한 빌드 업을 통해 단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치명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특히 콘셉트 포토는 밝은 느낌의 블랑 버전과 카리스마 넘치는 느와르 버전, 두 가지 버전으로 박지훈의 반전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지훈은 "한가지 모습 보다는 밝은 면도 있고 다크한 매력도 있다고 회사가 생각하신다. 블랑 버전과 느와르 버전으로 한 앨범에 다양한 매력을 넣어보고자 했다. 나를 너무 귀엽게만 보시는 분들이 계신다. 그 이미지를 벗고자 반전을 꾀했다. 나는 사실 느와르에 가깝다. 사실 무서운 사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대중이 생각하시는 박지훈의 이미지를 깬다기 보다는 이런 모습도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 괴리감을 좁히려 한다는 것 자체를 귀엽다고 해주신다. 이런 과정도 좋은 것 같다. 이러다 보면 언젠가 나의 본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지훈이 애교만점 사랑꾼으로 변신한다.
5일 카카오M은 "디지털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의 달콤한 순정파 공주영으로 박지훈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다양한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 경험을 쌓으며 지난해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으로 성공적인 사극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애교 넘치는 사랑꾼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연애혁명'은 232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연애와 우정·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 모바일 최적화 디지털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하고 있는 카카오M이 선보이는 디지털 숏폼 드라마로 총 30화 각 20분 내외로 제작된다.
박지훈이 맡은 공주영은 애교·의리·성격·춤·노래·외모까지 모두 많이 갖춘 17세 고등학생으로 한눈에 반한 왕자림을 향한 끝없는 사랑을 표현하는 직진 사랑꾼이다. 공주영의 하루는 왕자림으로 시작해 왕자림으로 끝날 정도로 근래 어디서도 보기 힘든 '역대급' 순정남.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부드럽다가도 친구들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어른스럽고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박지훈의 캐스팅 논의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공주영과 싱크로율 200%'라며 화제를 낳은 만큼 박지훈이 선보일 공주영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M 관계자는 "'연애혁명'은 10대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들의 시선에서 요즘 시대의 감수성에 맞춰 현실감 있게 담아낼 예정"이라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온 박지훈이 공주영 역을 통해서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지훈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애혁명'은 6월 중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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