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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나이 아나운서 프로필 국회의원 키 학력 고향 가족 유재석

by 제로스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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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앵커 국회의원 아나운서 배현진 프로필

​배현진 나이 학력 키 고향 혈액형 소속정당 종교 가족관계

출생: 1983년 11월 6일 (36세), 대한민국

키: 170cm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북한대학원대학교, 안산동산고등학교

출생

1983년 11월 6일 (36세)

서울특별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신체

170cm, AB형

가족

부모님 부모

어머니 아버지

형제자매

남동생

올케, 조카

종교

개신교 (장로회)

학력

안산동산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2학년 수료)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 / 학사)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 석사 수료)

정당

미래통합당

지역구

서울 송파구 을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1

소속 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약력

MBC 아나운서

MBC 뉴스데스크 앵커

MBC 보도국 국제부 기자

자유한국당 대변인

자유한국당 저스티스리그 이사회 대변인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미래통합당 2020 희망공약개발단 위원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미래통합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수상

제3회 전국대학생토론대회 스피커상 (2007)

제6회 숙명토론대회 은상 수상 (2007)

'선거문화 향상' 공로 대통령 표창 (2014)

배현진 직업 전 앵커 아나운서 국회의원.배현진 나이 1983년 11월 6일 (36세).배현진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배현진(裵賢鎭, 1983년 11월 6일 - )은 대한민국 MBC 아나운서 출신의 정치인이다. 2020년 3월 현재, 자유한국당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MBC 5시 뉴스, 주말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거쳐, 2011년 4월 8일부터 2013년 11월 15일까지 및 2014년 5월 12일부터 2017년 12월 7일까지 평일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한 뒤1 2018년 3월 7일 MBC를 퇴사하였다.23 2012년 MBC 민노총 소속 언론노조 파업에 참여했다가 언론노조를 탈퇴하고 103일 만에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했다.

2018년 3월 7일 MBC 사표가 수리되었고, 2018년 3월 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였다. "MBC 문화방송 안에서 각자의 생각과 의견이 존중받을 수 있는 자유는 사라졌다.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의 자유라는 가치 자체가 파탄에 놓인 것 아닌가 하는 걱정과 우려를 느꼈다."며 입당 계기를 밝혔다.4 이후 2018년 7회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송파구 을에 출마하였으나, '문재인의 복심'으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었으나, 2018년 12월 비대위 대변인직을 사퇴하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의 제작진으로 뛰어들었다. 배현진은 "내가 방송제작자로 나선 가장 큰 이유는 그동안 우리가 소홀했던 프레임 전쟁에 더는 지지 않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학력

안산동산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신문방송학과 (중퇴)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정보방송학과 학사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과 석사과정

경력

2007년: 숙명여자대학교 재학생 모델

2008년 11월 ~ 2014년 4월: 문화방송(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2010년: MBC 광저우 아시안 게임 캐스터

2011년 12월: 공명선거 홍보대사

2014년 5월:6 ~ 2017년 12월: MBC 보도국 국제부 기자

2017년 12월 ~ 2018년 3월 7일: MBC 보도본부 발령대기3

2018년 3월 9일 ~ 2018년 5월: 자유한국당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2018년 3월 9일 ~ 2018년 9월: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2018년 5월 ~ 2018년 6월: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2018년 6월 ~ 2018년 7월: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 위원

2018년 7월 ~ 2018년 12월: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2018년 9월 ~ 2020년 2월: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2019년 7월 4일 ~ 2020년 2월: 자유한국당 재해대책위원회 부위원장

2019년 9월 ~ 2020년 2월: 자유한국당 저스티스 리그 이사회 대변인

2019년 9월 ~ : 자유미디어국민행동 운영위원

2020년 1월 ~ 2020년 2월: 자유한국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 청년공감 레드팀 팀원

2020년 2월 ~ : 미래통합당 서울시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2020년 2월 : 미래통합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 청년공감 레드팀 팀원

2020년 3월 ~ : 미래통합당 4·15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선대위대변인

수상 경력

2007년: 제3회 전국대학생토론대회 스피커상

2007년: 제6회 숙명토론대회 은상

2014년: '선거문화 향상’ 공로 대통령 표창

진행 TV 프로그램

방송사 프로그램 진행 기간 비고

MBC 우리말 나들이 2009년 4월 20일 ~ 2011년 4월 7일

MBC MBC 5시 뉴스 2009년 4월 27일 ~ 2010년 6월 4일

MBC MBC 뉴스데스크 2010년 6월 12일 ~ 2011년 4월 6일 주말

MBC MBC 뉴스데스크 2011년 4월 7일 ~ 2012년 1월 24일

2012년 5월 11일 ~ 2013년 11월 15일

2014년 5월 12일 ~ 2017년 12월 7일1 평일

진행 라디오 프로그램

MBC 《MBC 표준FM 배현진의 세계도시여행》: 2009년 4월 27일 ~ 2011년 4월 10일

논란

2012년 5월 11일, MBC 노조 파업 중에 민노총소속 언론노조를 탈퇴하고, 뉴스데스크 방송에 복귀하였다. 이 사건으로 진보진영에서는 정부가 언론을 탄압 한다는 주장을 하는 가운데 당시 정부와 일련의 관계가 있는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있다.7

2017년 8월 2일 진보매체인 미디어오늘의 보도로 양치 논란이 일었다. 배현진이 양치하면서 물낭비를 하는 것을 양윤경이 지적하자 다음날에 양윤경은 경위서를 썼고, 양윤경이 블랙리스트에 포함돼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지인으로부터 들었다고 한다.8

역대 선거 결과

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2018년 6·13 재보선 20대 국회의원 서울 송파구 을 자유한국당 32,126

29.64%

2위 낙선

 

 

미래통합당의 정치인, 前 MBC 아나운서 출신3이다. 박근혜 前 대통령 탄핵정국 이후 홍준표 前 경남지사 체제 하에서 영입되어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고, 자유한국당 서울특별시 송파구 을 선거구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어 홍준표 前 경남지사의 유튜브 제작에도 활약하고 있어 대외적으로 친홍계 인물로 분류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오래 살았다. 안산동산고등학교4를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現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했다가,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로 편입학하여 졸업하였다. 정보방송학과를 복수전공하였으며, 학교 홍보모델로도 활동했다.

이후 7번의 낙방 끝에 2008년 1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 무려 1,926:1의 경쟁률을 뚫었다고 전해진다.

2015년 학생기자 리포트 인터뷰에 따르면, 초등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이 뉴스데스크 당시 앵커였던 백지연을 보고 멋있다고 한 것을 계기로 아나운서라는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MBC 5시 뉴스 등 몇몇 보도 프로그램을 거쳐 2010년 6월 12일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특집 주말 MBC 뉴스데스크 방송부터 뉴스데스크 앵커로 합류하였다. 같은해에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 MBC 특파원으로 취재를 나갔고, 동년 11월 6일부터는 최일구 앵커와 주말 8시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았다. 이때 최일구 앵커의 드립 때문에 웃음보가 터져서 방송사고의 위기를 겪는 희생을 많이 당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동물원을 탈출한 말레이곰에게 말했던 "도망다니지 말레이"(…)

2013년 11월 15일 뉴스데스크 방송을 마지막으로 권재홍 앵커와 함께 뉴스데스크를 하차했다. 이후 3개월 정도 휴직했다가, 2014년 4월 24일부로 기자로 전직하였다.6

2014년 5월 12일에 박용찬 앵커와 함께 평일 8시 뉴스데스크로 다시 복귀하였다. 다만, 박용찬 앵커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으로 가게 된 정연국 기자의 보직(시사제작국장) 후임으로 승진하면서 2015년 11월 6일 부로 하차. 이후 이상현 앵커와 함께 2017년 12월 7일까지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는데, 이날 최승호 사장이 선임되고 다음날 앵커 하차가 결정되면서 고별 인사 없이 뉴스데스크에서 물러났다.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 경력까지 합치면 역대 최장수 여성 앵커(2,491일)이며, 평일 뉴스데스크 진행만 따지면(2,154일) 백지연 앵커(2,413일) 다음으로 오래 진행했다.7

이후 발령대기 상태로 있었는데, 2018년 1월에는 최승호 사장이 직접 "지금까지는 그분과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할 수 있는 여유가 없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8년 3월 7일 MBC를 퇴사했고, 이틀 뒤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자유한국당이 2018년 재보궐선거 송파구 을 후보로 전략 공천한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영입 인사 환영식에서 지금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본인이 말했다.

송파구 을 당협위원장8으로 임명되었다.

2019년 12월 17일 송파을 국회의원 예비등록을 했으며

컷오프설이 돌았으나 2020년 3월 2일 송파을에 추가공천 되었다.

3. 정치 활동

많은 분들이 아시는 대로 정치란 영역은 저에겐 몹시 생소한 분야이고 또 기대보다는 아직 긴장과 두려움이 큰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앞서 말씀드린 자유의 가치를 바탕으로 MBC가 바로설 수 있도록 또 방송 본연의 모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 길이 국민을 위한 길이라는 각오로 주어진 역할을 열심히 다 해나가겠습니다. 본인이 소신을 따른 대가로 사회에서 불이익과 차별을 받는 그런 일은 앞으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지켜봐주시고 계속해서 응원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9

자유한국당 입당 환영식에서의 각오

12월 MBC 파업이 종료되고 최승호 사장이 취임한 직후 앵커직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이후 업무발령 대기 상태로 3개월을 보내다 MBC에서 사표를 내고 사직했는데, 종편으로의 이직 또는 정치권 진출을 모색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2018년 3월 9일 자유한국당에서 길환영 前 KBS 사장과 함께 배현진을 영입하였다.10 2018년 3월 9일 영입 인사 환영식에 참석하였다. 한국당 관계자에 따르면 배현진을 송파구 을에 전략공천 하자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한다. 일단 입영 인사 환영식에서는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는 게 팩트라고 본인이 말했다. 만약 언론들이 예측하는 대로 송파을에 출마하게 된다면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 예정인 박종진 前 MBN 앵커와 경쟁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이날 환영식에서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언론 탄압에 대항한다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인지, MBC와 진보 측 언론은 입장을 불허하였다고 한다.11 참고로, 입당 환영식에서 10년간 제 모든 것을 쏟아부은 MBC라는 발언을 하며, 간접적으로 자신은 피해자라는 주장을 하였다.

자유한국당 영입 인사 환영식에서 본인이 밝힌 조명창고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머니투데이의 기사에서는 복도에 조명기구가 쌓여 있는 허름한 보통의 사무실이라 보도됐지만 그 전에는 UPS실 팻말이 붙어있던 곳이다. UPS장비가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라면 정전대비용 전기설비가 마련된 곳이다 보니 창고보다도 열악한 곳으로 소음이 심하고 공기가 좋지 못하다. 진짜 그런 곳에서 대기시켰다면 배현진의 이전 행위들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와는 별개로 이는 부당한 인사 방식임이 분명하다.

이명박 정부에서 정부 비판적인 방송을 하던 언론인들은 일반적인 업무(취재, 방송 제작 등)를 할 수 없는 곳(스케이트장, 드라마 세트장 등)으로 발령 되는 탄압을 당했으며, 실제로 이러한 행위를 한 것이 검찰 수사 결과 확인되어 당시 사장인 김재철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이런 것을 비판하던 최승호가 자신이 사장이 되니 반대편에게 똑같은 행동을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그곳이 애초 계획은 UPS실이었지만 중간에 계획 변경으로 UPS장비조차 들어오지 않고 빈 공간으로 방치되다 사무실로 전환된 곳이라는 주장도 제기되는 등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조명기구 창고냐 아니냐, 발령대기냐 업무 미발령이냐, 그 조치가 정당하냐 부당하냐의 문제와는 별개로 양쪽의 주장을 종합해 보면, 김재철-안광한-김장겸 체제에서 파업 참여 노조원들의 경우처럼 뉴스데스크 하차 이후 배현진에게 업무가 주어지지 않은 점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3월 14일, 자유한국당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이 되었다. 이틀 뒤 송파구 을 당협위원장이 되면서 해당 선거구에서 치러질 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3월 21일, 뉴스1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 공천이 확정된 것은 아니나 본거지를 송파구로 옮기고, 시민들과 당원들에게 인사하러 다니는 등 당협위원장으로서 활동을 시작했음을 내비쳤다. 왈가왈부가 많은 노조 탈퇴에 관한 소회도 밝혔다.13 기사가 나온 이날 배현진은 송파구 당협위원회 사무실을 찾아 "어떻게 순식간에 돌풍이 일어나는지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하며 당원들과 인사했다. 하지만 결과는 찻잔 속의 태풍.

2018년 4월경 논란이 생겼는데, 배현진 본인이 뉴스1과 3월 20일경 카페에서 인터뷰 중 뉴스데스크 하차 후 구성된 MBC정상화위원회는 공교롭게 최대다수인 언론노조로만 구성돼 있다"며 "이들이 '너희 보도는 무조건 틀렸다'는 전제 하에 조사를 벌이고 있다"라고 주장하였는데 이후 배현진이 비난한 MBC 정상회위원회에서 MBC의 2012년 안철수 논문 표절 보도는 사실상 조작이었다는 발표가 나온 것. 때문에 저러한 심각한 잘못들을 규명하는 것들을 마냥 부당하다고 비난할 수 있냐는 논란에 부딪쳤다.

6월 13일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된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29.6% 득표 하며 2위로 낙선했다. 이러한 결과를 두고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바뀐 송파의 지역색과 문재인의 복심이라 불리는 최재성 후보와의 대결에서 정계 입문한지 70일밖에 안 된 신인 치고는 나름 선방했다는 의견이 있다.14 다만 배현진을 지원하던 홍준표, 김성태 등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큰 타격을 받았고 21대 총선에서는 현역 메리트까지 갖춘 최재성과 재대결 할 확률이 높은데 앞으로의 정치행보도 험난할 듯 하다.

지방선거 패배 후 수립된 김병준 위원장 하의 당 비대위원회에서 당 대변인으로 포함되어 일단 당 내에서 가시적인 역할을 지속하게 되었다. 그러다 대변인직에서 물러난 뒤 홍준표 전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유투브 방송인 TV 홍카콜라의 제작자를 맡고 있다.

이후 21대 총선을 앞두고 송파을에 재출마를 선언했는데, 힘겹게 공천을 받는데 성공하면서 현역인 최재성 의원과 재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3월 17일에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13일과 14일에 송파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누구에게 총선때 투표할건지를 묻는 질문에서 최재성 후보가 37.5%로 나타났고 배현진은 40.3%로 나타나면서 오차범위 내에서 최재성을 앞서는것으로 나왔다. 다만 지지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서는 최재성이 38.1%였고 배현진은 32.3%로 나오면서 최재성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것으로 나타났다.

3월 23일,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총괄 선대위원장직을 유일호 전 부총리가 맡게 되었다. 유 전 부총리는 지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송파구 을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던 인물이다.

숙명여자대학교 재학 시절 학교 홍보모델을 한 적이 있다.15 또한 숙명여대 홍보 영상에도 출연한 바 있다.

예능 프로그램인 신입사원에 출연하여 오상진 아나운서에게 <민낯의 굴욕> 시전을 당했다. 관련 기사16 그러나 기사에 따르면 실제로 배현진은 이에 대해 당시 오상진에게 사과를 요구할 정도로 크게 화를 냈고 두 사람은 불편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0년 10월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10주년 특집 공개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독도를 주제로 진행 중 일본의 '시마네 현'을 '시네마 현'이라고 말실수를 했다. 방송에 초청된 시청자들은 배현진의 실수를 알아채지 못했으나 손석희가 알아채고 이내 지적했는데, 이에 배현진은 "손석희 교수는 역시 차도남"이라고 말했고 손석희는 "요즘 후배들이 이렇다"고 맞받으며 스튜디오에 한바탕 웃음이 터졌다고 한다.

무한도전 <무한상사 오피스> 특집에 출연해 정준하를 상대로 한 발언인 멍청이를 "약간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야!"라고 새롭게 정의하기도 했다(…). 문제는 이 표현이 정준하에게 더 큰 충격을 주었고 노홍철은 옆에서 멍청이는 짧게 끝나는데 이건 길게 들어야 하니 더 충격이 클거라 지적했다. 다만 무한상사 해당 부분이 예능에서 나오는 지나친 표현들에 대한 지적이었고, "표현이 거칠지 않고 부드러워도 충분히 웃길 수 있다"는 말에 박명수가 "해봐요, 그럼. 한 번 웃기기가 얼마나 힘든데, 데스크에만 계시지 말고 현장에 나와서 보세요."라고 발끈하는 장면을 생각하면, 개그의 탈을 썼기는 하지만 예능국의 무리한 방송 규제에 대한 김태호 PD의 고도의 돌려까기였을 가능성도 있다.

MBC 파업에 참여했다가 해고된 이채훈17 전 MBC PD는 신입 연수 때 배현진을 데리고 다녔던 적이 있다. 지적인 호기심이 전혀 없어서, '어떻게 저런 애를 뽑았을까??' 싶었는데, 그냥 동물적 욕망밖에 없는 애더라. 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발언은 가려들어야 하는게 이채훈 본인이야 말로 동물적 욕망을 제어하지 못해서 소주병으로 애꿎은 사람 머리를 후려쳐 죽일 뻔한 범죄자다. 상식적으로 간판 아나운서 자리는 2000:1에 육박할정도로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하는데 동물적인 욕망밖에 없는 사람이 그 경쟁률을 뚫었다는 건 아나운서와 아나운서 준비생에 대한 모욕이다. 실제로 배현진 입사 당시 면접에 참여한 적 있는 신동진 아나운서는 많이 준비하고, 영리하며, 욕심이 많고 노력하는 후배였다며 높이 평가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사내 체육대회 피구 경기 도중 배현진을 맞췄다는 이유로 인사발령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2017년 11월 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상복을 연상시키는 검은색 옷을 입고 진행하였다. 이에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의 "방송 정상화"를 언론 장악이라고 주장하며 상복을 의미하는 검은 옷과 근조 리본을 최근에 착용했던 것도 그렇고 이 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었던 고영주에 대한 불신임안과 해임 건의안이 통과된 날이라 배현진 앵커가 상복을 입고 진행한 것이다는 반응이 있었다.허핑턴 포스트에 '배현진을 위한 변명'이란 글이 올라왔다. 배현진의 안산 동산고 - 한양대 ERICA 캠퍼스 동창인 칼럼니스트 이순근이 쓴 글로 글의 내용은 '학교 재학 당시 배현진은 대체로 글쓴이 자신보다 더 꿘 같고 털털했었다.'며 조직을 배신했다는 이유로(파업 철회 결정 자체는 의아하긴 하지만) 사소한 에피소드(양치, 피구 등)로 지나치게 몰아간 노조원들과 이를 양산하는 언론을 비판하는 과거 회상글이다.

해직PD 출신 최승호 신임 MBC 사장은 출근 첫날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배현진 앵커의 교체를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 아나운서국을 망친 신동호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고, 배현진 앵커에 대해서는 보도본부에서 새 앵커 체제를 마련하리라고 본다며 사실상 교체를 시사했다. MBC 관계자는 후임이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결정되면 바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해 조만간 배현진 앵커가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배현진 앵커는 이상현 앵커와 함께 2017년 12월 8일부로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이어서 MBC 회사 소개 페이지에서도 지워지고 김태호 PD만 남았다.

 

2017년 뉴스데스크 하차 이후 며칠 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그녀의 근황에 대한 누리꾼들이 관심이 지대했는데, 1센터 뉴스데스크부로 발령되어 정상 출근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2017년 12월 21일 진행된 <뉴스데스크>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박성호 신임 앵커는 배현진이 향후 보도국에서 맡게 될 역할과 보도 인력으로 활용하기는 할 것인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2018년 1월 17일에는 MBC 최승호 사장이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그녀에 대해 "다시 뉴스에 출연한다거나 뉴스 중심으로 활동할 수 없다"며 "앞으로 그분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나도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그것에 대해서 그분과 얘기할 여유가 없었고 본인이 MBC에서, 공영방송에서 구성원으로 일하고자 한다면 그 뜻을 감안해서 추후에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3월 7일 사표를 제출하고 MBC를 퇴사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를 제의받았었는데 배현진 본인이 이를 고사하면서 잠잠해졌다.

자유한국당 입당 후 페이스북 계정을 열게 되었는데, 그 페이스북 친구로 등록된 인물들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MBC 노조를 가입한 이유를 가입하면 과자와 초코파이를 준다고 해서라고 밝혔다. 노조에 대한 본인의 주관이나 생각으로 추정된다.

이름 때문인지 배지현이랑 헷갈리는 사람이 있는 모양이다. 오죽하면 연관검색어에 류현진이 뜰 정도. 물론 신분은 다르지만 똑같이 TV에 나오고 같은 MBC 소속이었던 적도 있으니 착각할 만도 하다. 근데 이게 심각한 게 대한민국 기자들 여러명이 착각을 해서... 한국 기자들의 노답성을 볼 수 있는 항목이다. 1기사 2기사 3기사 이밖에도 지금은 수정됐지만 이전에 실수를 한 뉴스들도 보인다.

2018년 시사위크라는 언론사에서 국회 출입기자 101명을 대상으로 정당별 대변인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전달력 항목에서 정당 통틀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는 호감도(이미지 및 언론대응 친절도)도 정당 통틀어 2위로 높다.

2012년 세바퀴 아나운서 특집 편

무한도전: <무한상사 오피스> 특집

신입사원(일밤)

지피지기

공범자들: 손석희가 100분 토론을 그만두는 날, 웃으면서 손석희에게 축하 꽃다발을 건네는 장면에 등장했다.

2013년 3월 12일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 후지타 사유리에게 반말을 하여 인성 논란이 되었다. 후지타 사유리는 "1979년생 35살(방송 당시 기준)인데 어려 보이는 외모나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사유리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유리!'라고 반말로 나를 불러 당황했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배현진에게 '몇 살이에요?'라고 되물었다"고 한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후지타 사유리보다 4살 어린 1983년 11월 6일생이다. 사유리는 "배현진의 나이를 알고는 '내가 4살 때, 너는 이 세상에 없었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후에 사유리는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 출연하여 배현진과는 친한 사이라고 밝혔으며, 예능에서 재밌게 말하기 위해 했던 말인데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 회자되며 배현진이 너무 나쁘게 비춰지는 것 같아 본인이 잘못한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회자되는 기사가 난 후에 사유리는 배현진에게 "나 때문에 나쁜 기사가 나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다. 그동안 어딘가에서 해명을 하고 싶었는데 그럴 기회가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배현진은 "괜찮다."고 대답했는데, 사유리는 "아마 (배현진이) 평생, 죽어도(...) 반말 안 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8년 4월 19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현진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이를 미루어 보아서 두 사람이 친분이 두터운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1

2012년 11월 8일 뉴스데스크 진행 중 방송사고가 났다. 애플 탈세 의혹 관련 보도 중 갑자기 4초 동안 침묵을 하더니 보도랑 전혀 상관없는 발언을 하고 말았다. 그 후 트위터에 사과했다.

2017년 9월 1일 뉴스데스크 진행 중 방송사고(유튜브)가 났다. 앵커 멘트 중 "발전시키겠다고까지"를 3번이나 꼬인 끝에 발음에 성공했다. 공식 홈페이지 다시보기에는 이러한 실수가 드러나지 않는데, 하단 뉴스티커 자막이 유튜브 동영상과 불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방송 후 따로 녹화한 것으로 보인다.

본래 2012년 MBC 노조 총파업에 동참하여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지만, 100여 일이 지난 후에 "적어도 뉴스 앵커로서 시청자 이외의 그 어떤 대상에도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겠습니다''라며 노조를 탈퇴하고 5월 11일, 뉴스데스크로 복귀했다. 이미 4일 전인 5월 7일에 탈퇴한 양승은과 최대현에 이은 3번째 탈퇴였다.

이것으로 인해 노조원들의 집중공격을 받고 있다. 송일준 MBC PD협회장 "아나운서들, 신동호·배현진 '배신 남매'라 불러"

복귀 후 네티즌과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배현진 아나운서 네티즌과 설전 트윗

신동진 아나운서의 증언에 따르면 파업 당시 배현진 아나운서는 '건강 문제가 있다'며 파업 활동이 저조했는데, 때문에 노조에서는 "파업 활동이 저조하다"고 비난받고 사측에서는 "파업에 참여했다"고 비난받으며 양쪽에서 고립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동료 아나운서 몇 명이 마음 고생하는 배현진 아나운서를 달래주기 위해 케이크를 사들고 찾아갔는데, 찾아가는 길에 TV 뉴스에 배현진 아나운서가 등장한 것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였다고.

배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비판받는 당시 신동호 MBC 아나운서 국장은 MBC 아나운서들 사이에서도 부당한 인사평가와 비민주적인 공포 분위기 조성을 한다고 비판받아왔으며, 누구든 언제라도 아나운서국에서 쫓겨날 수 있다는 불안감까지 심어줬다는 진술까지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배현진 아나운서는 당사자들인 MBC 직원들에게 큰 비판을 받긴 했지만 대부분 당사자의 상의없는 일방적인 발언 및 태도 전환에 대해 당연히 나오는 강한 서운함과 안타까움에서 비롯된 발언들이 압도적으로 대다수이며 실제로 배현진의 행동과 발언의 여파로 타격5을 피해를 입었던 동료들도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해 고소 등은 아예 하지도 않았다.6 하지만 배현진과 달리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은 아예 MBC 직원들에게 정식으로 검찰에 고소를 당한 상태이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비판을 받게 된 결정적 계기이나,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것이 반드시 비판 내지는 비난받을 일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MB정부의 언론 장악에 문제의식이 있었다 하더라도, 당시 파업 참가는 아나운서로서의 커리어를 상당부분 포기해야 하는 일이었다. 당장 당시 파업에 참가한 이들은 이후 제작 일선에서 쫓겨나거나 한직으로 좌천되어야 했다. 물론 그런 개인적 희생을 감수하고 파업에 나선 이들은 존경받아야 할 것이나, 그렇다고 해서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이들이 무조건 MB정권의 부역자라는 오명을 받아야 하는가에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단, 만약 배현진 아나운서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것을 통해 일신상의 이득을 취했으며, 의도적으로 그 이득을 노리고 한 행동이었을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최승호 현 MBC 사장이 뉴스타파 PD 시절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김재철 씨 다음에 사장이 된 김종국 사장이 배현진 앵커를 교체한 적이 있었는데8, 그 뒤 김종국 사장 본인이 쫓겨났다. 배현진 앵커는 김종국 사장의 목이 달아난 뒤 다시 뉴스데스크에 복귀했다. 배현진 앵커를 교체한 것이 김 사장이 쫓겨난 결정적 이유라는 말이 돌았다"고 전했다.

이어 "배 앵커가 이토록 장수하는 이유는, 아마도 2012년 파업 도중에 대열을 이탈해 돌아갔다는 것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며, "반면 파업에 끝까지 참여했던 아나운서들은 화면에서 축출됐다. 이제 이들에게 제자리를 찾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5.2. 양윤경 기자·신동진 아나운서 좌천 논란 (양치대첩, 피구대첩)

MBC 양윤경 기자는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물을 아껴 쓰라'고 했다가 비제작부로 발령받았다"며 MBC의 상태에 대해 토로하기도 했다. 양 기자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심지어 진상조사단까지 꾸려졌고, 사실 관계 확인차 CCTV도 돌려봤다고 하더라. 당장 인사가 나진 않았지만, 정기 인사 때 인사가 났다. 배현진 씨와 있었던 일이 방아쇠가 되어, 블랙리스트에9 내가 포함돼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배현진에 "물 잠그고 양치해라" 지적했다가 좌천된 MBC 선배

양윤경 "배현진 아나운서한테 지적한 뒤 블랙리스트 포함 소식 들어"

양윤경 기자가 김어준의 파파 이스에 직접 출연하여 당시 상황에 대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했다. 당시 5층 화장실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양치를 하면서 수돗물을 과도하게 쓰고 있길래 양윤경 기자가 "수돗물을 잠가 달라"고 말했는데, 퇴근하면서 마주친 배현진 아나운서가 양윤경 기자의 얼굴을 쳐다보았다고 한다. 참고로 양윤경 기자가 배현진 아나운서보다 입사 선배였음에도 존댓말로 말했다고 한다.

양윤경 기자가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아니, 그게 그렇게 억울해요?"라고 묻자, 배현진 아나운서는 "아니, 내가 물 쓰는데 눈치를 봐야 돼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결국 양윤경 기자가 "(공영 방송사인) MBC 앵커인데 당연하죠" 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 다음 날 출근 전 아침, MBC 노조 위원회에서 일하는 간사 선배가 양윤경 기자에게 연락을 해서 '"회사가 난리가 났으니, 일단 그렇게 알고 출근해라"고 전했다고 한다. 그래서 양 기자가 출근하니까 부장이 전날 배현진 아나운서와의 일에 대해 자초지종을 묻기 시작하였고, 결국 경위서까지 쓰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양윤경 기자는 경위서를 쓰는 것으로 마무리 될 줄 알았으나, MBC에서는 진상조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조사단까지 꾸려서 조사를 벌였다. 양칫물을 두고 벌어진 사소한 의견 불일치가 무려 진상조사의 대상이 된 것이다.10 또한 양윤경 기자가 쓴 경위서와 배현진 아나운서가 쓴 경위서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CCTV까지 조사했다고 한다(…). CCTV 조사 후 양윤경 기자는 결국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한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해당 사건 뒤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해 휴직에 들어갔다.4개월 뒤 양윤경 기자는 근무태도 등을 이유로 보도국 이외 부서로 발령이 났다.

최승호 PD "배현진, 태극기부대 방송 생기면 스카우트 될 것"

'공범자들' 최승호 감독, 배현진 아나운서에 일침 "당신도 출연자"

MBC 출신 뉴스타파 최승호 PD가 추가글을 공개했다. 참고로 최 PD는 2017년 12월 7일부로 MBC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되었다.

MBC 앵커라고 수도꼭지 콸콸 틀어놓고 양치질해도 된다는 건 MBC 내에서는 유명한 일화인데, 놈들이 CCTV까지 확인해서 양윤경 기자를 쫓아냈다는 건 몰랐다. 예전에도 양윤경 기자는 여자 화장실에서 선후배 사용자들에게 "수도꼭지 잠그라"고 권유하곤 해서, 사내 미담사례로 MBC 사보에까지 실렸다. 그런데 미담 사례자가, 상대가 배현진 씨라고 갑자기 징계대상자가 되다니…

화장실에서의 충고 사건으로 선배 기자가 조사를 받는 등 고초를 당하고 마침내 비제작부서로 쫓겨나는 과정에서, 배현진 씨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자신이 영원히 MBC 앵커로 여왕처럼 살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지난 대통령 선거 때 MBC는 문재인 후보를 악의적으로 공격하는 리포트를 여러 차례 했는데, 그때 배현진 앵커의 멘트를 보면서 '진심을 실어 공격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배 앵커는 태극기부대의 방송이 생기면 최고의 스카우트 대상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 방송의 사장은 김장겸, 보도국장은 박상후 쯤 되겠다.

이후 이 사건이 많은 기사들로 이어지며, 뒤늦게 화제가 되었다. 네티즌들은 이를 비판하고, 배현진 아나운서의 SNS 계정까지 댓글이 욕설과 비난글로 도배가 된 상태.

현재 시점에선 관련자들의 증언만 있고 이렇다 할 조사는 없었기에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긴 하지만, 위의 노조 탈퇴 건과 대통령 선거 당시의 악의적이고 편파적인 리포트에 대한 건수, 그리고 양윤경 기자 관련 건 등 의심스러운 정황은 상당히 많다. 무엇보다 당사자 본인의 적극적인 해명은 없었기에, 이 의혹이 쉽사리 해결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배현진 아나운서와 마찬가지로 노조 탈퇴 이력이 있는 신동호 아나운서국 국장도, 비슷하게 비판받고 있는 중.

다만 여기에 언급된 대부분 사례의 경우 당시 정부의 MBC 인사를 비판하거나 총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이미 경영진이나 정권의 눈밖에 나있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부당인사가 맞기는 해도 배현진과의 마찰과는 무관하게 일어난 일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뉴스타파에서 신동진 아나운서도 비슷한 소리를 했다. 사내 운동회에서 피구를 했는데, 신동진 아나운서가 배현진 아나운서를 아웃시켰고, 1주일후 주조정실로 발령됐다고. 이 사건은 그 유명한 피구대첩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후에 최승호 사장이 취임하면서 배현진이 대기발령되고 비제작부서로 좌천되었던 양윤경 기자가 보도국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이후 이에 대한 당사자 본인의 반론 인터뷰기사가 나왔다. 배현진의 해명대로라면 오히려 배현진이 노조원들로부터 왕따를 당한 피해자가 된다. 다만 여기서도 진상조사단이 꾸려지는 일이나 피구대첩 좌천사건 등에 대해서는 해명은 물론 언급도 짧거나 없는데, 설사 그때 당시의 본인은 모르더라도 최소한 보수 정권에서 비호를 받는 인물이라는 것은 중론이라 볼 수 있다. 배현진 자체가 유명한 공개석상의 언론인치고는 보수 정재계와 친밀한 것도 이를 뒷받침하는 것.

특히 홍준표는 보수 지지층들도 근거있게 부인하기 어려울만큼 인격적으로 결함이 상당히 많은 인물인데 그를 통해 정재계를 들어갔다는 것만 봐도 생각 외로 배현진이 정치계에 뜻이 많고 그쪽에 뿌리를 오래 내렸음을 알 수 있다.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이후 1차 회의를 열어 MBC 김세의 기자, 박상후 전 MBC 부국장과 함께 회의를 개최하여 현재 MBC에서 MBC 정상화위원회와 MBC내 감사국에서 행하는 과거 규명 감사 활동에 대해 비판하며 자신들 또한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라고 발표하였다.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은 자신 또한 현 정권의 블랙리스트이며 자신이 블랙리스트가 된 이유는 언론노조의 정치적 의도가 들어간 파업에 동참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피해를 당했던 것이며 발표하였다.14 당시 함께 동석하여 동석했던 박상후 전 MBC 부국장은 현재 MBC는 자신이 관여하지도 않았던 세월호 전원 구조 오보에 대해 줄곧 조사/추궁 당하는 중이라고 발표했으며15 김세의 기자는 현재 MBC는 과거 MBC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기자들은 영상자료 분류등 단순 업무만 맡겨지는 상황이며, 과거사 청산을 이유로 직원 이메일까지도 조사당하고 있는 상황이 진행중이라고 발표하였다.

배현진 프로필 근황

2018년 4월 22일 신동아 인터뷰에서 본인의 수상경력을 부풀려 언급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실제 녹취파일에서 확인 가능한 수상 실적과 인터뷰에서 말한 수상실적이 다르다고 한다. 클릭하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이러하다. 그간 배현진은 숙명여자대학교 재학 시절이던 2007년에 교내 토론대회에서 '금상'을, 같은 해의 전국 대학생 토론회에서는 '베스트 스피커상'을 받았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사실은 '은상'과 '스피커상'이었다는 것이다.

배현진 측은 "오래 전 일이라 단순착오에 의한 실수"라 하지만, 네이버와 다음에서 확인 가능한 수상 실적이 취재 전까지 잘못 기재된 것으로 나타나 오래전부터 잘못된 수상 실적을 누군가 유통했을 것이라 추정된다고. 문제는 배현진이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자라, 이 부분이 수위에 따라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는 것.

결국 4월 25일 페이스북으로 해당 논란에 대해 바로잡았다.

2018년 9월 10일, 배현진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자격으로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던 중 돼지기름 등의 자원에서 연료를 얻는 바이오 디젤 정책까지 싸잡아서 맹렬히 비난하였다.

그러나 이는 배현진이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현 정부는 애초에 바이오 디젤 정책을 탈원전의 대체재로 쓸 계획이 전혀 없으며 또한 바이오 디젤 정책 자체는 현 정부 이전인 MB정부 때부터 이미 계획이 잡히고 박근혜 정부 초기에 도입된 것이다. 즉, 배현진은 기자 출신이라는 이력이 무색하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 진영에서 수립했던 정책을 비난한 셈이다.

음주운전 처벌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소위 '윤창호법'의 입법 촉구를 위해 피해자의 친구들이 김병준 비대위원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는데, 그에 앞서 배현진이 "윤창호 군 음주운전 사고는 고귀한 목숨을 잃은 사건"이라며 아직 살아있는 사람을 두고 잘못된 말을 했다.

 

 

국회의원 아나운서 배현진 유재석 닮은꼴 배현진 쌩얼 생얼

 

배현진 아나운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과 닮은 꼴이라는 사실 역시 화제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화장을 지우면 방송인 유재석을 닮았다는 이야기로 종종 주목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무한도전'의 '미남이시네요' 특집에서 나온 유재석의 증명사진과 비교된 것에서 흡사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MBC에 입사해 2012년 MBC 노동조합 파업 당시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 등과 함께 파업을 철회하고 복귀해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다. 이후 시청자와 네티즌에게 동료들을 배신한 '배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배현진 아나운서, 정말 닮았다", "배현진 아나운서, 그렇구나", "배현진 아나운서, 유재석이 아깝지", "배현진 아나운서, 신비한 화장 기술의 세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현진 아나운서 인스타 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trustb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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