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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나이 배우 프로필 탤런트 키 학력 영화 고향 가족 종교 연예인병

by 제로스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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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영화 배우 김슬기 프로필

김슬기 나이 학력 키 고향 혈액형 종교 가족관계 데뷔 소속사

출생: 1991년 10월 10일 (28세), 부산광역시 동래구

소속사: 눈컴퍼니

영화: 수상한 그녀, 조작된 도시, 광대들: 풍문조작단, 국가대표 2,

수상 후보 선정: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인기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반여고등학교

이름

김슬기(Kim Seul Ki)

출생

1991년 10월 10일 (28세)

부산광역시 동래구

신체

157cm, O형

학력

학산여자중학교

반여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1

종교

개신교(예장합동)2

가족

부모, 1남 2녀 중 둘째3

데뷔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tvN SNL코리아 시즌1,

연극 <리턴 투 햄릿>

소속사

필름있수다4 → 눈컴퍼니5

김슬기 직업 탤런트 영화 배우.김슬기 나이 출생: 1991년 10월 10일 (28세).김슬기 고향 출생지 부산광역시 동래구.부산출신으로 알려졌다.어린 시절 발레에서 재능을 보였지만 중학생 때 가정 형편상 그만 둘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 했는데, 코미디언(개그우먼)을 꿈꾸다가 센스 부족 등 한계를 느껴 포기하고, 청소년기에 친구 따라 참가했던 부산 지역 청소년 가요제에서 3위라는 뜬금 입상을 하고, 연예기획사에서 아이돌 가수 오퍼가 오기도 했지만 이를 쿨하게 거절하고 학교 밴드부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이후 고2 때 찾아온 첫사랑의 아픔을 잊기 위해 연기에 입문했다고 한다.

한 번은 TV 에서 강연(멘토링) 프로그램에, 자기는 이쪽 분야로 나갈 거고 언젠가는 본인이 뜰 거라는 생각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늘 살았다고 한다. 고3 때 연기학원을 다녀야 하는데, 자신이 가진 돈이 학원 수강료에 못 미쳤기 때문에, 학원 원장과 담판을 지어서 비용을 깎아서 다녔다고 한다.

방송 출연 전에는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해왔고, 공중파 출연은 MBC 무한도전 '뉴욕 상륙 작전' 비빔밥 홍보 광고에 단체출연(아래 기록 참조),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단역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무했다.

그러다가 2011년 12월 3일 SNL 코리아 시즌 1에 크루로 출연(데뷔)하게 되면서 서서히 방송 횟수를 늘려나가기 시작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재학중 창작극 동아리 '만남의 시도'의 30주년 기념 공연 '로미오 지구착륙기'에서 연출자이자 학교 선배인 장진 감독을 만난 계기로, 장진 감독이 연출한 <리턴 투 햄릿>, <서툰 사람들>8 등에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장진 감독은 김슬기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쳤고, "이 아이는 몇 억을 벌어올 수 있는 아이"라고 호언장담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장진 감독 사무실에서는 반대가 심했다고 하며 결국 본인은 빵 터져버렸다.

SNL 코리아에서 여의도 텔레토비의 '또'로 뜬 이후 SNL의 대세 크루로 자리 잡았으며, 2013년 8월을 끝으로 SNL 코리아에서 하차하고 드라마, 영화에 도전했다. 예능의 이미지가 너무 굳어져 배우 커리어에 해가 될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비슷한 시기에 고경표도 하차한다. 이후 감초 역할로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시즌 3에서는 오초희의 등장과 한서진의 재등장으로 시즌 2에서 얻은 역할이 붕 뜨는 것이 눈에 보였는데, 한서진은 얼마 못 가 하차하고 오초희가 색기담당을 완전히 꿰차면서 김슬기는 「여의도 텔레토비」를 필두로 시사 쪽과 망가지는 쪽에서 독보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시즌 2에서 「위켄드 업데이트」코너의 하위 코너로써 새로이 선을 보인 「여의도 텔레토비」에서 새누리당의 캐릭터인 또를 맡으면서 차진 욕설 연기를 폭발시켰다. 실제로 김슬기의 팬이 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또를 본 후 매료되는 것으로 보인다. 귀여운 외모인데 험하고 차진 욕설과 표정 연기가 일품. 그리고 여의도 텔레토비 리턴즈 7화에서 '또'의 욕설과 폭력성으로 코너가 폐지되게 생겼다는 구자형의 멘트에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저기... 제가요... 하는 일이 이거밖에 없거든요... 제 첫 직장이구... 아직 학자금 대출도 갚아야 되는데... 앞으로 욕 많이 안 할게요ㅠㅠㅠㅠ"라는 웃지 못 할 애드립을 쳤다. 어쨌든 '또'의 '장난꾸러기 어린이'라는 캐릭터를 잘 살린 덕택에 김슬기의 팬이 급증했다.

상술됐듯, 노래를 상당히 잘 한다. 시즌 3에서 슈퍼스타K4의 패러디 스케치인 「이승철의 슈퍼스타K 사례집」에서 유승우를 패러디하여 '석봉아'를 불렀는데, 수준급의 실력을 보였다. 사실 기타 연주는 AR에 싱크만 맞춘 헛손질(...) 이외에도 다른 여러 스케치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손담비편에서의 「러브보트」 스케치.

12월 1일 방송분에서는 박재범과 함께 에미넴과 리아나가 부른 'love the way you lie' 원곡의 '남자기 때문에'를 찰지게 불렀다. 쓸데없이 엄청난 퀄리티로 론리 아일랜드 못지 않은 병맛을 보여줬다.

12월 8일 방송분에서는 베이비시터 면접 2에서 이정희로 제대로 분장하고 나왔다. 대선토론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패러디했는데 여의도 텔레토비에서 새누리당분인 또로 나오는 것과는 반대 스탠스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

2013년 8월 17일자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SNL 코리아에서 하차(24일 '디렉터스 컷'방송분까지는 출연)하였다. 막방에 '굿바이 슬기'라는 코너에서 김민교, 서유리, 클라라, 유세윤, 정명옥 정이랑, 안영미 등의 크루들에게 줄줄이 디스질을 당했다.

어떤 네티즌이 장인 정신을 발휘하여 2010년 무한도전 '뉴욕 상륙작전' 에피소드에서 비빔밥 홍보 동영상에 서울예대 학생 일원으로 동원된 걸 발견하기도 했다.

거기다 무한도전 뱀파이어 헌터에서 클럽 블러드에 '바텐더 선지'로 나왔다. 김슬기 본인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잠깐 나오지만 하긴 목소리를 변조했으니까 몰라볼 수도 있다 자막에 '슬기로운 선지의 조언'라는 말로 확인할 수 있었다.

 

2017년 5월 12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오 나의 귀신님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몇몇 남자 배우들 및 스태프를 불러 집들이를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성인 남자 6명을 초대해놓고 요리 양을 너무 적게 준비한다던가 요리 도중 낮잠을 청하는 모습 등이 큰 논란이 됐다. 논란이 커지자 김슬기는 SNS를 통해 "편집되어서 나오지 않았지만 오리고기와 차돌박이 200g, 샤브용 300g 총 700g으로 요리했으며 방송에 나지 않았지만 치킨 3마리를 배달시켜 먹었다. 또한 요리 시작 전에 잠들지 않았으며 잠깐 쉬는 모습이었다. 시켜먹는 것보다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은 선택이었는데 미숙한 점 사과드린다"라고 해명했다.'나혼자산다' 김슬기, 집들이 논란에 사과 "직접 요리 해주고 싶었으나…" 사실 요리 관련된 장면이 부각되서 그렇지 방송 내에서의 모습이 평소의 털털한 이미지와 꽤나 괴리감이 있었던 탓에 가식을 떤다며 까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으며 이미지가 많이 나빠졌다. 후에 인스타 라이브에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팀들과 집들이 일로 사이가 틀어지지 않고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 1~2월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 출연했다. 당초 1~2회에 극중 김지훈(오진락 역)이 그리는 웹툰 담당자로 잠깐 출연했지만, 드라마의 전반적인 내용이 이 웹툰과 같이 엮이면서 감초 역할급 조연으로 고정 출연하고 있다. 게다가 덤으로 고경표(유동훈 역)와 채무관계를 빙자한 러브라인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다크서클의 건어물녀가 러브라인 덕택에 훈녀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드라마가 끝남과 동시에 김슬기와 고경표가 같이 부른 OST 음원이 공개됐다. 김슬기(feat. 고경표) - 너 땜에 잠이 깨.

한편 드라마에 출연하면서도 2012년 대학로에 이어 2013년에 코엑스에서 다시금 막에 올랐던 연극 <서툰 사람들>의 유화이 역으로 연극 활동도 함께 병행하였는데, 같은 대학교 선배이자 SNL 크루 슬기민교팀 김민교(극중 장덕배)와 1년 넘게 호흡을 맞춘 셈.

그리고 라디의 '고마워 고마워'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 에 등장했다. 2013년 3월 22일 티저 영상이, 29일에 본편이 공개됐다.

2013년 5월 21일에 공개된 이효리의 5집 타이틀곡 'Bad Girls' 뮤직비디오에서는 돈 있는 집 자식만 예뻐하고 뒤로는 촌지를 받아먹는 여교사 역할. 열받은 이효리에 의해 교실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는 건 덤(...)

2013년 11월 삼성그룹이 기획한 SNS 드라마 무한동력에서 여주인공 김솔로 연기했으며, 12월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의 사촌여동생으로 나와서 부산광역시 출신답게 찰진 사투리를 뱉어주고 쓰레기와 싸웠다. 제 14화와 제 15화에 출연하였으며, 모두 각각 '최고의 1분'(최고시청률) 기록.

2014년 8월부터 시작하는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윤솔'로 출연한다. 주연급 캐릭터는 아니지만 한여름의 죽마고우이자 동업자로 출연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성격이 화끈하고 고민 많은걸 싫어하지만 자기 일에 나름 애정도 있고 진지한 연애를 하지 못 해 고민하는 요즘 일반 청춘들의 삶을 잘 표현했다. 여담으로 극 말미 윤현민이 연기하는 도준호랑 커플이 되는데, 둘의 커플 연기가 굉장히 자연스러워 드라마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같은 기간에 tvN <잉여공주>에 출연했다.

2015년 7월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주조연급 신순애 역으로 출연했다. 천진난만한 귀신연기에 후반부 최성재(임주환)에게 겁먹는 모습부터 마지막회 아버지 앞에서 하는 오열연기까지 매우 완벽하게 소화해내서 네티즌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귀신 역이라서 시작부터 끝까지 똑같은 의상을 입고 출연했는데 워낙 성격이 극한 급인 캐릭터여서 의상을 볼 겨를이 없었다는 후기도 존재한다. 신순애가 박보영이 연기하는 나봉선에게 빙의되기 때문에 김슬기가 연기하는 순애와 박보영이 연기하는 순애봉애를 비교하는게 꽤 재미나다.

2015년 12월 MBC 창사기념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에 주연 장단비 역으로 출연한다. 2015년의 고3 학생으로 타임슬립을 통해 조선의 젊은 왕 이도를 만나 로맨스를 쌓는다는 설정. 연출/대본은 김지현 감독이 맡았고 김슬기와는 원녀일기 이후로 두번째 만남이다.

2016년 달빛궁궐에서 목소리 더빙을 맡았다. 역할은 다람이. 본인이 말하길 애니메이션 더빙이 버킷리스트였는데, 캐스팅되자마자 기쁘게 참여했다고 한다.

2017년 MBC 드라마 파수꾼에서 서보미 역을 맡아 출연했다.

2019년 MBC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김미경 역을 맡아 출연했다. 비록 드라마는 매우 안좋은 성적표로 종영했지만 상당한 명품연기로 김슬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우의 욕데레 속성은 작품에도 영향을 미쳐서 국가대표 2영화에서도 반칙한 상대 팀에게 단어는 순화했지만 찰지게 욕을 하는 장면이 들어갔다.

드라마 파수꾼 종영 이후 데뷔 때부터 함께 한 소속사 '필름있수다' 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2018년 5월, 신생 기획사 '눈 컴퍼니'와 계약하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요즘엔 반려견을 몇 마리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구혜선-안재현 부부가 이혼 논란에 휩싸이면서 뜬금없이 오연서와 함께 불륜 논란이 발생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촬영 중인 드라마의 상대 여배우와 외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재현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하자있는 인간들'인데 여기서 출연하는 여배우가 오연서와 김슬기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김슬기의 소속사는 염문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기사 또한 오연서의 소속사도 외도설은 사실무근이며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 혐의로 구혜선을 직접 고소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찰영 현장 관계자들이 밝히길 안재현은 주로 혼자 있거나, 매니저와 함께 다음 신 연기 준비에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오연서, 김슬기와 수다를 떠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다고. 오연서와 김슬기는 안재현이 아닌 이 드라마의 또 다른 출연자인 구원과 어울리는 경우가 많았고 주로 셋이 대화를 화며 지냈다고 한다.

‘그 남자의 기억법’ 김슬기가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밝혔다.

MBC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지난 3월 로맨스 휴먼 멜로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린 후 두 달 동안 안방극장을 위로와 공감으로 가득 채우며 어느덧 종영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뒀다.

매니저 여하경을 200% 소화해 많은 이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마저 사로잡은 김슬기.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대사의 맛까지 살리며 여하경이라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녹여냈다. 김슬기는 여하경이라는 인물을 살아 숨 쉬게 만들며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적 인물을 완성, 브라운관 너머로 열렬한 응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김슬기는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그 남자의 기억법’을 만난 것은 행운이다. 배우로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기 때문이다”라고 종영 소감의 운을 뗐다. 이어 “여하경이라는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했다. 촬영하는 매 순간이 즐거웠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5개월여의 긴 기간 동안 촬영하면서 함께한 모든 분들과 정도 듬뿍 들었다. 추운 겨울부터 봄까지 뒤에서 묵묵히 고생하신 모든 제작진분들, 서로 배려하며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어준 배우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며, 그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드라마와 여하경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 ‘그 남자의 기억법’과 함께한 순간들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며 뭉클하고 따뜻한 감회를 밝혔다.

김슬기는 여하경이라는 인물에 완전히 녹아들어 때론 발랄하게, 때론 눈시울을 적시게 만드는 절절한 감정을 진중하게 표현, 흡인력 높은 연기로 보는 이들을 오롯이 사로잡았다. 여하경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낸 사랑스러운 활약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김슬기. 거칠지만 속정이 깊고 마음이 여린 여하경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더욱 큰 기대감이 실린다.

가수 이진혁이 '그 남자의 기억법' 종영소감과 함께 앞선 SNS 라이브 방송에서 보인 태도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이진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슬기와 제작진,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 속에 '그 남자의 기억법'이 종영했다"며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기에 앞서 제 부족한 언행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말을 꺼냈다.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보여드렸던 제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전한 이진혁은 "제 라이브 방송을 보시고 불편함을 느끼셨을 드라마 관계자 여러분과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하고 싶다"면서 "배려가 부족했던 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셨을 김슬기 선배님과 드라마 관계자 및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여러분께서 해주신 말씀들 마음속 깊이 새겨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여러분께 다시는 실망감을 드리지 않는 이진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그 남자의 기억법' 종영소감으로 "끝나지 않길 바랐던 촬영이 어느덧 마무리가 되고, 사랑하던 드라마가 끝이 나니 괜스레 아쉬운 마음만 남는 것 같다"고 전했다.

오현종, 이수현 감독과 선배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이진혁은 "배우로서 이진혁이라는 사람에게 처음 다가온 캐릭터이기에 더욱 잘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고, 그 마음이 시청자분들께 닿길 바라며 연기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진혁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김슬기의 '자기야'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드라마에서 커플 역할로 호흡을 맞춘 김슬기는 문가영과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이진혁에게 "자기야, 이따봐"라고 장난스런 인사를 했다.

이에 대해 이진혁은 "누나도 사과했다"면서 "미안하다고 해서 저는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저도 억울하다. 저는 진짜 그걸 못봤다"며 "팬들이 서운해 할만 하구나, 하고 넘어갔다"고 말했다.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최근 SNS 라이브 방송 때문에 불거진 ‘연예인병 논란’에 자필 편지로 사과를 전했다.

이진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 속에 ‘그 남자의 기억법’이 종영했다”며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기에 앞서 제 부족한 언행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려고 한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보여드렸던 제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제 라이브 방송을 보시고 불편함을 느끼셨을 드라마 관계자 여러분과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배려가 부족했던 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셨을 김슬기 선배님과 드라마 관계자 및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여러분께서 해주신 말씀들 마음속 깊이 새겨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여러분께 다시는 실망감을 드리지 않는 이진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진혁은 “끝나지 않길 바랐던 촬영이 어느덧 마무리가 되고, 사랑하던 드라마가 끝이 나니 괜스레 아쉬운 마음만 남는 것 같다”며 ‘그 남자의 기억법’ 종영 소감을 덧붙였다.

최근 이진혁은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문가영과 김슬기가 진행하는 SNS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던 중 댓글을 남겼다. 해당 SNS 계정은 ‘그 남자의 기억법’ 홍보를 위한 극 중 여하진(문가영)의 것으로, 라이브 방송에서 배우들은 상황극을 펼쳤다. 그러던 중 김슬기는 연인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진혁에게 “자기야 이따봐”라고 말했고, 이 때문에 이진혁의 일부 팬들은 김슬기에게 불쾌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후 이진혁은 팬들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김슬기도 사과를 했다. 나는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며 김슬기의 잘못으로 치부해 배려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한 팬이 ‘슈스(슈퍼스타)가 그런 거 신경 쓰면 피곤하다’고 댓글을 달자 이진혁은 직접 이 댓글을 읽으면서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로 이야기하거나, 팬들에게 “너희는 내가 주연 맡으면 어쩌라고 그러냐”는 등의 발언을 해 ‘연예인병 논란’까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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