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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오연서 동영상 해킹 논란 무엇?

by 제로스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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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과 오연서 동영상이 연일 관심 집중인 가운데 해킹피해가 발생해 논란이다.

주로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 올라온다는 이 게시글은 별도의 글 내용 없이 수상한 동영상 재생 클릭버튼과 사이트 링크만 존재한다.

링크를 클릭하면 네이버 로그인 창으로 보이는 화면이 뜬다. 연령 확인을 위하여 로그인을 하라는 것이다. 이는 특정 사이트에 가짜 로그인 창을 띄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해킹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안재현 오연서 동영상 뿐 아니라 다른 자극적인 제목으로 유저들의 계정을 해킹하려는 글들이 많기 때문에 수상해 보이는 게시물들을 발견하면 클릭하지 말고 주의해야 한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듬해 결혼을 알렸다. 두 사람은 tvN ‘신혼일기’ 등에 동반 출연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일컬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해 파경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전했다.

구혜선은 SNS를 통해 안재현의 변심으로 불화를 겪고 있고, 자신은 가정을 지킬 것이라 폭로해 충격을 줬다. 이후 안재현 측은 두 사람이 진지한 상의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했지만, 양 측은 결혼 생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첨예한 입장 대립을 보인 가운데, 안재현은 이혼 소송 소장을 접수했고 구혜선도 반소의 뜻을 알린 바 있다.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구혜선은 근황과 함께 안재현과 파경당시 심경을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해 안재현과의 파경 당시에 대해 “(안재현과) 같은 소속사였다”면서 “남편이 오래 일한 사람들에게 간 것이라 말할 곳이 없었다. 그래서 소속사를 통해 보도자료를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개인적인 가정사지만 이런 것을 드러내서라도 지푸라기라도 붙들고 싶은 심정이었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안재현과의 불화에 대해서는 “일련의 불화 과정이 없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장난을 오래 치려 하는구나’라고 생각했고, 그만큼 믿었다. 나중에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많이 화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음이 끝난다고 사람을 버릴 수는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윤리적인 잘못을 했으면 다른 일로 판단하겠지만 마음을 많이 썼던 것에 대한 배신감이 크게 올라와서 증오심이 컸다. 내가 어떤 직업인지, 환경인지는 필요가 없었고 한 사람의 여자로만 남아 할 수 있는 화는 다 내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어리석게도 물불 안가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결혼을 할 때 다짐한 것은 내 생에 이혼은 없다는 것이었다. 싸우더라도 둘이 풀고, 늘 옆에 있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내가 한 행동이 아니라 악몽을 꾼 것 같은 느낌이다”고 회상했다.

또한 구혜선은 안재현과 나눈 문자 메시지가 공개된 보도를 언급하며 “2년 동안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했겠나. 싸우는 이야기만 편집해 보여주면 ‘구혜선이 미쳤네’라고 밖에 보여질 뿐이었다. 그럼 나도 더 지저분해져야 하는데, 그러면 너무 안 좋은 생각 밖에 들지 않더라. 부모님도 걱정하셔서 생각을 고쳤다”고 설명했다.

이혼 소송 이후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연락을 주고 받거나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다며 “언젠가 법원에서 보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는 “억울했지만 나만 그렇게 억울하겠나 생각한다. 새롭게 시작하지 않으면 퇴보될 것 같다고 생각해 많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영국 런던 어학연수를 알렸다.

주로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 올라온다는 이 게시글은 별도의 글 내용 없이 수상한 동영상 재생 클릭버튼과 사이트 링크만 존재한다.

링크를 클릭하면 네이버 로그인 창으로 보이는 화면이 뜬다. 연령 확인을 위하여 로그인을 하라는 것이다. 이는 특정 사이트에 가짜 로그인 창을 띄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해킹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안재현 오연서 동영상 뿐 아니라 다른 자극적인 제목으로 유저들의 계정을 해킹하려는 글들이 많기 때문에 수상해 보이는 게시물들을 발견하면 클릭하지 말고 주의해야 한다.

한편 동영상 뿐만이라 택배 스미싱도 주의해야 한다.

최근 우체국 택배 스미싱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라는 텍스트, 그리고 사이트 문자가 함께 담겨있는 문자가 무작위적으로 발송되고있다. 이는 전형적인 스미싱 메시지 형태로 함께 보내진 링크를 클릭시 계정 로그인 요구 또는 APK 파일 설치 등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미싱 문자가 오면 링크를 클릭하더라도 파일을 설치하거나 사이트에 계정 정보 등을 입력하면 안된다. 또 스미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 등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사이버 경찰청 또는 KISA에 신고해야 피해구제가 가능하다. 그외 통신과금 피해가 우려된다면 이동통신사에 소액결제 내역 등을 확인하거나 고객센터에 연락을 취해 빠른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우체국에서는 배달일 오전 우체국 기사에게 연락이 오며 명확한 송장번호 받는이의 이름 주소가 기재되어있다. 또한 우체국택배는 배달 직후 완료 확인 문자를 보낸다.

또한 우체국뿐만아니라 다른 택배사에서도 스미싱 문자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택배 문자내용은 우체국 스미싱 문자와 비슷하게 택배확인을 부탁한다는 내용과 함께 링크를 보낸다. 이때에도 절대 링크를 클릭하면 안되며 클릭을 했더라도 개인 정보를 입력하지 않으면 된다.

링크를 클릭하면 네이버 로그인 창으로 보이는 화면이 뜬다. 연령 확인을 위하여 로그인을 하라는 것이다.

이는 특정 사이트에 가짜 로그인 창을 띄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해킹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안재현 오연서 동영상 뿐 아니라 다른 자극적인 제목으로 유저들의 계정을 해킹하려는 글들이 많기 때문에 수상해 보이는 게시물들을 발견하면 클릭하지 말고 주의해야 한다.

한편 구혜선은 안재현을 겨냉헤 '바쁘다고 내게는 연락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의 여배우와 항시 카톡을 주고 받는다'는 폭로를 했었다. 당시 구혜선이 언급한 여배우는 오연서로 추측되며, 이로 인해 안재현과 오연서가 외도를 했다는 각종 추측성 글들이 올라온 바가 있다.

이후 구혜선은 안재현과 SNS로 이혼, 사생활에 대한 폭로전을 하다 현재 이혼소송으로 이어진 상태다. 구혜선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SNS 폭로전에 대해 "굉장히 사적인 이야기이지만 이런 걸 드러내서라도, 지푸라기라도 붙들고 싶었던 심정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안재현과의 이혼소송에 대해서는 "불화가 전혀 없어서 장난인 줄 알고 태연했다. 장난을 왜 이렇게 진지하게 치지? 그만큼 믿었다. 나중에 장난이 아닌 걸 알고 그러면서 화가 많이 났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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