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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문의 영광 줄거리 평가 해석 결말 스포 배우 정준호 김정은

by 제로스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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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문의 영광 줄거리 평가 해석 정준호 김정은 유동근 성지루 박상욱 정흥순 결말 스포

 

​개봉일: 2002년 9월 13일 (대한민국)

감독: 정흥순

배급사: 시네마 서비스

영화 시리즈: 가문의 영광 시리즈

제작자: 정태원, 조현길, 김송현, 유정호

《가문의 영광》은 2002년 9월 13일 개봉한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505만명의 흥행기록을 달성했으며, 조직폭력배 가문이라는 특이한 소재를 설정하여 만들었다.

10

평점 너무 낮네 1편은 그래도 괜찮은 영화였는데8점은 받아야된다고 생각. 나머지 시리즈가 너무 망작이라 그런가

스니커즈(ksge****) 2013.09.16 17:00

공감79 비공감21

7

김정은은 예뻤다....한국 로맨틱 코미디의 수작

kado**** 2012.06.10 23:17

공감47 비공감15

8

재밌었던걸로 기억함 .

아나거참(cptm****) 2013.09.27 01:44

공감39 비공감16

9

몇번을 봐도 재밌다....김정은 매력적

xuan**** 2009.05.12 10:45

공감33 비공감14

10

김정은과 정준호의 앳된 모습이 귀여운!!

jsek**** 2012.12.17 19:29


한 때 영화계에서 자신만의 고유영역을 지켰던 한 배우가 배우로써 몰락하게 된 영화가 바로 이 시리즈다.

조폭 코미디 영화의 한 작품. 2002년작인 1에서는 정흥순이란 감독이 제작하였지만 후속작인 가문의 위기와 가문의 부활은 정용기 감독으로 교체되어 제작되었는데 어째서인지 이후 만든 두 작품은 평이 안 좋다.

스토리는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전라도 조폭의 엘리트 사위 얻기 덮어씌우기 프로젝트.

감독은 당초, 군사정권 시절 사실상 깡패나 다름없는 군인 위정자들이 엘리트 지식인을 정권에 포섭함으로써 정통성을 세우려 했던 세태를 조폭가문의 엘리트 사위 얻기로 비틀어 풍자하려 했다고. 하지만 자기가 생각했던 만큼 세련된 풍자로 다듬어지지 못한게 아쉽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유동근이 오랫만에 사극역을 탈피했다는 점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글쎄? 무엇보다 다음편과는 큰 상관이 없는지라...그나마 건질 만한 게 극 중에서 나온 곡인 "나 항상 그대를"뿐...[1] 하지만 당시 충무로에서는 조폭 코미디 붐이 일며 흥행면에서 상승세였던데다 같은 장르의 영화 두사부일체의 흥행으로 코믹 이미지 변신에 성공을 거둔 정준호가 주연으로 가세를 하며 1편은 전국 540만이 넘는 대박을 거둬들였다.

 

부랴부랴 만든 2005년작인 2편 가문의 위기조차도 평은 극악임에도 되려 흥행은 더 좋아서 전국 570만을 불러들였고 기어코 3편 가문의 부활을 서둘러 2006년에 만들지만 이건 제목과 달리 전국 320만에 그치면서 4편인 가문의 족보가 취소되었는지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4월에 부제목이 바뀐 체, 가문의 수난이라는 영화가 2011년 9월 7일 한가위를 노리고 개봉했다. 참고로 감독은 정용기감독에서 정태원으로 바뀌었다. 어찌 감독이 전부 성이 같다.. 감독이 바뀌었으니 나아질것 같았지만 여전히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는 싸늘한 시선만... 그래도 한가위 때를 잘 맞춰서 개봉 첫주에는 149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지만 워낙에 관객들 평이 별로라서 더 두고봐야 할 듯 싶다.

최종관객 집계는 236만을 기록했는데 제작사는 손익분기점이 넘었다고 했지만 갈수록 곤두박질치는 흥행에 다음 5편 제작은 불투명한 상태였으나, 1편 주인공들의 10년 후 이야기를 다룬 5편 가문의 귀환이 2012년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12월 19일에 개봉했다.감독은 정용기, 1편의 주역이었던 정준호와 유동근, 박근형이 출연하며 여기에 김민정과 유민이 합류 예정. 또한 비스트의 윤두준, 제국의아이들의 황광희, 그리고 에이핑크의 손나은도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신현준 가문 이야기는 장대한 평행우주 3부작 진짜 2는 5편으로 봐야 할지도... 그런데 1편의 여주인공인 김정은은 사망으로 처리했다고 한다.

2012년작인 5편 초반 흥행은 시리즈 최악이다. 가장 기대 이하라던 4편조차도 사흘동안 전국 32만 관객을 동원했는데 5편은 전국 21만 관객을 동원했다.(3편은 사흘동안 전국 60만, 2편은 50만,1편은 58만)개봉 8일째 전국관객은 79만 2천으로 같은 8일동안 4편의 178만 관객,3편의 114만 관객, 2편의 135만 관객 보다 훨씬 떨어진다. 참고로 이 3편,2편이 되려 상영관이 훨씬 적었던(전국 300~350개)걸 생각하면 이 5편의 흥행은 시리즈 최악이라는 기록을 갱신 중이다.(8일째까지 전국 400개 대 상영관을 유지하고 있다) 1월 5일까지 전국 110만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며 박스오피스 9위로 밀려났고 결국 전국 116만 관객으로 막을 내리면서 시리즈 최저 흥행을 거둬들였다.

결국 5편이 망하면서 6편 제작 소식은 아예 두절이다. 사실상 시리즈는 끝났다고 봐야할 듯 하다. 가문을 걸고 웃긴다더니 결국 못웃겨서 가문이 망했다.

그러나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2018년 6편 개봉예정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냈다...

세계관의 경우 1편과 동일한 세계관은 5편이 유일하며 2, 3, 4편은 1편과는 상관없다. 1편과 5편의 경우는 정준호, 유동근, 박근형, 김정은[2]이 주역인 반면 2, 3, 4편은 신현준, 탁재훈, 김원희, 김수미가 주역이다.

2002년 (주)태원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였고, 시네마서비스에서 배급하였다. 각본과 감독은 정흥순이고, 정준호, 김정은, 유동근, 박근형, 성지루 등이 출연하였다. 주먹계에서 전설로 통하는 집안의 고명딸을 서울대 법대 출신 사업가와 결혼시키기 위해 좌충우돌 결혼 작전을 펼치는 내용을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이다.

준수한 외모에 서울대 법대 출신 엘리트 사업가 박대서(정준호 분)는 전날의 과음으로 정신없이 잠이 든다. 다음날 아침 박대서가 일어나 눈을 떠보니, 자신의 침대에는 생전 처음 보는 여인 장진경(김정은 분)이 잠들어 있다. 함께 잠자리에 든 기억이 전혀 없는 그녀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사이, 진경 역시 잠에서 깨어나 서로의 나체를 확인하며 경악을 한다.

전날 잠자리의 아무런 기억도 없는 대서와 진경은 불쾌해하며 헤어진다. 그리고 며칠 뒤, 전남 여수에서 유명한 주먹 세계의 신화 ‘쓰리제이’ 집안의 남자들이 대서를 찾아온다. 진경은 다름 아닌 쓰리제이 집안의 고명딸이었던 것이다. 진경의 오빠들은 대서를 혼내주기 위해 찾아갔지만 대서가 육군대령 출신의 공무원 집안,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CEO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대서야말로 쓰리제이집안에 필요한 사윗감이라고 판단한다. 돈과 재력 외에 학벌이 부족한 자신의 가문에 필요한 진정한 사윗감이다.

진경의 오빠들과 아버지는 대서에게 진경과 결혼할 것을 협박한다. 그렇게 억지로 대서와 진경의 데이트는 시작되고, 처음에 별 호감이 없던 두 사람은 조금씩 마음을 열어 우여곡절 끝에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한다. 그리고 대서와 진경은 결혼하게 된다. 모든 걸 다 갖췄지만, 무식만이 콤플렉스였던 쓰리제이 집안사람들은 결국 학벌 좋은 대서를 사위로 맞이하며, 가문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

<가문의 영광>은 사투리의 적절한 사용과 재치 있는 대사 등으로 오락적 재미를 보여주지만, 전체적으로 조직폭력배코미디의 한계를 넘지 못한 새롭지 못한 영화라는 평을 받았다. 결말에 대서와 진경의 결혼식장에 조직폭력단이 난입하는 장면은 결과적으로 이 영화를 싸구려 조폭 코미디장르 영화로 전락시켰다. 그러나 흥행 면에서는 총 50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제23회 청룡영화상에서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유동근이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정흥순의 각본·연출작. 주먹계 집안의 고명딸과 법대 출신 CEO의 좌충우돌 결혼 작전을 담은 캐릭터 코미디. 정준호, 김정은 주연. 유동근, 성지루, 박상욱이 여동생의 신랑감을 찾는 공갈 협박 브라더스로 나온다. 유동근의 첫 영화 출연작. 유동근은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와 화려한 의상. 그리고 몸을 날리는 액션까지 소화하면서 단순 무식하면서도 인간적인 조폭 캐릭터를 능란하게 소화해냈다. 서울 관객 160만, 전국 520만 동원으로 2002년도 한국영화 흥행 순위 1위,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15위(08. 1. 25 기준)를 기록, 청룡영화상 한국영화 최고흥행상을 수상했고 유동근이 남우주연상, 정준호와 김정은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는 이후 정용기의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 2’(2005)와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 3’(2006)로 이어졌다. 3년 만에 만들어진 속편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 2’는 신현준, 김원희, 김수미, 정준하가 출연, 이 영화는 “속편은 망한다”는 영화계의 징크스를 깨고 전국 563만 7,000명(서울 145만 1,000명) 동원으로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12위(08. 1. 25 기준), 3탄 격인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 3’(2006)은 전국 관객 347만 동원으로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29위(08. 1. 25 기준)로 3편이 모두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100위 안에 들었다.

서울 법대를 졸업한 엘리트 사업가 박대서(정준호). 어느 날 생판 모르는 여자 장진경(김정은)과 같은 침대에서 잠이 깬다. 너무나 놀라서 자초지종을 알아보니 이 여자는 바로 전남 여수에서 한 가닥 하는 집안의 고명딸로 자신도 왜 이곳에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대서는 이제 코너에 몰린 생쥐나 다름없다. 진경의 아버지와 세 오빠가 둘을 결혼시키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덤벼들기 때문이다.

모든 걸 다 갖췄지만 무식이 뚝뚝 흐르는 이 집안 사람들은 학벌 좋고 인물 좋은 대서를 사위로 맞아 ‘가문의 영광’을 되살리려 한다는 내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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