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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나이 프로필 미쓰에이 배우 결혼 남자친구 집 아파트 재산 고향 가족

by 제로스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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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영화 배우 배수지 ​가수 미쓰에이 수지 프로필

수지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가족관계 데뷔 소속사 본명

본명

배수지 (裵秀智, Bae Su-ji)

본관

성주 배씨

출생

1994년 10월 10일 (25세)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국적

대한민국

거주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신체

168cm, 47kg, 250mm, AB형

가족

아버지 배완영(1962년생), 어머니 정현숙(1969년생)

언니(1992년생), 남동생 배상문(1996년생)

학력

무등초등학교 (졸업)

문화중학교 (졸업)

전남여자고등학교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 / 실용음악과)

데뷔

2010년 miss A 싱글 1집 'Bad But Good'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취미

한강 걷기, 일기 쓰기, 그림 그리기

출생: 1994년 10월 10일 (25세), 문흥동

키: 168cm

활동 영역: 가수, 배우

방송: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함부로 애틋하게, 드림하이, 구가의 서, 더보기

형제자매: 배상문

수지 직업 탤런트 영화 배우 가수 미쓰에이.수지 나이 1994년 10월 10일 (25세).수지 고향 출생지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2009년 Mnet 《슈퍼스타K》 광주 지역예선에 참여하여 합격하였으나, JYP 관계자에게 캐스팅 되어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었다. 수지가 화장실 다녀 오다가 JYP 직원에게 캐스팅 당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당시 캐스팅 직원의 말에 따르면 보통 JYP는 춤/노래/외모 중 하나만 돼도 캐스팅을 하는데 수지는 이 세가지를 모두 갖춘 유일한 케이스였다고 한다.

이후 1년 동안의 연습생 시절을 거쳐 2010년 7월 4인조 걸 그룹 miss A의 멤버로 데뷔했다. 7월 1일 미쓰에이의 데뷔 싱글 음반 〈Bad But Good〉을 발표하였고,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데뷔곡 "Bad Girl Good Girl"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걸그룹 최단기간에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하는 등 초대박을 치게 된다. 특히, 수지는 뮤직비디오 움짤 하나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미쓰에이는 그해 신인상과 본상, 그리고 가수로써 최단 기간에 대상 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2011년에는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주인공 고혜미 역으로 출연하여 배우 배수지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림하이는 당시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정우성을 주연으로한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 내조의 여왕으로 초대박을 친 박지은 작가와 김남주가 다시 의기투합한 역전의 여왕과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 아이돌 드라마라고 조롱을 받았기에 대다수는 시청률이 낮아 드라마가 망할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으나, 매력있는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면서 두 드라마를 모두 누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게 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고 시청률 18%까지 기록했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무려 20%를 넘었다. 특히 드라마라는 매체를 통해 수지의 외모가 아이돌 팬이 아닌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난리가 났다. 당시의 상황은 1997년 S.E.S. 유진이 데뷔한 후 미모로 전국을 뒤집은 이래 최고의 임팩트와 화제성이었다고 화자가 되며 출연 당시 수지가 부른 OST 〈겨울 아이〉도 맑은 목소리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의 메인 주인공인 고혜미 역할을 맡았기에 수지의 연기도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초반에는 발연기라며 많은 질타를 받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나아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수지는 여자아이돌 중에서도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올랐고 여름에는 미쓰에이 정규 1집 활동을 통해 또다시 인기를 이어갔다.3 같은 해 드림하이에 인기에 힘입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고, 김수현과 함께 베스트커플상도 받았다. 이 외에도 《쇼! 음악중심》 MC 및 《청춘불패 시즌2》에 고정 출연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며, 가수-연기-예능 모두 두각을 나타내는 여자아이돌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한다.

다음해인 2012년 2월에는 미쓰에이 미니 1집 〈Touch〉 를 발매하고 활동하였으며, 한달 뒤인 3월에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에서는 한가인의 아역이자, 여주인공 양서연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영화 《건축학개론》은 개봉 초반에는 그렇게 크게 이슈가 되지 못했지만, 입소문을 타며 무려 411만 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면서 당시 한국 멜로 영화 관객수 신기록을 깨는 초대박이 난다. 입소문이 빠르게 날 수 있었던 이유는 "납득이"라는 캐릭터와 영화를 잘 보지 않는 30대 남자들에게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수지"의 모습이 인상 깊었기 때문이다. 남자들이 많은 커뮤니티에선 2017년 현재까지도 과거 양서연이 선배와 잤냐 안잤냐로 토론이 나올정도다... 수지는 이 영화를 통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국민 첫사랑이라는 칭호를 획득하며 대세가 되고 CF를 휩쓸기 시작한다. 이때의 임팩트가 너무나도 강해 아직도 수지의 대표작으로 건축학개론으로 많이 뽑히는 상황. 건축학개론으로 수지는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6월에 방영된 드라마 《빅》에서 장마리 역을 맡아 연기했는데, 드라마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아쉽다는 평을 받았다. (드라마는 마지막회 11%의 시청률로 마무리 되었다.) 수지는 2012년 한 해 최고의 핫한 스타로써 드라마-영화-예능-가수 모두 휩쓸며 바쁜 한 해를 보냈고 그 결과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 《청춘불패 시즌2》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남녀 연예인 최초로 신인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2013년에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남장 무사 담여울 역을 연기하였다. 드라마는 당시 경쟁작들도 굉장히 빡센 상황이었음에도 동시간대 시청률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였고, 마지막회에선 전국시청률 19%, 수도권 22%까지 기록하며 대박흥행을 기록한다. (드라마 방영 내내 광고완판은 물론 그해 MBC 평일미니 중 최고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지는 《구가의 서》로 여자 아이돌 연기자로써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이 드라마를 기점으로 광고호감도 조사에서 상위권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여자아이돌로써는 이례적으로 1위도 찍었다. 그리고 20대 배우들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갤럽 선호도 조사에서도 연말에 16위를 차지했다. 갤럽조사 자체가 자기 분야에서 확실한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순위권에 들 수 있는 점을 봤을때 아이돌가수의 이미지와 배우의 이미지 중간지점에 있던 수지로써는 엄청난 성과. 드라마 종영 이후 가을에 미쓰에이의 정규 2집 〈Hush〉를 발매하고 활동했으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구가의 서》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2014년으로 넘어와서는 연초부터 미쓰에이 콘서트를 진행하며 해외활동을 했다. 특히, 연초 포브스 잡지 파워 셀러브리티40에서 3위를 차지하며 스타로서 가치를 증명했다. 후반기에는 류승룡과 함께 한 도리화가에서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 역에 캐스팅이 되었다. 한국 영화판이 남자배우들 위주로만 돌아가며, 여자가 메인인 영화는 찾아보기가 힘든 상황에 수지가 단 2번째 영화에서 메인주연을 맡은 점은 수지가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보여준다.

2015년에는 4월에 미쓰에이의 미니 앨범 〈Colors〉를 발매하고 '다른 남자 말고 너'로 4월 차트를 휩쓸었다. 같은 날 컴백한 EXO 때문에 활동 기간 내내 음악방송 1위는 수상하지 못했으나, 주요 음원싸이트에서는 몇 주 내내 1위를 휩쓸며 인기몰이를 했다. 특히 수지의 비쥬얼이 음악방송을 할때마다 연일 화제가 되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다. '다른 남자 말고 너'는 2015년 상반기 결산 가온차트 통합 3위에 올랐다. 또한 7월에는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OST를 부르기도 했다. 11월 25일, 2014년에 촬영한 영화 도리화가가 개봉했는데 최종 관계수 31만명에 그치며 실패하게 된다.연초에 활동한 '다른 남자 말고 너' 는 2015년 연말 결산 가온차트 종합 11위에 올랐다.

2016년 연초에는 EXO 멤버인 백현과 함께 듀엣곡 Dream을 발매한다. 작곡에는 90년대부티 수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유명 작곡가인 박근태가, 작사에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중인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다고 한다. 발매 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었는데, 나오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모두 수지의 음색에 놀랐다는 반응이 많았고 방송활동 없이 KBS 뮤직뱅크에서 2주연속1위, SBS 인기가요에서 3주연속1위를 기록하며 트리플크라운에 성공했다.

7월에는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김우빈과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맡은 역할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 을(乙) 다큐멘터리 PD인 노을 역. -불타는 정의감은 돈 앞에 접어두고 강자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비굴한 여성 피디 역할이다. 이제까지의 수지 이미지와는 굉장히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예상에 팬들의 기대가 컸다. 주인공인 김우빈과 경남 모 대학에서 과거시절 분량을 촬영했는데 해당 학교 학생들에 의해 sns로 촬영 사진이 퍼졌을 때 몇 년만에 다시 앞머리를 자른 모습임이 공개됐다. 드라마는 전 분량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었다. 첫 회 시청률 12%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이끌었는데, 시대에 뒤떨어지는 진부한 대본과 남녀 주인공이 만나지 않는 기이한 연출로 상대작이었던 W(드라마)에 밀렸다. 워낙 화제성이 높았고 스타성이 넘치는 스타들을 주연으로 캐스팅했기에 논란이 많았지만, 2016년 기준 평균 8~9%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마무리했다.

연말에는 2016 MAMA에서 《Dream》으로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상을 받았다.

2017년 1월에는 첫번째 솔로 앨범 <Yes? No?> 혹은 <是 • 否>로 활동했다. 앨범 발매 전인 1월 17일, 선공개곡으로 '행복한 척'을 공개했는데 발매와 동시에 진입1위와 동시에 음원차트1위를 차지하며 수지의 음원파워를 입증했다. (방송활동 없이 KBS 뮤직뱅크에서는 2주연속1위를 차지) 1월 24일에는 앨범을 발매했다. 지금까지 보여준 수지의 모습과 달리 치명적이고 매혹적인 티저 영상에 많은 놀라움을 주었다. 9월에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여주인공 '남홍주' 역을 맡아 배우 이종석과 호흡을 맞추었다. 수지는 드라마를 위해 데뷔이래 처음 단발로 머리를 잘랐다. 2017년 12월 7일. 유재하 30주기를 맞아 김형석의 프로듀싱 하에 발매된 헌정 앨범 "유재하 30년, 우리 이대로 영원히'에서 《사랑하기 때문에》를 불렀다.

2018년 1월 29일 두번째 솔로 앨범 Faces of Love를 발표하였다. 1월 22일 선공개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를 공개했으며 3년만에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앨범을 홍보하였다.

2019년 3월 26일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이 발표되었다. 3월 31일까지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한 후 4월 1일부터 매니지먼트숲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2019년 9월 20일 부터 11월 23일 까지 드라마 배가본드가 방영되었다. 사전제작 드라마로 제작 되었으며 원래 수목드라마인 빅이슈 후속으로 편성되었으나 제작이 지연되어 금토드라마로 방영되었다. 사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던 덕에 첫 방송에서부터 10%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영 이후 꾸준히 10%대를 놓치지 않고 있지만 250억이라는 높은 제작비와 더불어 SBS에서 방영하기 한참 전부터 열심히 홍보한 것을 감안하면 기대와 달리 높다고 보기는 힘들다. 마지막회에선 결방과 3부 편성 여파 속에서도 13%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마무리했다. 이 수치는 2019년에 시작한 SBS 드라마들 중 전체 3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 그 결과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배가본드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19년 12월 19일 영화 백두산에 출연했으며, 아쉽게 천만은 놓쳤지만 8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인형을 자동차 창에 매단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었다.

참고로 물건을 매달아 차창 밖으로 내놓은 것 자체가 도로교통법 위반 소지가 있는데, 이런 작은 인형은 위험하다고 인식되지 않아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

비슷한 사례로는 정은지가 차창 밖에 귤 봉지를 매단 일이있다. 이 경우 실제로 경찰에 신고가 들어왔으나 고의성이 없다고 그냥 넘어갔으며, 일반 대중들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아 금세 잊혔다.

2013년 10월 11일, 《구가의 서》에서 수지의 호위무사로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성준과 열애설이 터졌다. 스포츠서울닷컴이 9월에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단독으로 공개했는데, 사진들을 보면 꽤 진한 어깨동무를 하는 등 오해를 살 만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하루 전날 수지의 스무 살 생일에 공개된 생일파티 사진에 수지가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이후 JYP는 둘이 친한 건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내놓았고, 이후 성준은 인터뷰에서 수지한테 미안해서 더 이상 수지와 연락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지 결혼 남편 남자친구 전남친들

2015년 3월 23일 탤런트 이민호와 열애설이 터졌다. 디스패치가 수지와 이민호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 보도 이후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속사의 공식확인이 나왔다. 2015년 9월 22일, 이민호와 수지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보도가 나온 지 한 시간도 안 되어 이민호와 수지가 소속된 양측 소속사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2017년 4월 3일, 에 따르면, 2017년 3월에만 해도 서울에서 지인들을 초대해서 2주년 파티를 했다고 한다. 2017년 11월 16일, 이민호와 수지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18년 3월 9일, 배우 이동욱과의 연애를 인정했다.

2018년 7월 2일, 배우 이동욱과 결별하였다.

2013년 12월 30일 MBC 연기대상에서 《구가의 서》로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함께 후보에 올랐던《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7급 공무원》의 최강희, 《메디컬 탑팀》의 정려원을 제치고 수상하여 자격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따라 기존 방송사들이 매년 반복하는 나눠주기식 행태가 도마에 올랐다. 여기에 수지가 보여준 수상소감 태도와 일부 참석한 배우들의 표정을 찍은 사진들 때문에 논란에 불을 지핀 꼴이 됐다.

실제로 수지의 소감은 쓸데없이 장황하고 중간중간 '어... 음...' 등의 군말이 들어가 매끄럽지 못했고 오랜 수상식에 지친 관객들에게 지루함을 느끼게 했다. 수지가 할 말을 찾다가 화면에서 벗어나 카메라가 따라갈 정도로 심하게 몸을 갸우뚱한 것도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아무렇지 않게, 또는 수상소감을 말하는 자리인데 바르지 못한 자세라고 불쾌하게 볼 수도 있다. 가능한 많은 사람을 언급해주려하다가 너무 질질 끌기도 했는데 이 부분은 이승기가 기억나는 분들을 천천히 더 얘기해달라는 말을 했기 때문에 더 길어진 감이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선배 배우들이 화가 났다거나 수지가 거만한 태도를 보였다는 말은 낭설이다. 수상자격은 몰라도 태도에 있어서 그렇게 큰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견해가 많은 것도 그런 이유. 함께 노미네이트 된 후보 여배우들이 불참해 수상가능성을 미리 점쳐 볼 수는 있었지만 최우수상이니만큼 부담감이 밀려오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수지 자신이 정말 최우수 연기상을 받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당황한 결과일 수도 있다. 경험 적은 배우에게 너무 큰 상을 안겨준 MBC의 잘못이라는 의견이 대부분.

특히 이게 논란이 더 된 이유는 수상소감 당시 배우 조재현을 비롯한 몇몇 선배 연기자들의 표정이 안 좋았던 것이 캡쳐가 되어 크게 퍼졌는데, 원본 영상을 보면 악의적인 캡쳐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의 연기자들도 대체로 웃으면서 즐기는 분위기였다. 배우 조재현은 다른 장소에서 이 해프닝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발언을 요약하면 "화면상에 짜증난 표정은 더워서 그랬다" "해명을 해줄까? 라고 수지측에 이야기했지만 가만히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해 가만히 있었다."

불쾌한 표정을 지은 또다른 배우로 지목된 신은경 역시 더듬거리며 소감을 전하는 수지를 조마조마하며 바라본 것이라며 해명까지 내놓아 단순한 해프닝을 언론이 나서 더 키운 꼴이 되었다.

인기있는 만큼 안티도 꼬이는 것인지, 악플 관련 사건사고가 은근히 많다.

2012년 12월 24일, 일베의 한 회원이 수지가 모델로 쓰인 입간판에 성희롱적인 행위를 한 사진을 트위터에 게시하고 출신지 비하 등의 모욕적인 메시지를 수지에게 전송한 사건이 발생했다. 관련 . JYP는 사건이 발생한 뒤 하루 뒤에 정식으로 법적 대응을 한다고 밝힌 뒤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수사 후 게시자로 밝혀진 사람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25세 남성 A씨(트위터 계정:@Brain_cleaner) 이후 악플러가 두달간 매일 모친과 함께 JYP 사무실에 찾아와 용서를 빌어 수지 측에서 숙고 끝에 고소를 취하해주었다.

근데 또 수지를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진영과 엮어서 성적 모욕을 한 합성사진이 일베에 올라왔다, 2013년 7월에 게시자로 밝혀진 중학생 조모(16)군이 불구속 입건되었다.사필귀정 경찰이 한 말에 따르면 해당 모욕들은 "연예인이 감내할 수 있는 한도를 넘어섰다"고 한다. 연예인은 원래 일반인보다 비판 등에 대한 수위가 높을 수 있지만, 이번 경우는 출신지 비하와 성희롱이 동시에 이뤄졌으며 해당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경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4년엔 한 악플러가 동년 3월부터 수지의 트위터에 "재수없는 인간아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라" 등 악플을 달아왔고, 참다못한 수지가 동년 11월 9일 트위터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글을 달았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JYP 엔터테인먼트는 사내 법무팀에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혔고, 결국 수지에게 악성댓글 단 네티즌이 대한민국 검찰청에 송치됐다. 잡힌 악플러는 30대 여자 회사원으로, 악플을 단 이유가 남편이 수지팬이라 질투가 나서였다고.

2014년 7월 26일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물총축제에 스프라이트 모델로 활동 중인 수지가 참석했는데, 이때 옆에 서있던 사회자가 수지의 다리를 고의로 만졌다는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한 직캠이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수지 측과 행사 관계자들은 절대 그런 일은 없었다며 해명했고, 며칠 후 다른 각도의 영상이 다시 공개되면서 사회자는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게 됐다. 영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공개된 장소에서 대놓고 성추행 한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 대상이 당시 모든 참가자가 지켜보고 있는 사람(초청 연예인)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의혹이었다.

2015년 같은 팀 멤버인 지아의 생일파티에 다른 소속사 친구들까지 다 초대해놓고 수지만 초대를 안했기에 수지가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그리고 그 후 수지가 아육대에서 혼자 지내는 사진 등이 왕따 증거라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되었다.

예전부터 멤버들이 수지를 왕따 시킨단 말은 꾸준히 나왔었는데 그 증거라는 것들이 멤버들이 수지를 보는 표정이 이상하다, 수지가 겉도는 것처럼 보인다 등 그냥 개인의 생각을 쓴 것에 불과했고 위 논란도 그와 다를바 없다. 그렇게 조용히 지나갈 이슈인 줄 알았지만 현재 일부 커뮤니티나 sns 상에선 팀 내 불화설에 대해 다루는 글이 올라오면 여전히 댓글 공방이 벌어지는 것으로 보아 아직 식지 않는 떡밥으로 보인다.

수지 왕따

수지왕따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대부분 카더라 통신 수준으로 신뢰성이 떨어지는 주장뿐이지만 반박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미쓰에이를 오랫동안 팬으로 지켜봐온 사람들의 입장이다. 현재 팬들은 관련 루머를 유포하는 사람들의 자료를 정리하고 있는 중. JYP에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에 대한 인터뷰를 허술하게 해서 인터넷에서 비난을 받았다.

영화 <도리화가> 관련 인터뷰 중, 자신의 배역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남자만 소리를 할 수 있었던”을 “여자만 소리를 할 수 있었던”으로 말해 논란을 빚었다. 당연하지만, 소리꾼은 원래 남자만 했던 직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후 도리화가를 소개하는 영상에 내레이션으로 나온 멘트를 보면 '여자는 소리를 할 수 없었던' 이라는 멘트가 있는데, 이와 맞물려 실수를 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장면이 캡쳐되어 퍼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 하나 이해하지 못했냐며 비난했고, "아무 생각 없이 연기를 쉽게 하는 것 같다"는 페이스북 악플에 댓글로 영화 관련 매니저가 “정말 현장에서 열심히 했던 배우”라고 반박하기까지 했다. 비판 받을만 한건 맞지만 너무 도를 지나쳤다는 의견도 있다.

2015년에 화보를 촬영하였는데, 2년 후인 2017년 1월에 이에 대해 여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로리타, 퇴폐적 콘셉트이라는 주장과 함께 논란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JYP 측에서는 사진의 무단 유포 및 악의적인 루머 유포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취할 방침을 밝혔다. 화보를 촬영한 작가는 '사과할게 없어서 해명도 안한다'라며 제기된 논란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0일 기준, 다수의 페미니즘 커뮤니티에서 수지와 해당 작가를 비난하기 위해 악의적 짜집기 사진을 만들어 각종 커뮤니티에 퍼뜨리며 비난 여론을 가중시키고 있다.

2018년 5월, 2인조 유튜버 비글커플의 양예원이 피팅 모델 시절 당했던 성범죄 피해를 폭로한 뒤 올라온 그녀의 피해 회복을 도와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청원에 참여했음을 알렸다. 수지 또한 과거 피팅 모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양예원의 피해에도 공감했던 것으로 보인다.

해당 스튜디오가 외적인 명예를 훼손당하고 업무방해의 결과가 발생하였기에 청원을 최초로 게재한 사람을 고소한다면 몰라도. 단지 청원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는 수지에게 명예훼손과 업무방해의 죄책 가능성을 인정 할만한 판례는 없다.하지만 다른 스튜디오라는 사실을 이를 알았기 때문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청원 참여를 인증한 글은 삭제되었다.

한편 수지는 이에 대해 페미니즘과 관련된 문제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휴머니즘적인 관점으로 바라봤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페미니즘과는 명백히 선을 긋는 논조의 입장문을 추가로 발표했다. 전문 성범죄 피해자의 고통에 귀를 기울이고,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통해 사건이 공명정대하게 해결됐으면 한다는 목적은 좋았다고 보는 입장도 많으나 공인으로서는 다소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의견에는 대부분이 동의한다.13 아무리 본인이 "사람 대 사람으로 끼어들었다." 또는 "휴머니즘의 차원"이라고 말해도 해당 성추행 사건 자체가 조사 단계이며 쌍방의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공인으로서 한쪽을 범죄자로 예단하는 청원에 참여한 것은 취지가 어떻든 간에 사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해서는 안 될 경솔한 행동이었다. 수지 본인은 어린 나이도 아니고 공인의 신분으로 행한 발언이 일반인들에 영향을 미칠 것을 무의식적으로 인식하였을텐데 사건의 가해자가 누구로 밝혀지든 처벌받기를 바라며 이러한 청원에 참여한 것을 SNS에 올리는 것은 모순적인 행동이라는 것.

그 외에 무관하게 피해를 입은 스튜디오에게 사과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수지가 이에 대해서 향후 발언을 통해 해당 논란을 어떻게 끝맺을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이를 과다하게 부풀려 극단적으로 받아들인 몇몇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양예원 주장이 허위면 동참한 수지를 처벌해달라는 글을 올리기까지 했다. 그냥 어그로라고 보면 된다.

이후 해당 스튜디오가 사건과 무관하다는 것을 늦게나마 알았는지, 5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해당 스튜디오에게 바치는 사과문을 올렸다. 좋은 뜻으로 하는 일이라지만 정황을 세심하게 알지 못한 것은 분명 자신의 불찰이며, 자신의 청원 동의로 인해 피해가 컸을 해당 스튜디오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수 겸 배우 수지의 134평 초고가 집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NEWS’에서는 ‘가장 비싼 집에 사는 남녀 아이돌 BEST’라는 주제를 진행하며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여자 아이돌로 수지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수지의 집은 공급면적 134평의 논현동에 위치한 아파트다.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약 4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초호화 아파트에 사는 수지는 평소 꾸준한 선행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수지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1억 원을 쾌척했다. 수지는 사랑의 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알려져 있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가장 비싼 집에 사는 남녀 아이돌 1위로 뽑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장 비싼 집에 사는 남자 아이돌 BEST 6'를 공개했다. 1위는 성동구에 있는 T 아파트에 거주 중인 슈퍼주니어 이특이었다. 이특 집의 매매가는 현재 43억 8천만 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특과 함께 동해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2016년경에는 김희철과 최시원, 은혁까지 슈퍼주니어 멤버만 5명이 거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2위는 2PM 옥택연으로 총 16세대 밖에 없다는 강남구에 위치한 A 빌라를 2년 전 경매로 낙찰받았다. 당시 낙찰가는 24억 8천만 원으로 최근 거래 가격은 약 39억 원. 2년 만에 약 15억 원이 올라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빅뱅 지드래곤은 성동구에 있는 G 아파트를 2013년에 30억 원에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드래곤이 매입한 50평대 아파트의 현재 가격은 약 33억 원. 지드래곤 외에도 김수현, 한예슬도 같은 아파트 주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4위는 샤이니 태민이었다. 태민이 사는 강남구에 위치한 C 빌라는 유럽 성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외관과 집마다 단독으로 사용 가능한 엘리베이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민은 2년 전 약 23억 원에 집을 구매했으며, 현재는 가격이 약 6억 원 이상 올라 29~32억 원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상우-손태영, 설경구-송윤아 부부도 해당 빌라에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5위는 서초구에 있는 W 빌라를 구입한 동방신기 유노윤호였다. 유노윤호의 집은 지어진 지는 25년이 됐지만, 약 28억 원의 높은 가격을 자랑했다. 같은 빌라에는 박해진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위는 엑소 시우민이었다. 지난해 숙소에서 독립한 시우민은 광진구에 위치한 T 아파트를 구입, 현재 매매가는 약 19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여자 아이돌 BEST 7'도 공개됐다. 1위는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논현동 N 아파트(타운하우스)에 거주 중인 수지였다. 혼자 사는 것으로 알려진 수지의 집의 공급 면적은 무려 134평. 현재 매매가는 약 40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2위는 에프엑스 크리스탈이었다. 언니 제시카와 함께 산다는 크리스탈 집은 흑석동에 위치한 M 아파트로 단 18세만 거주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 크리스탈은 2016년에 이 아파트의 73평형을 23억 8천만 원에 매입했으며, 현재는 35억 원까지 가격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용산구에 위치한 R 아파트에 사는 아이유였다. 전 세대 한강뷰로 설계된 이 아파트는 모든 집이 50평이지만, 동과 호수에 따라 10억 원까지 가격 차이가 난다고. 현재는 최저 27억 원에서 최고가 34억 원까지 거래가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와 같은 동에는 절친 유인나도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위는 소녀시대 윤아였다. 강남구 L 아파트에서 부모님과 함께 거주 중인 윤아는 이 집을 23억 원에 매입, 최근 실거래가는 25억 2천만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윤아는 청담동에 100억 원짜리 건물도 단독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위는 강남구 S 주상복합에 사는 홍진영이었다. 홍진영의 집은 평수보다 넓어 보이는 내부 구조가 특징으로 매매가는 21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6위는 용산구 O 빌라에 사는 손담비로 이 집은 한 층에 한 가구만 거주하는 것이 특징. 현재 매매가는 15억 원에서 20억 원에 거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빌라에는 신민아도 살고 있으며, 과거에는 소지섭도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7위는 강남구 C 아파트에 사는 선미였다. 이 집의 현재 매매가는 약 12억 3천만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지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skuukz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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