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조미령 나이 배우 프로필 결혼 남편 남자친구 리즈 이종수 추노 집 가족

by 제로스 2024. 1. 14.
반응형
728x170

탤런트 영화 배우 조미령 프로필

배우 조미령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종교 데뷔 소속사 가족관계

​출생: 1973년 4월 16일 (47세), 서울특별시

키: 170cm

부모: 조병원

수상 후보 선정: 대종상 여우조연상

영화: 연애술사, 위대한 유산, 조폭 마누라 2 - 돌아온 전설, 뚝방전설, 님은 먼 곳에, 대한이, 민국씨

​이름

조미령(趙美鈴)

출생

1973년 4월 16일(47세)

서울특별시

신체

170cm, 55kg

가족

아버지 조병원, 1남 6녀 중 막내

종교

개신교

학력

이화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데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코미엔

조미령 직업 배우.조미령 나이 1973년 4월 16일 (47세).조미령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조미령 가족 관계

아버지 조병원, 1남 6녀 중 막내

대한민국의 배우.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서울예술대학교 재학 때부터 안재욱과 친분이 있었으며 별은 내 가슴에, 천생연분, 사랑해, 빛과 그림자 등에 같이 출연하였다.연하의 배우 이종수와 연인이었다가 결별했다.아버지가 1929년생 원로배우 조미령의 팬이라 딸의 이름도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 다만 원로배우 조미령의 경우는 본명이 아닌 예명이었다. 원조(?) 조미령의 본명은 조제순이며, 현재 하와이에 생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면인식장애가 있다고 한다. 사람을 10번 이상은 봐야 알아볼 수 있다고 하며 외국사람 얼굴이 다 똑같은거 같아서 러브 액츄얼리를 7번이나 봤다고 한다.

조미령 드라마 영화 출연작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드라마

2019년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서수향

MBC

황금정원

한수미

2018년

MBC

숨바꼭질

박해란

KBS2

인형의 집

은숙자

2017년

KBS2

학교 2017

장소란

쌈, 마이웨이

백화점 VIP 고객

5회 특별출연

2015년~2016년

KBS2

부탁해요, 엄마

한은옥

2015년

KBS2

다 잘될 거야

배동숙

드라마 스페셜 - 붉은 달

중년여인

2014년

MBC

미스터 백

최미혜

SBS

유혹

명화

2013년

KBS2

비밀

홍인주

SBS

출생의 비밀

심연정

2012년

MBC

오자룡이 간다

이기영

닥터 진

비단상인

특별출연

2011년~2012년

MBC

빛과 그림자

순애

2011년

MBC

지고는 못살아

김영주

KBS2

오작교 형제들

정윤숙

드라마 스페셜 - 남자가 운다

영채

2010년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

홍 마담

SBS

인생은 아름다워

양수자

KBS2

추노

큰 주모

2009년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SBS

자명고

미추

2008년

SBS

사랑해

나진희

2007년

SBS

사랑하기 좋은 날

김명진

MBC

고맙습니다

박소란

2006년

SBS

독신천하

조민숙

KBS2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

KBS1

열아홉 순정

나팔자

MBC

Dr.깽

소마리

2005년

KBS2

황금사과

미자

SBS

돌아온 싱글

강혜란

여왕의 조건

남난주

세잎클로버

김성실

2004년

MBC

열정

최강지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

형기네 큰며느리

천생연분

조안나

2003년

MBC

실화극장 죄와 벌

변호사

2002년

SBS

대박가족

임미령

KBS2

학교 4

강혜미

39회 특별출연

2001년

SBS

수호천사

여은주

1998년

SBS

단단한 놈

MBC

맨발로 뛰어라

사랑

KBS1

내 사랑 내 곁에

유나경

1997년

MBC

별은 내 가슴에

안이화

1996년

MBC

강력반

미망

그들의 포옹

진실

1995년

MBC

숙희

동기간

박미령

제4공화국

정인숙

 

 

영화

2008년

님은 먼 곳에

제니

대한이, 민국씨

미용실 언니

2006년

뚝방전설

심정순

2005년

연애술사

이선희

2004년

어깨동무

미숙

2003년

위대한 유산

미애

조폭 마누라 2

금은방

조미령 결혼 남편 신랑 배우자 조미령 이혼 재혼 돌싱 조미령 남자친구 남친 열애설 연애

​조미령은 현재 남편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이다.연기와 본인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며 연기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밝힌 천생 배우 조미령. 연기라는 한 우물만 파오면서 그의 연기자 인생은 26년차에 접어들었다.연기는 점점 무르익었고 어느덧 선배 대열에 합류했다. 그렇지만 자만하지 않고 한 해에 두 작품 정도만 꾸준히 하고 싶고 대중들에게 잊히는 배우가 되기 싫다는 그. TV에 나오면 ‘어! 저 배우 나오네! 재밌겠다!’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웃으며 말하는 조미령의 미소에서 귀여운 매력도 느낄 수 있었다.

매력적인 베테랑 배우 조미령이 bnt와 함께한 화보를 진행했다.아무래도 연기를 하는 사람이다 보니 영상보단 사진이 자신이 없다고 쑥스러워하던 그는 카메라 앞에서 바로 돌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태프들과 에디터의 ‘예쁘다’는 칭찬에도 몸 둘 바를 모르며 부끄러워했지만 촬영 때는 프로페셔널 하게 다양한 포즈를 보였다.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화보에서 조미령은 청순한 무드와 페미닌 하고 깨끗한 느낌, 그리고 살짝 강해 보이는 콘셉트까지 찰떡 소화했다. 화보 경험도 많지 않고 그동안 해보지 않은 콘셉트라서 걱정했지만 하다 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열심히 했다며 미소를 지어 보인 조미령에게 소녀같이 귀여운 매력도 느낄 수 있었다.

지난해 드라마 MBC ‘황금정원’과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연달아 출연하고 현재 휴식을 취하는 그에게 근황을 물었다. 원래 쉴 때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지금은 상황 때문에 잘 가지 못하고 쉬고 있다는 그는 ‘집순이’ 성향이 강해서 그냥 집에만 있는다며 웃었다. 요리도 하고 청소도 하고 집에서도 할 것이 너무 많아서 심심하지는 않다고.

조미령 발 사진

MBN 예능 프로그램인 ‘비행소녀’ 출연 당시 ‘집순이 라이프’가 화제가 됐는데 아직도 ‘집순이’ 생활을 즐기는지 물었다. 조미령은 당연하다며 웃어 보였다. 쉬는 날엔 무조건 집에 있는 것이 좋다는 그는 요리도 좋아하고 집 청소도 해야 하고 집에만 있어도 할 것이 너무나도 많아 바쁘게 지낸다고 한다. 요리에 관심이 많고 잘하기로 유명한 그는 최근엔 파스타에 빠져 자주 해 먹고 있다고 한다. 우연히 음식점에서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만들어 먹는 것에 빠져 있다고. 감바스, 감자탕, 잡채, 꽃게탕 등도 종종 만들어 먹는다며 요리 솜씨를 뽐냈다.

혼자 즐기는 ‘집순이’ 생활도 좋긴 하지만 사실 그는 비혼주의는 아니라고 한다. 많은 분이 ‘비행소녀’가 ‘비혼이 행복한 소녀’라는 뜻이기 때문에 자신을 비혼주의로 생각하는데 사실 그는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 그렇지만 인생을 살아보니 결혼과 출산은 본인의 의지라기보다는 하늘의 뜻인 것 같다고 생각해 때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웃었다. 그렇지만 지금 즐기는 싱글 라이프도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 정말 자유롭다고 느껴져 즐기고 있다고 한다.

인터뷰 내내 행복한 미소를 띠던 그에게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에 대해 물었다. 평소 행복해지는 법에 대한 생각을 정말 자주 한다는 그는 당장 내가 힘든 일을 한 번에 해치우려 하기보다는 마음을 차분하게 먹고 하나씩 상황을 정리하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힘든 일이 하나씩 사라지면 행복해지는 것 같다. 당장 내가 행복해야 한다고 급급해하기보다는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하나씩 정리하고 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평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던 때와 서울의 아파트로 이사 온 지금 차이점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물었다. 일단 공기부터가 너무 다르다고 대답하며 양평에서는 집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앞에 산과 들이 보이고 아무 생각이 안 들고 힐링이 돼서 좋았는데 지금 아파트는 창문 밖에 다른 아파트 건물이 보인다고 웃었다.

가끔은 양평에서의 전원생활이 너무 그립다고 말하는 그. 하지만 집이 너무 커서 관리가 힘들었고 혼자 살기엔 지금 아파트가 더 편한 점도 있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아파트에서는 따로 밖을 내다봐도 힐링이 안 돼서 요즘은 거실 소파에 누워 TV를 보는 것이 최고의 낙이라며 웃었다.

화보 촬영 때 날씬한 몸매와 동안 피부를 뽐낸 그에게 평소 관리 방법을 물었다. 귀찮아서 관리실이나 피부과는 정말 잘 가지 않는다는 그는 관리실에 가지 않는 만큼 홈케어를 열심히 한다고. 콜라겐이 함유된 마스크팩으로 꼭 1일 1팩을 실천하고 운동은 집에서 틈틈이 스쿼트와 스트레칭을 한다고 말했다. 이제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될 나이라 더 열심히 한다며 웃어 보였다.

아무래도 직업이 배우이다 보니 영화를 자주 볼 것 같아서 조미령의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인생 영화’는 어떤 것인지 질문했다.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노팅힐’이 인생 영화라고 대답한 그. 그는 ‘노팅힐’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고 또 봐도 재밌고 설레고 울컥하기도 한다. 앞으로도 계속 볼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어느덧 데뷔한 지 25년이 된 조미령에게 연기에 대한 질문은 빠질 수 없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다고 한다. 단 한 번도 꿈이 바뀐 적이 없어서 혹시나 나중에 내가 연기를 그만두게 되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한 적도 있었다고. 어릴 적부터 꿈꿔왔기 때문에 연기는 본인에게 정말 떼려야 뗄 수 없고 나 자체가 그냥 연기인 느낌이라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1997년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와 2010년 KBS 드라마 ‘추노’를 꼽았다. ‘별은 내 가슴에’는 그의 이름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드라마였기 때문에 너무 영광이었고 쟁쟁한 선배들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정말 본인에게 정말 좋은 기회여서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추노’는 처음에 주모 역할을 너무 하기 싫어서 그 당시의 소속사 대표에게 화를 내기까지 했다고. 하지만 설득을 당해서 하게 됐고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열심히 한 결과 드라마도 잘됐고 그가 연기한 이후로 주모의 연령대가 낮아져 뿌듯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포부에 대한 질문도 빠질 수 없었다. 그는 TV를 틀었을 때 사람들이 자신을 반가워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중들에게서 잊히기 싫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고. 맡고 싶은 역할은 예전에 너무 재미있고 덤벙대는 천방지축 역할을 많이 해서 이제부터는 카리스마 있고 진중한 역할을 맡고 싶다고 했다. 캐릭터를 선택할 때 무엇보다도 내가 캐릭터에 공감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한다는 그의 연기 철학에서 얼마나 그가 연기에 대한 애정이 깊은지를 느낄 수 있었다.

멋진 모습과 밝은 표정, 솔직한 답변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해준 배우 조미령.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데뷔 26년차를 맞이해 앞으로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연기로 대중들에게 꾸준히 찾아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조미령. 깊어진 연기력만큼이나 얼마나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을 찾아올지 기대된다.

조미령 이종수 결별 이유 사유 열애설 스캔들 이별 연애 결혼 남편

​탤런트 이종수와 조미령이 4개월 만에 결별한 사실이 드러났다.앞서 2월 중순 이종수와 조미령의 열애사실이 공개되며 한 차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당시 이종수 측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연인사이로 지내게 된지는 한 달 정도 됐으며 알고 지낸지는 워낙 오래돼 조심스럽게 호감으로 발전 된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하지만 이종수는 케이블 채널 Y-STAR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미령과의 만남과 결별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종수는 조미령과의 관계에 대해 "(지금까지) 이렇다 저렇다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었다"며 "조미령은 1995년 입사 동기에 세 살 많은 누나라 15년을 동기로 지냈다. 내가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서 한 발짝 다가가고 있는데, 누가 갑자기 '너희 둘이 사귄대, 결혼한대'이러면 만나고 싶어도 제대로 못 만나고 뭘 하려고 해도 그렇다"며 결별 사실을 알렸다.

이어 결별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다소 조심스러워하며 "주변에서 '축하한다'는 말을 들을 때면 (김)혜수 누나랑 (유)해진이형이랑 헤어진 것도 이해가 간다. 세상이 너무 떠들썩하면, 실체는 모르지만 (결별하는 심정에 대해) 이해는 충분히 간다"고 털어놨다.한편 이종수에 따르면 현재 조미령과는 연인으로의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미령 추노

배우 조미령이 드라마 `추노`에서 주모 역할로 캐스팅된 뒷이야기를 전했다.조미령은 "`추노` 주모를 이야기 안 할 수 없다"며 "섭외 요청이 왔을 때 너무 화가 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미령은 "우리가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주모는 나이도 있으시고 펑퍼짐한 아줌마지 않냐"며 "나보고 주모를 하라는데 내가 벌써 그럴 나이인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조미령은 "그래서 감독님한테 안 하겠다 말하러 갔는데 감독님께서 `그 주모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서 조미령 씨를 캐스팅하는 거다.젊고 섹시한 주모 이미지로 가고 싶다`고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조미령 허지웅 사주 궁합 운세

조미령과 허지웅이 좋은 궁합으로 밝혀졌다.김지민은 허지웅의 운세도 의뢰했다. 점술가는 "이 분은 첫 번째 고집을 버려야 한다. 두 번째는 돈이 생기면 쉽게 문서를 잡지말라고 말해야 한다"고 했다. 이 말이 나오자 윤정수는 허지웅에게 "계속 뭐 산다고 상담하지 않았나"라며 놀라워했다. 점술가는 이어 "세 번째는 절대로 어린 여자는 안 맞는다. 어린 여자는 사주팔자에 없다. 혼자 살아도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풀이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연상인 조미령과 허지웅의 궁합을 물었다. 점술가는 "좋은데요"라며 "이때까지는 조미령씨가 사람들에게 베풀고 눈치를 보고 살았다. 배려심이 있다 보니 남을 위한 삶을 살았는데 허지웅씨가 만약 조미령씨를 만나면 맞춰주는 게 들어온다. 의지도 할 수 있고 좋다"고 말했다.또 점술가는 허지웅이 혼자 사는 것보다 낫다며 "서로에게 댐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미령 집 아파트 주택

조미령 집 공개에 시선이 쏠렸다.배우 조미령은 4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조미령 집 공개, "370평 양평 전원주택"에 나혼자 산다 이와 함께 공개된 그녀 혼자만의 집이 시선을 끌었다. 조미령 집은 무려 370평이나 되는 양평의 전원주택이었던 것.

평소 넓직한 테라스로 나와 여유 있게 책을 읽는 조미령.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삶이 여배우 같다"고 감탄하기도.

이에 조미령은 "저기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차분해진다"고 털어놨다.깔끔한 성격은 집안 곳곳에 드러났다. 모든 것이 정리정돈된 상태였던 것. 출연진들은 조미령 집을 보고 연신 감탄하며 "저 집에서 스몰웨딩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조미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조미령이 출연을 예고했다.이날 송다희(이초희)는 윤재석(이상이)에게 고백했고 윤재석은 송다희에게 바로 대답을 하지 않으며 마음을 애타게 했다. 송다희의 전화기가 고장이 나서 결국 윤재석과 송다희는 서로를 찾아가다가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마주쳤고, 윤재석은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오케이예요”라고 말했다. 그렇게 횡단보도 가운데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고 웃으며 연인이 됐다.

강초연(이정은)은 양치수(안길강)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뒤 오히려 밝은 모습으로 시장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너무 밝은 강초연의 모습에 김밥집 직원들은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며 불안해 했다. 특히 용주시장 상인들은 송영달(천호진)과 가깝게 지내는 강초연을 보며 의심을 하기도 했다.

이후 용주시장 상인회는 체육대회를 하며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초연은 체육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며 여자부 닭싸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족구 시합이 한창이던 중에는 송영달(천호진)이 강초연에게 날아오는 공을 막다가 그 공이 장옥분(차화연)에게 향해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어진 51~52회 예고에서는 연애를 시작하게 된 송다희과 윤재석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송다희는 "우리 만나는 거 절대 비밀"이라고 말했고 윤재석도 "당분간 비밀로 하자"라고 했다.

송가희(오윤아)는 박효신(기도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백화점으로 옷을 사러 갔는데 그 곳에서 전 남편 김승현(배호근)을 만나 당황해 했다.

조미령 리즈 과거사진 과사 젊은시절​

공을 맞은 장옥분은 송영달과 강초연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강초연이 마음아파 하는 순간 "언니. 잘 지냈어"라고 강초연 부르는 조미령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미령 인스타그램(주소) 은 현재 활동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다.

조미령 팬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explore/tags/%EC%A1%B0%EB%AF%B8%EB%A0%B9/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