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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선 나이 가수 프로필 노래 군대 가족 고향 집안 결혼 여자친구 리즈

by 제로스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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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범선 프로필

전범선 나이 학력 키 고향 몸무게 가족관계 종교 데뷔 소속사 군대 병역

이름

전범선

출생

1991년 7월 24일 (29세), 강원도 춘천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0cm, 68kg

학력

민족사관고등학교 졸업

다트머스 대학교 역사학과 졸업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 역사학과 석사 졸업

직업

가수

데뷔

2014년 1집 앨범 '사랑가'

종교

무종교

병역

카투사

소속

닥터심슨컴퍼니

전범선 가수

출생

1991년 7월 24일, 강원도 춘천

소속그룹

양반들

소속사

닥터심슨컴퍼니

학력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역사학과 석사

수상

2017년 유니뮤직레이스 대상 (전범선과 양반들)

2017년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노래상 (전범선과 양반들)

사이트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가족관계

부모님 어머니 아버지

데뷔

2014년 1집 앨범 사랑가

전범선 직업 작곡가 가수.전범선 나이 1991년 7월 24일 (29세).전범선 고향 출생지 강원도 춘천시.

전범선 한국의 록 음악 가수, 작곡가. 1991년 7월 24일, 강원도 춘천 출생.록밴드 ‘전범선과 양반들’의 보컬과 리더를 맡고 있다.2016년 <아래로부터의 혁명>이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싱글 부문을 수상하였다.

전범선 어린시절 학창시절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유년시절에는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고 주로 운동을 했다고 한다. 호반초등학교 축구부 출신으로, 손흥민 선수와 경기를 한 적도 있다고. 유년시절 운동을 한 경험이 경쟁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리코더를 잘해서 시내 대회에서 입상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차기 앨범에서 리코더 사운드를 기대해 보자.) 또한 초등학교 6학년 때 미국에 계신 이모집에 잠깐 머무른 적이 있는데,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에서의 경험이 전범선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고 세계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강원중학교 진학 후 본격적으로 공부에 흥미가 생겨서 전교 1등을 독차지하고, 학생회장을 지냈다고 한다. 민사고 합격 이후 놀아서 딱 한 번 전교 30등을 했고, 그전까지는 단 한 번도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고.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운동보다 훨씬 적은 노력과 요령으로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한다.강원중학교 3학년쯤 Green Day를 통해 밴드 음악에 눈을 떴고, 민사고를 합격한 후 당당하게 학교에 밴드부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학교와 선생님들의 반대가 있었으나 학생회장이자 민사고 합격생이라는 자신감으로 밀어붙여 밴드를 만들었다고. 당시 SG워너비, 버즈 등의 뮤지션이 사랑을 받았는데, 모든 학생들이 같은 노래를 듣는 것에 반감이 있었다고 한다.

 

전범선 국제반에 재학하여 미국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였다. 강원중학교의 총아였던 시절과는 달리, 민사고 내에선 중상위권 정도의 성적이어서 공부에 회의를 많이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남중이었던 강원중학교와는 달리 여자가 많아서 좋았다’고 한다.공부를 열심히 해도 1등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로, 공부는 적당히(적당히 한 결과가 아이비리그라니) 하고 밴드 활동에 매진했다고 한다. 당시 활동했던 밴드의 이름은 PLZ. 미국 대학 입시는 이러한 ‘교외활동’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대학 진학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민사고 내에서 ‘민족 라디오’라는 민사고 내부 팟캐스트를 만들었다고 알려져있다. 인기가 있었다고. 학교 내에서 음악하는 사람이 없어서 직접 씨디를 만들어 팔기도 했고, 특목고끼리 연합하여 ‘민족 락 페스티벌’이라는 것을 개최했다고 한다.대학 원서 쓸 시기가 되자 아이비리그 중 산골짜기에 있는 다트머스 대학교를 발견했고, 강원도에서 나고 자란 촌놈 전범선은 ‘시골 같은 느낌이 좋아서’ 다트머스에 지원하여 합격했다고 한다. 당시의 꿈이 국제변호사였고 역사를 좋아했기 때문에, 영어실력을 가장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리버럴 칼리지에 지원했다고.

전범선 2009년 10월, 다트머스 대학교를 합격한 고등학생 전범선은 고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밴드 ‘놈’을 결성하고 꿈에 그리던 홍대 인디밴드 생활을 시작한다. 당시를 회상하는 전범선의 표현을 빌리자면 ‘민사고 갓 졸업한 놈들의 밴드라 실력이 너무나 어설펐다.’고 한다.그러나 소년적인 감수성이 충만하던 시기라 곡 자체는 좋았다고. 실제로 소년적인 색깔이 짙고 멜로우한 사운드가 강점인 1집 사랑가는 대부분 이 당시에 썼던 곡들로 채워졌다. 또한 클럽 빵, 프리버드, 에프에프 등에서 공연을 하며 차근차근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시기였던 것으로 보인다.전범선은 이 시기에 홍대 클럽 “살롱 바다비"에 ‘놈'으로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이스턴 사이드 킥(이하 ‘이사킥’)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영입을 제의받아 이사킥 9개월간 이사킥의 초창기 기타리스트르 활동하게 된다. 전범선에 따르면 ‘스트록스의 정취가 느껴지고 개러지락을 표방하는 점이 좋았다’고 한다.

전범선 이사킥 리더인 고한결이 대학에 진학하지 말고 밴드에 남아달라고 얘기했으나, 전범선이 ‘대학은 졸업해야 하지 않겠나요 형님’이라고 하자 별 말 없이 수긍했다고. 결국 10개월간의 짧은 인디씬 생활을 마친 전범선은 2010년 8월, 대학 입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전범선의 표현에 따르면, 다트머스 대학교는 프래터니티 문화2가 발달해서 보통 술만 마시는 학교였다고 한다. 하지만 전범선은 술을 좋아하지 않았고, 역사와 운동과 밴드를 사랑하는 바른생활 대학생이었다고.연쇄 밴드인 전범선은 다트머스에서 ‘샤스Shas’라는 밴드를 만들어서 로컬 밴드 컴피티션에서 여러차례 우승했다고 한다. 밴드 이름이 Shas인 이유는, 한국에서 하던 밴드의 이름인 ‘놈’을 영어 키보드로 치니 ‘Sha’였기 때문이었다고.다트머스 시절을 거치면서 전범선은 ‘공부의 재미’에 눈을 떴다고 한다. 문제지나 푸는 한국에서의 공부와는 달리, 원서로 된 고전들을 읽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다트머스의 공부는 전범선으로 하여금 공부의 즐거움을 느끼고 학구열이라는 것을 처음 가져보게 만들었다고.이 당시의 경험이 나중에 옥스퍼드 대학교로 석사 학위를 따러 가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민사고 시절에 따놓은 AP 덕분에 3년 만에 조기졸업(!)을 했다.오디션 프로그램인 슈스케 출신의 가수 케빈오도 다트머스 경제학과(전범선보다 2년 선배)를 나왔는데, 잘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한다.

전범선과 양반들

다트머스를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온 전범선은 미국 로스쿨 입학 준비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또 밴드병이 도져서(역시 연쇄 밴드마) 주변 친구들을 꼬셔 로스쿨 입학 전까지 할 취미 겸 프로젝트 밴드를 결성했고, 이것이 바로 ‘전범선과 양반들’이었다 한다.마침 전범선은 다트머스에서 공부하면서 양반이라는 개념에 꽂혀있었기에 ‘전범선과 양반들’이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다고. 공부 할 땐 공부하고, 풍류를 즐길 때는 풍류를 즐기는 양반들의 모습이 자신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다.장기하와 얼굴들에 대한 오마주의 뉘앙스도 담겨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전범선의 표현을 빌리자면, "국카스텐은 ‘정말 노래를 잘하는 밴드’라면, 장기하와 얼굴들은 ‘왠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위대한 음악’으로 느껴졌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적이다’라는 표현을 싫어하지만, 가사가 너무나 한국적이어서 좋았다”고.

전범선 학력 대학교 옥스퍼드 대학교

전범선 영국대학 석사 과정의 특성상, 전범선은 1년짜리 석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과정 내내 ‘매우 행복했다’고 한다. 진리의 상아탑 안에서 지적인 욕구를 마음껏 충족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참고로 석사논문의 주제는 토마스 페인3이었다고 한다.전범선의 설명에 따르면, 이 시기에 토마스 페인과 미국 혁명사를 공부하다가 혁명적인 악상이 떠오르면 그때그때 방에서 간단히 녹음을 했는데, 그걸 모아놓으니 혁명가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년간 음악활동도 미루어놓고 공부만 매진한 덕분에 지적인 갈증이 많이 해소되었고, 결정적으로 토마스 페인의 유서를 읽고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방구석에서 공부만 할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어 봐야 겠다.’라는 결심을 했다고 한다.옥스퍼드를 졸업하고 2015년 여름에 한국으로 돌아온 전범선은, 밴드 멤버들을 다시 모아 ‘전범선과 양반들’을 재정비하고 2집 혁명가 제작에 착수한다. 2016년 3월 21일 발매된 혁명가는 초기에는 큰 반응이 없었으나, 점차 평론가와 마니아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게 된다.2016년 2분기 까지만 해도, 평론가와 마니아들 중심으로 좋은 평가를 받다가, 2016년 3분기에 최순실 게이트와 함께 촛불시위가 일어나자 떡상 해버렸다. 가사들을 보면 전범선에게 예지능력이 있던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노래와 시기가 잘 어울렸다. 정작 전범선 스스로는 녹두장군 전봉준을 레퍼런스로 만든 앨범이라 밝힌 적이 있다.

전범선 군대 병역

혁명가의 기운이 한창 끓어오르던 2016년 12월 19일, 전범선은 돌연 카투사로 입대했다. 카투사 복무제도의 특성상 예정된 입대였으나, 한창 주목을 받던 시기에 입대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큰 분위기. 2018년 9월 18일 전역했

전범선 노래 실력 가창력 보컬 능력

사실 작곡과 작사에 비하면 보컬이 떨어지는 편이다. 락 보컬 치고 음역이 높지는 않다. 그러나 성량이 꽤 큰 편이고 지를 때 칼칼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그리고 발음 때문인지 외모 때문인지 상당히 구수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공연 때 느껴지는 에너지 만큼은 폭발적이어서, 팬들 사이에서 공연에 대한 기대가 높은 편.전범선은 tvN 대학토론배틀 4에 나온 적이 있다. 당시 팀명은 ‘풍문으로 들었소’였고, 24강까지 진출했다.아리랑 라디오 리사의 소닉시티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2019년 4월 15일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여 자신의 스펙과 음악, 철학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예사롭지 않은 비범한 뇌섹 실력으로 한 문제를 멋있게 풀어내는데 성공하고 라이브로 '혼자가 되는 시간'을 부르고 따로 리코더 솔로 연주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2021년 1월 30일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여 본인의 전공을 살렸다.

전범선 자유주의자

스스로를 영미식 자유주의자, 속칭 ‘리버럴’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하는 행동이나 추구하는 이념 등도 그렇게 보인다. 원래는 사회주의자와 사회민주주의자의 중간 쯤이었는데, 이사야 벌린, 토마스 페인, 리처드 도킨스 등에게 강한 영향을 받아 자유주의자로 바뀌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스스로 존 롤스 정도의 포지션이라고 주장한다.

전범선 민족주의자

전봉준스러운 비주얼과 달리 스스로를 탈민족주의자라고 주장한다. 한복을 자주 입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민사고 시절 한복을 접해서, 한복이 남들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편한 의복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라고.가사에서 한국어를 고집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라고 한다. 그냥 한국어가 더 자연스럽고 편해서. 그리고 유학생활 중 밴드활동을 하면서 ‘모국의 언어로 노래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이러한 발언들로 보았을 때, 보통의 민족주의자들이 ‘우리 민족의 위대함’을 고민하는 것과 달리, 전범선은 ‘자연스러운 민족 정체성’을 고민하는 것 같다.(그것도 민족주의자 아닌가?) 아무래도 민사고-아이비리그-옥스퍼드의 테크트리를 타면서 생긴 고민과 스스로 찾은 해답으로 보인다.

전범선 채식주의자

전범선의 설명에 따르면, 자유주의자가 되면서 ‘나의 즐거움을 위해 다른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들지 않겠다’라는 신념이 생겼고, ‘다른 사람’이 ‘다른 생명체’로 확장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고통을 느끼는’ 기준은 통각신경의 유무라고. 이론대로라면 완전채식(비건)을 해야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이 쉽지는 않다고 한다. 그래도 스스로 최대한 지키고자 노력한다고.국내에서 비건은 ‘타인에게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전범선의 경우 개인적 신념일 뿐이기에 채식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다만 칼럼 등으로 채식 이념을 홍보하기는 한다. 동물권 관련 운동들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범선 사업 식당 위치 주소 어디 동네

최근 이태원 해방촌에 소식이라는 사찰음식을 다루는 식당을 열었다.

전범선 강원도의 아들

강원도에서 유년시절과 10대를 보내서 그런지, 강원도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군 입대 전에 강원도민일보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연재4했는데, 해당 칼럼들을 읽어보면 강원도와 춘천에 대한 애정과, 그에 기반한 진지한 고민들이 느껴진다.

전범선 방송 예능 라디오 출연작 작품활동 수상 경력 노래 앨범 음반

노래 앨범 음반

이스턴 사이드킥 흑백만화도시 EP(2010. 08. 18 발매)

전범선과 양반들 1집 사랑가(2014. 08. 05 발매)

전범선과 양반들 2집 혁명가(2016. 03. 21 발매)

전범선과 양반들 3집 방랑가(2017. 11. 30 발매)

방송 활동

전범선은 tvN 대학토론배틀 4에 나온 적이 있다. 당시 팀명은 ‘풍문으로 들었소’였고, 24강까지 진출했다.아리랑 라디오 리사의 소닉시티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2019년 4월 15일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여 자신의 스펙과 음악, 철학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예사롭지 않은 비범한 뇌섹 실력으로 한 문제를 멋있게 풀어내는데 성공하고 라이브로 '혼자가 되는 시간'을 부르고 따로 리코더 솔로 연주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2021년 1월 30일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여 본인의 전공을 살렸다.

수상 경력

2016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싱글 부문에 <아래로부터의 혁명>이 선정되었다.

2017 통일부 주최 유니뮤직레이스에서 <전선을 간다>가 통일부 장관상(대상)을 받았다.

전범선 군대 병역

전범선은 군대 정보를 살펴보니 카투사 동두천 미2사단에서 군복무를 했다고 한다.

전범선 집안 금수저 전범선 아버지 아빠 직업 전범선 어머니 엄마 직업

전범선 집안 금수저라는 말이 있는데 아버지는 강원도에서 자동차부품 대리점을 운영하였고 어머니도 젊은 시절 밴드 활동을 했다고 한다. 민사고 학비가 몇천만 원, 아이비리그 학비도 몇억 원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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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선 결혼 여자친구 열애설 관련 정보는 찾아보지못했다.미혼인 것으로 추정.

전범선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결혼 여부 미혼

자녀 없음

가수 전범선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junbumsun/

전범선 리즈 과거사진 과사 젊은시절 전범선 졸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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