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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나이 프로필 남편 조대원 결혼 자녀 가족 고향 집안 가수 김학래

by 제로스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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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코미디언 개그맨 개그우먼 이성미 프로필

​이성미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데뷔 가족관계 소속사 종교

출생: 1959년 12월 25일 (60세), 부산광역시

키: 153cm

배우자: 조대원 (1993년–)

소속사: 조 엔터테인먼트

자녀: 조은기, 조은별, 조은비 딸 아들

영화: 철부지, 흑성 마왕과 슈퍼 왕자, 장미여관

​이름

이성미 (李聖美) 개그맨 개그우먼 방송인

출생

1959년 12월 25일 (60세), 서울특별시

신체

152cm, 39kg, B형

학력

동래여자상업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데뷔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

가족

무남독녀

배우자 조대원

장남 조은기(1989년생)

장녀 조은비(1997년생)

차녀 조은별(2001년생)

소속

랄랄라온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1980년대 후반, 가수 김학래의 아이를 가졌으나 아버지의 결혼 반대로 인해 결혼은 하지 못하고 헤어진 뒤 미혼모로서 살게 되었다. 이 시기 충격을 받아 자살 시도까지 한 것으로 신문에 나온 적이 있다.

과거 이성미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미혼모 시절의 어려움을 고백하기도 했는데, "아들을 혼자 키우던 시절,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서 집에서 거의 나오지 않고 살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었다. 당시 시대 상황상 복귀가 힘들었을 것이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아픔이 나아져서 복귀를 한것이 아니라 먹고 살기가 힘이 들어 다시 일을 했으며 엄마의 힘이란 것이 정말 강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가수 김학래 이성미 미혼모 스캔들

이성미와의 스캔들이 발생한지 21년이 지난 2010년이 되어서야 김학래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성미와 이성미 사이에서 생긴 아이에게 사과의 메세지와 함께 당시 스캔들에 대해 자신에 대한 오해가 너무 많아 어느 정도의 진실 규명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며 과거 스캔들의 결과는 처음부터 자신이 의도한 일이 아니라는 식의 해명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TV조선 2019년 1월 16일 <두번째 서른>에 고정 출연.. 미혼모였던 30대 시절을 회상했다.이날 이성미는 "내 첫 번째 서른은 인터넷 기사로 확인하면 된다"며 "당시 큰 사고를 쳤었는데 너무 아팠다"며 자신의 미혼모 시절 심경을 전했다.

 

집밥의 여왕 인터뷰에서 김가연의 행동을 보고 "선배한테 한 번 안 맞아봐서 저러는 것 같다. 내가 쟤를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이라는 발언도 했다.

이런 이야기들을 똥군기로 볼 것인지는 논란이 있으나, 예의없는 후배를 일전에 이미 타일렀음에도 그대로라면 그 후배를 싫어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고, 그 후배는 자신을 싫어하는 선배와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중재를 통하려고 하였으나 이성미 입장에서는 관계 개선의 의지가 없는(?) 후배와의 식사에 억지로 끌려나온 셈이니 위와 같은 반응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사실, 해당 에피소드는 이영자가 처음 밝힌 에피소드라서 이후 인터뷰 등에서 다시 언급되는 식이었고, 이성미가 스스로 자랑하고 다닌 것은 아니다. 이성미는 해당 에피소드를 '그런 일이 있었다' 정도로 담담하게 자신이 엄격한 선배임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선에서 얘기할 뿐이다.

참고로 정선희도 이경실의 도움 아래 간신히 실타래를 풀 수 있었다고 한다. 이경실이 상갓집에 끌고 갔다고 하는데 정선희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지갑에 있는 돈을 다 털어 부조금으로 냈다고 한다. 그 후 반응은 약간 날카로웠지만 너 참 특이하더라? 결국 정선희에게 마음을 열었다고 한다. 정작 이성미 본인도 괄괄한 성격의 이경실과 사이가 안 좋아서 피해다니다가, 선배 이홍렬의 중재로 가까스로 화해한 적이 있다. 지금은 절친한 사이가 됐지만.

반면 김숙의 경우는 좀 특이한데, 김숙에 대한 첫인상이 '도라이'였다고 한다. 까마득한 후배지만 남자 코미디언까지 통틀어도 기쎄기로 유명한 김숙이 대선배 이성미를 처음 만나서 한 말이 "우쒸, 선배가 먼저 인사를 해?"였다고. 또한 이성미가 김숙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자 김숙이 '후배 놀라게 왜 문자를 하고 그래?'하는 식으로 답장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 둘의 사이는 좋다. 이를 보면 기존에 알려졌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정말 예의가 없는 후배에게만 무섭게 군기를 잡는 신상필벌만큼은 확실한 성격인 듯.

 

 

또한 꼰대의 주요 조건 중 하나인 강약약강의 면모를 보이지 않는다. 흔히 폭행이나 똥군기 논란의 개그맨들의 경우를 보면 윗사람한테는 약하고 아랫사람한테는 한없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런 경우가 아니라 원래 성격이 강성인 경우. 위의 김숙만 보더라도 보통 무서운 개그맨이 아니었지만 선배들한테도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똥군기 논란이 없다. 조영남, 양희은 등 선배 연예인들과도 친분을 유지하기로 유명한데, 그들과 함께 있을 때 선배라고 모시듯이 대접하기보다 할 말은 다하고 오히려 따끔하게 혼내듯이 말할때도 있을 정도다.

조영남, 양희은과 함께 출연했던 쟁반노래방에서 신동엽도 대선배인 둘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해 조심스럽게 진행할 때, 이성미가 옆에서 깐족거리듯이 계속 장난치고 둘을 디스한 덕에 프로그램 전체 분위기가 부드럽게 흘러가기도 했다. 원래 성격이 괄괄하고 상대가 누구든지 할 말은 가리지 않고 하는 성격 때문에 이성미와 갈등이 있었던 후배들 입장에선 매우 무서워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양희은, 이경실, 박미선, 송은이, 조영남과의 친분라인이 유명하다. 이들은 이 친분 라인을 양희은의 밥라인이라고 한다. 양희은의 집에 초대되어 집밥을 먹게 되면 인정받는 거라고..크리스천으로 유명하며, 유튜브에 그녀의 이름을 치면 유독 간증 동영상이 많이 나온다. 창가학회 신도였던 후배 조혜련도 개종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이경실, 박미선과 더불어 주병진이 은인으로 꼽는데, 이유는 과거 주병진이 꽃뱀 사건에 휘말렸을 때 적극적으로 누명을 벗을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스캔들 논란 이후 시간이 지나서 기자였던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이 결혼 과정이 조금 남다른데, 처음에는 기자와 연예인으로 만났다. 그녀의 루머를 취재하기 위해 온 남편을 냉대하고 돌려보냈는데, 며칠 뒤 그녀의 기사를 좋게 썼다고 보여 주러 온 것이 2번째 만남. 3번째 만남에서 이성미에게 청혼. 이때 이성미는 부모님에게 허락받고 오라고 거절했으나 저돌적인 남편은 4번째로 만날때 결혼 날짜를 잡아 왔다고 한다. 남편은 현재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라고 한다.

자녀교육 또한 엄격했다고 알려졌다. 경비 아저씨에게 인사를 하지 않은 아들을 문에 던져버리기까지 했다고 한다. 아마도 미혼모로 살며 기자들을 비롯한 사람들에게 시달리며 독하게 살게 된 것이 바탕인 듯 보인다.

하지만 아무리 자신은 TV에 나와 독하게 살기 위해서라지만, 남에게 밟히지 않기 위해 먼저 밟는다는 방어기제와 상기했던 아들이 꼴보기 싫어서 야단치며 엄하게 키웠다는 말을 자랑스럽게 하는 걸 보면, 그냥 성격 자체가 모나고 욱하는 성질이 굉장히 심해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무조건 무섭기만 한 선배는 절대로 아니며, 한편으로는 속 깊고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선배이기도 해서 박미선, 송은이, 김숙, 정선희 등 많은 후배들이 그녀를 따르고 무슨 고민이 있는 후배들은 꼭 그녀를 찾는다고... 군기반장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심형래나 양원경의 경우처럼 되도 않는 군기를 잡거나 하는 미친 짓거리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오히려 김영희가 제년만의 똥군기 방법을 한 방송에서 대놓고 떠벌리자 어이없어 하였다.

신동엽을 발굴해 낸 사람이다. SBS 개국 당시에 개그 담당 부서 측이 이성미에게 괜찮은 애 좀 데리고 와 주세요라고 부탁을 했는데, 그때 마침 당시에는 정말 파격적인 19금 개그를 하면서 사회를 보던 신동엽을 보고 이 애다!해서 SBS에 데뷔시켜 줬다고.

학창 시절에 졸업식에 한 번도 참석해 보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식은 연탄 가스를 마시고 불참했다. 이런 이유로 본인은 스케줄을 빼더라도 아이들 졸업식은 챙겨 주려고 노력한다.

김밥을 먹지 않는다. 사유는 위의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과 비슷한데,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좋지 못해 소풍갈 때 도시락도 싸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마음씨 착한 친구가 자기 집에 데려가 김밥을 싸주겠다고 한 것. 이에 기쁜 마음으로 따라갔으나 친구의 아버지가 '우리 먹을 것도 없는데 쟤한테 왜 싸주느냐'하고 김밥을 내동댕이치고 이성미를 쫓아내 버렸고, 그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김밥을 먹지 못한다고 한다.

서울예술대학교 시절이던 1978년에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79년에는 뮤지컬배우로 데뷔하였으며 1년 후 1980년 제2회 TBC 개그콘테스트에서 김은우와 팀을 이뤄 대상을 수상한 후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1980년대엔 가수 김학래의 아이를 가졌으나 아버지의 결혼반대로 인해 헤어진 뒤 홀로 아들을 낳고 미혼모로 살았다. 1992년 잡지사 기자 조대원을 만나게 되었고 조대원은 취재차 이성미를 만났으나 이를 계기로 이성미와 가까워졌다. 이들은 1993년 결혼을 하였고 이후 딸 2명을 낳았다. 조대원은 기자 생활을 그만둔 후에는 이매진아시아 대표이자 국제대학교 방송학부 교수로 활동중이다. 연예계 데뷔 이후 왕성한 활동을 벌였고 1993년 희극 배우 박미선과 '쌍방울자매'를 결성하여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세 자녀의 유학생활을 위해 2002년 캐나다로 건너갔다가 아들만 캐나다에 남겨두고 딸 둘을 데리고 2009년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연예계에 전격복귀했다.한편, 1991년 가을 SBS로 이적한 후한동안 SBS에서 활동해 오다가 1993년 10월 SBS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SBS(코미디 전망대)(94년 가을 하차)와 MBC(오늘은 좋은날)(94년 봄 하차)에서만 활동해 왔으나 1994년 가을 이후 한동안 코미디 프로그램을 중단했다.

이후, 1999년 봄 신설된 KBS 2TV 코미디 세상만사의 한 코너였던 '열받는 사람들'로 KBS 복귀를 했지만코미디 세상만사가 그 해 9월 초 포맷을 정통 콩트 코미디로 변경한 동시에 모든 코너를 물갈이하면서 코너가 폐지되어 이성미의 KBS 복귀는 실패로 끝났으며 '열받는 사람들' 출연진 중 한 명이자 1987년 제 1회 MBC TV 개그맨 콘테스트로 데뷔한 뒤 MC 외의 모든 활동을 MBC에서만 해 온 이경실은 '열받는 사람들'이 본인의 처음이자 마지막 타방송사 코미디 프로그램 출연작이 됐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이성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국밥집을 찾은 이성미는 김수미에게 미역국을 부탁한다. 이성미는 "변변한 미역국을 받아본 게 최근이다. 한 번도 생일에 가족들이 모인 적이 없었다. 가족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미는 "제가 3개월 때 엄마가 저를 아빠에게 주고 떠났다. 아버지가 저를 혼자서 키웠다. 엄마한테 연락도 없고 만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성미는 "어릴 때는 사무치게 그리웠던 시절이 있었다. 자식을 낳고 나니까 '어떻게 이런 나를 놓고 갔지?' 생각이 들었다. '왜 내가 크는 걸 우리 엄마는 보려고 하지 않았을까'. 사무치게 그립다가 밉다가 원망했다. 잊어버릴 순 없고 묻어놓는 거다. 지금이 너무 행복하니까 굳이 꺼내지 않았다"고 친모에 대한 아픔을 털어놨다.

이에 김수미가 "단 한 번이라도 아버지에게 친모의 근황을 물어봤냐"고 묻자 이성미는 "왜 안 물어봤겠냐. 돌아가시기 전에 물어봤는데 '알려고 하지 마라'고 그렇게만 말씀하셨다"고 답했다. 김수미는 "미안하지만 아마 원치 않는 자식이었을 것 같다. 다른 집에 시집을 가셨을 것 같다"고 덧붙였고 이성미 역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성미는 친모가 떠나고 세 명의 새어머니가 생겼다고 밝혔다. 또 이성미는 "엄마가 넷이었다. 새어머니는 그냥 싫었다. 잘해줘도 싫었다. 잘해주면 오버한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첫 번째 새어머니는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함께 살았는데 암으로 돌아가셨다. 또 두 번째 새어머니는 3년 만에 이별했다. 세 번째 새어머니는 제가 대학교 들어가고 27살일 때 아버지와 재혼을 했다. 저를 키워주신 첫 새어머니랑 많이 닮으셨다. 지금도 살아계신다"라고 덧붙였다.

김수미가 "어떤 때 엄마가 가장 보고 싶었냐"고 묻자 이성미는 "아기를 낳았을 때 엄마가 제일 보고 싶었다. 친구들이 모여서 엄마 얘기를 할 때마다 저는 엄마에 대한 기억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가 "만약 내일 친모를 만난다면 무슨 말을 하고 싶냐"고 묻자 이성미는 "안 만나고 싶다. 혼란스러울 것 같다. 지금까지는 엄마 없이 살아온 60년 세월이 익숙해져 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나타났을 때 내가 엄마를 품을 수 있을까? 엄마를 그리워 한 마음이 미움으로 다가갈 것 같아서 겁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캐나다 이민에 대한 속내도 밝혔다. 이성미는 "다들 자녀 교육 때문에 갔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허무했던 마음에 떠난 거다. 아버지는 제 호흡 같았다. 제 기둥이었고 아버지가 전부였는데 그 허무함과 허전함이 컸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니까 만사가 귀찮더라. '내가 이 일을 앞으로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성미는 "최근에 후배들이 환갑잔치를 해준다고 해서 같이 후원하는 아이들을 만났다. 그 아이들이 제 생일상을 차려줬다. 여태 받은 생일상 중 가장 컸다. 그날 밤에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느날 눈을 감았을 때 후배들이 '저 언니가 있어서 행복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 그러니 잘 죽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이성미가 자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성미는 이사한 지 3일밖에 되지 않은 러브하우스를 깜짝 공개했다.이성미의 집은 그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앤티크 가구로 꾸며진 침실은 화이트칼라로 꾸며져 깔끔함을 더했다.이성미는 "이사한 후 아직 한 번도 안 잤다"며 "(촬영 온다는데)구겨질까봐 바닥에서 잤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거실은 올리브 칼라의 벽지가 눈에 확 띠고 널찍한 소파로 차분한 느낌을 주었으며 주방은 큰 거울을 달아 공간을 넓어 보이게 했다.

이성미의 두 딸 은비와 은별 양의 방 또한 화이트칼라로 꾸며졌으며 '정리의 달인'인 그의 깔끔한 성격을 닮은 완벽한 정리정돈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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