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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민 나이 배구선수 프로필 사망 이유 인스타 악플 현대건설 키 고향

by 제로스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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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고유민 프로필

고유민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데뷔 소속구단

출생: 1995년 9월 2일 (24세), 포항시

키: 177cm

학력: 포항여자중학교, 대구여자고등학교, 포항동부초등학교

이름

고유민 (Ko Yu-Min)

생년월일

1995년 2월 9일

사망

2020년 7월 31일 (향년 25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경상북도 포항시

학력

포항동부초 - 포항여중 - 대구여고

포지션

레프트, 리베로

신체

177cm, 67kg

성좌

물병자리, 돼지띠

배구 입문

초등학교 6학년

프로 입단

2013-14 V리그 1라운드 4순위 (현대건설)

소속 구단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3~2020)

별명

라마1, 타조, 라조, 고수지, 고사랑, 밍이

응원가

마이티마우스 - Energy (2015)

The Fox - Ylvis (2016~2020)2

고유민 어린시절 가정사 집안

대한민국의 前 배구선수.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배구를 시작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위기가 많았지만 복지단체의 지원을 받으며 배구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2013년 대구여자고등학교의 주 공격수였으며 이고은과 콤비를 이루어 주요 대회인 2013년 CBS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 여고부에서 우승했다. 이 때 선수는 겨우 10명이었고 악조건 속에서의 우승이었다.

이 대회의 활약으로 황현주 전 현대건설 감독이 주목하게 되고 1라운드에서 지명된다. 이 때 배구팬들은 키 큰 황윤정4이나 리시브 되는 최지유나 뽑지, 리시브를 프로에서 배워야 할 선수를 왜 1라운드에서 뽑을 필요가 있는가? 라며 황현주 전 감독을 깠다. 다만 2020년 현재, 2013-14년 드래프트에서 살아남은 선수는 고예림, 이고은 및 한다혜 3명인데, 3라운더였지만 지금 날아다니는 한다혜 리베로는 예외지만, 앞에 두 선수는 현건 드래프트 차례에 이미 뽑혀서 없는 선수들이었으므로, 그당시에 선수를 보는 눈이 없다고 하는 건 화가 난 팬들의 억지긴하다.

오프시즌 동안 체중 감량을 하며 시즌을 준비했다고 한다. KOVO컵에서는 원포인트 서버로만 출장했다.리그 1라운드에서는 기업은행에서 FA로 합류한 고예림이 서브 타겟이 되어 리시브가 무너질 때 교체되어 출장하는 중이다. 경기 출전이 꾸준하지 않아서인지 활약도는 미미한 편.

2~3라운드는 원포인트 서버로만 출전하는 경향이 더 많아져 코트에서 자주 보기는 어려워졌지만, 출전할 때마다 좋은 수비를 자주 보이는 편.4라운드에서도 센터 포지션을 대신하는 원 포인트 서버나 고예림 서브 로테이션 때 서브 후 다시 전위로 갈 때까지 교체로 출전하고 있다.

 

5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 중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발목 골절로 시즌 아웃되면서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리베로를 준비한다고 한다. 공격이 약한 대신 수비가 좋다는 장점을 살리려는 듯. 유니폼은 홈&어웨이를 반대로 착용한다.

2020년 2월 11일 도로공사전에서 리베로 데뷔전을 치뤘다. 이 날 리시브 17개 중 정확 4개, 실패 3개를 기록해 리시브 효율 5.88%를 기록했다. 다행히 도로공사가 자멸해서 그렇지 썩 좋지는 않은 데뷔전이었다.

그러나 다음 경기인 인삼공사전에서는 28개의 리시브 중 정확 3개, 실패 3개에 리시브 효율 0을 기록했으며, 디그도 세트당 단 1.33개에 그치면서 그대로 멸망했다.38 오죽하면 인삼의 이영택 감독이 작전타임 때 고유민을 노리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으며, 경기 후 팡팡 인터뷰에서도 이 작전이 언급되었다. 후반부에는 쏟아지는 서브에이스에 멘탈이 나갔는지 평범한 서브도 놓치며 욕 지분을 몽땅 가져가고 말았다. 결국 이영주가 부랴부랴 들어왔지만 같이 리시브 효율 0을 찍으면서 망했다.

결국 다음 경기에는 기존 2번째 리베로인 이영주가 선발 출장하고 고유민은 다시 원포인트 서버로 출전했다. 경기 전 이도희 감독이 인터뷰에서 "유민이가 부담감 때문에 못 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히며 프로정신도 없다면서 또 까였다. 한편 지난 경기 직후 인스타를 닫았다가 이날 다시 오픈했는데, 대문에다가 "니들이나 잘하세요"라고 달아놓는 패기를 선보였다.

그렇게 원 포인트 서버로 한두번 나오다가 막판에는 출전도 안 하고 있다. 리그 중단 전 마지막 경기인 GS전에는 경기장에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는데, 구단에선 부상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때부터 고유민이 팀에서 나갔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인스타쟁이 고유민이 황연주, 양효진 등 몇몇 고참선수들을 제외한 나머지 현대건설 선수들을 전부 인스타 언팔했다는 황당한 근거라 처음에는 무시당했지만 나중에 김주하가 팀에 합류하며 진지하게 이탈설에 힘이 실렸다.

아니나 다를까 3월 24일 배구 기자들이 떠드는 팟캐스트 방송에서 고유민이 구단에 편지 하나 남겨놓고 몰래 도망갔다고 밝혔다. 연락도 전혀 안 되고 있어서 구단 높으신 분이 대노했다는 얘기까지 나왔다고. 다른 팀에는 고유민급 백업이 한 트럭인데 반해 현건 레프트진은 주전인 황민경, 고예림을 빼면 고유민밖에 없는데, 덕분에 고유민이 도망가자 팀 내부 연습경기에서 코치가 코트에 들어와야만 했다.

리그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고유민을 포항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고, 4월 27일 한 기사에서 고유민이 팀을 나갔다는 언급이 있어서 나간 것은 확실해졌다.

결국 2020년 5월 1일 KOVO 홈페이지에 임의탈퇴 공시되었고 며칠 뒤 오피셜도 나왔다. 구단에서 재고해볼 것을 권유했지만 본인이 거부했다고. 임의탈퇴가 공시된 선수는 복귀하려면 공시일로부터 최소 1개월이 지나야 하는데, 이미 선수들이 휴가에서 복귀해 합숙에 들어갔고 김주하가 1년 더 하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빠이빠이가 될 듯. 하지만 현대건설 팬덤도 이미 고유민에 대해 싸늘한 시선이라 복귀를 받아 줄 경우의 후폭풍을 무시 할 수 없다. 항명도 모자라 무단이탈한 선수 복귀시킨 팀 팬들이 탄원서 내고 했다는 것을 보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확인된 바로는 정규리그 1순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2위와의 격차가 미세했던 5라운드 중 주전리베로의 부상으로 팀은 휘청거리고, 대안으로 급하게 임탈에서 복귀 시켰던 김주하는 연맹과 규정해석이견으로 선수등록을 못하고 있던 그때 고유민은 팀을 무단이탈한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에서 잘 웃는다. 실수해도 웃는다. 처음에 경기를 본 사람이 "쟤 왜 저러냐"며 현대건설 팬들에게 물어봤는데 "나도 모르겠다."가 나왔다.

15-16 시즌이 끝나고 필생의 사업이던 쌍꺼풀 및 앞트임 시술을 했다. 반응은 하나같이 "대단히 성공적"이라는 평가.

주당으로 유명한 한지현과 함께 자주 마신다고 한다. 인스타를 보면 한국전력의 주전 레프트인 김인혁과 셋이서 "모리네가족"이라는 술모임명을 만들어 자주 만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고유민이 팀을 떠난 후 셋 모두 팀을 떠난 전적이 있음이 밝혀져 안 좋은 의미로 재평가되었다.

익명의 팬이 고유민에게 빵또아를 대량으로 보낸적이 있었는데, 이에 고유민이 고맙다면서 인스타에 글을 남겼다. 여기까지는 아주 훈훈한 미담이지만 며칠 뒤 고유민이 극도의 부진으로 경기를 말아먹는 바람에 팬들에게 융단폭격을 당하는 와중 혼자 그 많은 빵또아를 다 쳐먹어서 살찐 거라는 드립이 터지며 빵또아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생기고 말았다. 일명 빵또아 사건.

고유민 사망 이유 사유 고유민 악플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에서 레프트로 뛰었던 고유민(25)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외부인의 침입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이 없는 점에 비춰 고유민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배구팬들은 그 배경에 갑작스런 포지션 전환 후 겪은 부진, 그로 인한 악플 세례가 그를 괴롭혔다고 보고 있다.

1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40분쯤 광주시 오포읍의 고씨 자택에서 고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고유민의 전 동료가 계속 전화를 받지 않는 게 걱정돼 자택을 찾았다가 그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유민은 현대건설에서 2019~20시즌 백업 레프트로 활약했고, 잠시 리베로 역할도 했다. 지난 2월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이 왼쪽 발목 골절로 시즌 아웃 된 뒤 이도희 감독은 고유민을 리베로로 전환했다. 이 때 포지션 변경 이후 고유민은 상대 선수들의 집중공략을 받으면서 부진했다.

선수는 당시 부진 등을 두고 악플 세례가 이어진 데 따른 고통과 악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 등에 고통을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유민은 3월 초 돌연 팀을 떠났고 이후 한국배구연맹(KOVO)은 고유민의 임의탈퇴를 공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날 본보와 통화에서 "구단 관계자들도 선수 소식을 접한 뒤 곧장 빈소에 왔다"고 전했다.

고유민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ming_ppeum_/

고유민 성형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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