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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나이 사망 와이프 전부인 이혼 재혼녀 서정희 전남편 가족 자녀

by 제로스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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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개그맨 서세원 프로필

서세원 나이 사망 학력 키 고향 가족관계 몸무게 혈액형 종교 데뷔

출생

1956년 3월 18일

충청북도 청주시

사망

2023년 4월 20일 (향년 67세)

캄보디아 프놈펜 29스트리트 4번지 미래폴리클리닉

국적

대한민국

본관

달성 서씨

학력

대전삼성국민학교 (졸업)

부산대신중학교 (졸업)

대륜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신체

180cm, 69kg, 270mm, O형

가족

부모님 부모

아버지 서우석 어머니 정태순

형제자매

누나 2명, 형 1명

전처 전부인 와이프 서정희 이혼

배우자 재혼녀 부인(2016년 재혼)

자녀

딸 서동주, 서동수 아들 서종우

종교

개신교

데뷔

1979년 TBC 라디오

경력

2011년 솔라그라티아 교회 담임목사

수상

1999년 제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희극연기상

직업 활동 영역

개그맨 코미디언, 영화감독,

(前) 솔라그라티아 교회 담임 목사

서세원 직업 코미디언 목사 개그맨.서세원 나이 1956년 3월 18일 사망 2023년 4월 20일 (향년 67세).서세우너 고향 출생지 충청북도 청주시.

서세원 어린시절 학창시절

서세원 개그맨 전직 코미디언, 전직 영화 제작자, 전직 목사였지만, 2014년 기준으로 세 분야에서 모두 제명되었다.1956년 3월 18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아버지 서우석(1920~1997, 충청남도 예산군 출신)과 어머니 정태순(1920~1988, 충청북도 청원군 출신) 슬하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79년 TBC 라디오를 통해 데뷔한 뒤 대부분의 활동은 MBC에서 했으며 MBC에서 활동하는 동안 영일레븐, 청춘만만세, 청춘행진곡이나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서세원은 데뷔한 직후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동시대의 라이벌들인 김형곤, 주병진보다 인기면에서 언제나 우위에 있었다.

청춘보감이라는 코너에서 서세원 최고의 유행어인 산넘고 물건너 바다건너셔13가 탄생했고 주병진이 본격적으로 뜨기 전 당대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던 예능 프로그램도 서세원이 진행하는 영 일레븐이었다. 그 후 KBS 2TV에서 최양락이 네로 25시로 너무나 잘 나가자 MBC에서는 최양락의 대항마로 서세원을 다시 내세웠을 정도였다.14 KBS는 콩트 중심의 상황극, MBC는 유행어를 민다는 방향성을 보였었다.

또한 인기 연예인을 초빙해서 개그를 하는 <서세원의 스타데이트>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이것은 훗날 대한민국 토크쇼의 교두보를 마련하기도 했다.15 이후 서세원은 서세원의 스타 데이트를 진행한 경험을 밑바탕으로 1990년대 중후반부터 토크쇼 진행자로 변신, 2000년대 초반까지 KBS 2TV의 간판 프로그램인 '서세원쇼' 로 흥행하게 된다. 주 코너는 '토크박스' 로 출연 연예인들이 서로 센 이야기들을 해서 서세원이 등수를 매기는 방식. 다만, 이 프로그램의 컨셉16은 한국 방송의 고질적인 병폐인 일본 방송 베끼기다. 일본의 장수 인기 토크 프로그램 고키겡요(ライオンのごきげんよう, 1991년부터 방송)의 코너 '주사위 토크'를 그대로 따라했다.

그 외에 코미디 세상만사, 시사터치 코미디 파일 등의 KBS 코미디 프로그램과 라디오 '가요산책', '공포체험 돌아보지마', 1998년 '서세원의 좋은 세상 만들기'19의 진행자로 방송계의 폭발적인 위세를 누리며 데뷔 20여년이 지난 1990년대 후반까지 김국진, 이경규 등의 탑레벨 개그맨 다음가는 1군~1.5군 정도의 위치는 꾸준히 지키고 있었다. 신인 때부터 인기를 끄는 스타로 시작하여 정통 콩트 코미디가 유행할 때는 콩트로, 연예오락(지금의 예능)이 유행할 때는 그 진행자로, 시대흐름이 바뀌어 오는 것에 따라 발맞추어 모두 성공했던 최강 커리어의 희극인이었다. 그야말로 전성기가 아닌 적이 없을 정도.

여기까지의 경력만 보면 개그계의 거성이자 예능 대부로 남을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춘 전설의 연예인이지만

2014년 5월 10일 아내 서정희를 폭행했다는 혐의로 입건되었다. 그러자 당뇨 및 혈압 같은 여러 질병을 하소연했다고. 서정희는 법원에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그동안 사이 좋은 부부라고 알려졌지만 실상은 아니라는 온갖 소문을 부채질하게 만든 셈.

그러다가 2014년 7월 24일, MBC에서 방영된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세원이 그동안 아내를 폭행해 왔다는 사실이 CCTV를 통해 공개되었다. 영상을 보면 저항은커녕 몸도 못 가누고 쓰러진 서정희의 왼쪽 다리를 잡고 땅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는 서세원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대중의 반응은 분노 그 자체였다. 친딸에게까지 폭언을 일삼은 증거 자료도 언론에 공개되었다. 또한 서정희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서세원이 딸 또래의 내연녀와 외도를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까지 하면서, 서세원의 이미지는 더 바닥까지 가고 있다. 게다가 증거가 담긴 CCTV까지 공개되었으니 빼도 박도 못하게끔 확인사살된 셈. 그 뒤 법원은 서정희에게 임시 보호 명령을 내렸다.

2015년 8월 21일, 합의 이혼했다. 법정에는 서정희 측은 서정희 본인, 서정희 측 변호사가 모두 참석한 반면 서세원 측은 서세원 측 변호사만 참석했다. 재산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면서 서세원 부부는 장장 32년 만에 드디어 가족에서 남이 되었다.

방송연예인 방송인 모델 탤런트 영화 배우 서정희 프로필

서정희 나이 키 학력 고향 가족관계 종교

이름

서정희 (徐貞姬)

출생

1962년1 12월 14일 (57세)

본관

이천 서씨

학력

동명여자고등학교 (중퇴)

종교

개신교

가족

딸 서동주(1983년 생), 아들 서동천(1985년 생)

형제

1남 3녀 중 둘째(차녀)

출생: 1962년 11월 18일 (57세), 서울특별시

키: 158cm

배우자: 서세원 (1982년–2015년)

자녀: 서동주, 서동천

저서: SHE IS AT HOME(쉬 이즈 앳 홈)

4남매 중 둘째로 출생. 어린 시절이 좀 불우한 편인데, 초등학교 입학 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홀어머니 아래에서 컸지만, 주로 외할머니가 돌보셨다고 한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모델로 뽑히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는데, 서세원과 결혼하며 은퇴. 사실상 결혼한 이유는 리얼스토리 눈에서 밝혀졌는데, 서세원한테 18살 때 당시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서정희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는 조건으로 서세원한테 성폭행을 당하여 임신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서세원의 인기는 상당히 어마어마하였다. 이후 책도 냈고, 인테리어 사업도 하였고, 가끔 방송에 나와 잉꼬부부 모습도 보여주였다. 그러나 2014년 5월 10일,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서세원에게 목을 졸리는 등 폭행을 당했다는 것. 결국 2015년 8월 21일, 이러한 가정폭력 등을 사유로 합의 이혼하였다.

다만, 본인도 이 과정에서 바가지 인테리어 소품 판매 등 여러 가지 논란을 일으킨 사실이 밝혀지면서 좀 비난을 받았다.

1980년대 해태제과의 전속 모델이었고, 1986년부터 1989년까지 지금의 LG전자인 금성사에서도 전속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광고 모델로 평이 좋았다. 당시 광고를 담당한 분의 말로는 "다른 모델들은 3롤을 찍어도 괜찮은 사진을 얻기 힘들었는데, 서정희는 1롤만 찍어도 아무 컷이나 다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포토제닉하고 요정 같은 매력이 있었다."고 한다.

서정희의 리즈 시절을 보면, 서세원은 연정훈보다 더 나쁜 놈."이라는 소리도 있다. 연정훈의 경우야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지마는, 서세원은 진짜다. 관련 기사.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던 서정희가 "서세원와 같은 CF를 찍은 게 부부의 인연이 되었다"고 자서전에 서술하였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광고 담당자분도 개인 블로그에서 밝혔다. 해당 블로그를 보면 업계 관계자들은 암묵적으로 다 알고 있던 사실이었던 듯 하다.

하지만 얘기 들어보면, 서세원이 어린애 낚아서 동거를 하다가 언론에 걸리게 되면서 결혼한 것이니 도둑놈 소리 들어도 할 수 없다. 서세원이 양원경에게 "박현정이 더 성공하기 전에 붙잡으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붙잡으라는 말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리 로맨틱한 뜻의 단어가 아니었다.

 

 

 

 

2015년에 폭행 관련 형사 소송에서 서정희는 충격적인 내막을 털어놨다. 서정희가 내세운 주장은 이렇다. "19살 때 서세원한테 당했는데, 그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세원과 결혼했다. 남편이 무서워서 이혼할 엄두조차 못 내고, 32년간 서세원에게 붙잡혀 살았다."

어째서 결혼을 유지했냐고 따지는 사람도 있지만, 서정희는 맨 위의 프로필에서 봤듯이 1962년생이다. 이때, 여자는 이혼의 'ㅇ'도 마음대로 못 말하는 세상이었다. 게다가 아이들의 앞날을 막는다는 인식이 있었으므로 서정희가 그렇게 하는 건 어려웠다. 또한 강간에 대해서도,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성폭행 피해자가 수치심과 사회적 낙인6 때문에 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경찰이 애를 먹는다는 기사가 많다. 왜 적극적으로 탈출하지 않았냐는 물음이 서정희 시절에는 통하기 힘든 것이다.

하지만 세간에는 무난하게 부부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당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 가수 김지애가 주현미의 비내리는 영동교를 개사하여 연예계 소식을 알려주는 코너에서 '팀웤좋아 호황이룬 서세원 부부'라는 가사가 등장하기까지 한다. 지금보면 참 아스트랄하고 충격적이다. 그만큼 두 사람은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 있었다. 링크

알뜰살뜰하게 살림하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사실인지 알 수는 없지만 서세원이 영화 제작하기 위해 대출 받으려고 은행에 갔었는데 지점장이 "서정희 데려와라. 서정희가 동의하면 하겠다"고 말했다고 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되게 유능했다. 물론 위의 일화는 사실인지 카더라인지는 알 길이 없다. 자서전에서도 인테리어를 위해 돈 들이는 것을 싫어하며 고물을 주워다가 혼자 리폼하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고 밝혔다. 자식들도 학벌이 꽤 좋단 걸 보면 여러모로 대단한 아내이자 어머니인 것은 사실이다.

2014년 5월 10일 위에서 서술한 대로 서정희는 서세원에게 폭행을 당해 112에 직접 신고하여 형사소송을 걸었고, 2014년 7월 2일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5억 원 사기혐의로 피소되었다가 무혐의로 풀려난다. 그 뒤, 2014년 11월 20일 서세원은 법원에 출석해 이혼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2015년 5월에 서세원이 폭행에 대해서 유죄판결이 나면서 이혼소송에서도 서정희가 승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세원의 재혼과 출산 소식 들었을 때 축복해주고 싶었다. 그래도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그 사람 만난 그 때"

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인 서정희가 전 남편 서세원에 대한 과거와 현재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8일 방송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성공적인 홀로서기로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서정희의 진솔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서정희는 전 남편 서세원과 19세에 만나 임신하고 22세에 결혼하며 잉꼬부부의 표본으로 살다가 폭력으로 얼룩진 이혼 과정이 세간에 공개되며 파경을 맞았다.

서정희는 "19살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했다. 학원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친구랑 화장품 회사 사진 기자에게 스카웃이 됐다. 사진테스트를 마치고 사진 찍은 결과물이 볼살이 통통해서 너무 아동틱하다 평가를 받았고 화장품 모델이 아닌 제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말했다.

윤정수와 이진호가 그녀의 과거 유명한 광고 영상들을 공개하자 서정희는 "모두 결혼 후 모습이다. 심지어 임신 8개월 때 찍은 CF 모습도 있다"며 "사람들이 그때 모습을 리즈라고 하는데 결혼하고 한참 있다가 활돌할 때다. 애 둘 낳고 나온 모습도 있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대선배님 김지미 선배님부터 미녀 계보를 생각했을 때 서정희까지 생각했다. 결론은 여자가 아름답다고 해서 팔자가 다 좋은것 만은 아니구나"라고 운을 뗐다. 서정희는 "만 18살에 6살 연상의 서세원과의 결혼을 엄마가 반대했다. 제 결혼생활은 많은 분들이 아는 그대로다. 당시는 결혼 생활이 행복했다.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글을 썼고 지금의 감수성이 모두 집에만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학창시절에 수많은 남자들이 쫓아다녔지만 동네 가게에서 빙수 한그릇도 안 먹어봤다"며 "서세원은 내 인생 유일한 남자다. 이것은 결혼 내내 위로됐던 부분이다. 한 남자만을 위해 자녀들에게 깨끗하고 순결한 엄마 이미지를 주려고 노력했던 과정들이 있지 않았겠나"라고 결혼 생활에 최선을 다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녀는 "감사한게 저는 아이들을 잘 키우진 못했는데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고, 김수미는 "그러니까 이혼 안하고 참고 살았지"라고 응수했다. 서정희는 "그래서 결혼 생활에 후회는 없다"며 "온 세상이 떠들썩하게 이혼할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은 힘든 과정을 만천하에 공개적으로 알게 되었고 그걸 보고 나서 저는 할말이 없어졌다. 그동안 해왔던 많은 말들이 과거가 되서 보니 다 후회할 말들만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이혼을 생각할 때 죽어야 하나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는 서정희는 서세원의 재혼 출산 소식에 대한 질문에 담담히 "축복해 주고 싶다"고 했다.

그녀는 "결혼할 때 처음에는 바람피워도 좋다고 생각했다. 이 가정을 지킬수만 있다면..준비되어진 마음가짐은 있었다"며 "이혼까지 가고 나서 막상 가정이 깨어짐을 겪을 때 내가 쌓아놓은 성이 무너졌을 때, 모범이 되고 싶었던 모든 것이 망가졌을 때 그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전 남편의 재혼과 출산 소식을 들었을 때 지금 전 그보다 더 큰 자유를 얻었고 나에게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원했다"며 "심지어 지금 내가 남자친구가 있다면 같이 만나도 좋겠다. 길가다가 반갑게 인사할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편해진 지금을 털어놨다.

이혼 후 힘들었던 시간을 가족과 신앙의 힘으로 이겨냈다는 서정희는 "결혼 전부터 40년간 강남에 살았다. 이혼 직후 8평 정도 되는 오피스텔에 엄마와 같이 교외에 살때 30kg 정도로 말랐다. 혼자 살때는 누군가의 부축이 필요하다. 순간순간 마음이 무너질 때가 있기 때문이다. 철저하게 밤에 혼자있을 때 전화 한통화 없이 적막한 도시까지도 힘들때가 있다. 당시에 숨이 안쉬어지고 공황장애가 왔다. 동주도 같은 증상을 겪었다고 하더라"고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하지만 지금은 결혼과 이혼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것에 대해 "결혼과 이혼에 후회는 없다. 열심히 살았고 헌신했고 열정적으로 살았고 사랑과 이별의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그런 후회가 없다. 또한 그때로 머물고 싶은 후회도 없다"며 "결론은 지금 너무 행복하다. 저는 지금이 딱 좋은 나이인 것 같다. 항상 딸과 2시간 가까이 통화한다. 내가 지금 당당히 혼자 행복하다는 건 딸 동주 덕분"이라고 딸에게 공을 돌렸다.

그래도 인생에서 삭제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서정희는 "1983년 5월 27일 삭제 희망"이라고 강조하며 웃음을 안겼다.

김수미가 재혼을 추천하자 서정희는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말했을 뿐이지 기대감은 없다. 저는 만남을 통해 상처받기 싫고 기대감을 품고 살고 싶은데 같은 상처가 반복될까봐 걱정이 된다"며 자신의 인생에 대해 한 마디로 요약해달라는 요구에 "넌 여전히 예뻐"라고 말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서정희는 '혼자 사니 좋다'라는 7번째 책을 출간했다. 그녀는 "이혼 권장 도서는 아니다"라며 "얼마전까지 홈쇼핑 했고 책도 썼고 화장품도 했고 인테리어도 계속 꾸준히 해왔다. 혼자 있을때는 저의 발전이나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전 부인의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서세원 근황이 소환됐다.

18일 방송된 SBS ‘밥은 먹고 다니냐’에 그의 전 부인 서정희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근황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이 모아졌다.

그는 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캄보디아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와 동행한 인물은 재혼한 가족인 아내와 5살 딸. 지난 1월 다수의 매체는 그가 캄보디아로 이주, 방송국을 짓는다고 전했다.

​서정희 리즈 과거사진 과사 젊은시절

 

앞서 강남에 위치한 한 교회에 나갔던 그는 아내와 5살 난 딸을 데리고 간증에 나서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 매체는 당시 서세원이 교회 간증 중 “5살 딸이 내 휴대전화로 유튜브 동영상을 본다”며 “무슨 설정을 해놨는지 종종 이렇게 알림음이 울린다”는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밥먹다' 서정희가 서세원희 재혼 소식에 대해 "행복하길 바란다"고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이혼 후 싱글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서정희가 출연했다.

서정희는 최근 삶에 대해 "시간을 잘 가꿔야 한다는 생각에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그동안 책을 7권 썼고, 내가 책을 굉장히 좋아한다. 내가 힘든 시간을 이겨냈을 때 어떻게 이겨냈냐고 물으면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기도를 했다. 내가 책을 낸 게 제목이 '혼자 사니 좋다'인데, 이건 이혼 권장 도서가 아니다"라며 작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알렸다.

윤정수, 최희, 이진호 등은 서정희의 동안 미모에 "예쁘다"고 감탄했고, 서정희는 "예쁘다는 얘기가 마음이 상할 때가 있었다. '난 안 예쁜데'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는데, 예쁘다고 하면 '나를 놀리나?' 싶었다. 그런데 지금은 진심으로 듣는다. 이렇게 얘기해주면 너무나 고맙고, 마음에도 애정과 사랑이 넘친다"고 밝혔다.

 

 

윤정수가 "이성한테 대시를 받지 않느냐?"고 묻자, 서정희는 "정말 솔직하게 대시가 안 들어온다"고 답했다.

19살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한 서정희는 "학원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화장품 회사 사진 작가한테 스카웃 됐다"며 "거의 모든 CF를 서세원 씨와 결혼 후에 촬영했다"며 1980년대 원조 CF퀸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수미는 "우리나라 미녀 계보를 쭉 보면, 서정희도 생각난다. 그런데 여자가 아름답다고 해서 팔자가 좋은 것만은 아니구나 싶다"며 안타까워했다.

서정희는 데뷔하자마자,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했고, 김수미는 "그때도 너무 빨랐다. 말도 안 됐다"고 했다. 서정희는 "엄마가 서세원과의 결혼을 엄청 반대했다. 6살 차이였다"고 했고, 김수미는 "워낙 어려보여서 20살 정도는 차이나는 줄 알았다. 아이가 없었으면 결혼 안 했을 것 같냐?"고 물었다.

서정희는 "그땐 사고적 판단 능력이 없었다. 결혼식을 첫째 딸 동주를 낳고 올렸다. 어쨌든 많은 분들이 아는 그대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혼 생활이 행복했고, 골방에서 많은 재능들이 거기서 나왔다. 나가지 않아서 글을 쓸 수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서정희는 "엄마가 혼자서 4남매를 키웠고, 아빠가 5살 때 돌아가셨다. 아빠가 안 계시니까 미군에서 웨이트리스도 하셨고, 수입 상가 일도 하면서 생활 전선에서 열심히 일 하셨다. 저희 엄마가 나 때문에 못 죽는다고 했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세원이 자신의 첫 남자였다고 밝힌 서정희는 "첫 남자였고 끝날 때도 첫 남자였다. 난 그걸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결혼 내내 나의 자신을 위로했다. 한 남자를 위해서 내 인생을 끝낼 수 있다면 얼마나 자랑스럽고 자녀에게도 깨끗하고 순결한 엄마가 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19세 임신해 22세 결혼한 서정희는 "일찍 살림을 하다보니까 청소년기에 경험해야 하는 걸 하나도 못했다. 아이를 키우면서 동주가 울면 같이 울고, 둘이 햄버거 먹으면서 울었다. 큰딸은 등에 묶고, 아들은 바구니에 묶고 그러면서 키웠다. 애가 애를 업고 동네를 다녔다"고 고백했다.

서세원과 서정희는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갈등과 논란이 생겼다.

서정희는 "힘든 과정이 만천하에 공개적으로 알게 됐고, 그걸 보고 나서 할 말이 없어졌다. 지난 과거가 전부 후회가 됐다. 많은 오해와 편견이 있지만, 내가 이 얘기를 또 하는 것보다 불편한 것을 계속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다. 나도 힘들고 바닥을 쳤고, 다시 올라오는 과정이다.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정말 행복하다. 이혼 하기 전에는 어떤 마음이 있었냐면 '여기서 나가면 난 죽을 것이다' 그랬다. 가정을 지키지 못하는 죄책감에 '살아서는 안돼'라고 했는데, 신앙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 그래서 무너지지 않고, 견고하게 중심을 잡고 바르게 설 수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커줘서 나에게 큰 힘이 됐다"고 했다.김수미는 "그 중에 신앙과 자식의 힘이 큰 것 같다"며 "남편이 다른 여자와 재혼해서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불쾌했냐? 약올랐냐? 행복을 빌어주고 싶었냐?"고 질문했다.

서정희는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사는 동안에는 입버릇처럼 바람 피워도 된다고 생각했다. 이 가정을 지킬 수만 있다면 그런 마음 가짐을 있었다. 그런데 이혼까지 하고 가정이 깨지니까 이혼 과정이 괴로웠다. 현재 좋은 소식을 들으니까 잘 살면 좋겠다는 느낌이다. 여느 연예인 커플 얘기를 듣는 것처럼, 나중에 만나면 인사할 것 같다. 난 그보다 더 큰 자유와 예전에는 몰랐던 나에게 더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거짓말 하나도 안 하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내가 남자친구라도 사귀면 같이 만났으면 좋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서세원 재혼녀 나이 자녀 딸 학력

개그맨 서세원 근황 "2016년 서세원은 한 여성과 재혼설에 휘말렸다. 그는 지난해 한 교회에서 '다섯 살 난 딸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서세원 재혼녀 딸 자녀) 아이의 엄마는 서정희가 지목한 내연녀와 같은 인물이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명문대 음대 출신으로 (서세원 재혼녀 대학 학력) 지방의 한 시립교향단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서세원 재혼녀 직업) 올해 나이 41살로 2015년 연말에 서세원의 딸을 출산했다.(서세원 재혼녀 나이)

서세원을 목사로 만든 사람은 서정희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서정희는 서세원을 전도했고, 2012년 서세원은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됐다. 이후 청담동에 교회를 개척했다. 이를 보고 서정희는 무척 기뻐했다. 목사 안수를 받고 달라진 서세원의 모습에 서정희는 안도를 했다고.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서세원은 외도설에 휘말린 여성과 교회 합창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만남을 갖게 됐다. 해당 여성은 피아노 등을 연주했으며 서세원의 딸 서동주와 3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코미디언 개그맨 서세원 사망 이유 사유 원인 죽음 사인 별세

개그맨 서세원 사망 나이(67세).서세원 2023년 4월 20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로 사망했다.인근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했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서세원 재혼녀 2016년 경기도 용인의 타운하우스에서 재혼한 아내 나이차이 김모씨 나이(41세) 와 딸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서세원 재혼녀 직업 김모씨 직업은 명문대 음대 출신으로, 지방의 시향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 서세원은 이들과 2019년 12월 함께 캄보디아로 이주했다.

서세원 재산 수입 수익 연봉

생전 서세원 재혼후 목사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캄보디아에서 건설사업가로 변신하여 공개 입찰을 거친후 호텔, 골프장, 병원 등을 개발하는 부동산 사업권을 따냈고 수주한 부동산 개발 사업은 무려 3조원대라고 알려지기도 했다.이후 서세원은 캄보디아 문화관광부 장관과 함께 캄보디아 국영 방송사를 설립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다.

서세원 자녀 자식 아이 아기 딸 아들

서세원 자녀는 전부인 전처 서정희 사이에 자녀 딸 아들 1남 1녀 서동주 서동우를 낳았다.서세원 아들 서동우(미로)는 호적상 이름으로, 서세원이 잘나가던 1990년대 후반에는 서세원이 집에서 부르는 이름인 서동천이라고 불렀기 때문에 이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었다. 이 당시 본명인 서종우로 PC통신에서 "랑랑이 이야기"라는 서세원 가족사 이야기를 연재했다.서세원 아들 직업 미로 서동우는 가수로 미로밴드 1집으로 데뷔하기도 했다.서세원 딸 서동수는 2015년생. 재혼녀 현부인과 혼외관계이던 시절 출생하였다.

서세원 가족관계

부모님 부모

아버지 서우석 어머니 정태순

형제자매

누나 2명, 형 1명

전처 전부인 와이프 서정희 이혼

배우자 재혼녀 부인(2016년 재혼)

자녀

딸 서동주, 서동수 아들 서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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