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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나이 개그맨 프로필 근황 직업 결혼 남편 자녀 가족 교통사고

by 제로스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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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개그맨 개그우먼 이현주 프로필

이현주 나이 직업 학력

출생: 1966년 11월 29일 (54세)

직업 코미디언

성별 여성

데뷔 1987년 MBC 제1회 전국 대학생 개그 콘테스트

학력 상명여자대학교

프로필

학력

- 상명여자대학교

수상내역

1988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우수상

1987 MBC 방송연예대상 코 미디부문 신인상

1987 MBC 제1회 전국 대학생 개그 콘테스트 대상

이현주(1966년 11월 29일 ~ )는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다. 1987년 제1회 MBC TV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으며 <청춘만만세> 시절부터 출연해 온 청춘행진곡 폐지 뒤 1992년 3월에 김창준, 김은태, 이웅호와 함께 SBS로 이적했는데 방송사를 옮긴 뒤에도 잘 나갔으나 선배들의 언어폭력과 구타, 그리고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인기에 대한 압박감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의 이유와 1993년에 발생한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의 심각한 후유증으로 스스로 개그계를 떠나야 했다.

강원도 양양의 콩나물 공장에서 개그우먼 이현주 씨(55)가 일하고 있다. 그녀는1980년대 말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에 `촉새`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동시에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각종 광고는 물론, 당대의 개그맨이었던 황기순, 이봉원 등과 무대에 오르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그러나 이현주는 불의의 사고로 혀가 절단되고, 환각과 환청, 뇌질환까지 겪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후 그녀는 방송에 대한 꿈을 접고 건강 회복을 위해 조용한 삶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개그우먼 이현주가 방송계를 떠나 아르바이트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이현주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현주는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콩나물 농장, 횟집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현주는 지난 1987년 개그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하며 촉새 부인 캐릭터로 큰 인기를 모았다. 당시 그는 인기 개그맨이었던 이경실을 제치고 대상까지 받으며 어마어마한 인기와 부를 축적했다.

이현주는 “CF는 20편 정도 찍었는데 돈을 갈고리로 긁어모았다는 표현이 맞다. 그 당시 은행에만 있던 돈 세는 기계가 집에 있었다”라며 “얼마나 현금을 많이 모았는지 한 30년 전에도 몇 십억 원 정도면 많이 버는 거였다. 행사 한 번 하면 몇 천만원 씩 벌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이현주는 어느 순간 방송에서 모습을 감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그는 “1993년도에 대전에서 친구 결혼식을 보고 서울로 올라오는 중에 연속으로 4중 추돌 교통사고가 났다. 그 당시 머리를 세게 부딪혔던 생각이 얼핏 난다. 뇌압이 문제가 됐다”라며 28세에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치과 치료를 받을 때 마취 주사를 맞고 마취가 풀리기 전에 대본 연습을 하고 있는데 누가 과자를 준거다. 생각 없이 씹었다. 갑자기 입에서 피가 나오더니 대본 위로 떨어졌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저의 혀 살점 덩어리였다. 혀를 씹은거다”고 혀 절단 사건을 언급했다.

 

이현주는 “환청, 환각 같은 게 제일 힘들었다. 제 생각과는 다르게 이상한 소리들이 저를 괴롭히니까. 병을 고치려고 유명한 병원을 다 다녀왔다. 돈 대로 다 없앨 정도였지만 병명은 나오지 않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이현주는 50세에 7살 연하 남편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이현주는 아이 계획에 대해 “나이는 있지만 우리나라 최고령 노산이 57세 기록이다. 기록에 비하면 어리니까 소망이고 임신한다면 기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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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남편 사이에 자녀는 없는것으로 전해진다.(개그맨 이현주 가족관계)

 

촉새 개그맨 이현주가 ‘특종세상’에 등장했다.

15일 개그맨 이현주가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988년 데뷔한 후 ‘청춘행진곡’에서 짱구엄마로 사랑받았던 이현주. 현재는 콩나물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콩나물을 세척하는 일부터 작업을 시작해 하루를 고되고 빠듯하게 보내고 있는 그녀.

이현주는 대학교 3학년 시절 데뷔하며 단번에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우수상을 거머쥐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일로 받은 스트레스를 술과 담배로 풀며 몸이 나빠졌다. 이 와중에 4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고, 마취가 풀리는 과정에서 혀를 깨물어 절단이 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이현주는 이 일로 장애 5급 판정을 받았다. 결국 사고 후 방송을 중단하며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 빙의, 정신분열증 등으로 고통을 받았다.

한편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다는 이현주는 교회를 통해 알게된 지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지내왔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이현주가 콩나물 공장과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숙소를 빌려 생활하는 등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개그우먼 이현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1980년대를 주름잡던 개그우먼이었으나 현재는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 어려워졌다.

이현주의 근황은 동료 개그맨 황기순이 제보했다. 그는 "첫사랑은 아니고 돈을 빌려준 사람도 아닌 너무 궁금한 사람이 있다. 그 분을 좀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이현주의 이름을 거론했다.

개그우먼 이현주는 양양의 농공단지에 자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현재 콩나물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과거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이며 자신임을 입증했다.

 

이현주는 생계 유지를 위해 지인의 도움을 받아 낮에는 콩나물 공장에서 밤에는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어려울 떄 부탁을 드리면 잛은 기간이지만 고용을 해준다"며 "아무래도 요즘 코로나19로 전체적으로 어렵다 보니 지인께 말씀드리는 게 부탁하기 수월하다"고 전했다.

개그우먼 이현주는 1987년 데뷔와 동시에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촉새`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그녀는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며 당대 최고의 개그맨이었던 황기순, 이봉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지만 이현주는 불의의 사고로 혀가 절단되고 환각과 환청, 뇌질환까지 겪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주는 28세에 4중 추돌 사고를 당해 머리를 다쳤다고 고백했다.

또 지인의 장례식장에서 환청과 환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치과 치료를 받던 중 마취가 덜 풀린 상태에서 음식을 먹다 혀를 씹어 혀 절단 장애 5급을 판정받았다.

 

 

이현주는 "정말 병을 고치려고 세상에 유명하다는 병원은 다 다니면서 돈은 돈대로 다 없애고 제가 앓던 병명의 정체는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차리리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약 먹고 `이 세상을 잠자듯이 조용히 사라지만 이런 고통이 없겠지` 생각했다"며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니까 그게 두려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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