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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나이 배우 와이프 부인 아내 김보옥 결혼 자녀 가족 가발 프로필

by 제로스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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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영화 배우 이덕화 프로필

이덕화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데뷔 가족관계 소속사 종교

출생: 1952년 5월 8일 (68세), 서울특별시

키: 174cm

배우자: 김보옥

영화: 진짜 진짜 잊지마, 살어리랏다, 진짜 진짜 미안해, 접시꽃 당신

학력: 서울동신초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경희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출생

1952년 5월 8일1 (68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신체

174cm2 | 65kg

학력

서울동신초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경희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3

데뷔

1972년4 TBC 13기 공채 탤런트

가족

부친 이예춘, 배우자 김보옥(1952년생),5 아들 이태희, 딸 이지현(1984년생)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취미

낚시, 골프, 축구

종교

불교

대한민국의 배우. 1952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선대 영화배우 이예춘의 아들이다.자녀로 배우 이지현(1984년생)이 있다.

당대 터프가이의 대명사. 이덕화의 전성기는 반항적이고 거칠지만 여성에겐 목숨걸고 사랑할 줄 아는 남성이었다. 청춘스타로서 혹은 주연급 남자배우로서 주로 활약했다2000년대 이후로는 주로 높으신 분들을 맡는데 군 장성, 재벌 총수, 기업 CEO, 대기업 오너, 국가정보원장, 국회의원, 대통령(전두환) 등을 맡는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3학년 시절 비교적 어린 나이로 동양방송 13기 공채에 합격해 연기계에 입문했으며 야성적인 이미지로 큰 인기를 모은 하이틴 스타였다. <진짜 진짜 잊지마> 등 "진짜 진짜" 시리즈에서 임예진과 콤비로 찍은 작품은 장안의 화제였다. 물론 24살의 나이에 고등학생으로 나왔으며 당시 20대는 여느 개발도상국의 20대가 그렇듯이 지금 20대보다 노안이라 좀 괴리가 있다.

나이가 들면서 나이 지긋한 아버지 역이나 사장님, 회장님, 혹은 조선시대 왕, 역사 유명인물 등으로 많이 출연해서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카리스마 연기를 보여주며 거물 배우로 자리매김한다. 현재는 과거와 달리 웃기면서 카리스마 있는 인물(대조영의 설인귀), (샐러리맨 초한지의 진시황)이라든가, 마냥 웃긴 인물(최근 드라마에서 그의 역할)을 맡기도 하면서 희극적인 방향으로 연기 변신을 꾀하고 있다. 물론 천추태후의 강감찬이나 근초고왕의 주몽 역처럼 고전적인 카리스마 역할도 여전하다.

당대의 탑 연기자로 청춘스타부터 액션, 멜로 등 다양한 연기를 했지만, 악역연기까지 최고수준이었다. 사실 악역 연기가 독보적이다. 특히 사랑의 종말의 남현필 회장은 인간이 어디까지 막 나갈 수 있는지를 똑똑히 알려준 배역이다9. 이덕화는 여기서 전무후무한 최강의 악역을 시전했다. 악역 전문 배우 지망생들에게는 사랑의 종말이 최고의 추천작이다. 그리고 제5공화국도 흑화되는 육군 장성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했다. 외모는 박용식이 갑이지만 행동은 이덕화가 갑이라는 얘기까지 있다. 악역이라면 이 사람, 이 사람, 이 사람이 그나마 맥을 이어가지만, 카리스마는 아직도 이덕화가 엄청나다.

준수한 외모로 패션 모델, 광고 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쌍방울의 트라이 광고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음악은 요사이나 큰 차이가 없다.연기에 집중하느라 예능계에선 한동안 볼 기회가 없었지만 2008년부터 다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 녹슬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덕화가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 출연하면 시청률이 5~7% 정도 오른다고 한다.그러나 그의 인생에 3개의 고비가 있었다. 그것은 젊은 나이에 찾아온 탈모와 오토바이로 인한 교통사고, 총선 출마였다.

 

탈모 때문에 현재 그의 머리는 가발이다. 사고 후유증 때문에 머리가 타버려서 그랬다는 루머도 있으나, 그의 탈모는 사고 이전부터 있었다.워낙 그의 부친이던 이예춘도 탈모로 가발을 착용하거나, 일제 발모제를 쓰다가 냄새때문에 상대 여배우한테 면박을 받기도 하는등 2대가 탈모로 고생했다.

탈모가 시작되고도 한참을 가발을 쓰지 않아서 다들 대머리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본인이 컴플렉스가 있어서 쉬쉬하지만 전부 다 알고 있는 그런 공공연한 비밀이었을 뿐. 하지만 본인이 가발회사 모델이 되어 크게 기사회생에 성공한 이후로는, 대놓고 대머리와 가발을 개그 소재로 쓰고 있다.14 아예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도 언급이 있는데 가발을 선택하는 메뉴얼에 운도형 가발, 덕화형 가발이 있다.

처음에는 탈모가 와도 가발을 쓰지 않았기에 고뇌하는 장면에서 남들은 고개를 앞으로 숙이는데, 이덕화만 하늘을 쳐다보는 등 탈모를 숨기려 노력했다. 가발을 처음 착용한 때가 1987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인데, KBS2 <상상플러스> 2008년 8월 5일 방송분에서 본인이 증언하길, 김수현 작가가 그 머리로 어떻게 주인공을 하느냐며 가발을 쓰라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드라마 촬영 중에 땅바닥에서 구르는 장면에서 가발이 180도로 돌아가서 다시 같은 장면을 서너번 찍었단다.

 

이덕화는 방송에서 이 당시에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아내 김보옥이 3년간 힘들게 자신을 돌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기 만나지 말고 다른 사람 만나라고 하는 그를 정말 헌신적으로 돌본 모습에 감동받아 결혼했으며, 자기 재산 전부를 부인 명의로 해놨다고 한다. 이덕화 본인이 아내에 관한 이야기는 2019년 2월 26일 시작한 1인방송을 가장한 KBS2의 예능 덕화티비의 1화 에피소드의 주요 주제로 다루었다.

이덕화 집안

이덕화 딸 아빠 이지현

출생: 1984년 8월 24일 (35세), 서울특별시

학력: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방송: 미싱코리아, Missing Korea, 가봉

부모: 이덕화, 김보옥

증조부모: 이동식

출생 1984년 8월 24일 (35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 배우

활동 기간 2006년 ~ 현재

종교 불교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

부모 이덕화(부), 김보옥(모)

친척 이예춘(조부)

형제자매 이태희(오빠)

배우자 5살 연상 일반인

이지현 (1984년 8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배우 이덕화의 딸이다.

배우 이덕화 부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이덕화 부인 김보옥씨는 1952년생으로, 1962년 KBS 공채 1기 탤런트 출신이다.(이덕화 부인 아내 직업 김보옥 결혼 배우자 와이프)

이덕화는 과거 한 방송에서 “KBS가 공사되며 제일 먼저 뽑은 탤런트”라며 “그때 미모가 대단했다. 예쁘게 생겼지 않냐”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이덕화 김보옥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딸은 배우 이지현이다.

이덕화가 아들 이태희 씨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7월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이덕화 아들 이태희 씨가 소개됐다.

이 날 이덕화 사부와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이덕화 아버지인 배우 故 이예춘과의 추억이 깃든 파로호로 향했다. 이들이 도착한 파로호는 바로 이덕화 아버지가 살아생전 즐겨 찾았던 강원도의 한 낚시터였다.

그곳에서 이덕화는 몸이 안 좋았던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덕화는 "우리 노인네 때문에 진짜 한 번 넋 놓고 울어본 적 있다. 혼자 낚시를 하고 있는데 고기가 안 잡히더라. 밤새 앉아 있었다. 새벽에 한 마리라도 잡으려 낚시터를 쳐다보고 있는데 늦봄이나 가을이 되면 물안개가 많이 낀다. 안개가 코앞에 껴 찌도 보일까말까 하는데 노 젓는 소리가 삐걱 삐걱 났다. 나룻배로 건너기엔 꽤 먼데 몸이 불편했던 사람이 배를 짓고 가려면 똑같은 힘을 줘야되는데 한쪽 힘이 없으니까 배가 틀어진다.

근데 새벽에 밤을 샜는데 아들한테 커피라도 한 잔 가져다주고 싶어 보온병 가득 커피를 타서 배에 싣고 오셨다. 얼마나 힘들었겠나. 놀래서 뭐하러 건너오셨냐 했더니 '아니야'라고 하더라. 위에 몇 사람 더 있었는데 이걸 들고 낚시하던 사람들한테 가 한 잔씩 다 따라주고 오더라. 그리고 내 앞에 와 들여다 보면서 '이거 한 잔 남았나 보다. 마셔라'고 하더라. 진작 주고 가지. 그리고 시치미 딱 떼고 배를 돌려갖고 안갯속으로 없어지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태어나서 처음으로 원없이 울어봤다. 수건이 젖을 정도로"라고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덕화는 "내가 이때까지 아들로서 얘기했는데 아버지로서 얘길 하자면 애들한테 늘 미안한게 가까이 있어줘야 뭐가 생기는데 이건 매일 새벽에 나갔다 밤새고 들어와 애들 볼 시간이 없다. 그래서 굳게 다짐한게 운동회만큼은 빠지지 말아야지였다. 남매가 5년 터울이었는데 11년간 한 번도 안 빠지고 운동회에 다 갔다. 일단 애들 점심시간에 딱 맞춰 김밥을 싸갖고 갔다"고 밝혔다.

이에 이덕화 아들이자 매니저인 이태희 씨는 "한 번도 안 빠지고 오셨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김밥에 대해선 "어머니가 싸오셨다"고 바로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태희 씨는 결혼을 안 한 이유에 대해 "어머니 같은 여자를 만날 자신이 없어 안 갔다"고 밝히는가 하면 아버지에 대해선 "평소에 기분 나쁜 건 다 표현하신다. 칭찬은 한 번도 못 들어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아버지한테 듣고 싶은 말에 대해 묻자 "사랑표현은 말로 하신 적은 없고 그냥 다 행동으로 보여주신 것 같다. 밤새 일 하시고 힘든 내색 안 하시고 그런게 사랑표현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혼자 공부하려고 애썼다"며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이덕화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했던 것처럼 보온병에 남은 커피를 아들에게 따라주며 "이게 애정표현이야"라고 말해 이태희 씨를 펑펑 울게 만들었다. 이에 다른 멤버들 역시 눈물을 보였다.

이덕화의 딸이자 배우인 이지현이 29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남편의 사진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덕화 딸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 남편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업로드하며 “familyportrait 사랑하는가족 넷이 다 닮았다 ㅎㅎ 아빠 엄마 오빠 가족사진 붕어빵”이라는 글을 올렸다.

배우 이지현은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살 연상 일반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덕화 딸 이지현과 남편은 대학 시절부터 알고 지내다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5살 연상 일반인과 화촉을 밝히는 가운데 과거 이덕화가 과거 딸의 결혼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방영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덕화는 막내딸 이지현과 밤낚시를 갔다.

이지현은 서먹한 아빠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손편지를 써왔으며 “앞으로 더욱 가까운 부녀 사이가 되자”라는 편지글을 읽으며 눈물을 보였다.

이 편지에 이덕화는 “시집 갈까 봐 겁난다”고 말하며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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