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 줄거리 결말 스포 진서연 진태현 안내상 이지수
개봉일: 2007년 8월 6일 (서울특별시)
감독: 곽정덕
영화 시리즈: 이브의 유혹 시리즈
제작자: 윤창업, 이승훈
각본: 곽정덕, 김차애
5
진서연임을 다시 알고 보니 느낌이 새로웠다.
복음지기(kmdo****) 2014.08.25 23:36
공감21 비공감2
8
저예산영화치곤 꽤 재미있게봤다.반전도 좋았음.에로영화 편견땜에 못볼뻔한 영화.
a109**** 2013.06.19 04:41
공감9 비공감1
10
애로영화 아니고 정말 작품성 좋은 영화다
치차리토(mins****) 2018.05.31 15:19
공감6 비공감1
9
이브의 유혹 시리즈 중 이게 그나마 제일 볼 만 했음. 나름 추리소설처럼 짜임이 있고 훌륭함.
plto**** 2014.01.20 06:13
공감6 비공감1
10
이거 옛날에 본건데 에로 목적으로 봤는데 스릴러 드라마로써 충분히 좋은 영화였음.
8.6네티즌 평점(16)
gajajejuro평점7/10
2019.08.05, 01:31
kswissk평점7/10
재밋음
2019.08.03, 23:57
문성욱평점10/10
2018.07.10, 22:35
인캉평점8/10
성인영화이면서 스릴러물이네요
모두 연기가 휼륭했어요
2014.11.12, 20:54
점성술사평점7/10
김밥천국에 들어갔는데 스테이크를 맛봤다
2014.06.07, 23:23
오늘도 영화감독 진영은 본인의 시나리오로는 영화화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영화사에서 듣고는 터덜터덜 걸어 나온다. 마침 영화사 주차장 후문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매력적인 여자 인애의 유혹에 이끌러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그날 저녁, 3년 동안 소식이 없던 제작자 상호로부터 연락을 받게 된다.
상호를 만나러 강원도까지 내려간 진영. 뺑소니 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되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상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진영은 상호의 부탁에 또 다시 놀라고 만다.아내가 자신 몰래 남자를 만나는지 사진을 찍어달라는 상호의 부탁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진영은 그날부터 상호 아내의 일상을 찍게 된다.
하지만 진영은 그녀가 자신과 하룻밤을 보낸 인애임을 알게 되고 당황하지만 그녀의 치명적인 매력에 점점 빠지게 되고 사진을 빌미로 인애와 또다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진심으로 상호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진영은 상호를 찾아가 인애가 진심으로 그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지만 상호에게서 또 다른 이야기를 듣게 된다.
줄거리 결말 스포
영화 감독 진영(진태현)은 영화사에서 퇴짜를 맞고 집에 가는 중 인애(진서연)을 만난다. 둘은 별 헤는 밤을 보낸다. 한동안 소식이 없던 제작자 상호(안내상)에게 연락이 오고 가보니 자신의 아내가 바람을 피고 있는 것 같다며 조사를 부탁한다.
진영은 상호의 아내가 얼마전 자신과 뜨거운 밤을 보낸 인애(진서연)임을 알고 당황한다. 하지만 진영은 인애에게 빠지게 되고 둘은 다시 관계를 가지게 된다. 상호에게는 아내가 상호만을 사랑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때 상호는 진영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상호는 아내 인애가 보험금을 노리고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하반신 불수가 된것도 인애때문이라고 말한다. 진영은 상호가 장애로 인해 피해망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인애를 동정한다. 상호의 집착은 더 심해지고 결국 진영과 인애를 둘 다 죽이려고한다. 우여곡절끝에 상호가 죽는다.
상호가 죽고 난후 진영과 인해는 결혼한다. 얼마가 지난 후 진영은 다리가 짤린 채로 침대에서 일어 난다. 결혼 후 진영이 바람을 피자 인애가 다리를 잘라버린 것이다. 진영은 아내 인해의 부축을 받아 식탁에 앉고 서로 웃으며 식사를 한다. 진영은 자신의 당한 일을 속으로 삮히며 인애가 바람피우는 것을 기대하며 영화는 막바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