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최재훈 나이 가수 프로필 결혼 여자친구 와이프 부인 군대 가족 자녀 고향

by 제로스 2023. 12. 25.
반응형
728x170

가수 최재훈 프로필

가수 최재훈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군대 가족관계 병역 데뷔 소속사

이름

최재훈

출생

1972년 12월 10일 (47세),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체

177m, 78kg, O형

가족

1남 2녀 중 둘째

병역

병역면제

학력

신림중학교

영락고등학교

데뷔

1994년 1집 'Ignore'

소속사

없음

소속그룹

M4

최재훈 노래 앨범 음반

비의 랩소디

떠나는 사람을 위해

영웅신화 OST(MBC수목드라마) · 1997년

널 보낸후에

연가 [戀歌] · 2001년

비의 Rhapsody

Believe In 5462 · 2000년

인연Ⅱ

신화 OST(SBS드라마스페셜) · 2001년

잊을 수 없는 너

잊을 수 없는 너 · 1996년

비의 Rhapsody

함께있으면좋을사람

사랑한 후에

편지

나만의 슬픔

복면가왕 52회 · 2016년

이별한 사람만이 아는 진실

Believe In 5462 · 2000년

고마워요

별리

Believe In 5462 · 2000년

시련

달의 눈물

우울증

잊을 수 없는 너 · 1996년

나쁜 남자

처음 그 웃음을 부탁해

잊을 수 없는 너 · 1996년

순애보

외출

Second Love

마지막 약속

안녕 내사랑 OST(MBC미니시리즈) · 1999년

悲의 Rhapsody

Blue - Mare Imbrium Instrumental

Blue - Mare Imbrium · 2015년

안녕

Believe In 5462 · 2000년

외면

회상

마지막 너의 뒷모습

축복

Believe In 5462 · 2000년

우리 두 사람

대한민국의 가수.총각시절엔 슬림, 지금은 푸우사연을 통해 겨드랑이 치기 소개를 했는데 그냥 최재훈을 포털사이트 치다보면 최재훈 겨치기가 나온다.

솔로 가수로 활동하던 시기의 노래로는 '널 보낸 후에', '잊을 수 없는 너', '우울증', '비(悲)의 랩소디', '편지'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노래방 인기 가수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젝트 그룹 M4의 멤버이기도 하다.

현재로서는 가수 활동이 뜸한 편이지만, 과거 1990년대에는 널 보낸 후에, 잊을수 없는 너, 외출, 떠나는 사람을 위해, 비의랩소디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탄생시키며 락발라드의 대명사가 되었다. 5집 편지 이후로 활동이 뜸해지면서 일부사람들에게는 두시탈출 컬투쇼의 사연진품명품의 코너지기로 더 유명할 것이다.

OST에도 자주 참여했으며, 1998년 MBC 드라마 영웅 신화의 OST인 "떠나는 사람을 위해"가 대히트를 기록하여 "비의 랩소디"와 더불어 최재훈의 대표곡으로 자리잡았다.그리고 영화의 고스트 맘마의 OST인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이라는 곡도 역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최재훈을 가수로 만드는데 공헌을 한 사람이 바로 권인하다. 자기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이 데모 테이프를 하나 들어보라고 해서 들어본게 최재훈이 속해있던 밴드였다고 한다. 권인하가 듣기에 연주 실력은 별로였는데 노래가 괜찮다고 느꼈는데 알고보니 드럼을 치던 사람이 노래를 불렀다고해서 권인하가 드럼치지 말고 노래를 하라고 말했는데 그 드럼치던 사람이 바로 최재훈이었다고 한다. 트리비아 항목에 드럼을 잘 친다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 원래부터 드러머였기 때문이었다.

 

실용음악의 보컬 트레이닝이 활성화되기 전, 그야말로 타고나게 노래를 잘 하는 사람만 가수가 될 수 있었던 시기를 상징하는 가수 중 하나다. 기본적으로 진성 음역대가 엄청나게 높아 그의 노래는 웬만한 일반인이 원키로 소화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가성을 활용한 감성 표현에도 능하다. 또한 목소리 자체가 비성이 많이 섞인 애절한 톤이라 마이너 키에 특화되어 있다. 이러한 보컬 스타일에 어울리게 이별, 사별, 우울증 등 각종 이별 노래로 유명하다. 심지어 대부분 히트곡의 공통점이 죽음과 연관이 있다. 이래서인지 모 방송에서는 사별곡 전문 가수라고 부르기도.

예로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 가사 중에는 '그 곳까지 너를 따라갈 수 없어'라고 죽은 연인을 그리워 하는 메시지가 있으며, '잊을 수 없는 너'의 가사에는 '너는 날 볼 수 있는데 나는 널 볼 수 없는'이라는 내용과 '널 보낸 후에'에는 '다시 못 올 길을 가고 있지만'이라는 영적인 존재를 암시하는 내용도 있다.

그리고 히트곡 '비의 랩소디'의 가사에서는 딱히 죽음을 나타내는 묘사를 찾아보긴 어렵지만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이 사랑하는 애인의 장례식에서 시신을 강제로 꺼내 데려가 이곳저곳 추억 여행을 하다가 마지막에 애인의 시신이 놓여있는 뗏목을 불에 태워 화장을 하면서 결국 자신도 자살을 하게 되는 그야말로 죽음을 다루고 있는 스토리다.

무엇보다 그를 상징하는 것은 노래방에서 부르면 목이 찢어질 듯한 짱짱한 진성 고음이다. 스스로 약간 쑥스러워 하며 밝히길, 예쁜 소리로 쉽게 낼 수 있는 음은 3옥도(C5) 정도라고. 반대로 말하면 무리해서 올리면 그 이상까지 얼마든지 올라간다는 뜻이며 실제로 현존하는 최재훈의 곡중 가장 높은 음으로 된 곡은 떠나는 사람을 위해로, 최고음이 3옥타브 미(E5)이며, 후렴구에 기본이 2옥 후반~3옥 초반을 왔다 갔다 한다. 비의 랩소디는 가성으로 3옥 레#(D#5). 심지어4집 발매 콘서트에서 이 부분을 진성으로 올린 적 있다.

사랑한 후에는 3옥 도(C5) 등이다. 첫 히트곡인 널 보낸 후에# 역시 당시 고음병 학생들의 애창곡 중 하나였고 또 많이 좌절시켰던 노래다.

2006년 7월부터 두시탈출 컬투쇼 수요일 코너인 사연진품명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거의 컬투쇼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시작한 코너로 최재훈은 첫방송 이후 대략 3개월이 지나서 게스트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자타공인 컬투쇼의 가장 핵심적인 코너이며, 본인이 아프거나 스케줄이 있는등의 사유가 아니면 꾸준히 출석했고, 그덕에 사달(사연읽기의 달인)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하도 오랫동안 하다보니 여자 목소리도 만만치 않게 잘한다. 컬투의 두 멤버와 마찬가지로 온갖 목소리를 내 가며 연기하는 사연읽기가 일품! 입담도 뛰어나서 최재훈이 가수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개그맨이라고 착각할 정도.

 

어머니 성함은 이순자. 원래 이상은이였는데 촌스럽다고 이순자로 개명했다고. 어머니는 최재훈과 같이 용인시에서 거주중.

2013년 4월부터 2015년 5월까지 같은 M4 멤버였던 이세준과 SBS LOVE FM에서 <이세준, 최재훈의 도시락쇼>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일주일 내내 하는 프로그램은 아니고 주말마다 하는 프로였다. 12:30~14:00까지 방송됐지만 2014년 말부터 20:30~22:00로 바뀌었다. 그래도 도시락을 주는 코너는 계속 진행하였다. 그외에도 매주 수요일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와 노사연 이성미쇼 게스트로 출연 하는 등 TV보다는 라디오에서 좀 더 자주 볼 수 있으며, 가수로서의 활동은 연말에 팬들과 모여 작은 콘서트를 하는 정도이다. 복면가왕에서는 스스로 가수활동보단 물류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한 적도 있다.

2006년 6집 'Return'에 수록된 '나쁜 남자'라는 곡은 작사를 그가 맡았으며, 작곡은 그의 친구가 맡았다고 한다. 방독면을 만드는 친구라고 한다.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서 왕비호에게 "왜 이렇게 살쪘어?''라고 디스 당하기도 했다.

가수 최재훈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최재훈 여자친구 여친 열애설 연애

2016년 3월 라디오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나이차는 10살 이하라고 한다.

2016년 3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가명으로 등장했다. 날아라 병아리를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해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을 열창했으며 우주요원 넘버세븐와 7표 차 접전을 벌였다. 그 다음주 3월 30일 컬투쇼에서 언급하길 3라운드 준비곡은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이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정체를 밝힐 때 김성주가 비와 랩소디를 부른 가수라고 소개하는 실수를 저질렀으며 본인의 곡인 "비의 랩소디"는 24차 경연에서 달려라 지구촌의 2라운드 준비곡으로 불린 적이 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을 닮았다고 한다. 두시탈출 컬투쇼 수요일 코너인 '사연진품명품' 2016년 10월 19일자 방송분에서 '김강산'이라는 청취자가 최재훈 보고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닮았다는 글을 올렸다. 이 말을 들은 최재훈 본인은 건담 이름이 왜 이렇게 기냐고 황당해했다.

드럼을 꽤 잘 친다. 최재훈 단독콘서트에서 김경호를 게스트로 초대했을 때, 미스터 빅의 Daddy, Brother, Lover and litttle boy 를 커버했는데 직접 드럼을 쳤다.

불타는 청춘에 163/164회에 새 친구로 출연, 그간 노래 부르는 걸 보기 힘들었지만 이 방송에선 정말 원없이 불렀다.최재훈은 현재 미혼인 것으로 알려졌다.

‘컬투쇼’ 박미선과 최재훈이 인사를 건넸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미디언 박미선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가수 최재훈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김태균은 “두 사람은 인연이 있나”라고 물어봤다. 이에 두 사람은 “인연이 딱히 없다”고 답했다.

이어 박미선은 “왔다 갔다 하면서 인사만 하는 정도다. 그래서 림프절 미남인지 몰랐다”라고 ‘컬투쇼’ 공식 림프절 미남 애칭에 대해 말했다.

또 김태균은 최재훈에게 공식 질문을 이어갔다. “주유소를 방문했나” “형님은 만나고 왔냐” 등에 대해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 사람은 청취자의 ‘앉아서 소변을 보는 남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가수 최재훈 근황

룹 태사자의 멤버 김형준이 가수 최재훈을 향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선 충북 옥천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재훈은 청춘들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보낸 사연을 보고 옥천까지 방문하며 의리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으로 서로를 맞이했고, 김형준은 "그 형이 그렇게 선뜻 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재훈이 형이랑 10년 전까지 연락을 했었는데 그 이후로 저도 정말 오랜만에 보니 한없이 반가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7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형준은 '불타는 청춘' 멤버 중 친분 있는 사람으로 최재훈을 꼽았다. 김형준은 "재훈님과는 서로 차를 좋아해서 친해졌다. 최재훈은 경주 면허증도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마침 이날 최재훈은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 '불청' 멤버들은 최재훈에게 라디오 사연을 보내자고 깜짝 제안했다. 이에 김형준은 사전 협의 안 된 상황에서 "청불에 왔는데 재훈님이 없다. 재훈님 보고 싶다. 고기도 먹고 싶다. 여기 부추 밖에 없다"며 장난스런 메시지를 보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불청' 멤버인 신효범은 라디오를 청취하던 중 노래 음정 맞추기 코너에 신청, 도전곡인 이루의 히트곡인 '까만안경'을 열창하면서 노래의 음을 정확히 맞췄다. 신효범은 "지금 촬영 중이고, 라디오를 청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김형준은 최민용과 아궁이 앞에 앉아 서로의 인생담을 나눴다. 김형준과 최민용은 각각 10년, 18년의 공백기를 갖고 다시 방송에 복귀한 경우다. 두 사람은 화로에 앞에 앉아 "혼자 있는 겨울밤은 길다"라며 공감을 나눴다.

최민용은 "택배 기사로 일하는 근황 기사를 보고 감명 깊었다"고 말했다. 나머지 청춘 출연자들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게끔 했다"라며 김형준을 응원했다.

불타는 청춘' 최재훈과 오승은이 함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충남 당진을 찾은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 친구 오승은과 옛 친구 박형준이 함께 했다.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청춘들의 듀엣 무대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최재훈과 오승은의 진지한 무대에 청춘들은 모두 환호하며 감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