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규 전여친 전 여자친구 탤런트 영화 배우 안영홍 프로필
안영홍 나이 키 학력 몸무게 혈액형 가족관계 자녀 아들 소속사 데뷔 전남편 조정웅 결혼
출생: 1976년 7월 19일 (43세), 대한민국
키: 165cm
배우자: 조정웅 (2008년–2017년)
학력: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계성고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서울장충초등학교
수상: 백상예술대상 아역상
이름
안연홍
출생
1976년 7월 19일 (43세),서울특별시 중구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4cm, 48kg, B형
가족
아들 조성경
학력
서울장충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계성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소속사
문엔터테인먼트
데뷔
1984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 《세발자전거》
1984년에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의 대한민국 여배우.배우 안연홍과 전 프로게임단 감독 조정웅이 이혼 소식을 전했다.11일 한 매체는 안연홍은 지난해 조정웅 감독과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 이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며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연홍은 남편 조정웅 감독과의 갈등을 풀기 위해 긴 시간을 투자했지만 성격차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이혼했다.
이날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전한 안연홍은 아역 배우로 데뷔,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안연홍은 지난 2008년 조정웅 감독과 결혼,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부부애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왔기에 이날 전해진 이혼 소식이 더욱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조정웅 감독과 이혼한 안연홍을 향한 누리꾼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연홍과 조정웅 감독이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밝힌 첫 만남 비화가 눈길을 끈다.
당시 안연홍과 조정웅 감독의 집들이에 초대된 조정웅 감독의 친구는 "처음에 두 사람이 좋은 관계로 진전될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동시에 '에이~ XX놈'이라 외쳤다"라며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두 사람이 문자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고 장난이 아니란 것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남편의 부탁으로 안연홍의 뒷조사도 했다"라며 "조사해 보니 깨끗하더라. 그 말을 들은 후 더 탄력을 받아서 대시 한 것 같다"라고 말해 안연홍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안연홍과 조정웅 감독의 아들 양육권은 안연홍이 가졌다.
안연홍 남자친구 전남친 가수 김돈규 프로필
김돈규 나이 키 학력 몸무게 혈액형 데뷔
출생: 1973년 (47세)
학력: 경문고등학교
앨범: Separation, 내 안의 너의 모습
음반회사: 오감 엔터테인먼트, 다날엔터테인먼트
출생
1972년 7월 29일 (47세)23
서울특별시
신체
181cm, 68kg, O형
학력
경문고등학교 (졸업)
데뷔
1993년 015B 4집 앨범 'The Fourth Movement'
015B의 객원 보컬 출신 가수.대표곡으로는 '나만의 슬픔(1집 "Separation", 1996년 10월 발매)', '다시 태어나도(2집 "Born Again", 1998년 11월 발매)', '단(3집 "무아(無我)", 2001년 1월 발매)' 등이 있으며, 015B의 객원 보컬로서 부른 '신 인류의 사랑'이 있다.2001년부터 배우 안연홍과 교제하기도 했으며, 결혼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었지만 결국 6년간의 교제 끝에 2007년에 결별하였으며 40대 후반이 된 현재까지 독신으로 살고 있다.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6년 1월 19일 슈가맨 14회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었다. 2020년 6월 2일 불타는 청춘 256회에서 새 친구로 출연하였다.
1993년에 장호일의 솔로 앨범 'KLOMA'의 객원 보컬로 데뷔했으며4 같은 해에 015B 4집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 이 때 4집 활동곡인 '신 인류의 사랑'과 5집에서 나미의 곡을 리메이크한 '슬픈 인연'을 부르면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았다.
그 뒤 1996년에 '나만의 슬픔'이라는 곡으로 솔로 데뷔를 해서 가요 차트에서 10위 권에 들었고, 순위권에서도 오래 있을 정도로 선전했다. 이후 2001년 1월에 3집 앨범까지 내고5, 이후에는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가끔씩만 근황을 전하다가, 2016년에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슈가송은 '나만의 슬픔'. 김현성이 제보했다고 하며, 처음에는 '나만의 슬픔'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실망할까봐 섭외를 거절했다가 출연했다고 하며, 녹화한 어젯날에 본인의 가게가 문을 닫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1~3집까지 앨범 준비할 때 얀의 데뷔를 도와줬으며 얀의 음역대가 높아서 레슨 도중 본인의 목이 상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한 때 성대 결절로 두 번이나 수술을 받아서 현재는 목젖이 없다고 한다. 나중에 그는 지인으로 나온 얀을 슈가맨 출연 가수로 추천했다.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살이 찐 이유가 금연을 하면서 단 음식을 많이 찾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발매 앨범
1집 Separation - 1996년 10월 발매
2집 Born Again - 1998년 11월 발매
3집 무아 (無我) - 2001년 1월 발매
가수 김돈규 근황
'불타는 청춘' 새 친구 슈가맨 김돈규가 에스더와 불렀던 '다시 태어나도'를 강경헌과 함께 불렀다.
015B의 멤버였던 김돈규는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등장했다. 그는 이날 '불청' 멤버들이 자신을 못 알아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의 걱정과 달리 모두 김돈규를 알아보고, 반가움을 표현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돈규와 강경헌은 '다시 태어나도' 듀엣으로 불렀다. 강경헌은 "영광입니다. 제가 정말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습니다 이 노래"라고 말했다. 이어 정재욱의 기타 연주에 맞춰 김돈규와 강경헌이 '다시 태어나도'를 열창했다.
한편, 김돈규는 영화 '내사랑 내곁에' OST로 '다시 태어나도'가 사용됐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나 그 영화 나왔잖아"라며 틈새 PR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림, 강경헌, 구본승, 오승은, 김광규, 최성국, 박혜경이 가장 먼저 만남을 가졌다. 특히 대학 선후배 사이인 강경헌과 오승은이 오랜만에 재회하며 격한 포옹으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어 오랜만에 박혜경이 '불청'을 찾아 인사를 나눴다.
가수 김돈규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김돈규는 015B의 객원 보컬로 데뷔하며 '신 인류의 사랑'으로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에 등극, 이후 '나만의 슬픔'으로 성공적인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김돈규와 친형제처럼 지냈던 정재욱이 환하게 김돈규를 반기며 못다 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지난주, 새로운 계약커플이 된 한정수, 조하나 계약 커플과 최민용이 숙소에서 청춘들을 맞이했다. 청춘들은 유난히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는 한정수, 조하나의 미묘한 분위기를 입 모아 지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정수는 조하나와 자신을 "대왕, 대비마마라고 호칭을 불러달라"고 제안해 재미를 더했다.
27년 차 가수지만 방송 출연은 10회밖에 없었던 김돈규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고, 서서히 청춘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 거라는 김돈규의 예상과 달리 청춘들은 김돈규를 기억하며 반갑게 인사했다.
김돈규는 내내 무표정의 모습으로 일관했고, 이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원래 표정이 없다. 나도 몰랐는데 남들이 그래서 알게 됐다. 이해해달라"며 화난 것이 아니라고 미소 지었다.
박혜경은 다양한 식재료와 식물을 척척 구분하는 모습부터 청춘들을 위한 나물반찬과 도다리 쑥국까지 빠르게 완성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최근 남자친구를 공개한 박혜경은 "남자친구가 집에 놀러 오면 삼시 세끼 요리를 해 준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예능 초보 김돈규를 정재욱이 살뜰하게 도왔다. 김돈규는 "(정재욱이) 방송 보니 어리바리해 보였는데 와서 보니 대견해 보인다"며 정재욱을 칭찬했다. 정재욱은 과거 김돈규를 따라다니며 기타를 치고, '나만의 슬픔' 뮤직비디오에서도 기타리스트로 출연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돈규는 과거 녹음실에 놀러 갔다가 때마침 그곳에서 녹음 중이던 015B의 즉석 제안에 노래를 불렀고, 이후에 연락이 와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를 가장 먼저 녹음하게 됐다고 데뷔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김돈규가 에스더와 부른 '다시 태어나도'를 들려주며 김돈규만의 편안한 창법을 함께 감상했다. 청춘들은 함께 추억을 회상했고, 특히 강경헌은 에스더의 파트를 완벽하게 립싱크하며 추억에 잠겼다. '다시 태어나도'는 김광규가 출연한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OST로 수록됐음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돈규, 강경헌의 '다시 태어나도' 무대가 성사됐다. 정재욱이 기타 연주를 맡았다. 여전히 감미로운 목소리의 김돈규와 강경헌의 떨리는 듀엣 무대에 모두가 숨죽이며 그들을 지켜봤다.
김돈규는 몸에 철심을 박은 상황을 전하며 "요단강 갔다왔다"라며 사경을 헤맨, 투병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삶 속에서 건강이라는 가장 중요한 자산을 잃을뻔한 그에게 많은 이들의 응원과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