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쿨 이재훈 프로필
쿨 이재훈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가족관계 종교 소속사 데뷔
출생
1974년 7월 30일 (46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거주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국적
대한민국
본관
경주 이씨
신체
167~168cm, 68kg, O형
가족
아버지: 이민희, 1남 1녀 중 둘째
4촌 동생: 성우 이재현
6촌 동생: 가수 이정
배우자
아내(2009년 ~ 현재)
자녀
딸(2010년생), 아들(2013년생)
학력
서울개포초등학교 (졸업)
서초중학교 (졸업)
광성고등학교 (졸업)
종교
개신교
소속사
쿨컴퍼니, EM컴퍼니
소속 그룹
쿨
포지션
메인보컬
데뷔
1994년 쿨 정규 1집 〈너이길 원했던 이유〉
출생: 1974년 7월 30일 (45세), 서울특별시
키: 172cm
부모: 이민희
앨범: First Album, 일상, 이재훈 3집(정이 뭐길래)
소속 그룹: 쿨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3인조 혼성그룹 쿨의 멤버이며, 메인보컬을 맡았었다.1994년 혼성그룹 쿨의 메인보컬로 데뷔 후 1996년 쿨의 3집 앨범 운명을 통해 인기를 얻게 되었다.복면가왕 77-78회에 '여보시계 노래나 하시계'라는 가명으로 참여했다. 이름 그대로 시계 가면을 쓰고 등장해서 인생 한 방 볼링맨, 나를 잊지 말아요 물망초를 차례차례 꺾고 결승에 올랐으며 정의의 로빈훗에 이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어느 순간부터 그의 정체를 대부분 파악해서 판정단들도 크게 놀라기 보단 반가워하는 반응들이 나왔다. 결승전을 앞두고는 한때 가왕하면 스케줄이 밀린다며 가왕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했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비슷한 언행을 보였다. "원래 두 곡만 부르려고 했다", "저녁 약속 잡아놔서 지금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없으니까 로빈훗 대신 내가 먼저 부르면 안 되겠느냐" 등등 코믹한 모습도 잘 보였다.
참고로 여기에 나오기 위해서 오전에 막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다고 하며 본래 자신의 지인에게 "한 번쯤은 복면가왕 구경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어째서인지 사무실에서는 이게 와전이 되어 '이재훈이 복면가왕에 출연하고 싶다'고 알려져 직접 참가했다고 한다.
이 날 노래를 준비하면서 처음 선곡만 20개를 하게 되어 후에 있을 콘서트 연습도 하게 되었다고 하며 네티즌들은 '약속만 없었으면 이재훈이 가왕했을 것이다'라며 그의 출연에 반가워했다. 다만 1라운드 때 부른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 2라운드 때 부른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 3라운드 때 부른 박광현의 '풍경화 속의 거리' 모두 음원이 나오지 않아 많은 이들이 아쉬워했다.
당시 나온 음원은 당시 가왕이던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와 물망초의 '잃어버린 우산'. 당시 복면가왕은 음원을 아이돌 가수가 부른 노래 위주로 내보냈다. 물론 앨범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원곡자와 부른 사람의 협의가 있어야 음원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재훈 본인이나 원곡자 중 어느 한쪽과 협의가 안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여성 멤버가 중심이 되고 남성 멤버들은 쩌리가 되는 것이 흔했던 혼성그룹의 공식을 깨고서 그룹 쿨이 부른 명곡들의 후렴구는 물론이고 파트 대부분을 맡으며 사실상 원톱에 준할 정도로 비중이 상당히 높았으며, 굉장히 쉽게 부르는 것처럼 보여서 가창력이 별로 대단하지 않은 것처럼 오해받기도 하지만, 실제론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감미로우면서도 신나는 분위기를 잘 살리는 특유의 하이톤 음색 덕분에 댄스와 발라드 양쪽 모두 소화하고 곱상한 외모까지 빛을 발하며 쿨이 인기 그룹으로 활약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였다. 2005년 쿨이 해체한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가 2008년 쿨이 재결성하면서 쿨 멤버로 복귀했다.
아버지가 과거 국내 수공업 가구업체로 유명했던 예송가구 창업주인 6남매 중 둘째인 이민희 씨라고 한다. 하지만 이재훈은 데뷔 당시 아버지로부터 일절 도움을 받지 못하고 상당한 고생을 했는데, 아버지가 아들에게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해 일부러 놔둔 거라고 한다. 그러다가 1997년 외환 위기가 닥치고 가구 사업을 정리하게 되었고, 더불어 아들의 가수 활동이 전성기를 맞는 전환기가 마련되면서, 쿨의 기획사인 오노 엔터테인먼트를 차려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쿨로 한창 잘 나가던 1998년부터 배우 김규리와 공개 열애를 했으며, 2000년대 초반에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가 결국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김규리 쿨 이재훈 결별 열애설 연애 전남친 남자친구 전여친 여자친구)
후배 가수 이정과는 6촌 관계라고 하는데, 이정이 데뷔하고도 10년 가까이 흐른 2013년에서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밝혀졌다. 서로 밝힐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동안 밝히지 않았었다고 한다. 2014년 "나 혼자 산다" 이정 편에선 사는 곳도 이웃사촌급으로 가깝다고 한다. 위치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이라는 듯. 그리고 여담으로 대원방송의 광역계 성우로 유명한 여자 성우 이재현은 그의 사촌동생이라고 한다. 즉, 이재현은 이정과도 친척 사이가 된다.
2014년 8월 30일 자 히든 싱어 3에 출연했으며, 라운드에 소개된 그가 부른 곡들이 모두 그룹 쿨 시절의 명곡들로서 쿨의 명곡도 명곡이지만, 이재훈이 그룹 내에서 실질적인 비중이 얼마나 컸는지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거기에 히든싱어 역사상 역대 최고 난이도를 선보인 팬들에게 솔직하게 다가가 너무나 고마워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등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 큰 호평을 받았다. 참고로 녹화 날짜가 그의 40번째 생일이었다.더불어 2015년에 도플싱어도 출연하면서 젊은 층들에게 많은 인지도를 쌓은 계기가 되었다. 이로 인해 이재훈의 존재를 10-20대들에게 알린 셈.
2014년 11월 8일 자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에 출연하여 여전한 가창력을 자랑했다.데뷔 22년만에 첫 솔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한다.제주도를 좋아하며 정착하기 위해 2013년에 65억원짜리 건물을 팔았다.리니지M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그룹 쿨의 멤버 이재훈이 11년 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재훈은 2009년 당시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결혼해 2010년 첫 딸을, 2013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첫 아이 출산 이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아내의 건강이 나빠지면서 발표 시기를 놓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훈은 5일 공식 팬카페 ‘재훈사모’를 통해 이런 사실을 직접 알리며 “제 마음속 죄책감이 저를 막아섰던 거 같다. 이제야 공개하게 된 저의 가정 이야기에 실망하거나 당혹해하실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아이가 생기면서 몇 번이나 고백을 결심했지만, 일반인으로서 타인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하는 아내를 생각하다 저희 양가 가족과 친인척, 지인분들만 모시고 아주 작은 결혼식을 조촐히 치렀다”며 “하루라도 빨리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남편으로, 아빠로 당당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아내에 대해서는 “함께 있는 것이 좋았고 미래를 같이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이다. 특수한 저의 환경을 이해해주고 배려해 주며 기쁜 일과 슬픈 일 모두를 함께 나누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우리 가족은 처가 식구들이 있는 외국에 거주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지는 못했지만 한결같이 저를 위해 무한한 크기의 배려와 양보를 해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제 아내가 이 고백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재훈은 1994년 쿨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가요계와 예능계를 오가며 활동했다. 최근에는 히스토리채널에서 방영하는 예능 프로그램 ‘드론축구 : 하늘위의 스트라이커’에 출연했다.
혼성그룹 '쿨'의 이재훈(46)이 약 10년 전에 이미 가정을 꾸려 두 아이의 아빠로 살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재훈은 5일 오전 팬카팬에 "오늘 그동안 숨겨왔던 사실을 고백하려 한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본격적인 글 시작에 앞서 "이제야 공개하게 된 저의 가정 이야기에 실망하거나 당혹해 하실 모든 분들에게, 거두절미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며 사죄부터 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재훈은 2009년 당시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함께 살기 시작했다. 2010년 득녀, 2013년 득남했다.
아내는 7세 연하로 함께 살기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 4년가량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쿨 멤버로 1990년대 전성기를 누린 이재훈이 5일 포털에서 주목받고 있다. 1994년 쿨 1집 '너이길 원했던 이유'로 데뷔 3집 '운명'으로 앨범 100만장 이상이 팔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5년 8월 쿨이 해체되면서 독자적으로 가수활동을 하다가 쿨을 재결성하여 2008년 10.5집 ‘사랑을 원해’를 발매했다. 이재훈은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며 많은 여성팬들이 있었다.
현재까지 가장 오래된 혼성그룹이다. 대표 곡으로 '해변의 여인' '운명' '애상' 등 수많은 히트곡이 있다. 이재훈은 한때 ‘여고괴담’의 주연 배우인 김규리와 공인커플로 오랜 연인사이 였으나 성격차로 헤어지기도 했다.
2009년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고 2010년 득녀, 2013년 득남해 가정을 꾸린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결혼식을 정식으로 올리진 않았지만 듬직한 아빠이자 남편으로서 행복한 가정 생활을 하고 있다.
이재훈은 "언젠가 기회가 되면 공개적으로 결혼한 사실과 예쁜 아이들을 키우는 아빠라는 걸 알리고 싶었다. 숨기려고 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갑자기 이 사실을 고백할 마땅한 자리나 기회도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 용기를 내서 말한다"고 약 10년 만에 고백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아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4년 교제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가정을 먼저 이뤘다. 2013년 SBS '한밤의 TV연예' 등에서 결혼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밝힌 것도 바로 아내다. 당시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
첫 아이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려고 했으나 아내가 임신중독증과 부정맥 등으로 건강이 안 좋아졌고 한동안 병원을 오가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러면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 했다.
이재훈은 "아내가 건강해지고 안정을 찾으면 결혼식을 하려고 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또 바쁘게 살다보니 예식을 안 하게 됐다. 그러다가 2013년 아들을 낳으면서 흐지부지 넘어갔다. 결혼식을 올렸다면 공개적으로 알릴 기회가 있었을텐데 그렇지 않다보니 친한 지인들만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도 연예인의 가족이자 아내로서 주목 받거나 알려지는 삶을 부담스러워했다. 대중의 사랑을 받고 살아가는 입장에서 동작 하나 하나가 조심스럽다보니 바보처럼 우물쭈물하고 살아왔는데 늦었지만 더 이상 공개를 늦춰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아내와 가족과 상의했다. 주변에서도 큰 용기를 줬다. 현명하고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아내와 결혼한 것과 예쁜 아이들이 있는 아빠라는 걸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재훈은 인터뷰 내내 딸과 아들 자랑을 하며 행복해했다. 가족 사진을 보여주며 미소짓는 모습이 영락없는 '자식 바보'였다. 이재훈은 "딸이 책을 너무 좋아한다. 엄마랑 딸이 취미가 같다. 둘이 앉아서 책을 자주 본다. 독서를 좋아하는 아내와 딸을 위해 제주도 집에 커다란 책장을 들이고 싶다. 딸은 정말 속도 깊고 너무 예쁘다. 아들은 날 닮았는지 세상에서 말이 제일 많은 것 같다"며 웃었다.
아내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재훈은 "아내가 7세 연하인데 현명하고 똑똑하다. 내 직업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주고 배려심도 많다. 너무 고맙고 감사한 존재"라면서 "앞으로도 예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주도 집에서 가족들만 초대해서 조촐하게 혼인서약을 했지만 정식으로 예식을 올리지 않은 게 미안하다. 그래서 리마인드 웨딩을 꼭 하고 싶다. 친한 지인들, 가족들 다 초대해서 정식으로 결혼식도 올리고 축복도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이재훈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나이차이)
쿨 이재훈 집안 재산 수익 수입 연봉
5일 그룹 쿨의 이재훈이 깜짝 결혼-출산 소식을 고백하며 그의 남다른 집안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재훈 아버지는 명품가구 업체 `예송가구` 창업주로, 이재훈은 대표적인 금수저 연예인으로 꼽혀왔다. 이재훈의 아버지는 `영동가구` 창업주 아들로 한때 `예송가구`는 직원 100여명을 이끄는 등 수백 억대 재산을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과거 2015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이재훈의 논현동 6층 빌딩이 공개된 바 있다.
쿨 이재훈 리즈 과거사진 과사 젊은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