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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경 선풍기아줌마 사망 나이 이유 사유 원인 자살 성형전후 수술 사진

by 제로스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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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아줌마 성형전후 수술 사진 리즈 과사 과거사진 젊은시절 20대 근황 예전모습

한혜경 선풍기 아줌마

선풍기아줌마 본명 한혜경 '한미옥'이라는 예명으로 불리던 전직 가수 (1962년 ~ 2018년 12월 15일)불법 성형에 의해 얼굴 모양이 변한 여성. 2004년 11월 25일 SBS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오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선풍기 아줌마는 얼굴 모양이 선풍기만큼 커졌다고 해서 생긴 별칭이었다.

원래 밤무대로 시작한 가수였으나 어느 정도 유명해지기 시작하자 성형을 했다. 자신의 얼굴 라인을 바꾸려고 시작했다가 마음에 들지 않아 계속 수술을 했으며, 신체이형장애가 생겨 얼굴이 망가져가도 수술을 했다. 결국 재수술하기 전까지 가수생활을 사실상 하지 못했다. 이는 본인이 아무리 예뻐도 멈출 수 없는 이유는, 한혜경에게 나타난 증상이 다름아닌 성형 중독이기 때문이었다.

원래 1999년 까지는 얼굴이 그나마 정상적인 축에 들었었다. 하지만 2004년에는 선풍기같은 기괴한 얼굴로 변질되고 말았다.불법수술 및 계속된 수술로 인해 얼굴이 부풀어 올랐고 한참 뒤에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해서 사회적 이슈가 되었으며 당시로선 대단히 큰 이슈였다. 프로그램 출연 이후에는 수 차례의 재건수술을 통해 비교적 정상적인 얼굴로 돌아왔다.

2008년 세상에 이런 일이 500회 특집에 출연해 새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몇몇 방송에서 직장까지 얻게 된 한혜경의 한층 밝아진 근황을 소개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그 뒤 2018년 12월 15일 새벽 2시 30분 경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를 애도했다. 향년 56세. 기사'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 15일 조용히 세상 떠나 서울 도봉구 한일병원에서 가족들에게 조용히 장례식이 치러졌다.2004년 방송으로 한혜경 씨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성형수술의 부작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낳으며 불법 성형수술 문제에 대해 조명되기도 했다.

 

한혜경 선풍기아줌마 사망 이유 사유 원인 사인 자살 극단적선택

‘선풍기 아줌마’로 불리던 한혜경 씨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일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혜경 씨는 지난 15일 숨져, 17일 오전 한혜경 씨의 발인이 진행됐다. 아직까지 사망 원인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한혜경 씨는 2004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사연이 알려지며 ‘선풍기 아줌마’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성형 중독이었던 한혜경 씨는 직접 자신의 얼굴에 실리콘과 콩기름 등을 주입, 얼굴이 보통 사람의 4배까지 비대해졌다.그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살을 시도했던 과거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한혜경 씨는 “언니 집에 얹혀살 때 심한 우울증이 왔다.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작정 산에 올라갔다. 남들 안 보는 곳에서 떨어질 생각이었는데 계속 사람들이 있더라. 더 높은 곳에 올라가도 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래서 나쁜 시도를 못 했다”고 털어놨다.

한혜경 씨는 같은 해 방송된 채널A ‘그때 그 사람’에서도 “얼굴이 이렇다보니 받아주는 회사가 별로 없다. 안 받아주니까 생활이 어렵다”며 “얼굴을 보고 지나가던 애들이 깔깔거리면서 웃고, 도망가기도 한다”고 생활고와 속상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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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씨는 지난 15일 57세를 일기로 사망했으며, 가족들이 도봉구 한일병원에서 조용히 장례를 치른 후 이날 오전 발인을 마쳤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 씨의 사연은 2004년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잃어버린 얼굴' 편에서 처음 알려졌다. 당시 그는 스스로 얼굴에 콩기름, 파라핀 등을 주입하는 조현병까지 얻었을 정도로 성형 중독의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었다.

충격적인 그의 모습에 당시 순간 최고 시청률이 31%(닐슨코리아)를 기록했으며, 휴스턴 국제필름 페스티벌에서 '실환에 관한 프로그램 은상'을 받기도 했다.

도저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받는 한 씨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많은 성원을 보냈고, 한 씨는 얼굴 속 이물질을 빼내는 수술을 수차례 거쳐 상태가 조금씩 호전 중이었다.

그는 2008년 '세상에 이런 일이' 500회 특집에도 출연해 "아직도 얼굴을 보면 성형하고 싶지만 마음을 다잡고 있다"며 고백하며 직장까지 얻었을 정도로 재활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SBS 비디오머그, KBS 2TV '여유만만', 채널A '그때 그 사람' 등에서 한층 나아진 그의 얼굴이 한 번씩 공개됐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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