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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나이 배우 와이프 전부인 이혼 재산 결혼 재혼 자녀 가족 프로필

by 제로스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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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영화 배우 유퉁 프로필

유퉁 나이 학력 키 고향 몸무게 본명 가족관계 데뷔 종교

본명

유순

출생

1957년 5월 19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체

180cm, 90kg

학력

대구예술대학교 서양미술학과

직업

배우, 사업가

소속

좋은 친구들

데뷔

1987년 영화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형제

누나 2명, 남동생 1명

부인

자녀

아들 2명, 딸 2명

종교

불교

출생: 1957년 6월 12일 (62세), 대구광역시

키: 180cm

배우자: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2017년–2019년)

자녀: 유다예, 유호걸, 유호진, 유수정, 유미

학력: 대구예술대학교,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금정고등학교

형제자매: 유언녕, 유현순

인상과 덩치에 어울리는 소위 어깨 배역을 전문적으로 맡는 배우로 조직폭력배, 군인, 경찰, 육체노동자 등 주로 힘을 쓰는 사람들 위주로 연기를 한다.

1957년, 경상북도 포항에서 2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그가 7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셔 홀어머니(김남순, 1927~2003) 밑에서 성장했다. 장남이라 국밥집을 하신 외할머니와 어머니의 일을 도와야 했다. 어린시절 아버지를 잃은 그는 학창시절부터 소위 일진으로 유명했다고. 특히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맨날 사고만 치고 다녀 어머니와 누나 2명, 남동생의 속을 많이 썩였다고 한다. 이후 부산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했으며 1984년부터는 롯데 자이언츠의 사설응원단장을 맡았다. 그리고 1987년 영화배우가 되면서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쌓게 된다.

결혼을 총 7번 했다고 한다. 그런데 8번째 결혼을 했고... 2017년 3월 12일 식을 올렸다.

유퉁은 1975년 19살에 첫 결혼을 했다고 한다. 첫 번째 아내와 결혼해서 낳은 두 아들이 벌써 40대 중반을 넘어섰다. 두 살 연상인 첫 아내와 이혼과 재혼을 반복하며 총 3번 결혼하였다.

네 번째 결혼이자 두 번째 아내는 장안의 화제였던 비구니 혜선스님(1972년생)과의 결혼(1995년~1998년)이다. 정확히는 그냥 유퉁이 하는 연극에 오디션 보러온 여학생이었는데 유퉁이 쌍꺼풀 수술한 것을 두고 한 비난에 산에 들어간 걸(...) 사흘간 머리만 깎은 걸 밤낮으로 설득한거라고. 그는 "네가 파계를 하고 나한테 오면, 내 너에게 진정한 해탈의 열반을 시전해주마" 라고 설교를 했다고 한다. 결혼 이후에는 불교방송 '108가요' 등 여러 프로그램(주로 불교 관련)출연했다. 이 당시 무슨 사고를 쳐서 잡혀들어갔던 시절이라 아내는 15일간 옥바라지를 하기도 했고, 3년만에 이혼했다.

다섯 번째는 2000년 스무살 연하(1977년생)의 어린 대구 아가씨 전은식과 3년간 동거하다시피하다 한 결혼이었는데 이 여인이랑 성기구 광고 등을 이용해 제법 자산을 불린 것으로 안다. 그때도 온갖 여성지에 도배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났다고 떠벌렸다. 그리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 전은식 씨의 부모는 유퉁과 결혼하기를 결사반대했는데 아예 한동안 연을 끊기도 하였다.

여섯 번째는 몽골인 아내 바상자르갈 씨(1986년생)와 하였다. 도전 지구탐험대에서 만났다. 2005년 바상자르갈이 20살일 때흠좀무 임신 후 딸을 낳았다. 그런데 이 시기는 전은식 씨와의 이혼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면서도 또 신나게 성기구 광고를 찍었다. 다만 장모와의 갈등[3]이 원인이 되어 이혼을 했다. 이 때 아내가 몽골로 가면서 잠수를 타버렸고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결국 유퉁은 딸의 생활을 위해 재산을 분할하고 이혼을 선택했다.

유퉁의 일곱번째 아내인 몽골인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은 32살 연하이며 장모가 12살 연하이다. 유퉁이 1957년생이고 아내는 1989년생인데, 그에 말에 따르면 “우리처럼 영혼의 사랑을 하면 나이가 안 보인다" 고 한다. 하지만 2013년 방송 촬영 중 지참금 문제로 인한 결혼식 무산으로 흑역사화되었다. 그 사이에 딸이 있다.

 

한 번의 결혼식 무산 후, 별거했으나 재결합하여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와와 2017년에 결혼식을 올린다. 8번째 결혼식인 셈. 당시 그의 나이는 만 60세였다. 바상 자르칼과의 이혼이 제대로 해결 되지 않은 것은 덤.

2019년 11월 뭉크 자르갈씨와의 사실혼 관계를 청산했다. 사실 진작에 청산한 것이 늦게 알려진 것으로 유퉁은 한국에 거주하는데 몽골에 거주하는 아내가 유퉁과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남편이 생기면서[4] 이혼을 원했다고 한다. 그러자 유퉁은 몽골 전원주택, 아파트를 위자료로 넘겨주고 딸의 학비를 부담하기로 했다고 한다. 다만 뭉크 자르갈과 요즘도 연락은 하고 지낸다고 한다. 막내딸을 생각하는 마음과 개인적으로도 이혼은 했지만 여전히 아내를 사랑한다고 한다.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는데, 사랑이 식으면 이혼을 한다고 한다. 결혼을 하면 권태기를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데 권태기가 장기화되고 그렇게 살면 서로 불편하니까 아예 이혼을 해버리는 것이 깔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퉁 본인은 여러차례 이혼을 하면서 위자료도 모두 정산하고 깔끔하게 헤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평생 한 사람과만 사랑을 하고 살면서 이것저것 쌓이는 것이 많기 때문에 결국은 사이가 틀어지기 때문에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혼을 한다고 한다. 이런 권태기 부부들을 보면서 자신의 성격대로는 못 산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그렇다고 해서 문란한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는데, 결혼생활 중에는 아내만을 사랑한다고 한다. 그러다가 서로 사이가 틀어지고 여러차례 부부싸움을 하면 "아,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이혼을 결정한다고.

본인은 사랑이 찾아오면 9번째, 10번째 결혼도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무명 시절이었던 1984년 에 야구경기를 관람하러 구덕 야구장에 갔다가 야구팬들이 부산에는 가장 많은데 연극보는 관객은 상당히 적기 때문에 연극관객을 더 끌어들이기 위해서응원단장을 자처하며 롯데 자이언츠의 사설 응원단장으로 활약하기도 하였는데, 이후 이 사설 응원단장 문화는 KBO 리그의 구단 전속 응원단장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 시기에 삐에로 분장을 하고 단장일을 했는데 누가 '뚱땡이'이라고 본인을 부르자, "나는 어깨가 좁고 배 나온 사람이 아니고 어깨가 넓으니 퉁퉁하다."라고 했으며 이게 계기가 되어 아예 '유퉁'이라는 예명을 만들어 쓰게 되었다고 한다.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총 2번 입건되었다. 1997년도에 차안에서 2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자신의 운전사와 함께 불구속 입건되었고, 2013년에도 같은 혐의(대마초)로 다시 구속되었다. 이후 동년 6월 27일에 징역 8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3일만에 풀려났다고 한다.

유퉁 재산 수익 수입 국밥집 식당 사장 사업 ceo

국밥집 사장님으로 유명하다...전성기 시절 하루 매출이 1,700만 원 이었다고 한다.그래서 연예계 활동은 가끔 부업 수준으로 나오는 정도로 이 국밥집 장사에 더 집중한다. 1997년부터 장사를 시작했으며 2000년 초중반에 국밥집 운영에 대한 책자를 여럿 썼는데 책자에서 대마초로 인해 잡혀들어간 걸 비난하며 나라가 담배나 술은 넘어가면서 대마초를 막는 걸 엄청 비난하기도 했다. 경남 양산에서 안경점도 운영했으나 장사가 안 되었는지 폐업정리하는 중이다. 또 최근에는 양재동에서 삼겹살집과 김해 삼계 곱창집을 오픈하였다. 지금은 국밥집(거제), 막창집(창원, 김해), 미술관(제주) +@의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아내와 이혼할 무렵에 필리핀에 다녀왔었는데 이 시기에 리조트 사업을 구상하기도 했다.

5번째 이혼을 하고 뉴질랜드에서 크게 사기를 당한 이후 몽골에서 한동안 생활했다고 한다. 죽을 생각을 하면서 몽골로 간 그는 몸에 호랑이와 용 문신을 새겼다고(...)... 죽었을 때 문신을 보고 한국 사람으로 생각하고 연락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믿거나 말거나

1박 2일 1기 대도시 특집에서 대구를 방문한 강호동이 이 사람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길을 물어보던 강호동이 대구주민에게 "저 누군지 알겠어요?"하니까, 아주머니가 하는 말이 "팔공산에서 국밥집하는 유퉁씨가 아니냐"고 답해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신동도 이 사람으로 오인받은 적이 있다.

야구선수 최형우가 닮은꼴로 유명하다. 그를 닮은 유퉁이 국밥집 사장이라는 것 때문에 부진할때나 찬스를 놓치면 말아먹었다는 뜻으로 국밥이라고 까임을 당한다. 잘치면 국밥집 폐업이라고 말을 바꾼다.

조폭으로 오해받게 된 배경을 본인이 밝혔는데, 나이트 행사를 뛰는 중에 건달이 행패를 부리자 마이크로 이 건달을 참교육하다보니 이런 오해를 사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때문인지 사회악인 조폭과 건달이 싫다고 한다.

목소리가 정치인 홍준표와 비슷하다. 실제로 정치적 성향도 보수에 가까운데, 18대 대선 당시에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벤츠 S클래스 구형 모델(8세대, W221)을 자가용 승용차로 탔었고 현재 차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탄다.

유퉁 근황

방송인 유퉁이 이뤄지지 못한 9번째 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3일 스포츠경향은 유퉁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유퉁은 8번째 아내와 떨어져 지낼 당시 한 여성을 만났다고 한다. 그는 "그 분도 딸이 하나 있었고, 딸도 나를 잘 따랐다. 그의 부모님과도 만나 밥을 먹었다"며 같한 사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싱글인 줄 알았던 그 사람은 남편이 있던 유부녀였고, 관계가 더 깊어지면 인연이 아닌 악연으로 치닫을 수 있기에 서둘러 정리했다고 한다. 유퉁은 "그 분에게 '오빠 동생 관계로 남으면 오래 가겠지만, 여보 당신이 되면 원수가 될 수 있다'고 말해 친구로 남게 됐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그는 9번째 여자와 지나간 사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사랑과 우정 사이의 관계로 여전히 만나고 있다.

아쉬운 9번째 인연을 접은 유퉁은 "사랑이 곧 찾아 올 것 같다"면서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8번째 아내인 '미미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유퉁은 "헤어지기 전에 몽골에 있던 미미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데 새로운 남자친구가 있다더라. 그 후로 부부 관계는 모두 끝이 났다. 하지만 미미 엄마의 대학 등록금과 학비, 딸의 등록금과 생활비를 보내주기로 약속했다"면서 "지금 내가 딸을 키울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이제 아내가 아닌 몽골에 사는 딸이라고 생각했다. 애기 엄마는 큰 딸, 미미는 작은 딸이다"며 솔직하게 상황을 말했다.

또 그는 자신의 사랑 가치관에 대해 "나는 성격상 책임감, 약속과 같은 것을 제일 중요시 여긴다. 사람들은 나보고 결혼을 많이 했다고 비난하는데 나는 그게 아니라 이혼을 많이 한 것"이라며 "결혼을 장난처럼 생각하는 건 결단코 아니고, 그 사람에 대한 책임감으로 결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퉁은 19세 때인 1975년, 2세 연상의 여성과 첫 결혼을 했다. 유퉁은 첫 아내와 이후 3번의 이혼과 재혼을 반복했다. 둘 사이에는 아들이 있었다.

이후 1995년 15세 연하의 비구니 스님과의 4번째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3년여 만에 이혼했다. 2000년에는 20세 연하의 대구 출신 일반인과 결혼, 3년간 인연을 이어갔지만 결국 헤어졌다.

그러다 33세 연하의 몽골인 여성을 만나 2010년부터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으며 2017년 3월 경남 양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슬하에는 딸 한 명이 있다.

방송인 유퉁(63)이 9번째 여자와의 이뤄지지 않은 사랑을 고백했다.

유퉁은 3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8번째 아내와 떨어져 지내는 사이에 한 여자를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그 분도 딸이 하나 있었고, 딸도 나를 잘 따랐다. 그의 부모님과도 만나 밥을 먹었다. 싱글인 줄 알고 만났는데, 그에겐 남편이 있었다”면서 “그 분에게 ‘오빠 동생 관계로 남으면 오래 가겠지만, 여보 당신이 되면 원수가 될 수 있다’고 말해 친구로 남게 됐다”고 털어놨다.

유퉁은 9번째 여자와는 “사랑과 우정 사이의 관계로 여전히 만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새로운) 사랑이 곧 찾아 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인터뷰에서 유퉁은 33세 연하의 몽골인 8번째 아내였던 ‘미미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헤어지기 전 몽골에 있던 미미 엄마에게 안부를 물었는데 새 남자친구가 있다더라. 그 후로 부부 관계는 모두 끝이 났다”고 얘기했다.

이어 “하지만 미미 엄마의 대학 등록금과 학비, 딸의 등록금과 생활비를 보내주기로 약속했다”면서 “이제 아내가 아닌 몽골에 사는 딸이라고 생각했다. 애기 엄마는 큰 딸, 미미는 작은 딸”이라고 말했다.

유퉁은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나는 성격상 책임감, 약속과 같은 것을 중요시 여긴다. 헤어지고 나면 혼자 있는 시간이 나에게는 고민과 고통, 고행의 시간이다. 결혼을 장난처럼 생각하는 건 결단코 아니고, 그 사람에 대한 책임감으로 결혼하는 것”이라고 했다.

유퉁은 19세 때였던 1975년 2세 연상의 여성과 첫 번째 결혼을 했다. 첫 아내와 3번의 이혼과 재혼을 반복하며 두 아들을 낳았다. 이후 1995년 15세 연하의 여성과 네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가 3년 만에 이혼했다. 2000년에는 20세 연하의 대구 출신 일반인과 결혼해 또 3년 만에 헤어졌다. 2017년 33세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결혼해 딸 하나를 뒀다.

코믹 배우로 알려진 유퉁이 전파를 타면서 5일 주목을 받고 있다.

데뷔 초기에 유태수라는 예명을 사용하였다.

1977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이후 2002년 KBS TV 단막극 ‘드라마 시티’와 이듬해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 2’에 우정출연을 마지막으로 10년이 넘는 시기를 연예 분야 관련 활동을 멈춘 소위 '휴업배우'로서, 작품이 아닌 결혼 소식으로 그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17년 3월 경남 양산에서 사실혼 관계였던 몽골인 여성 모이(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여덟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다시 이혼하여 총 8회 이혼을 하게 되었다.

배우 유퉁이 근황을 전했다.

5일 재방영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유퉁이 출연했다.

유퉁은 현재 경남 창원에서 막창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유퉁은 “첫 번째 부인하고 세 번 이혼했다. 결국은 헤어졌는데 19살 때 큰 애를 낳았고 조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나보고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하는데 어린 나이에 아들 둘을 바로 키우고 제 힘으로 먹여 살리려고 안 해본 게 없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유퉁은 8번째 몽골인 아내와 이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더 이상 같이 사는 거 자체가 너도 불행하고 나도 불행하다. 인연이 여기까지인 거 같으니까 깨끗이 헤어지자’ 그렇게 여기까지 온 거다”고 전했다.

배우 유퉁이 8번째 이혼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5일 재방영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유퉁이 8번째 아내와 이혼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유퉁은 지난해 33살 연하 몽골인 아내와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제가 첫 번째 부인하고 세 번 이혼했다. 결국은 헤어졌는데 19살 때 큰 애를 낳았고 조혼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그 허전하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사랑을 찾다가 애들 엄마를 만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람들은 나보고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하는데 어린 나이에 아들 둘을 바로 키우고 제 힘으로 먹여 살리려고 안 해본 게 없다”라며 “사람들이 저의 결혼관에 대해 너무 궁금해하는데 이게 왜 궁금한 지 모르겠다. 저는 일반 사람들하고 다른 게 다른 사람들이 애인으로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 그 차이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는 남자니까 책임을 지기 위해 나의 아내 자리에 앉히고 합법적으로 누가 뭐래도 이 사람의 아내고, 누가 뭐래도 나는 이 사람의 남편이라는 것 그게 제가 편하다”고 설명했다.

유퉁은 8번째 몽골인 아내와 이혼에 대해 “’더 이상 같이 사는 거 자체가 너도 불행하고 나도 불행하다. 인연이 여기까지인 거 같으니까 깨끗이 헤어지자’ 그렇게 여기까지 온 거다”라며 “가끔 일을 마치고 집에 혼자 걸어갈 때 ‘내가 왜 이렇게 살지? 만약에 집에 가족이 있다면 보고 싶어서 바로 집에 들어갈 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배우 유퉁은 현재 경남 창원에서 막창 식당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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