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방성자 프로필 함모씨 함기준 연인 내연남 사건 사망 나이 재벌2세 70년대

by 제로스 2023. 12. 23.
반응형
728x170

탤런트 영화 배우 방성자 프로필

방성자 영화배우

출생

1939년

데뷔

1960년 영화 '애수에 젖은 토요일'

출생: 1939년 (81세), 대한민국

영화: 마의 계단, 가정교사, 범인은 너다, 여판사, 마음대로 하세요

 

탈렌트 배우 방성자 출연작 드라마 영화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잡초들의 봄

잡초들의 봄, 1989

(출연)

그대 가슴에 다시 한번

그대 가슴에 다시 한번, 1971

(주연)

관 속의 미인화

관 속의 미인화, 1970

(주연)

극동의 무적자

극동의 무적자, 1970

(출연)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1970

(출연)

이별의 15열차

이별의 15열차, 1970

(출연)

5인의 사형수

5인의 사형수, 1969

(출연)

나교

나교, 1969

(주연)

마음대로 하세요

마음대로 하세요, 1969

(주연)

못잊어

못잊어, 1969

(주연)

팔푼 부부

팔푼 부부, 1969

(주연)

흑진주

흑진주, 1969

(주연)

고향무정

고향무정, 1968

(출연)

슬픔은 파도를 넘어

슬픔은 파도를 넘어, 1968

(출연)

재혼

재혼, 1968

(출연)

처녀귀신

처녀귀신, 1967

(주연)

말띠 신부

말띠 신부, 1966

(출연)

육체의 대결

육체의 대결, 1966

(주연)

진흙 속에 핀 청춘

진흙 속에 핀 청춘, 1966

(주연)

눈물의 영도다리

눈물의 영도다리, 1965

(주연)

대석굴암

대석굴암, 1965

별 아기 역 (출연)

예기치 못한 사랑

예기치 못한 사랑, 1965

(출연)

울면서 한 세상

울면서 한 세상, 1965

(출연)

육체의 문

육체의 문, 1965

성숙 역 (출연)

이수일과 심순애

이수일과 심순애, 1965

(출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1965

(주연)

마의 계단

마의 계단, 1964

오정자 역 (출연)

바람난 고양이들

바람난 고양이들, 1964

(주연)

신식 할머니

신식 할머니, 1964

(출연)

신촌 아버지와 명동 딸

신촌 아버지와 명동 딸, 1964

(주연)

연애졸업반

연애졸업반, 1964

(출연)

연애할 시간 없다

연애할 시간 없다, 1964

(출연)

죽자니 청춘 살자니 고생

죽자니 청춘 살자니 고생, 1964

(출연)

처녀 도시

처녀 도시, 1964

(주연)

YMS 504의 수병

YMS 504의 수병, 1963

미스 오 역 (주연)

가정교사

가정교사, 1963

(주연)

광야의 왕자 대 징기스칸

광야의 왕자 대 징기스칸, 1963

(주연)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1963

(주연)

범인은 너다

범인은 너다, 1963

(주연)

사장 딸은 올드미쓰

사장 딸은 올드미쓰, 1963

(주연)

애란

애란, 1963

(주연)

왈순 아지매

왈순 아지매, 1963

(출연)

백만장자와 결혼하는 길

백만장자와 결혼하는 길, 1962

(주연)

비밀통로를 찾어라

비밀통로를 찾어라, 1962

(주연)

새댁

새댁, 1962

(출연)

양녕대군의 주유천하

양녕대군의 주유천하, 1962

(출연)

여판사

여판사, 1962

(출연)

칠공주

칠공주, 1962

(출연)

한 많은 미아리 고개

한 많은 미아리 고개, 1962

(주연)

애수에 젖은 토요일

애수에 젖은 토요일, 1960

(주연)

1972년 지금은 CJ 계열사가 되었지만 동림산업 아들 공군 현역 상병 함기준이 여배우 방성자와 동거하던 집에 도둑이 들어오자 45구경권총으로 쏴서 중상을 입힌 사건이 있었다. 함기준 상병은 아내와 아들이 있었고 현역인데도 돈을 써서 합참 인사기획국장 공군 준장 이양명 장군 공관관리 당번으로 등록만 해놓고 , 근무는 물론 하지않았고 방성자와 동거하는 민간 생활을 했었다.

이 사건으로 이양명 장군은 군에서 파면되고 구속되었다.비행단장을 지낸 파이럿이었는데 원조 황제 병사덕분에 아까운 인재 하나가 매장되었다.

영화배우 방성자는 대구사범[박대통령과 동문]을 나오고 선생님을 하다가 영화계로 진출을 해서 인기를 끌었는데 함기준과 동거할 때는 이미 퇴물이 되어가고 있었다. 사건후 완전 몰락해서 술집 마담을 하다가 83년 암으로 사망한 비운의 삶을 살았다. 함기준의 계모며 아버지 함창희의 후처인 이경선씨는 이탈해서 김영삼씨와 사귀다가 딸인 가오리를 낳았다.

방성자는 1960년 영화 '애수에 젖은 토요일'로 데뷔한 뒤 1971년 '서방님 따라서'까지 총 5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늘씬한 키와 작은 얼굴로, 서구적인 외모를 가졌던 방성자는 당시 엄앵란에 이어 두 번째 학사출신 배우로 유명하다. 다만 활발한 활동에도 엄앵란과 김지미 등의 아성을 넘지 못하다 불운의 스캔들에 휘말려 영화계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972년 2월 14일, 새벽 2시 서울 마포구 하수동 방성자의 집에서 숨어들어온 도둑이 총을 맞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방성자는 경찰조사에서 45구경 권총 한 발을 쐈다고 진술했지만 몇가지 의문점을 설명하지 못했다. 경찰은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조사 끝에 총을 쏜 이는 한 기업가 아들이자 방성자와 동거를 하던 남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공군 상병으로 복무하던 함 모 상병은 예비역 장교인 형이 제대하며 가져온 권총을 방성자 집에 가져갔다가 총을 쐈다.

결국 이 사건으로 방성자는 1972년 6월 14일 최종 공판에서 불법무기 소지 및 범인 은닉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방성자가 감옥행을 택하면서 지킨 연인 함 모씨는 항소후 집행유예로 풀려나 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방성자는 술과 도박에 빠져 술집 마담을 전전하다 1983년 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