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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삼식이 정체 jk김동욱 누구 신상 이름 프로필

by 제로스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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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삼식이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스터트롯` 삼식이의 정체가 JK김동욱이 맞다는 의견이 아직도 나오고 있다.

30일 TV조선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지난 편을 재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이색 참가자들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미스터트롯`에서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삼식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삼식이는 "결승에 올라가면 복면을 벗겠다"라고 밝혔지만 결승에 올라가지 못해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미스터트롯` 삼식이의 정체에 가수 JK김동욱을 의심했다. 저음 목소리와 까무잡잡한 피부 등이 JK김동욱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에 JK김동욱은 누리꾼들의 추측을 부인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내가 왜 검색순위에. 그것도 20대에서”라며 ”동생이 보내준 사진, 오해하지 마세요. 검색 순위 조작 의심”이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JK김동욱이 `미스터트롯`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여러 언론에서는 JK김동욱이 `미스터트롯`의 참가자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언론에서는 JK김동욱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참가자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이에 특유의 저음 목소리를 가진 그가 어떻게 트로트를 소화할 것인가 많은 누리꾼들이 기대했다.

하지만 실제 방송에서는 JK김동욱이 등장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실제로 `미스터트롯`에서는 천명훈, Y2K 출신 고재근 등 현역 가수들이 출연했지만 JK김동욱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미스터트롯` 종영 후에도 삼식이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서혜진 PD는 곧 엄청난 힌트가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 TV조선 `미스터트롯 완전정복`에서는 지난 미스터트롯 2회 재방분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는 복면을 쓰고 등장한 삼식이로, ‘여자야’를 부른 삼식이는 올하트를 받아 본선에 진출했다.

“결승 진출 시 복면을 벗겠다”고 말한 삼식이는 결승 진출에 실패해 정체를 밝히지 못했으나 이날 방송이 나가면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조선 유튜브 `소희뉴스`에서 `미스터트롯` 서혜진PD에게 직접 전화해 사실확인을 시도하자, 서 PD는 "네티즌들이 많이 추측하고 계시는데 엄청난 힌트는 다음 주에 나온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삼식이의 정체를 JK김동욱, 쿨 김성수, SG워너비 김용준, KCM 등으로 유추했다.

이 중 JK김동욱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지만 그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검색어 화면이 캡쳐된 사진을 올리며 "새벽에 내가 왜 검색 순위에. 그것도 20대에서"라며 "동생이 보내준 사진 오해하지 마세요. 검색 순위 조작 의심"이라며 삼식이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가수 JK 김동욱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삼식이'가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JK 김동욱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내가 왜 검색순위에. 그것도 20대에서. 동생이 보내준 사진. 오해하지 마세요. 검색 순위 조작 의심"이라는 글을 올렸다.

9일 방송된 '미스터트롯' 제2회에서 복면을 쓴 삼식이는 '직장부A'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저하게 정체를 숨긴 삼식이를 두고 레슬러, 유명 연예인, '미스터트롯' PD가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다. 이내 저음의 목소리를 뽐내며 노래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올하트'를 받았다.

삼식이는 이날 방송에서 "결승에 가게 되면 복면을 벗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시청자들은 삼식이의 정체를 두고 JK 김동욱, KCM으로 추측했고, 이후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삼식이와 삼식이와 함께 JK 김동욱, KCM 등이 올랐다.

류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리운 삼식이형.. 문득 그가 생각 납니다..베일의 그, 그는 전설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팀 '삼식색기' 멤버인 류지광, 이대원, 삼식이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식이의 정체는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삼식이를 JK김동욱으로 추측했으나 JK김동욱 측에서는 해명에 나선 바 있다.

이날 방송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9.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전체 시청률은 무려 17.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1회 때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2.5%를 또 다시 갈아 치우는 대기록을 써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탄탄한 기본기와 수려한 무대 매너를 갖춘 현역부 A-B조 무대와, 꽃미남 외모에 끼와 가창력까지 섭렵한 아이돌부, 트로트와 타 장르의 결합으로 트로트계 새 역사를 써낼 타장르부,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대거 포진한 신동부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상상초월, 예측불허 무대를 선보이며 단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가장 먼저 꽃미남 참가자가 가득한 아이돌부가 등장해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김준수를 존경해 아이돌이 됐다"는 'A6P' 리드보컬 김중연은 시선강탈 파워댄스를 곁들인 색다른 '남행열차'로 올하트를 완성시켰고, 배우 강하늘의 절친인 추혁진은 '사랑은 나비인가봐'로 간드러진 꺾기를 선보인 후 보이비의 '호랑나비'로 곡을 바꿔 춤을 추는 반전 무대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로미오' 메인보컬 황윤성은 칼군무로 다져진 절도 있는 안무로 '사랑반 눈물반'을 소화했다.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결코 쉽지 않았던 가수의 길, 황윤성은 올하트를 받은 후 힘겨웠던 과거를 보상받은 듯 감격에 차 오열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미스터트롯' 티저 영상을 통해 '티저 점남'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레드애플' 멤버 이도진은 김준수와 외모는 물론, 목소리까지 꼭 닮은 도플갱어 모습으로 김준수에 버금가는 가창력을 뽐내며 올하트를 받았다.

아이돌부에서 가장 눈길을 끈 스타는 단연 1세대 아이돌 출신 NRG의 메인 보컬 천명훈이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예능으로 봤다면, 이제는 가수 천명훈으로 봐주셨으면 한다"며 '황진이'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천명훈은 "연습한대로 나오지 않아 속상하다. 120% 연습을 해야 100%가 나오는 걸 아는데 그게 다 나오지 않아서 속상하다"라며 눈물을 흘려 마스터들을 눈물짓게 했다. 그는 올하트는 받지 못했지만 추가 합격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어 '현역부' A조의 무대가 펼쳐졌다. 국회의원 신기남의 아들 신인선은 현란한 춤사위를 곁들인 '봤냐고'로 올하트를 받아내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어 '미스터트롯' 센터 차수빈이 등장, '당돌한 여자'를 열창했지만 가사를 잊어버리는 치명적 실수로 4개의 하트를 받는데 그쳐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어 눈웃음 폭격기 신성은 '빈지게'를 부르며 묵직한 중저음을 뽐내 올하트를 차오르게 했고 개그맨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개가수 영기는 개그맨다운 코믹한 몸짓과 표정으로 '한잔해'를 맛깔나게 소화해 올하트를 받았다. 소화기관에 염증이 발생하는 '크론병'으로 투병중이면서도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해준 영기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가 쏟아졌다. 그리고 지난 1회 엔딩을 장식했던 장민호는 '봄날은 간다'를 깊은 울림의 목소리로 소화해 현역의 저력을 보였고, 이변 없는 올하트 주인공이 돼 본선에 진출했다.

다음으로 트로트 신동으로 유명세를 떨친 '신동부'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참가자들의 1호 경계 대상 김수찬은 '나야나'를 불러 모두의 예상대로 올하트 주인공이 됐다. 김수찬은 노래 시작과 함께 여유있는 모습으로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첫 소절이 끝나자마자 붐, 김준수는 하트 버튼을 연달아 눌렀다. 신동부에서 맏형이자 현역이었던 김수찬의 부담감을 알아본 장윤정은 그의 무대를 보고 "역시는 역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거 '스타킹'에 출연해 '울산 이미자'로 불린 신동 김희재는 '돌리도'를 선곡해 "씨디 튼 것 같다"는 극찬을 들으며 올하트를 터뜨렸고, '대구 조영남' 이찬원 역시 구성진 '진또배기'로 올하트를 받았다. 끝으로 모든 부서에서 주목하는 참가자 양지원이 등장했다. 트로트로 일본까지 진출했던 양지원은 군복무 후 생긴 공백기 탓에 트로트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던 상태. 마지막 희망을 갖고 선 '미스터트롯' 무대 위에서 양지원은 애절한 보이스의 '미스고'로 올하트를 받은 후 환히 웃었다.

이어 데뷔한지 갓 1년을 넘긴 신인으로 누구보다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것이 간절한 '현역부' B조의 무대가 이어졌다. 하지만 지나치게 긴장한 탓이었을까, 모델 출신 오서길을 비롯해 정지훈과 천재원 등이 좀처럼 실력 발휘를 못하고 줄줄이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터. 마지막으로 등장한 홍예성이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뽐내며 현역부 자존심을 만회하는가 싶었지만 끝내 7개의 하트를 받는데 그치는 등 '현역부' B조는 모두의 기대와 달리 의외의 고전을 거듭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직장부A' 삼식이는 얼굴에 복면을 쓰고 철저히 정체를 가려 "레슬러다", "유명 연예인이다" "미스터트롯 PD다" 등 각종 추측을 난무케 했고, 이내 매력적인 동굴 저음을 뽐내며 올하트를 받은 후 "결승에 가게 되면 복면을 벗겠다"고 선언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폭증시켰다.

끝으로 '타장르부'는 각자 장르의 특성을 반영한 각양각색 옷차림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락밴드 Y2K 출신 고재근은 락커다운 힘 있는 목소리로 고음을 성공시켜 올하트를 받았고 이어 등장한 과거 SBS '스타킹'을 통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딛고 성악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파파로티'로 유명세를 탄 김호중은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성악 느낌을 싹 빼낸 구성진 트로트 창법으로 소화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불량소년에서 성악가, 그리고 트롯맨이 된 반전의 반전 주인공 김호중에게 진성은 "이 노래를 리메이크 하게끔 조치를 취하겠다"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삼식이는 복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왔다. 신지는 조영수에게 “SG워너비의 김용준은 아니냐”라고 물었다. 조영수는 “SG워너비의 김진호와 3달 전에 만나서 ‘용준이 나오냐’라고 했는데 '아니다'라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패널들은 가수 KCM, 미스터 트롯 PD을 언급하며 정체를 추측했다.

삼식이는 유현상의 ‘여자야’를 선곡했다. 그는 굵은 목소리로 열창하며 무대를 사로잡았고, 패널들로부터 ‘올하트’를 받았다. 이어 삼식이는 “언제까지 복면을 쓸 계획인지”라는 질문에 “결승을 가면 벗겠다”라고 선언했다.

조영수는 “평소 실력의 50으로 부른 것 같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조금도 페이스가 흔들림이 없었다. 그런 것 보면 무대 경험이 많고, 평정심이 많은 것 같다. 근데 원래 자신의 목소리는 아닌 것 같다”라고 무대를 평가했다.

한편,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는 KCM, JK김동욱 등 여러 가수들의 이름이 올라오며 삼식이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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