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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나이 모델 국적 부모 엄마 아버지 동생 가족 종교 고향 프로필

by 제로스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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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현민 프로필

​한현민 나이 키 학력 고향 국적 가족관계 데뷔 종교 소속사

출생: 2001년 5월 19일 (18세), 서울특별시

키: 189cm

국적: 대한민국

부모: 한혜진

소속사: SF엔터테인먼트

​출생

2001년 5월 19일 (18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

신체

189cm

국적

대한민국

본관

청주 한씨

가족

아버지 아웨타이투스(1973년생)

어머니 한혜진(1975년생)

남동생 한 타이투스 주드(2009년생)

여동생 한 타이투스 샤일라(2011년생)

여동생 한 타이투스 에이미(2013년생)

남동생 한 타이투스 에모스(2014년생)

남동생 한 타이투스 다니엘(2018년생)

학력

서울보광초등학교 (졸업)

서울오산중학교 (졸업)

서울한광고등학교 (졸업)

데뷔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 에이치 에스 에이치 모델

종교

개신교(침례회)

취미

축구, 농구, 야구, 게임

직업

모델, 방송인

소속사

SF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의 패션 모델이자 방송인.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예술가 집안의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6사이에서 슬하 4남 2녀 총 6남매 가운데 첫째이자 장남으로 출생했다. 2016년 서울 패션 위크에서 데뷔하였고 장신에 훌륭한 모델 체형으로 국내 패션계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자신은 오직 대한민국 국적만 있으며 나이지리아 국적은 없다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한 이야기로는 어머니가 귀찮아서 나이지리아에 출생신고를 안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마 동생들의 나이지리아 출생신고도 어머니가 귀찮아서 안했을 거라고 하였다.7 또한 법적인 본명이나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이름도 '한현민' 뿐이다. 이것도 자기는 계속 한국어 이름을 써왔으니 그게 더 좋아서 영어 이름을 안 쓰겠다고 해서 그대로 현재의 이름을 쓰는 것이며 자기 동생들은 주민등록상 다 영어식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

중학생 때 PC방에 가서 게임하는 거에 미쳐 엄청 자주 단골로 가던 PC방 알바와 친해졌는데 이것이 모델이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하루는 그 알바생이 '사촌 형이 옷가게를 하는데 모델을 찾는다해서 너 사진을 보여줬더니 연락 좀 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해서 거기 옷가게 옷입고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그 사진을 본 모델 에이전시가 연락하여 정식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방송에 나와 이야기한 바 있다.

2017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중 1명으로 뽑혔으며 이때부터 한국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8년 3월 4일 복면가왕에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새싹맨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서 나 완전 탄력 받았어 용수철 씨와 같이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불렀으며 2라운드 준비곡은 DJ.DOC의 'DOC와 춤을'이었다. 이 때 정체를 감추려고 수영모를 쓰고 팔토시까지 착용했다. 김구라가 '매점에서 뭐 사 먹었어요?'라고 할 때 '봄방학인데요'라고 답해서 정체가 들통날 뻔 했지만 마이크가 꺼져 있어 들리지 않았다. 이후 정체가 밝혀진 뒤 김성주 MC가 얘기해주어 많은 귀여움을 받았다. 참고로, 역대 참가자 중에서 남성 최연소 참가자다.

2018년 6월, 김민정 소설가가 집필한 팩션 <한현민의 블랙스웨그>(도서출판 아시아)가 발간되었다.

영어를 전혀 못해서 외국인 아빠의 말을 동생이나 엄마가 통역해준다. 보기와는 다르게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해투 533회에서 밝히길 아버지께서 야단치며 험한 말을 해도 알아듣질 못해서 별로 상처는 안된다고 했고 아버지가 물건을 치우라고 했는데 못 알아들어서 버리라고 하시는줄 알고 버렸다가 혼났다고 한다.

현재는 모델 일을 하면서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목표가 생겼고,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서 영어 공부를 새롭게 시작하려고 한다고 하였다. 유튜브에서 영어 배우는 콘텐츠인 인싸영어에 출연하고 있다! 노력이 빛을 발하는 듯 매회 발전하는 영어 실력을 보이는 중이다. 샘 오취리와 그렉이 영어 선생님 역할이다.

법률 개정으로 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면서 한국 국적이 있는 혼혈인은 인종, 피부색 상관없이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도록 변경되었다. 한현민은 2001년생이기 때문에 이후 병역판정검사 결과 만약에 1급부터 3급 사이로 판정받는다면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199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까지는 '외관상 식별이 명백한 혼혈'인 경우에는 자동으로 제2국민역 즉, 병역면제였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양준혁이 운영하는 멘토리 야구단에서 야구를 했다고 한다.#그리고 한화 이글스 팬인데 어머니가 한화에서 근무해서 경기장을 자주 찾아 팬이 되었다고.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강동우와 류현진. 다만 시구는 2018년 4월 1일 삼성 라이온즈의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홈 개막전에서 했는데 이유는 할머니가 삼성 라이온즈 팬이었기 때문이라고.하며10 한화에서 시구 제안이 오면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동년 2018년 5월 2일에는 사직 야구장에서 모델 선배인 배정남과 응원 중인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오산중학교 축구팀의 수비수 출신이다. 해당 이력으로 KBS 스포츠뉴스에 출연한 적이 있다. 자세한 이력 추가바람 그 덕에 EPL 광 팬이며 아스널 팬이다. 피파 온라인도 즐기는 것으로 보이며 1%의 우정이란 프로그램에서 안정환과 만났는데 게임에서 가성비가 괜찮다고 했다.

 

1998년에 개정된 부모 양계주의 국적법에 의하여 한국인 어머니의 대한민국 국적을 물려받았으며 성씨는 한(韓)씨가 되었다.

아버지는 영어가 공용어인 나이지리아인이고 직업도 영어 강사지만 정작 한현민 본인은 영어를 전혀 못한다.13 그래서 아버지와 대화할 때 어머니께서 통역해주신다고 하며 영어가 안되는 바람에 광고에서 원래 하기로 했던 영어 대사를 결국 제외한채 촬영했다고.

부모님께서 영어를 가르쳐주려고 해도 사는 곳이 한국이어서 본인이 배우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아버지가 한국어를 어느 정도는 알아듣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동생들의 경우는 영어로 말은 못해도 '영어 듣기'까지는 가능해서 부럽다고 하였다.

태어나서 아직 한 번도 아버지의 나라인 나이지리아에 가본 적이 없으며, 20살이 되기 전에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나라라고 한다.

한현민의 본명은 한국식 이름인 '한현민'이지만, 동생들의 본명은 영어식 이름이다. 물론 따로 부르는 한국 이름도 있다고 한다. JTBC <이방인> 출연 당시 한현민의 어머니가 말하길 남편이 한현민은 자신의 자식이기도 한데 왜 한국 성씨에 한국 이름만을 사용하냐고 항의한 적이 있다고 한다. 단독 한국 국적이라서 생긴 문제 그래서 둘째부터는 한국 성씨인 '한'에 외국인 남편의 성씨를 이어붙이고 영어이름을 짓는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우리말 겨루기 678회에서 자신의 고향은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한국에 있을 때에는 향수병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자신의 정체성은 한국의 흑인이라고 말했다.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너무 어색하게 느껴져서 외국에 나가서도 본명인 한현민을 이름으로 사용한다. 외국인들이 현민이라는 이름을 발음하지 못하여서 그냥 성씨인 '한'(Han)을 예명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언급을 하다시피 NXT의 NXT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십 벨베틴 드림 을 닮은것 같다. 실제로도 WWE 팬들도 닮은꼴로 화제겸 오해를 받는다.

빵이나 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매운 맛을 좋아하며 국밥 종류를 즐긴다고 한다. 곰장어도 매우 좋아한다고. 1%의 우정에 함께 출연한 적 있는 안정환은 '완전히 아재 입맛'이라고 평했다.

콩고 출신 방송인 라비, 조나단과 함께한 BBC Korea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많이 쓰이는 흑형이라는 유행어에 대해 흑인들이 듣기에는 매우 기분이 나쁜 말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선입견을 가지지 말고 똑같은 사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하였다.동생 주드가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적이 있다.

한현민 군대 병역

자신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고 대한민국 국적이기 때문에 당연히 군대를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인터뷰하였다.

하워드(Howard)라는 영어 이름이 있다는 오해가 있었지만 4분 16초에서 자신은 영어 이름이 전혀 없으며 오직 순수 한글 이름만 있다고 언급하였다.

한현민의 아버지가 SBS 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에서 극중 한현민의 아버지 역을 맡아 까메오 출연하였다.

2020년 101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나와서 대한민국 다문화 가정 대표로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

'TV는 사랑을 싣고' 한현민이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시절 편견 없이 자신을 대해준 초등학교 3학년 선생님을 10년 만에 만났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외모 때문에 차별적인 시선을 받던 초등학교 3학년 때 자신을 도와준 담임 선생님을 찾는 모델 한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V는 사랑을 싣고' 한현민은 "이제 20살이 된 모델 5년차 한현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용만은 "내 아들보다 두 살 어리다"고 웃었고, 윤정수도 "한현민 어머니보다 내가 3살 많다"고 머쓱해했다. 'TV는 사랑을 싣고' 최연소 출연자인 셈.

한현민은 "튀는 외모 때문에 주목을 많이 받았다. 내 외모가 단점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지금은 장점으로 살려서 다문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 변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 이영희 선생님을 찾으러 왔다"며 'TV는 사랑을 싣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특히 한현민은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싶다"며 은사님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TV는 사랑을 싣고' 한현민은 자신보다 먼저 방송 활동을 시작했던 가족의 이야기를 꺼냈다. 아버지와 동생이 '태양의 후예'에 나왔었다고. 한현민은 "나도 처음 본다"면서 김용만, 윤정수와 아빠, 동생이 나온 '태양의 후예'를 모니터했다. 한현민은 아빠가 '태양의 후예'에 나오자 "애들 혼낼 때도 이 표정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송혜교와 함께 출연한 동생에 대해서는 "집에서 본 적 없는 표정이다. 부럽다"고 말했다.

이어 한현민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을 찾았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살던 집이 있는 곳이라고. 그는 "부모님이랑 나랑 동생이랑 4명이 살았다"면서 추억의 집을 방문했다. 거실과 방, 화장실의 위치를 떠올리며 10년 전을 추억하기도. 한현민은 "나만의 공간이 있었다. 보광동 경치가 다 보인다"며 옥상도 소개했다.

'TV는 사랑을 싣고' 한현민은 중학교 시절도 회상했다. 그는 "중학교 때 한 달 동안 가출했었다"면서 "더 웃긴 건 어머니가 찾지를 않았다. '엄마 잘못했어'라고 전화했는데 '당장 나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강제로 한 달을 더 가출했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엄마가 '한 번 나간 사람은 다시 들어올 수 없다'고 하시더라. 그 뒤로 사죄하고 들어갔고, 다신 가출을 안 했다"며 엄마의 성격을 설명했다.

아버지와의 일화도 소개했다.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더 단호하셨다"는 한현민. 하지만 그는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영어를 못해서 아빠와 소통이 어려웠다"고 말해 김용만, 윤정수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현민 엄마가 'TV는 사랑을 싣고' 촬영장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한현민 엄마는 "아이들이 많아 집을 공개할 순 없어서 점심 한 끼를 대접하고 싶다"며 한현민과의 추억이 가득했던 순댓국 맛집으로 이끌었다.

김용만과 윤정수는 본격적으로 이영희 선생님을 찾기 시작했다. 한현민이 졸업한 보광초등학교를 찾은 세 사람. 한현민은 "정말 많이 바뀌었다. 아예 바뀐 것 같다. 옛날에 있었던 일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며 추억에 잠겼다.

한현민은 생활기록부도 공개했다. "6학년 때는 학급회장도 했다"는 한현민은 "그때는 반에서 인기가 많았었다. 거의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엄마가 반에 콜팝 돌리느라 고생하셨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만나면 큰 절부터 올리고 싶다. 맛있는 것도 직접 사드리고 싶다"며 선생님을 그리워했다.

마침내 10년 만에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이영희 선생님을 만난 한현민. 그는 은사님과 포옹을 한 뒤 큰 절을 올리며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영희 선생님은 "얼굴 모습이 그대로다. 웃는 눈이 백만불짜리다. 지금 현민이가 나오는 프로그램은 다 보고 있다"고 말해 한현민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어 한현민은 "선생님을 위해 맛있는 만찬을 준비했다"면서 이탈리안 요리를 대접했다. 이영희 선생님은 "너무 자랑스럽다. 설레고 나만 현민이를 기억할 줄 알았다. 너무 특별한 현민이어서"라며 "10년 전만해도 다문화 가정에 편견이 많았던 시대였다.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아이구나', '어떻게 하면 내 품에 끌어안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영희 선생님은 한현민 어머니와 영상 통화를 진행하며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영희 선생님은 "현민이가 너무 잘 컸다. 나를 찾는다는 생각에 울컥했다"고 말했고, 한현민 엄마 역시 "선생님 아니었으면 현민이는 초등학교도 졸업 못 할 뻔 했다. 다 선생님 덕분이다. 꼭 한 번 뵙고싶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오늘(15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MC 김용만, 윤정수 진행 아래 스승의 날 기념, 혼혈 모델 한현민 은사(선생님) 찾기 과정이 공개됐다.

한현민 어머니는 이날 아이의 첫 한국 학교생활을 회상했다. 아이는 거미를 무서워해서 거미를 봤다고 이야기했지만, 당시 한현민 담임은 아이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판단했다.

결국 한현민 어머니는 아들과 정신과 진료를 받게 됐다. 한현민 어머니는 “부모는 너무 센데 애는 연약한 것으로 나왔다. 강한 부모 엄마, 아빠 밑에서 애가 힘들었다, 그런 식으로 해석해주시더라”라고 전했다.

이날 한현민, 어머니는 초등학교 3학년 시절 아이를 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준 이영희 선생님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모델 한현민 나이 2001년생으로 올해 20세다. 한현민 가족 한현민 동생 5명, 흑인 아버지(아빠), 한국인 어머니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현민이 아빠와 동생이 출연했던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외모 때문에 차별적인 시선을 받던 초등학교 3학년 때 자신을 도와준 담임 선생님을 찾는 모델 한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V는 사랑을 싣고' 한현민은 "이제 20살이 된 모델 5년차 한현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용만은 "내 아들보다 두 살 어리다"고 웃었고, 윤정수도 "한현민 어머니보다 내가 3살 많다"고 머쓱해했다. 'TV는 사랑을 싣고' 최연소 출연자인 셈.

한현민은 "튀는 외모 때문에 주목을 많이 받았다. 내 외모가 단점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지금은 장점으로 살려서 다문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 변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 이영희 선생님을 찾으러 왔다"며 'TV는 사랑을 싣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특히 한현민은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싶다"며 은사님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TV는 사랑을 싣고' 한현민은 자신보다 먼저 방송 활동을 시작했던 가족의 이야기를 꺼냈다. 아버지와 동생이 '태양의 후예'에 나왔었다고. 한현민은 "나도 처음 본다"면서 김용만, 윤정수와 아빠, 동생이 나온 '태양의 후예'를 모니터했다.

한현민은 아빠가 '태양의 후예'에 나오자 "애들 혼낼 때도 이 표정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송혜교와 함께 출연한 동생에 대해서는 "집에서 본 적 없는 표정이다. 부럽다"고 말했다.

한현민이 가족 일화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모델 한현민이 가족들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한현민은 “저희 아버지와 동생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나왔다”면서 자료화면을 확인했다. 가족이 등장했지만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다는 그는 “우리 아빠 맞다”면서 “애들 혼낼 때도 이 표정이다”라면서 웃었다.

다문화 가정이라서 속상한 적이 없었냐는 질문에 그는 “친구들이랑 친해지려고 하면 친구 어머니가 이런 애랑 놀지 말라고 데려가기도 했다”고 말했고 슈퍼 주인이 도둑으로 몰아가는 등 다문화 가정에서 자라며 힘든 일이 있었다면서 “이태원은 다문화에 대한 편견이 비교적 없어서 그곳에 터전을 잡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그는 어린 시절 자신과 짝꿍이 된 친구가 울었다면서 “놀리는 사람도 있고 낯선 시선이 두려운 부분이 있어 우울증 상담 치료를 받은 적 있다”는 과거를 털어놓았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께서 자신을 편견 없이 대해주었다면서 “편의를 봐주는 것도 없이 편견 없이 대해줬다”고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 설렌다고 밝혔다.

한현민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h_h_m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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