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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나이 와이프 부인 아내 김화영 결혼 자녀 가족 고향 연봉 프로필

by 제로스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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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하승진 프로필

​하승진 나이 키 학력 학력 고향 몸무게 발사이즈 가족관계 은퇴 연봉 종교 소속사

이름

하승진(河昇鎭 / Ha Seung-Jin)

출생

1985년 8월 4일 (34세), 경기도 부천시

국적

대한민국

거주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체

221cm1, 138kg~151kg2, 350mm

학력

선일초등학교

삼일중학교

삼일상업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체육학과 학사

가족관계

아버지 하동기

어머니 권용숙

누나 하은주

부인 김화영3

아들 하지훈

딸 하지해

반려견 홍시

종교

개신교

포지션

센터

NBA 입단

2004년 NBA 드래프트 2라운드 46번 (POR)

KBL 입단

2008년 KBL 드래프트 1 라운드 1 순위 (전주 KCC 이지스)

소속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04~2006)

애너하임 아스널 (2006~2007)

전주 KCC 이지스 (2008~2012, 2014~2019)

등번호

5번(포틀랜드)

0번(KCC)4

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2회 (2006,2010)

FIBA 아시아선수권 5회 (20035~2011)

수상내역

KBL 신인상 (2009)

KBL 플레이오프 MVP 1회 (2011)

KBL 베스트 5 3회 (2010,2011,2016)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은메달

FIBA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1회 (2003) / 3위 2회 (2007,2011)

소속사

샌드박스 네트워크

장기

탄산수 빨리 마시기

출생: 1985년 8월 4일 (34세), 서울특별시

키: 221cm

체중: 138kg

배우자: 김화영 (2012년–)

형제자매: 하은주

부모: 하동기, 권용숙

하승진(河昇鎭1, 1985년 8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농구 선수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센터이다. 농구 선수 하동기의 아들이자 하은주의 동생으로 키가 221cm로 현존하는 한국인 중 키가 가장 큰 인물이다. 2004년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6순위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지명된 후 그 팀에서 활동하여 대한민국 국적 농구 선수 중 유일하게 전미 농구 협회(NBA)에서 뛴 경력이 있는 선수가 되었다.

 

이후 2008년에 한국프로농구(KBL)의 전주 KCC 이지스에 입단했다. 2012년 7월 15일에 결혼하였으며, 하승진 군대 병역은 그 해 7월 26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하여 군사 훈련을 마친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다가 2014년 소집해제되어 KCC로 돌아왔다. 이후 2019년까지 뛰다가 그 해 5월 14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에는 유튜버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력

삼일상업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학사

명지대학교 대학원 석사

가족 관계

아버지 : 하동기 (1959년 생)

어머니 : 권용숙 (1958년 생)

누나 : 하은주 (1983년 생)

부인 : 김화영 (1987년 생)

아들 : 하지훈 (2012년 생)

딸 : 하지해 (2017년 생)

방송 프로그램

2019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2019년 SBS 플러스 《똥강아지들》

2019년 TV조선 《아내의 맛》

2019년 tvN 《연말엔 tvN - 박나래 쇼》

2020년 MBC 《끼리끼리》

2020년 3월 24일 tvN 《수미네 반찬》

대한민국의 前 농구선수, 現 유튜버이자 현재까지 대한민국 남자 중 최장신이다.대한민국 농구 역대 최장신 센터. 그리고 2004년 포틀랜드 2라운드 46번으로 지명되어 한국 농구 역사상 유일하게 NBA 경력을 가지게 되었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으로 NBA 정착에 완전 실패했다. 이후 2008년 드래프트를 통해 자신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KBL 무대로 돌아와 당시 허재가 감독이던 전주 KCC 이지스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되어 팀의 간판 스타이자, KBL의 이슈메이커로 활약했다. 별명은 잘할 땐 하킬 오닐, 못할 땐 하식물, 하봇대 등.

 

 

아버지 하동기 씨도 농구 선수였고, 누나인 하은주 역시 농구 선수인 농구 집안이다. 삼일상고 1학년 때 이미 키가 2m 15cm였고, 삼일중 시절부터 그를 본 삼일상고는 온갖 노력 끝에 기어이 그를 같은 재단인 삼일상고에 넣는데 성공했다. 고교 농구에 갑자기 등장한 키 2m 15cm의 거인의 출현의 결과는? 고교농구 정ㅋ벅ㅋ. 창단 이래로 36년 간 전국대회 우승이 없던 삼일상고는 하승진의 효과를 앞세워 고교 농구를 초토화시켰다.

하승진 자신은 우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이미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농구 유망주가 되었다. 사실, 지금의 하승진의 키 221cm는 NBA 센터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다. 루키 시즌 기준으로 숀 브래들리(228), 야오밍(226), 파벨 포드콜진(226) 다음으로 컸다. 하승진과 같은 키인 221(7ft 3in)로 표기된 선수로는 지드루나스 일거스커스가 있었다. 역대 족적을 남긴 센터들과 비교하면 샤킬 오닐보다 5cm 크고 카림 압둘자바보다는 2cm 클 정도. 다만 랄프 샘슨 보단 3cm2, 야오밍보다는 5cm 작다. 그랬기 때문에 그 당시부터도 NBA 도전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그 자신도 그런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우월한 사이즈를 그냥 둘 수 없던 대한민국 농구계는 고교 3학년 때, 이미 하승진을 국가대표로 발탁하기도 했다.

일단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여 김태술, 양희종과 함께 연대의 전성기를 만들어 낸 후, 연세대 1학년을 마치고 NBA 드래프트에 응시했다. 당초 높은 순번에도 지명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일천한 경험이 문제가 되며, 결국 2라운드에 지명되었다. 이 드래프트에서는 상당히 많은 거인형 센터들이 지명되었다. 야오밍이 성공한데다 샤킬 오닐이 아직 위력을 발휘하던 시점이라 몸빵형 거인들의 수요가 있었던것, 1라운드 21순위 파벨 포드콜진 226cm, 후에 서울삼성에서 뛰었던 피터 존 라모스 222cm 2라운드 3순위 그리고 하승진 221cm 2라운드 27순위로 3명 참고로 이 드래프트의 전체 1순위는 드와이트 하워드이고 후에 KCC에서 같은 팀으로 뛰게 되는 안드레 에밋이 2라운드 6순위로 지명되었다.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 치고는 비교적 후한 3년 계약을 맺으면서 NBA에 첫 발을 내딛나 했지만, 개막과 동시에 로스터에 들지 못하고 NBDL에서 기량을 연마해야 했다. 다행히 시즌 중반에 로스터에 합류하는가 싶더니 부상으로 데뷔가 연기되어 결국 데뷔는 2005년에 이르러서야 했는데, 첫 경기에는 별 다른 기록을 내지 못하다가 두 번째 경기에 이르러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하며 자신의 첫 기록을 남겼다.

첫 시즌에 가비지 타임 위주로 뛰면서 커리어를 이어 갔지만, 부족한 면이 많았다. 애당초 기회를 잡기가 애매한 상황. 그러나 사실 냉정히 말하면 하승진은 실력에 비해서는 기회를 꽤 얻은 편이다. 당시 포틀랜드는 팀성적도 형편없었고 쓸만한 센터는 조엘 프리저빌라 뿐이었다.

그리고 하승진 자신도 잦은 부상으로 인해 팀의 신뢰를 받지 못한 것 역시 사실. 하승진의 진출에 자극을 받은 방성윤의 미국 진출 시도나 최진수의 농구 유학은 부수적인 효과이기도 했다.어쨌든 귀국을 결심하고 2008년 드래프트에 신청하면서 하승진의 미국 생활은 막을 내렸다.

하승진의 드래프트 참가 선언으로 그렇지 않아도 인재들이 많다고 소문난 2008년 드래프트는 더욱 치열해졌다. 행운의 1순위를 가져간 팀은 바로 전주 KCC 이지스. 허재 감독의 복코가 또 한 번 빛나는 순간이었다(...) 그런데 정작 시즌 초반에는 KCC는 엄청 헤맸다. 하승진도 공백 때문에 기량 발휘가 잘 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서장훈과 롤이 겹치면서 출전 시간 문제가 생기게 된 것.

두 빅맨을 동시에 기용해 더블 포스트 체제를 구축하면 하프코트 오펜스에서는 확실한 효과를 보일 수 있다. 두 선수는 KBL에서 가장 거대하고 힘좋은 선수들이고, 특히 하승진은 상대 외국인 선수조차 1대1로는 쉽게 상대하기 어려운 체격이다. 공격범위로 따져도 하승진은 골밑, 서장훈은 중거리슛 위주라 겹치지 않는다. 즉, 그냥 정공법으로 뚜벅뚜벅 걸어서 상대를 대놓고 밀어버리는 상황에서는 최강의 조합이라 할 수 있는 셈.

​KBL에서의 본인의 커리어 하이는 2011-12 시즌에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기록한 33득점 19리바운드.그러나 그는 2010년 아시안 게임에 참가했으나 은메달에 그쳐 병역 특례를 받지 못했다. 2011-12 시즌을 마치고 2012년 7월경 결혼한 후 같은 해 7월 26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였다.6 개인 훈련을 안 하다가 리셋되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결혼한 후 느낀 게 있었는지 복무하면서 훈련은 물론 체중 감량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였다. 허재 감독도 기대하는 듯하다. 2014년 7월 25일에 소집해제되었다. 공백기 때문에 팬들은 기량에 대해 우려했지만 개막전에서 17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에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 날은 3점 슛도 꽂아넣어 팬들을 충격으로 몰고갔다. 다만 팀은 졸전 끝에 패배했다

그러나 그 후 점점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3초룰 폐지가 하승진에게 오히려 독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상대의 더블팀에 맥을 못추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고 전보다 체중을 감량해서 그런지 골밑에서 압도하는 모습도 사라졌다. 그리고 수비에서는 여전히 발이 느려 상대의 중거리슛에 맥없이 당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득보단 실이 더 많은 상황.. 설상가상으로 부상까지 당했다. 2015년 1월 1일 새해에 부상에서 복귀를 했으나 리오 라이온스의 팔꿈치에 맞아 코뼈 골절이 의심되는 부상을 입었다. 그렇게 피를 흘리며 퇴장하는데 한 관중이 모욕하자 흥분하여 달려들었지만 주위 경호원들이 말렸다. 관련 에 따르면 하승진은 이후 라커룸에서 울었다고. 관람객이 했던 말은 욕은 아니었다고 관람객 스스로 밝혔으나 아프지도 않은데 엄살부린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한다. 또한 바로 사과하려고 했지만 하승진 관계자들이 하승진 선수가 심경적으로 진정되지 않은 점 때문에 만류했다고 주장.

2016-17 시즌 시작 전에 부상을 당했고 몇 차례 부상을 참고 뛰었지만 오히려 팀에 마이너스만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알고보니 왼쪽 발목 인대부상을 당했고 결국 시즌 아웃을 당했다. 그리고 본인의 향후 선수 생활을 위해 그동안 좋지 않았던 왼쪽 발목 뼛조각 수술을 했다.

2017-18 시즌에서는 이정현 영입으로 5억 5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연봉이 크게 삭감되었다. 시즌 전부터 본인의 몸 상태가 괜찮다며 간만에 건승진을 볼 수 있다는 기대를 부풀렸으나... 팀이 2연패에 빠졌고 에밋의 독단적인 플레이와 감독의 무능, 팀원들이 살지 못하는 모래알 조직력으로 문제가 되었다. 그러나 곧바로 팀은 2연승을 달성, 하승진 본인도 NBA 동기인 에밋과 함께 공수에서 핵심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모비스전에서는 16득점 18리바로 국대 후배인 이종현을 압살하는 모습을 보이며 건강한 하킬 모드가 얼마나 위력적일 수 있는지를 여실하게 보여줬다.

이후 2019년 7월 29일 KBS 스포츠뉴스에서도 보도되었지만 대표팀 선수들도 하승진 선배의 말에 공감된다고 한다.또한 이 내용은 농구계에서도 현역선수들도 공감되지만 누군가 말해야 했어야 되는데 안타깝다라는 말과 반대의견은 휴식기에 따른 선수들의 몸상태에 따라선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런데 이 영상 내용이 창원 LG 세이커스 현주엽 감독의 훈련 방식에 대한 내용으로 해석되었다. 현주엽 감독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고정으로 출연하였으며 대부분 분량 영상은 훈련 방식에 대한 영상이 대부분이었다.

KBL 역사상 독보적인 신체조건을 앞세워 골밑을 장악하며, 건강할때 만큼은 용병들조차 막기 버거워할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다만 볼 핸들링이나 캐치능력9 등 스킬면에서 부족함이 있고, 우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도 하고도 국내 무대에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럼에도 국보급 센터 중 하나로 손꼽힐만한 선수이지만, 하승진의 신체 조건이라면 그야말로 KBL을 정복하는 모습을 기대한 것이 사실인데, 아무래도 그정도 영역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

큰 키에 따라오는 필연적인 한계인 기동력에서 문제를 드러낸다. 이는 수비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도움 수비 이후에 이를 커버해주는 기동력이 현저하게 낮아 수비에서 구멍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상대가 발 빠른 센터를 앞세워 가드와의 투맨게임으로 일관할 경우 속수무책으로 털리는 경우가 많다. 팀이 공격에 실패하거나 턴오버를 범하면 백코트 속도가 너무 느려 거의 100프로 아웃넘버 상황을 내주게 된다. 국제대회에서 상대 장신 선수의 포스트업과 무한 공격리바운드를 막아낼 수 있는 유일한 카드이지만, 한국 대표팀의 팀 컬러인 한 발 더뛰는 압박수비와 어울리지 않아 팀 밸런스가 어수선해지고 만다. 전성기의 김주성은 넓은 수비반경으로 이러한 하승진의 단점을 가려주고 좋은 호흡을 보여줬지만 김주성이 국가대표를 은퇴한 이후에는 마땅한 대체자가 없어 하승진을 쓰기에는 단점이 더욱 부각되는 것.

공익 근무 이후로는 제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체중을 130kg대까지 줄이며 약점이던 기동성과 부상을 보완하고자 했으나, 공익근무기간 중 수비자 3초 규정이 폐지되면서 예전처럼 포스트업할 여건 자체가 줄어든데다 이전과 비교해 파워까지 떨어지며 골밑 공략에 어려움을 겪은 것, 도움수비를 가거나 하승진이 자리잡지 못하게 방해하는 전술들만 나와도 맥을 못 추고 수비에서는 예전과는 달리 중장거리 점프슛을 갖춘 빅맨들이 제법 되기 때문에 2:2 수비에서 리커버리가 늦거나 골밑 외엔 수비가 안되는 하승진은 이런 빅맨들의 좋은 먹잇감이다. 상대 입장에선 노마크에서 롱2를 던지는것과 비슷한 상황. 이전에는 강병현, 추승균, 에릭 도슨, 아이반 존슨 등 수비 이해도와 활동반경이 넓은 선수들이 하승진의 단점을 잘 가려줬지만 지금은 그러한 선수들이 없다보니 하승진의 단점이 부각되어 보이는 상황. 그러나 15-16시즌 뛰어난 선수들의 가세와 더불어 파워를 늘리며 골밑에서 활약하며제 2의 전성기를 펼치며 팀을 정규시즌 1위, 결승무대 진출에 공헌했다. 하지만 저 단점들을 날카롭게 파고든 고양 오리온이 이승현, 김동욱, 조 잭슨을 필두로 높은 BQ를 이용한 패스 전개 및 빠른 템포의 공격을 가져가 페인트 존을 뒤흔들고 외곽을 집요하게 공략하여 시리즈 전적 2승 4패로 팀이 준우승에 머물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결론을 짓는다면, 공격면에선 상황만 된다면 매우 위력적이지만 활용조건이 까다롭고, 수비면에선 골밑 무게감이 확실한 대신 기동성에 너무도 발목을 잡힌다. 하승진이 우승한 시절과 달리 불과 몇년만에 KBL 자체도 바뀌었고, 빅맨들의 기동성이 중요해진 현대 농구에서는 그다지 좋은 스타일은 아닌 것이 사실이다. 분명 볼이 잘 투입만 된다면 비교적 손쉽게 20득점을 뽑아낼 수 있는 정말 몇안되는 국내선수이기도 하지만, 하승진이 자신이 좋아하는 공간에 자리잡고 안정적으로 공을 투입받는 상황 자체가 그리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또한 시야가 좁은 편이라 안으로 들어가도 다시 나오는 타이밍이 늦거나 없는 경우도 많으며, 스크린이나 패싱에 강점을 가진 선수도 아닌지라 여러모로 장단점이 확실하게 갈린다. 활용하기에 따라 용병을 압도할수도, 구멍이 될 수도 있는 선수.

아버지인 하동기도 203cm의 키에 국가대표 농구선수였다. 물론 키가 크다는 이유로 평균신장이 너무도 낮았던 당시 대표팀에 뽑힌 것이고 소속 실업팀에서도 큰 활약은 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키만 컸지 운동신경과 유연성은 절망적이라 당시 이미 50을 넘겼던 민관식 대한체육회장과 100m 달리기에서 아주 여유있게 패배한 쓰라린 기억도 있다. 더군다나 민관식 이 양반은 운동선수를 전혀 안 해본 문돌이 출신 행정가다/

 

2019년 6월 7일 프로야구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 아내와 함께 직관을 한 장면이 SBS Sports 생중계 화면에 나왔다.2019년 7월부터 개인 유투브를 시작했다.시작한지 1달도 안돼서 크리스 미들턴의 구독자수를 아득히 뛰어넘었다 입담이 상당하다. 전체적으로 과묵해보이는 스타일에 비해 촐싹거리는 동네 형이나 장난치는 말년병장 느낌이 들 정도로 웃음을 빵빵 터뜨리는 편. 선수의 이미지만 기억하던 사람들은 서장훈의 대를 잇는 농구 예능인이 나왔다고 환영하는 중.

2019년 7월 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3부와 4부 월요일 고정이기도 한 개그맨 문세윤과 함께 월남쌈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2019년 7월 25일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 일요일 코너 콩까지 마피아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2019년 7월 29일 구일고등학교 일일 감독을 맡았는데 그 고등학교가 아내의 모교라고 한다. 하승진은 아내의 생활기록부를 터는 용자 짓을 하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TWICE의 멤버 나연이 하승진과 닮았다는 외모 비하 저격을 한 바가 있다. 그것을 알았는지 하승진은 이 와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트와이스 나연 얘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한다. 그 이유는 그걸로 인해 ONCE들이 하승진을 등돌리게 만들고 싶지 않다고 어디 가서 하승진을 만난다거나 하승진 유튜브를 찾을 경우, 나연 언급은 자제하도록 하자.아버지 또한 203cm의 농구 선수였고, 할아버지의 신장이 190cm이셨다고 한다.

하승진 연봉 부인 아내 김화영 결혼 아들 딸 자녀

하승진은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부인 김화영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하승진과 김화영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하지훈 군과 딸 하지해 양을 자녀로 두고 있다.

하승진 연봉 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김구라가 포틀랜드 시절 연봉을 묻자 "최소 연봉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하승진의 연봉은 최대 5억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승진과 김화영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하지훈 군과 딸 하지해 양을 자녀로 두고 있다. (하승진 자녀 딸 아들)하승진 아내 김화영의 직업은 뷰티 전문가로 미더베스트의 대표로 알려져 있다.(하승진 부인 아내 직업 김화영)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로 전해지고 있다.(하승진 부인 아내 나이차이 김화영)

하승진 유충 수돗물 사과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수돗물 유충 논란을 사과했다.하승진은 지난 20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불거진 수돗물 유충 논란에 대한 장문의 사과글을 게재했다.그는 “얼마 전 깔따구 유충 관련해 글을 올린 후 용인시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정밀하게 검사했다. 유충은 (사무실) 수조 내에서 자체적으로 생겼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불안해했을 용인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저 때문에 비상이 걸린 용인시 상수도 사업본부 관계자분께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하승진은 지난 18일 유충으로 보이는 벌레가 떠다니는 물을 공개하며 “용인 지역은 아직 깔따구 유충이 나왔다는 신고가 없는 것 같다. 용인상수도사업소에 신고하려 했는데 퇴근하셨는지 연락이 안 된다. 용인 사시는 분들 조심하시라고 커뮤니티에라도 올린다”고 말한 바 있다.최근 인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는 논란이 빚어진 터. 하승진의 게시물을 계기로 인천시의 유충이 용인시까지 흘러들어간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승진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seungjin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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