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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나이 동생 이지안 이은희 와이프 부인 아내 이민정 남편 결혼

by 제로스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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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영화 배우 이병헌 프로필

이병헌 영화배우, 탤런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신체

177cm, 72kg

가족

배우자 이민정 , 동생 이은희

종교

불교

사이트

공식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이병헌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종교 소속사 데뷔 가족관계

출생

1970년 8월 13일 (49세)2

경기도 성남시

본관

전주 이씨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7cm, 72kg, O형

가족

어머니 박재순, 아버지 이종근

여동생 이지안(1977년생)3

사촌동생 션 리차드, 이병석(1978년생)

배우자

이민정(2013년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이준후(2015년 3월 31일생)

종교

불교4

학력

서울대왕초등학교 (졸업)

영동중학교 (졸업)

중동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불어불문학 /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 / 석사 중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5

데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생: 1970년 7월 12일 (49세), 서울특별시

키: 177cm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배우자: 이민정 (2013년–)

형제자매: 이은희

이병헌(1970년 7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그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00년에 박찬욱 감독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 출연했다. 2003년에 방영한 SBS 드라마 《올인》에 출연했다. 2009년에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같은 해에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 출연하여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2001년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과 2003년 드라마 《올인》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일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 음반 시장에 별도로 발표한 싱글과 드라마 사운드트랙 수록곡으로 가수로도 활동하였다.3 이후 《누구나 비밀은 있다》(2004), 《달콤한 인생》(2005), 《그해 여름》(2006),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기존의 연예 기획사에서 나와 독립한 뒤 2006년 연예 기획사 BH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4 전문 경영인을 따로 두었다.2009년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에서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아 헐리우드에 진출하였다. 2009년 KBS 미니시리즈 《아이리스》의 주연을 맡았고,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주연으로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을 받았다.

2012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2012년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에 이어 《지.아이.조 2》에서도 주연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았다. 지.아이.조 2에서 같이 출연한 브루스 윌리스와의 인연으로 2013년 개봉한 영화 《레드: 더 레전드》 (원 제목은 레드 2)에 캐스팅되었다. 2015년 아놀드 슈왈츠네거 컴백 작품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T-1000 역할을 소화했다. 2018년 7월 7일부터 방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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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6일 배우 이민정과의 열애설이 떠돌아 화제가 됐으나 소속사에서 이를 부정했다. 그러나 2012년 8월 19일 4개월만에 열애설을 인정하였고, 2013년 8월 1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15년 3월 31일 아들 이준후가 태어났다.

이병헌 사건 사고 논란

폭행 혐의

1998년 이병헌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1998년 12월 1일 서울 용산구 나이트 클럽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이주노의 친구와 주먹다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상습도박 혐의

이병헌은 2008년 가을에 만나 교제를 하기 시작하여 2009년 봄에 헤어진 여성으로부터 민사 소송을 당했다. 권모씨는 그가 자신을 유흥 상대로만 이용하고 버렸기에 그로부터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해 1억 원 대의 손해 배상 청구와 상습 도박 혐의로 고소하였다. 반면 이병헌은 그녀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며, 그녀의 배후에 있는 자들이 자신에게 권씨와의 과거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했다고 주장하였고, 이러한 협박 사실을 가지고 고소함으로써 맞 받아쳤다.

강병규 개입 사건

서로의 진실 공방이 점점 과열되어 가는 과정에서 TV 진행자 강병규가 새로이 등장하였는데, TV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 현장에 강병규가 나타나 폭행이 오고 간 일이 사건에 추가된 것이다. 한편, 강병규가 이병헌을 협박한 바로 그 장본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병헌이 그도 함께 고소를 하였다.

결론

2010년 이병헌의 상습 도박은 무혐의 처분 되었고12 손해배상청구 역시 권씨의 불참석으로 소송이 취하됐다.반면 강병규는 아이리스 폭행 사건과 협박 혐의가 인정돼 2013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협박 사건

2014년 9월 2일, 같은 해 8월 28일에 술 자리 모임에서 참석했던 이병헌한테 50억 원을 안 내놓으면 음담 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 시켜서 공개하겠다고 그에게 협박을 저질렀다는 혐의로 걸그룹 글램의 다희와 모델 이지연(본명: 한수민)을 구속15, 서울중앙지법 형사 9 단독 정은영 부장 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 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1년 2월,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26일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1년 2월과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 받았다. 다희의 선고로 사실상 활동이 불가능하여 시유 어펜드 또한 취소되었다.

사회 활동

2011년 3월 16일 이병헌은 2011년 3월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이재민을 돕기 위하여 7억 원을 기부하였고16, 2011년 12월 16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의 유니세프 일본위원회로부터, 성금을 기부한 것에 대해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장을 받았다. 이에 이병헌은 “희망을 잃지 않고 재건을 위해 열심히 일어서는 모습을 보니 다행”, “많은 이들이 묵묵하고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런 자리에 초대받아 감사패까지 받게 돼 송구스러울 따름”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었다.

2011년 10월 29일 KBS 1TV는 이병헌이 출연한 ‘2011 희망로드 대장정’ 1편 ‘아프리카 말리’편을 방영하였다. 방송의 내용은 얼굴이 썩어 들어가 목숨을 잃게 되는 병인 노마병에 대한 것과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인하여 시력을 잃은 아이들에게 개안수술을 지원한 것 그리고 뇌수막염 백신 사업을 지원한 것 또 깨끗한 전기와 물을 공급한 것 등의 내용을 담았다. KBS는 방영 당시 노마병을 앓고있는 환자에 대한 지원을 위하여 전화 모금 활동을 벌였고, 총 5278건, 15억원이 모금되었다.

연기폭이 아주 깊고 넓어서 장르만 해도 멜로, 조폭물, 사극, 액션 등을 모두 소화해내며 캐릭터는 암살자에서 개그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한다. 워낙 다른 연기를 많이 보여줘서, 관객이 다른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 1990년대 충무로 원톱 한석규, 2000년대 초반 이후 영화계의 대표적인 연기파 3인방 송강호, 설경구, 최민식과 함께 최고의 연기력을 갖춘 배우 중 하나.

배우들에게는 작품을 선택할 때 어느정도 자신들만의 신념이 있다. 큰 영화나 무조건 성공할 것 같은 영화들, 또는 주연만을 고집하는 배우들도 있고 특정 장르를 선호하거나 자신의 캐릭터가 배역에 어울릴지 확신하지 못해서 고사를 하는 배우들도 많다. 하지만 이병헌은 그런 게 전혀 없다. 그 이유는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자기가 봤을 때 시나리오가 재미가 있냐 없냐이기 때문. 때문에 작품을 고를 때 계획적이기보다는 즉흥적이라고 한다. 2015년에는 감독의 이전 영화들의 평가가 좋지 않았고 다소 내용이 뻔해서 톱스타들이 출연하지 않던 내부자들에 선뜻 출연 요청을 받아들여서 다른 배우들도 섭외가 되고 영화가 커졌다.

그리고 이병헌이 여기서 주인공 캐릭터를 쉬어가는 캐릭터로 바꾸자고 제안을 하여 캐릭터가 인간적으로 변하면서 뻔하지 않은 영화로 바뀌면서 영화의 성격이 바뀌었고 영화가 성공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2017년에는 예산이 적어서 상업 영화보다는 독립 영화에 가까운 싱글라이더7 에 출연하거나 2018년에는 미스터 션샤인으로 다시 안방 극장에 복귀하는 등 작품을 선택할 때 어떠한 신념에 갇혀있지 않아서 다음에 어떤 배역을 맡을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다. 아마 이러한 성향 때문에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여 연기 스펙트럼이 높아졌을 수도 있다.

사투리 연기는 어디까지나 명성에 비해 다소 미흡하다는 평이 있다. 사실 사투리 연기는 말투나 억양을 사투리에 맞춰서 연기해야 하는 역할인데 이걸 단기간에 마스터한다는 건 상당히 어렵다. 특히 나이를 먹을수록 평생 사용해온 말투나 억양이 깊게 박혀있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다. 그나마 수도권 사람들은 어느 정도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본토 사람들에게는 금방 캐치당한다.

2000년 복귀한 후에 《공동경비구역 JSA》, 《번지점프를 하다》 등의 영화 출연을 이유로 드라마 출연 이행을 미루기 시작하면서 SBS로부터 전속계약 불이행으로 분쟁에 휩쓸리게 되었는데 특히 양 측의 대립은 이병헌이 SBS 본사가 아닌 외주업체 드라마인 2001년작 《아름다운 날들》 출연을 두고 정점에 달아올랐었다.16 결국 잔여분 출연을 위해 이병헌은 SBS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드라마 《올인》에 주연으로 출연 결정했지만 제작 과정에서 《올인》이 본사 제작에서 외주 제작으로 바뀌면서 다시 다툼이 생겼다. SBS 이뭐병... 다행히도 외주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 측에서 쿨하게 이병헌의 드라마 잔여 계약분에 해당하는 금액의 지급을 책임지는 걸로 분쟁의 종지부를 찍고 《올인》 종영 후에 이병헌도 약 10년 간 지속되었던 SBS로부터의 기나긴 족쇄를 풀고 자유롭게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아마 미스터 션샤인의 SBS 편성이 엎어졌던 것도 이로 인해서였던 것으로 보인다

2009년 오랜만에 안방 극장으로 복귀하였는데 질긴 악연의 SBS가 아닌 자신이 공채로 첫 데뷔를 하였던 친정 KBS였다. 다름아닌 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인공으로 말이다. 죽어도 죽지 않는 주인공 보정을 받고 있다(?). 극중 히로인인 김태희에게 먹던 사탕을 입에서 입으로 넘겨주자(일명 사탕 키스) 세간의 열폭을 샀다. 하지만 으악 안돼로 두고두고 BGM으로 쓰이는 거에 비하면야... 이걸 또 동갑내기 김구라가 서영을 상대로 따라해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2009년 《아이리스》로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본인도 수상 소감에서 데뷔 초 연말 연기대상에서 주목받지 못하던 단역 연기자 시절, 계단에 쭈그리고 앉아 선배 연기자들이 수상하는 모습을 부러워했는데 그때는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고 감격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2012년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는 주역 광해군 역과 광해군으로 가장하는 인물인 주인공 하선 1인 2역을 맡았다.19 이게 추석 시즌 관객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천만 관객 돌파 영화 대열에 합류했다. 평론가와 대중들 사이에서 영화의 인기에 대한 거품 논란이 있기도 했으나 그의 연기에 대해서는 거의 칭찬 일색의 평을 받고 있다. 심지어 박근형 같은 원로배우도 김승우의 승승장구 출연 당시 연기력을 인정하는 후배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광해》를 보고 이병헌의 연기에 대해 감탄했다고 칭찬을 했을 정도.2015년. 스캔들 사건 이후 개봉이 미루어졌던 영화들을 포함하여 이병헌 주연 영화가 3개 연달아 개봉하게 되는데 내부자들이 오랜만에 이병헌 이름 값을 하는 영화로 대박을 치고 있다. 미생, 이끼의 원작자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감독판 포함 920만 관객수를 돌파하여 역대 한국청불영화 1위를 기록했다.

2016년엔 밀정과 마스터에 출연하였는데 밀정에선 김원봉의 모티브인 정채산으로 분하였다. 출연자 명단에도 나와있듯 특별출연 임에도 불구하고 분량이 상당하며 작 중 주연을 방불케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많은 관객들에게 인상을 심어주었다. 과연 김지운의 페르소나.마스터에선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으로 분하였는데 겉으로는 화려해보이는 회장모습이지만 뒤에선 얄팍한 사기꾼의 이미지를 잘 소화해냈다. 그리고 작 중 필리핀식 영어를 구사하는데 이 억양을 따로 연습했다고 한다.

2017년엔 남한산성에 출연하였다. 박해일,고수,김윤석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국가보존을 위해 항복을 주장하는 주화파의 최명길을 연기하였는데 김윤석이 분한 반대파인 척화파 김상헌과의 언쟁 또한 일품이다.2018년에 그것만이 내세상에선 한물 간 복서 김조하를 연기하였다. 코미디연기도 뒤지지 않음을 다시 몸소 증명하였는데 본인 왈, 이번 영화를 촬영하면서 몸 관리 안해서 좋았다(...)고 한다.

2019년 말, 백두산에 출연하였는데 영화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이병헌 연기는 건졌다고 할 만큼 하드캐리를 했다. 한물 지나간 클리셰 범벅 영화조차 소화를 해내는 점에서 또다시 악마의 재능이라고 할 수 밖에.2020년에 개봉한 남산의 부장들에 출연하여 개봉 전 기대에 부응하듯 이번에도 역대 출연작 통 틀어서도 더더욱 놀라운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 점점 몰락하는 2인자인 김규평의 내면연기를 잘 보여주었으며 후반부에서 터지는 클라이막스는 이병헌 연기의 최고점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렀다.

한류 스타이기도 하다. 2000년대 초중반부터 그의 작품들이 일본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송혜교와 함께한 《올인》이 나름 일본에서 히트를 치면서 본격적인 한류 스타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뵨사마라 불리며 엄청난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그런지 캡콤의 로스트 플래닛에 실제 이병헌을 모션 캡쳐해서 등장시켰다. 그런데 좀 안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또한 국내 애플 리셀러는 아이팟 터치 LBH 에디션을 내놨다.욘사마 배용준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스타로 꼽히며 일명 '뵨사마' 로 불린다. 노래를 부르지 않는 배용준과 다르게 이병헌은 '이츠카'라는 제목의 노래를 발표하여 일본에서는 가수로서의 존재감도 상당하다.20 한국에서는 신인 시절 내일은 사랑 OST 참여를 시작으로, 특히 1999년 한국에서 이미 1집으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 경험이 있다. 신인 시절엔 영화 아역 스타 매콜리 컬킨 닮은 꼴로 주목받기도 하였다.

​G.I. Joe 실사영화 시리즈에 캐스팅되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참고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이병헌 측에서 캐스팅되려고 스티븐 서머스 감독에게 이병헌이 지금까지 찍었던 영화를 보냈다. 근데 여기서 매니저가 혹시 모르니까 싶어서 이병헌이 팬미팅을 하러 도쿄돔에 갔을 때 4만 천명의 팬이 마중나온 것을 찍었던 비디오도 함께 보냈는데 서머스 감독은 다른 비디오는 건드리지도 않고 도쿄돔 영상만 본 후 '얘가 스톰 섀도우다'라고 정했다고 한다.지 아이 조를 찍을 때는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왕자'라고 불렸다. 이병헌이 영어로 대화하기가 힘들어서22 남들과 잘 어울리지 않고 따로 다녔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여졌다는 듯. 흑흑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다들 친해졌다고 한다.

지 아이 조 2와 레드 2 두 작품을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찍었는데 윌리스가 이병헌을 많이 챙겨주기도 하는 등 돈독한 관계로 발전한 듯하다. 지 아이 조 2를 찍으면서 친해졌고 지 아이 조의 프로듀서가 레드 2에 브루스가 출연한다고 귀띔해주고 약간의 로비를 벌여 본인도 역시 레드 2에 출연을 하게 되었을 때 주연 배우들이 클로즈업을 찍는 장면에서 브루스가 감독에게 부탁하여 이병헌도 클로즈업으로 찍어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다고. 2013년 아카데미 시상식 뒤풀이 파티에 초대되었지만 할리우드 인맥이 없어 뻘쭘하게 돌아다니던 이병헌을 파티에서 챙겨주었다고 한다. 맥클레인 호머 심슨 형은 리빙쉰이 마음에 들었나 보다

​할리우드 잘 나가는 동양인 배우로 이름을 날리게 된 지금에는 차기작 고민 없이 바로바로 캐스팅되는 입지에까지 올랐다.물론 주연은 아니고 조연이지만.. 그러나 주목해봐야 할 점은 꼭 동양인이 아니어도 되는 캐릭터에도 캐스팅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명배우들이 출연하는 법정 스릴러 《미스컨덕트》와 웨스턴 블록버스터 《매그니피센트 7》2728에 당당히 캐스팅된 상태.2012년에는 안성기와 같이 마릴린 먼로, 찰리 채플린 등 200명이 넘는 할리우드 배우들이 핸드프린팅을 남기는 명소인 차이니스 극장 앞에 손도장을 남긴 바 있다. 아시아 배우로서는 처음이고 아시아 영화인으로서는 오우삼이 첫 번째다.

이병헌 전여친 송혜교 전남친 열애 연애 결별 전 여자 남자 친구

2003년 드라마 《올인》에 같이 출연했던 송혜교와 연인 사이가 되었으나 이후 헤어졌다.

2011년 8월 BH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가 뜬금없는 열애설에 휘말렸다. BH엔터테인먼트의 'BH' 는 이병헌의 병헌에서 따온 이름. 한효주, 김민희, 배수빈, 한채영, 진구, 고수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29 그리고 2014년에는 연기자 전업을 선언한 안소희가 이 기획사로 이적했다.2012년 4월 16일, 배우 이민정과의 열애설에 휩싸여 처음엔 부정했으나 2012년 8월 19일, 4개월만에 이민정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밝히길 2006년에 지인의 소개로 잠시 만났었으나 신인 연기자와 톱스타의 사이라 서로 만나는 간극이 커서 못 보고 살았는데 시상식장에서 자신을 일부러 피하는 이민정에게 흥미를 느껴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 촬영차 갔던 미국에서 자꾸 생각이 나서 다시 만나자고 먼저 전화를 했다고 한다. 지금은 서로의 가족에게 소개시켜주며 상견례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아 올해나 내년에 결혼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이나 이민정 양쪽 모두 동료 및 친구 결혼식에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다. 그리고 2013년 8월에 결혼했다.그리고 2015년 1월 이병헌이 논란의 중심인 가운데 이민정의 임신 가 났으며 뉴스의 댓글을 보면 임신공격이라는 언어유희를 사용하여 이병헌을 까기에 정신없었다. 흐어어어 보살이시여! 3월 31일 아들을 출산했는데 이름은 이준후라고 지었다.

목소리가 부드럽고 묵직해서 목소리가 좋은 배우로 유명하다. 또한 개그 연기 역시 뛰어나 어떤 광고든 소화를 잘 하기에 광고주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 배우로 항상 순위권 안에 들어간다. 실제로 그 목소리와 연기력을 살려서, 내레이션도 자주 맡았다. CF 내레이션 등에서는 현직 성우들조차도 인정한다. 여러 영화에서 그가 내뱉는 대사들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병헌은 화술 연기가 매우 뛰어난 배우다. 내레이션이랍시고 그냥 대충 읽거나 엄청 폼재면서 해주는, 다른 배우들과 수준부터가 다르다. 자본주의 시스템을 소재로 한 SBS 다큐멘터리 "최후의 제국"에서는 메인 내레이션을 맡았는데, 전문 나레이터에도 전혀 뒤지지 않을 수준급 녹음을 선보였다.MBC드라마에는 한번도 출연한 적이 없다. 2012년에 MBC 수, 목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 캐스팅 제의를 했지만 고사한 적이 있다.

임창정과는 막역한 사이로 의형제 수준이라고 한다. 경기도 이천에서 연예인 꿈을 안고 상경했던 임창정을 거둬서 같이 살면서 일할 때도 준매니저처럼 데리고 다니며 연예계 생리를 알 수 있게 해주고 임창정 데뷔에도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한다. 이병헌이 신인시절 주연을 맡은 드라마<해뜰날>42에도 임창정을 피디에서 소개시켜 출연을 도와줬다고 한다. 그러던 임창정이 비트로 히트를 치고 발매한 앨범도 대박이 나던 때 마침 이병헌은 야심차게 출연했던 영화도 망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임창정에게 술 한 잔하자고 권했는데 다음 날 공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을 하던 임창정이 사양하자 이병헌이 '좀 떴다고 형을 이제 무시하느냐'는 식으로 싸움이 일어나 한동안 안 봤다고 한다. 그러다가 몇년 뒤에 임창정이 이병헌에게 전화해서 자기 안볼거냐고 말한 뒤에 다시 관계가 회복 된 듯. 임창정 어머니 장례식 때 영화 촬영 중에도 장례식을 방문했다고 한다.

또한 힐링캠프 출연시 자신의 중국식 이름이 '리빙시엔'이라고 밝혔는데, 이병헌과 10년 넘는 친분이 있었다는44 이경규가 실수인지 노린 건지 자꾸 리병신 씨라고 불러서 굴욕을 당했다.힐링캠프 출연시 기계치인 걸 밝혔는데 컴퓨터를 전혀 다루지 못하고 인터넷도 배워서 겨우 뉴스 보고 이메일 보내는 정도만 할 줄 안다고 한다. 폰에 저장된 사진을 컴퓨터로 옮길 줄도 모른다고 한다. 심지어 자동차마저도... 그래서 운전면허를 10번 만에 합격했다고 한다. 이런 사람이 자동차를 주제로 한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에서 주인공으로 등장45하고 스탠다드텔레콤 닉소, 팬택 스마트폰 베가 / 기아자동차의 K7, 르노삼성 QM6 모델으로 활동중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어차피 배우야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니 실제 본인의 성향과 모델 일이 관계가 있어야 한다는 법은 없다지만.

사실 연기자의 꿈을 키운 건 영화 애호가였던 아버지 영향이 컸다고 한다. 건설회사를 운영하던 아버지는 어릴적부터 시간만 나면 이병헌과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가거나 비디오를 빌려서 이런저런 영화를 구경시켜 줬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 유명한 배우가 되어 아버지와 같이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했으나 아버지의 사망으로 상심했다고 한다. 후에 레드2에 캐스팅이 되어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아버지와 자신이 찍은 사진을 영화 속에 삽입하는 데 성공하여 아버지에게 빚을 갚았다고 후련해 하기도 했다.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영화광 기질이 있어서 자택에 방문한 지인들 말로는 DVD룸에 벽면 가득 엄청난 영화들이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1990년대 내내 영화계에서 실패를 맛보고 상심한 뒤 공동경비구역 JSA가 처음으로 흥행을 하게 되자 시간만 나면 영화관에 가서 봤다고 한다.(백번가까이 봤다고..) 내부자들에 같이 출연하였던 조승우는 이병헌 집에 여러번 초대되어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이병헌의 영화 지식에 감탄하며 영화 사랑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연기 스펙트럼과 깊이를 가진 배우로 공인받음에도 연기 전공자가 아니고 영화와 드라마만 한 배우인 것 때문에 연기력 평가에서 은근히 송강호, 최민식, 김윤석, 설경구 같은 연극배우나 뮤지컬배우로 입지를 가지고 영화계에 들어온 연기파 배우들에게 밀리는 성향이 있었다. 연기 외에도 다재다능한 편이라 20대까지는 자기가 출연한 드라마 OST를 꽤 불렀을 정도로 노래가 부족하지도 않고, 춤에도 소질이 있어서 만약 그가 연극이나 뮤지컬 쪽 훈련을 받고 그 쪽에 진출하려 했다면 무조건 그들보다 못했을 거라고 볼 수 없다. 이미 고등학교 때 춤을 꽤 췄었다고 하고 탤런트 시험 때 준비한 연기 외에 장기자랑(개인기)을 해보라는 요구에 브레이크 댄스를 춰서 합격했다고 하는 데다가, 실제로 탤런트가 된 직후에 KBS 신인탤런트들로 꾸민 방송쇼에서 본인 차례에 무용수들과 함께 각기가 꽤 들어간 브레이크 댄스를 추고 주목 받아서 '다재다능한 끼로 미래가 촉망되는 신인탤런트 이병헌'이라며 언론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내일은 사랑 중에도 극중 학교 행사 때 그가 브레이크 댄스 추는 장면이 있었다. 이는 최근까지도 종종 연예가 중계 같은 프로그램의 톱스타 과거 영상으로 나오기도 한다. 참고로 이병헌은 어마어마한 경쟁률의 공채 출신 배우이다.

​한국 영화계의 먹방왕 하정우가 있지만 사실 이병헌도 먹방은 엄청난 수준이라, 사실상 하정우 이전 최강 먹방은 이병헌이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그를 처음 스타 자리에 오르게 했던 데뷔 초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학교 축제 속 박소현과의 데이트 장면 중 많이 먹는 대회에 나가서 입을 크게 벌려 김밥 8개를 한 번에 쑤셔넣어 먹는 스킬을 보여주었고, 야구선수 출신 백수건달 역할이던 드라마 해피투게더, 건달에서 도박왕이 된 역할이던 올인(드라마), 조직 넘버투 역할이던 달콤한 인생에서도 미행 중에 이것저것 잘 먹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2015년 내부자들에서는 조폭두목이었다가 오른손이 없는 장애인이 되고 나서도 왼손 하나로 라면이나 밥을, 며칠 굶은 거지 못지 않은 포스로 게걸스럽게 우걱우걱 먹어대는 화려한 먹방을 보여주었다.

어째 먹방 제대로 한 역할이 죄다 건달, 조폭 간부..증권가 지라시에서 떠도는 짠돌이&물욕 많은 인물로 오랫동안 회자되었는데 유명한 던킨도너츠 루머48와 고급시계 루머49는 힐링캠프에서 거짓임을 본인이 밝혔다.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라디오 DJ를 한 적도 있었다. 1993년 봄부터 가을까지 내일은 사랑의 동료 김정균과 함께 KBS 제2FM FM 인기가요의 금요일 DJ로 활동한 바 있다.종종 동양의 톰 크루즈라고 불리는데 이견이 없는 듯하다. 연기력, 외모, 커리어, 크지 않은 신장, 운동 신경, 여성 편력 등등. 비슷한 점이 많다. 이병헌이 톰 크루즈를 롤모델로 삼고 따라간 것은 아닐지?영화를 찍을때 의견이 반영이 되지 않더라도 계속 의견을 낸다고 한다.박찬욱의 말

특히 내부자들같은 경우엔 이병헌이 주인공인 안상구 캐릭터를 쉬어가는 캐릭터로 만들자고 제안하여 코믹하면서도 인간적인 캐릭터로 바꾸었고 모히또 드립이나 화장실씬들 같은 경우엔 이병헌이 제안해서 넣은 장면들인데 이런걸 보면 평범한 복수극이 될 수도 있었던 영화를 이병헌이 숨을 불어넣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또 감독이 연출의 방향성을 확정지으면 군말없이 임한다고 한다.의견을 계속 내지만 감독 대신 연출에 깊게 관여하려 하는 일명 감독질(연출질)은 없기에 감독들이 선호하는 배우.이런 이병헌의 성향은 영화에서 뿐만이 아니라 CF를 찍을 때도 드러난다고 한다. 브롤스타즈의 광고를 찍었던 돌고래유괴단 감독에 따르면 광고마저 작품이라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임하는 배우는 처음이었다고 말한다. 어느정도냐면 미리 사전 미팅까지 제의한 다음에 감독이 연출한 광고들을 모조리 보고 온 다음 광고들을 어떤 의도로 연출했는지 등을 물어보고 제작진들이 만들어놓은 아이디어에 추가로 아이디어들을 내서 광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고. 추가적으로 모자의 그림자 각도에 대해서 상의하고 바로 첫 컷으로 들어갔는데 카메라 각도나 조명의 각도를 모두 이해하고 있는 듯이 바로 해내서 엄청 놀랐다고 말한다.

일본 팬미팅당시 춤추면서 노래하던 영상이 2017년 경 재발굴되면서 흑역사짤로 쓰이고있다. 사실 짤만 보면 굴욕이라고 할 것까진 없는데 표정이 너무 해맑아서(...). 근데 본인 인스타에서 새해 인사 때 썼다.싸이의 8집 4×2=8의 타이틀 중 하나인 I LUV IT에 출연해서 판토마임 댄스를 선보였다. 메이킹에서는 싸이에게 판토마임을 짧게 가르치면서 내가 이걸 너한테 가르쳐야 하냐며 어이없어 한다.한국 배우 중 유일하게 Hot Toys의 피규어로 제작된 바 있다. 실제품은 G.I. Joe: 더 라이즈 오브 코브라의 스톰쉐도우 캐릭터를 가동 피규어로 제작한 것이다.

퀄리티는 뛰어나지만 얼굴 조형이 미묘하게 이병헌의 얼굴과 다르다는게 흠이다.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1994년부터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 부부의 양자로 맞았다고 한다. 물론 법적으로 입양한 것은 아니고 그만큼 가까운 사이라는 뜻이지만 당시에는 실제 법적으로 양자로서 입적시킬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도 했을 정도로 상당히 진지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김 회장 부부가 아끼는 장남이었던 김선재가 1990년 11월에 미국 유학 도중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당시 데뷔했던 배우 이병헌이 그와 쏙 빼 닮았던 것이다.

이때 이병헌은 김우중의 초대로 김 회장 일가와 저녁을 같이 먹게 되는데, 김우중은 이병헌의 소박하고 성실한 모습에 더욱 더 매료돼 대우통신 광고모델로 캐스팅 되어 "펜티엄 세대는 먼저 갑니다"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었다. 그리고 대우 티코의 모델로도 활약했었다.지금은 대우그룹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기 때문에 한 때의 일화 정도로 볼 수도 있으나, 이 인연 덕분에 재벌 3세 상당수와 친분이 깊다. 실제로 결혼식 때 이들이 개인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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