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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트맨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배우 권상우

by 제로스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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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히트맨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배우 권상우

개봉일: 2020년 1월 22일 대한민국

감독: 최원섭

제작자: 구태진

각본: 최원섭, 신중렬

영화 히트맨 은 2020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

그러나 현실은 연재하는 작품마다 역대급 악플만 받을 뿐이다.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고

예상치 않게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이 나지만,

그로 인해 '준'은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는데...

웹툰 작가가 된 전설의 암살요원, 그의 히트 본능이 깨어난다!

8

감독 사진을 왜 저런걸썼지. 딜러냐.중고차알아볼뻔

9팀이승환FC(lees****) 2019.10.21 10:17신고

공감6978 비공감382

10

히트맨이 재밌으면 공감 미스터주가 재밌으면 비공 눌러주세요

dofl**** 2020.01.22 12:11신고

공감2485 비공감539

10

영화 재밌으면 추천 재미없으면 비추천

문덕현(mdh0****) 2020.01.22 09:15신고

공감3733 비공감2088

9

이승환 댓글 줜나 웃기네 ㅋㅋㅋㅋ

파이파이파이(ehfk****) 2019.11.10 17:36신고

공감1769 비공감275

10

시간순삭당함 ㅋㅋㅋ 탐정부터 권상우 코믹연기 물오른듯 ㅋㅋㅋ 가족들 데리고가서 또 보고싶다

센스브이(sens****) 2020.01.22 10:18신고

아이가 초능력으로 졸음운전 중인 트럭을 띄워서 가족을 구하는 멋진 그림을 그리는 소년이 있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준. 사실 교통사고로 인해 부모님을 전부 잃고 혼자가 된 고아였다. 그런 준한테 국정원의 장관 덕규가 직접 찾아온다. 얼마 전 한 소년이 학생 패거리를 혼자서 전부 때려눕힌 사건이 있었는데, 그 범인이 바로 준이었기 때문. 그의 우수한 싸움실력을 보고 고아들을 데려다가 인간흉기로 훈련시켜 암살요원을 탄생시키는 방패연 프로젝트19에 참가시키기 위해 찾아온 것이었다. 덕규는 같이 가자며 권유하지만 준은 만화가가 되고 싶다면서 그의 부탁을 거절한다.

그러자 덕규는 준의 연필을 뺏고 악력으로 직접 부수면서 남자가 돼서 그딴 일 하면 안된다,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였던 아버지처럼 이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지 않냐고 압박하자 준은 어쩔 수 없이 방패연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다. 그렇게 성장하면서 엘리트 암살 요원이 된 준. 하지만, 숱한 전장을 거쳐오면서도 그는 여전히 어린 시절부터 원해왔던 만화가의 꿈은 버리지 않은 상태였다. 결국 준은 자신의 진짜 꿈을 이루기 위해 폭풍우 치는 밤에 헬리콥터 위에서 동료에게 자신의 수필 자화상을 나중에 죽으면 영정사진으로 써달라고 건내주고, 직접 바닷속으로 투신하여 죽음을 위장한 탈출을 감행한다. 그 결과, 같이 활동했던 동료들은 그가 진짜로 사망한 줄 알고 장례식을 치루면서 오열한다. 하지만 살아있는 준은 팬티바람으로 바다 위를 헤엄치면서 이제 새로운 삶을 얻었으니 자신의 꿈이 드디어 이루어진다고 기뻐한다.

그로부터 15년 후, 준은 신분세탁으로 김수혁으로 개명하고, 결혼해서 웹툰 작가가 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현실은 아내 미나에게 잔소리만 듣고,딸은 래퍼를 꿈꾸며 자면서도 헤드셋으로 랩만 들으면서 전자피아노를 원하며, 슬럼프 때문에 잦은 마감지각으로 편집장에게 구박받는 게 일상. 게다가 연재 중인 만화 "폭소소림사"도 재미가 없어서 죄다 악플투성이였다.20 맨날 욕만 먹는 게 지겨워서 옹호성 댓글을 달아보지만, 본인인 게 들통나서 욕만 더 먹기 일쑤. 이후 연재하던 만화은 조기 연재종료되고,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딸에게 래퍼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만화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라는 말을 들은 것을 떠올려 술김에 새로운 만화를 그리게 된다. 그 만화는 바로 자신의 과거시절을 바탕으로 그린 "암살요원 준". 다음 날. 숙취에 시달리며 잠에서 깨어난 준은 아내가 진수성찬인 아침을 해주는 광경을 보면서 오늘 손님이 오냐며 어리둥절한다. 갑자기 아내의 태도가 하루아침에 바뀌게되어 물어보니 아내가 준이 그린 만화를 편집장에게 보내버렸고 그 만화가 조회수 1등을 달성하면서 대박을 쳤기 때문. 하지만, 국가 1급 기밀인 방패연 프로젝트를 죄다 폭로하는 거나 다름 없는 행동이라서 준은 미나에게 따지지만, 미나는 당연히 이를 알 이 없으니 오히려 구박만 한다.

 

이후 준은 허겁지겁 담당자를 찾아가 만화를 내려달라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지만, 준의 과거를 알 리가 없는 편집자가 잘나가는 만화를 내려줄 리 만무. 담당자는 상사와 전화통화를 받으며 준에게 다음 편을 연재하라며 구박한다. 결국 만화를 내리는 것을 실패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준은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다가 문득 비가 내리는것을 발견하고 자신의 딸이 우산을 안 가져갔다는걸 생각해내고 딸의 학교로 우산을 가지고 출발한다.학교 정문 구석에 앉아 딸이 오는걸 마냥 기다리던 준은 딸이 친구와 함께 우산을 쓰고 가는걸 목격하고 딸을 부르려 하지만, 친구의 아빠가 마중을 나온것을 보고 멈칫한다. 친구는 자신의 집에서 같이 놀자 하고, 딸은 그러자며 보통 이렇게 우산을 안 가져왔을 때는 아빠가 데리러왔다며 의아해하지만, 곧장 친구를 따라가게 된다. 딸 친구의 아버지는 딸에게 아버지는 아직도 만화를 그리시냐고 묻고 딸은 어떨떨하게 대답한다. 가영의 친구의 아버지는 멋진 승용차에, 정장까지 입은 멋진 차림새였다. 자신은 그저 성적 안좋은 삼류 만화가라는 것과 대조되는 탓에 준은 쓰던 우산도 망가뜨린 채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간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열린 창문을 닫고 비를 맞아 젖어버린 딸의 노트를 발견하고는 열어보게 되는데, 그 안에는 딸이 직접 쓴 노래 가사가 적혀있었다. 그 중에서 "효미더머니"라는 곡에 눈에 띄는데, 돈과 관련된 문제를 이미 딸은 다 알고 있었고, 자신이 쇼미더머니에 나가 이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며 부모님를 호강시킨다는 내용. 준은 결국 눈물을 터트리고 만다.그렇게 홀로 방에서 티비를 보며 술을 마시다가, 딸이 원하는 전자피아노 하나 못 사주는 아빠가 세상에 어디있냐며 일단 해보고 만다는 심정으로 만화 연재를 계속한다. 결과는 그야말로 인생대역전. 가영에게 선물로 전자 피아노를 사줄 정도로 수익이 매우 늘어났고, 학생과 어른들은 물론, 공사장에서 막노동을 했을 때 준을 갑질하던 현장감독 십장까지 즐겨볼 정도로 대중화되었다.

한편 국정원 게시판에 폭탄테러 예고를 쓴 아이피를 추적해 동네 PC방에 오게 된 국정원의 천덕규 국장은 국정원 맞냐는 꼬맹이들의 말에 명찰을 꺼냈더니 방패연의 그 사람 아니냐는 말에 당황했고 아이들이 암살요원 준이라는 웹툰을 보여주자 웹툰에 자신이 진행한 국가기밀 프로젝트가 아주 상세히 나와있는 줄거리에 경악하고 멘붕한다.21 이후 국정원은 한바탕 뒤집어졌고 천국장을 비롯하여 과거에 방패연 프로젝트에 간부들이 비상소집되어 암살요원 준에 대해 회의하게 된다. 하필 최근 방패연 프로젝트에 소속된 요원들이 살해되는 와중에 이런 웹툰이 올라오자 이런 일을 일으킨 주범을 추측하던 중에 이 웹툰에 묘사된 방패연 프로젝트 당시의 모든 임무에 투입되었던 사람, 즉 준이 범인이라는 결론이 나왔고 15년 전 사망한 준의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준이 돈을 위해 국정원 기밀을 유출시키고 있다며 암살요원 준이 연재되는 웹툰 연재처를 추적하게 된다. 이때 제이슨을 잡기 위해 노숙자로 위장잠입하던 철이도 천국장으로부터 준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헌옷을 벗어던지고 국정원으로 복귀하였고, 준이 연재하는 웹툰 연재처로 향한 최 차장과 철이는 준의 담당 편집자인 박규만에게 준의 요원 시절 사진을 내밀어 추궁하면서, 준이 투잡 뛰는 공사장에도 요원을 투입한다.

이 와중에 여전히 공사장에서 십장한테 갈굼을 당하던 준은 공사장에 요원들이 찾아오자 화장실로 숨지만, 거기까지 요원들이 쫒아오자 자신은 김수혁이라고 둘러댔다가 먹히지 않자 결국 요원들을 전부 쓰러뜨린뒤24 공사장을 뛰쳐나간다. 기어코 우려하던 일이 터지자 준은 집으로 돌아가 비상금과 비상식량들을 챙기며 아내한테 암살요원 준이 사실은 자기 얘기이며 국정원한테 잡히게 생겼으니, 이름 바꾸고 성형해서 숨어살자고 전화했다가 씹힌다.(...) 결국 집에도 국정원 요원이 처들어오면서 다시 요원들을 쓰러뜨리던 준은 15년만에 훌쩍 자란 철이와 재회하면서 반가움을 느끼지만 틈을 보이는 바람에 최 차장의 테이저 건을 맞고 쓰러지면서 국정원으로 이송되고 만다. 한편, 준이 스파이라는 사실을 여전히 믿지 못하던 박규만은 편집부에 암살요원 준의 제이슨을 닮은 사람이 나타나 준에 대해 묻자 코스프레냐고 묻다가 제이슨 부하들에게 맞고 피떡이 된 편집자들을 보면서 상황파악을 한다.

이로인해 국정원과 암살요원 시절에 그에게 한쪽 눈을 다친 테러리스트 제이슨에게 동시에 노려지게 되어 아내가 납치된다. 준은 국정원에서 철이한테 심문을 받던 중에 아내 전화번호로 전화가 오자 철이에게 부탁해서 겨우 전화를 받았는데27 제이슨이 대답을 하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내를 구하고 싶으면 천 국장을 데려오라는 요구를 받자 철이에게 자백을 할테니 천 국장과 독대를 하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요구대로 천 국장과 독대를 하게 되는데 준은 천 국장한테 미안하다고 하더니 천 국장을 때려눕혔고, 이를 본 최 차장이 그럴줄 알았다며 요원들을 보내지만, 준이 천 국장을 제압한뒤 인질극을 벌이면서 차를 타고 국정원을 빠져나온다. 이에 국정원 요원들이 차를 타고 준과 천 국장을 쫓고, 꼬리가 길다며 처리하고 오라는 제이슨의 요구에 결국 터널에서 준이 요원들을 전부 박살내버린다. 차를 갈아탄 준과 천 국장은28 편집장에게 전화를 거는데, 편집장은 준의 집 주소를 넘긴 상태였다.29 준은 편집장을 이해하고, 편집장은 국정원이나 제이슨이나 다 웹툰을 찾았다며 자신이 당당하게 '그런 건 없다!'라고 돌려보냈다고 하고, 준과 천 국장은 잘했다고 칭찬하며, 준은 오늘 올라가는 웹툰에서 천 국장이 제이슨의 동생을 고문하다가 잔인하게 죽인 장면이 나온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편집장이 그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해 웹툰을 넘기지 않았던 것이고, 웹툰은 편집장에 의해 업로드되어진 상태였다!30 제이슨은 웹툰에서 동생이 죽은 것을 보고는 눈물을 흘린다. 준과 천 국장은 미나에게로 향한다.

그 시각, 제이슨의 부하가 터널에서 준에게 두들겨맞고 기절해 있는 요원들의 머리에 총을 쏴 전부 죽여버린다. 이후 이것을 본 최 차장은 격분하며 제이슨과 준이 한패이며, 준이 제이슨에게 요원들 정보를 넘겨 제이슨이 방패연 출신 요원들을 처참하게 살해한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한편, 차 안에서 핸드폰 진동 소리가 울리는 것을 들은 준은 천 국장의 그곳(...)에 있는 핸드폰을 보고 전화를 받는데, 최형도 차장은 준의 딸 가영을 납치한 상태였다.31 이후 영상통화를 받은 준은 최 차장이 가영을 달리는 차에서 떨어뜨리려고(!!!) 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아내는 테러조직에, 딸은 국정원에 납치되는 진풍경(?)이 펼쳐져 하나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것이다! 준은 제이슨에게 갔다가 아내가 보는 앞에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유턴을 하고 제이슨: What the Fuck~! 제이슨에게 딸만 구하고 바로 간다고 말한 뒤에 딸을 찾으러 향하고, 한편 가영을 불쌍하게 생각한 철은 가영이가 대변이 마렵다는 핑계로 화장실에 있는 창문을 통해 탈출하고, 가영의 핸드폰을 통해 준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린다. 준과 천 국장은 그리로 향하고, 그곳에서 철은 준에게 무릎 꿇고 손을 들라고 총을 겨누지만, 가영의 눈물 젖은 호소로 마음이 약해져 총을 내리게 된다.

이후 4명은 방패연 에이스에게만 주어지는 방에서 여러 무기들을 챙긴 뒤, 국정원을 따돌리기 위해 준이 철을 때려 철이 준을 잡다가 놓친 것처럼 꾸민 뒤 차를 타고 제이슨에게 향한다.32 제이슨에게 도착한 일행은 가영이 국정원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국정원이 위치를 추적해 제이슨에게 오게 한다. 미나는 제이슨의 비싼 술들을 마시고 꽐라가 된 상태였고, 부하들이 남편을 때리자 흥분하여 부하들을 다 때려눕히는...망상을 하며 움찔거린다. 이후 천 국장이 제이슨의 동생을 고문하다가 죽였다는 걸 알게 된 제이슨은 천 국장을 준이 직접 전기고문하게 한다.

제이슨은 화염 방사기를 들고 둘을 죽이려고 하지만, 그때 국정원이 제이슨의 부하들 다수를 쓰러뜨리면서 나타나 준 일행, 제이슨 일당, 국정원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국정원은 준을 사살하려고 쏘지만 철이 대신 총에 맞아 부상당하고, 최 차장은 남은 국정원 요원들에게 준을 사살하라고 명한다. 그때, 준이 아닌 국정원 요원이 총을 맞고 쓰러진다. 최 차장은 국정원 요원이 총을 잘못 쏴서 같은 편을 쏜 거라고 생각하여 똑바로 쏘라고 갈구지만, 이후 위에서 제이슨의 부하 제롬이 똑바로 쏜 건데?라는 말과 함께 국정원 요원들과 최 차장에게 총을 난사한다.

제롬은 제이슨의 손을 묶고 있는 수갑에 총을 쏴 줄을 끊어버리고, 제이슨 또한 권총을 든다. 준도 총을 들지만 제이슨의 총에 연속으로 맞아 준은 쓰러진다. 이를 본 가영과 미나는 오열하고, 제이슨은 최 차장에게 국정원 요원들의 무장해제를 지시할 것을 요구하고 최 차장의 지시에 국정원 요원들은 모두 총을 버린 후 제이슨 일당에게 사로잡히게 된다. 철은 결국 화가 나 끝까지 준이 스파이라고 주장했던 최 차장에게 쌍욕35을 퍼붓는 하극상을 벌이고, 천 국장이 말리지만 복귀하면 시말서 100장 쓰라는 최 차장의 말에 천 국장 또한 너 때문에 결혼도 못하고 뒤지게 생겼다며 쌍욕을 퍼붓는다.

최 차장은 제이슨에게 싸이코 새x라며 윽박지르다가 죽빵을 맞고 쓰러진다. 이후 제이슨은 미나의 머리에 권총을 겨누는데, 그때 죽은 줄 알았던 준이 갑자기 일어난다. 이후 준은 '난 가영과 미나를 두고는 절대 못 죽는다'라는 간지폭풍의 대사와 함께 앞에 떨어져 있던 권총을 주워 화염 방사기에 총을 연타해 화염 방사기를 폭파시켜버리고37 제이슨의 부하들이 폭발에 당황하는 틈에 국정원 요원들이 다시 일어나면서 국정원과 제이슨 일당의 대격투가 벌어진다.

준은 일단 미나와 가영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 뒤, 입고 있던 방탄조끼 2겹39을 미나와 가영에게 입혀준 뒤 미나와 뜨거운 키스를 하고40 가영에게는 "너가 내 딸이어서 정말 행복했다."는 말과 함께 가영이의 헤드셋에서 음악을 틀어준 뒤41 제이슨의 부하들을 하나하나 제압해 나간다.

천 국장은 준의 가족들과 동행하던 중 제롬과 맞붙고, 칼에 찔릴 위기에 처하지만 미나가 나무 판자로 제롬을 내리쳐 위기에서 벗어난다. 천 국장은 나무 판자의 나무 쪼가리를 들고 제롬과 싸우다가 제롬의 x꼬에 나무 쪼가리를 박아버린 뒤, 엎어치기로 제압한다.

한편, 준은 제이슨이 2층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따라 올라가 1 대 1로 맞붙는다. 치열한 싸움 끝에 준은 제이슨을 완전히 제압하고42 이렇게 사건은 종결된다.43 얼마 뒤, 철은 준에게 웹툰 월 수입이 50도 안 된다는 것을 근거로1등 찍는 웹툰작가 월 수입이 50도 안된다고??? 다시 국정원으로 복귀할 것을 제안하지만, 준은 x랄하지 말라며 난 만화 그릴 거라고 말한다.

이후 곧 성공할 거라며 준의 편을 들어주는 미나와 가영을 보며 철은 미소를 짓고, 준의 가족이 서로 안아주며 웃는 장면으로 영화는 막바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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