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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석현준 프로필

석현준 나이 학력 키 고향 몸무게 가족관계 소속팀 등번호 군대 병역 소속사 데뷔 경력

석현준

(石鉉俊 / Suk Hyun-Joon)

생년월일

1991년 6월 29일 (29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충청북도 충주시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 조건

190cm, 83kg

주발

오른발

등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9번

AFC 아약스 - 39번, 21번

FC 흐로닝언 - 11번

CS 마리티무 - 91번

알 아흘리 SFC - 25번

CD 나시오날 - 9번

비토리아 FC - 10번

FC 포르투 - 39번

트라브존스포르 - 9번

데브레첸 VSC - 91번

트루아 AC - 9번

스타드 드 랭스 - 10번

가족

부모님, 누나

아내, 아들 석요셉(2020년 8월생)

학력

대동초등학교 (1998~2004)

백암중학교 (2004~2007)

신갈고등학교 (2007~2010)

소속팀

AFC 아약스 (2009~2011)

FC 흐로닝언 (2011~2013)

CS 마리티무 (2013)

알 아흘리 SFC (2013~2014)

CD 나시오날 (2014~2015)

비토리아 FC (2015~2016)

FC 포르투 (2016~2018)

트라브존스포르 (2016.8~2017.2) (임대)

데브레첸 VSC (2017.2~2017.5) (임대)

트루아 AC (2017~2018) (임대)

스타드 드 랭스 (2018~2020)

트루아 AC (2020~ )

국가대표

15경기 5골

종교

개신교

병역

미필

출생: 1991년 6월 29일 (29세), 충주시

키: 191cm

체중: 82kg

부모: 석종오

학력: 신갈고등학교

현 소속팀: 트루아 AC (#9 / 공격수), Republic of Korea

석현준 축구선수

출생

1991년 6월 29일, 충청북도 충주

신체

190cm, 82kg

소속사

S&B컴퍼니

소속팀

트루아 AC (FW 공격수)

학력

신갈고등학교

데뷔

2009년 AFC 아약스 입단

경력

2020.01~ 트루아 AC (프랑스)

석현준 직업 축구선수.석현준 나이 1991년 6월 29일 (29세).석현준 고향 출생지 충청북도 충주시.석현준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며, 현재 트루아 AC에서 뛰고 있다.

몸싸움을 즐기는 장신 공격수답지 않게 빠른 스피드와 부드러운 발밑 플레이가 대표적인 강점이다. 발밑뿐만 아니라 상하체 밸런스 역시 모두 뛰어나 유연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밸런스가 워낙 좋기 때문에 마킹당하는 순간에서도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맡은 포지션의 룰을 수행해낸다. 체력 또한 상당한 수준으로, 이를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한다.일단 바디 밸런스가 좋아 밸런스가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 정도다. 마무리의 화려함은 즐라탄 뺨 치는 수준. 이런 류의 스트라이커 드문 한국 축구 특성상 밸런스가 무너진 상황에서도 마무리하는 능력은 탑 클래스다.

석현준 단점이라면 부상이 잦아 폼 유지가 잘 안된다는 점과 뛰어난 스피드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민첩성, 플레이의 침착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최근 선수 본인이 벌크업을 한 이후로 민첩성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데, 이는 선수 본인이 역습상황과 지공상황에서 각각 공간 창출과 특유의 스피드로 극복하려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오랫동안 존재해온 볼키핑이 잘 되지 않는다는 지적은 비단 볼키핑만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침착성의 문제로 귀결되는 고질적인 문제로 볼 수 있다. 프랑스 진출 이후 뛰어난 피지컬 능력을 극대화시켜 포쳐가 아닌 타겟맨의 룰을 수행하게 된 것도 타 공격 포지션에 비해 타겟맨이 침착성에 크게 구애받지 않을 뿐더러 순간적인 상황 판단과 어시스턴트 롤만 제대로 수행해도 경기에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포지션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을 정도.

석현준 종합적으로 보면, 육각형 공격수와는 정 반대인 장점과 단점이 극명히 갈리는 스타일이지만, 뛰어난 신체 조건과 장점이 굉장히 희소성 있는 타입이다.다수의 국내 축구인들은 석현준을 두고 한국 축구사에 큰 발자취를 남길 선수가 될 것이라 말한다. 물론 이러한 언급은 그의 실력이라는 한가지 요소만을 근거로 한 것이 절대 아니며 성장 과정이나 커리어, 스타일 등 선수로서 갖추고 있는 거의 모든 요소가 그동안 유례가 없었던 희귀한 표본이라는 점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다.

이미 상당수의 방송에서 석현준을 언급한 해설위원들은 그의 도전정신을 매우 높게 평가해왔다. 2018년 기준 이재성의 이적을 제외하면 K리그에서부터 UEFA계수 15위권 안에 드는 유럽 주요리그로의 국내 선수 진출이 한동안 미진했던 반면, 같은 아시아 내 타 리그로의 선수 유출은 심각하게 증가했다. 이러한 변화가 향후 국가대표팀의 경쟁력 하락에 미칠 지대한 영향을 예견한 적지 않은 축구인들은 브라질 월드컵 이후 본인의 명예를 위해 유럽리그에서 도전을 이어나가는 선수들을 재조명하기 시작했고, 구자철, 지동원, 이청용, 기성용과 다르게 K리그에 접점을 두지 않는 석현준의 이야기를 뜸뜸이 꺼내며 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거나 낙관론을 펼치곤 했다.

석현준을 향한 본격적인 관심은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던 비토리아 시절부터 시작되었다. 대중들의 관심은 석현준의 과거와 득점력 뿐만 아니라 그의 플레이스타일, 프로 의식에도 집중되었으며, 빅클럽으로 이적한 이후 성인대표팀에 승선하여 나쁘지않은 성과를 낸 바도 있기에 지금껏 국내의 적지않은 축구팬들이 그를 향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있다.언제나 지나친 저평가와 고평가가 항상 공존한다.이러한 모순의 배경 중심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선수 본인의 과거경력이 자리하고 있다.축구선수의 성장배경과 잠재력이 아닌 폼 유지력에 집중하는 이들은 석현준을 쉽게 저니맨이라고 부르곤 하는데, 석현준이 그동안 보여왔던 기복은 그의 팬들과 안티팬들 구분할 것 없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치명적인 부분이다.

아쉬운 폼 유지력을 두고 많은 이들은 석현준이라는 선수를 떠올릴 때 한 클럽에 안착해서 꾸준히 관리를 받으며 안정기를 찾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쉽사리 자아해낸다.분명 수많은 리그를 전전하면서도 뛰어난 적응력을 보인 것은 장점이 될 수 있겠지만, 리그를 너무 잦을 정도로 옮겨온 과거는 프로페셔널 개인을 두고 평가할 때 충분히 부정적인 기준이 될 수도 있기 마련이다. 국내 리그에서 기량을 어느 수준 안정시킨 뒤 철저히 준비해서 유럽 무대에 재도전했다면 더 안정적인 성과를 얻었을지도 모른다는 결과론적인 예측도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아직 병역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 향후 해외 리그 생활 지속 여부도 불투명한 실정이다.결론적으로, 지금도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결국 지켜봐야 알겠지만, 그간 임대 생활과 부상이 너무 잦았던 데다가 장단점이 명확히 갈리는 스타일의 공격수이기 때문에 일단 현재까지는 타 선수들처럼 총체적인 역량을 쉽게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공통적으로 그럼에도 끝까지 도전하며 유럽 무대와 축구판을 누빈다는 점은 호평을 내리고 있다.

축구선수 석현준 연봉 석현준 이적료

석현준은 프랑스 리그1 "스타드 드 랭스 FC"로 이적하였다.계약기간은 2018년 8월부터 4년이며 이적료는 약 350만 유로(45억)로 추정되고 있다.석현준 연봉은 포르투에서 약 100만 유로(13억)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축구선수 석현준 별명 닮은꼴

석현준의 별명으로 석라탄이 있다. 한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한국 배우 신현준과 닮은 꼴로 유명하다.박주영과 묘하게 닮았다. 세리머니도 비슷하다. 차이는 있는데 박주영은 무릎꿇고 두 손 모아 기도를 한다면, 석현준은 허리를 세우고 양 손을 하늘로 향하고 하늘로 얼굴을 향하여 기도한다. 교체로 나올때를 보면 외과의사처럼 양 손을 삼각형 모양으로 하고 기도한다.

석현준 룸메이트 이케르카시야스

이케르 카시야스와 2015/16시즌 당시 룸메이트였다. 아직도 한일 월드컵에 대한 뒤끝이 있는 것 같다고 한다. 또한 룸메이트여서 인지 석현준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도 카시야스가 남긴다거나 6월 스페인과의 평가전이 끝나고 난 후에도 대화를 나누는 등 친분이 꽤 돈독해 보인듯 하다. 그러다 반 시즌만에 헤어지긴 했다. 그 뒤로는 감독인 세르지우 콘세이상과의 악연도 이어졌는데, 콘세이상은 한일월드컵 당시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였는데 한국전에서 정말 아까운 기회를 놓친 아픔이 있다.

석현준 국가대표 경력

2010년 9월 7일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33분 교체 출전으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2015년 8월 24일 월드컵 예선 라오스전 및 레바논전 명단에 포함되어 조광래호 이후 무려 5년 만에 국가대표팀에 복귀하였고 9월 3일 라오스전에서 홍철의 땅볼 크로스를 그대로 문전 앞에서 밀어넣으며 데뷔골을 넣었다. 이후 11월 17일 라오스 원정에서 자신의 A매치 2번째 골을 넣었고 2016년 3월 27일에 FIFA 규정을 어겨 월드컵 예선 잔여 경기가 모두 몰수패 처리된 쿠웨이트와의 경기 대신 치러진 태국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자신을 마크하는 상대 수비수가 넘어지자 과감하게 무회전 중거리 슈팅을 날려서 A매치 3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되며 국가대표 최장 무실점 연승 기록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같은 해 6월 5일 체코와의 원정 평가전에서 세계적인 골키퍼인 페트르 체흐를 상대로 머리를 보며 차넣는 과감한 슈팅을 날리며 A매치 4번째 득점을 올렸다. 경기후 슈틸리케 감독은 "득점은 상당히 대단했고 많이 뛰면서 팀의 승리에 견인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16년 6월 27일 발표된 리우 올림픽 출전 U-23 대표팀 최종 명단에 손흥민, 장현수와 함께 와일드카드로 이름을 올렸다.2018년 10월 12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 교체출전 하면서 2년 만에 A대표팀에 복귀했고 정우영의 결승골에 기여하였고, 우루과이를 상대로 첫 승을 하는 데 기여하였다. 2018년 11월 20일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2년 만에 A매치 득점을 기록하였다.

석현준 코로나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저녁에 프랑스 프로리그 축구선수, 한국 프로스포츠 선수, 한국 유명인사로는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면서 완치가 되었다고한다.

석현준 군대 병역 기피 미필 석현준 근황

2016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했다가 8강에서 탈락하여 병역특례를 받지 못했던 그는 군 미필이었는데, 계속 귀국하지 않으면서 병무청으로부터 2020년 12월에 병역기피 혐의로 고발됐다.

축구선수 석현준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석현준 여자친구 여친 열애설 연애

석현준 결혼식을 올린 기혼자로 알려졌으나 석현준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직업 이름 나이 차이 미공개.

축구선수 석현준 자녀 자식 아이 아기 아들 딸

2020년 8월 18일, 한국인 아내가 프랑스에서 아들을 출산함으로써 아버지가 되었다. 태어난 아이의 이름은 요셉. 다만 프랑스는 미국과 같은 속지주의 국적법 국가가 아니기에 아이는 한국 단일국적이다. 릴카의 설명에서 알수 있는것처럼 프랑스 출생자가 13살까지 거주하면 시민권을 취득할수 있지만, 저니맨인데가 병역 미필인 석현준이 그 때까지 프랑스에 머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