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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나이 프로필 씨스타 가수 근황 다이어트 학폭 키 학력 고향 가족

by 제로스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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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씨스타 효린 프로필

​효린 나이 키 학력 고향 본명 몸무게 혈액형 가족관계 데뷔 소속사 종교

출생: 1990년 12월 11일 (29세), 인천광역시 남구

키: 164cm

본명: Kim Hyo-jung

소속사: 브리지

​이름

효린

본명

김효정(金孝廷)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90년 12월 11일 (29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신체

164cm, 45kg, B형

학력

관교여자중학교 (졸업)

인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 / 학사)

가족

부모, 여동생(1993년생) 반려묘리노, 레고, 삼바

데뷔

2010년 씨스타 싱글 <Push Push>

장르

댄스, R&B, 랩/힙합, 발라드

소속사

브리지엔터테인먼트

종교

개신교(감리회)

본명은 김효정이며 효린은 예명이다.2010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가수 4인조 걸그룹 씨스타, 유닛 씨스타19의 멤버로 리더, 메인보컬이었다.

대중적으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가수이다. 2015년부터 생긴 아이돌 선호도 조사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한국 갤럽 2015년 아이돌 선호도효린 5위 한국 갤럽 2016년 아이돌 선호도효린 7위

그룹, 유닛, 솔로, OST, 콜라보, 피처링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였고 성공한 음원이 많다.

2014 나는 가수다와 나는 가수다 3에 연이어 출연하여 나는 가수다 최초의 현역 아이돌 출연자가 되었다.

현재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하여 솔로 활동, OST, 듀엣, 피처링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인 솔로 앨범에 직접 프로듀싱, 작곡, 작사에 참여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났으며 3년 차이 여동생 김혜정이 있고 동생은 미술을 전공했다. 어머니는 교회 장로며 효린의 아버지는 대한민국 해병대 장교다. 이 때문에 어린 시절에 통금 시간이 있었다고 한다.

효린은 방송상에서나 평상시에 보이는 활발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달리, 병약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4.2kg의 우량아로 태어났으나, 알고 보니 뱃속에 복수가 차 있었다고 한다. 때문에 효린은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로 들어갔다. 병명은 희귀병인 담도폐쇄증과 1년 뒤에는 장중첩증에 걸리는 바람에 두 번의 큰 개복 수술13을 받았다. 여러모로 험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로 인해 효린은 신체 장기 중에 쓸개와 맹장이 없으며, 개복 수술로 인한 흉터가 배에 남아 있어서 비키니를 아예 못 입는다고 한다. 그래서 효린의 소원이 비키니를 떳떳하게 입는 것이었다고 한다. 14 태어날 때부터 건강하지 못한 탓에, 가족들의 관심은 항상 효린에게 쏠려 있었다. 이후 데뷔하고 첫 방송 했을 때 할머니가 전화해서 엄청 울었다고 한다. 그때 다 죽어가던 애가 지금 이렇게 나와서 춤추고 노래하는 게 너무 대견하시다고. 지금은 뭐, 말도 안 되게 건강하다고 한다.

결국 2014년, TOUCH & MOVE 앨범 활동을 시작하면서 흉터를 가리기 위해 복부 쪽에 꽤 큰 문신을 새겼다. 평소에도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임을 숨기지 않았던 터라, 문신의 내용에는 십자가와 종교적 의미를 담은 문구가 담겨있다. 문신이 상당히 예쁘다

어린 시절은 효린이 자신의 콤플렉스로 괴로워하던 시기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시절 남자 아이들이 시커멓다고 놀려서 많이 싸웠다. 정말 스트레스였다. 하얘지고 싶어서 엄마가 얼굴에 바르는 비비크림을 온몸에 바를 정도였다”고 일화를 전했다. 별명도 ‘외계인’이었다. 효린은 “얼굴이 너무 작다고 외계인이라고 별명을 붙이더라”며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상하다. 머리통이 작다고 하면 되지. 왜 굳이 그렇게 외계인이라고 까지 해야 하냐”며 시원하게 불만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구릿빛 피부와 작은 얼굴은 이제 씨스타 효린에게서 빠질 수 없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가 됐다.

효린은 어린 시절 화려했던 예체능 경력을 자랑한다. 갓난아기 시절의 병을 완치하고, 효린은 2002년 초등학생 6학년 때 육상선수로 활약할 정도로 건강함을 뽐냈다. 중학교에 입학해서도 체육 시간에 활약하는(피구 1등!) 여학생이었으며 지휘상도 받으면서 음악에 재능을 보였다. 현재 씨스타가 지닌 ‘체육돌’ 이미지와 ‘건강한 섹시미’ 이미지의 가능성을 일찍부터 보여 왔던 효린은 아육대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 준다. 아육대 원년인 제1회 《2010년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100m 달리기 동메달, 《제3회 아이돌 스타 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동메달을 따기도 했다. 다만 다솜 대신 나섰던 2015 추석 아육대 양궁에서 삽질하며 마마무에게 패해 씨스타가 예선에서 광탈하게 한 원인이 된 건 함정.15 그리고 이건 아육대에서 볼 수 있었던 씨스타의 마지막 모습이 되고 말았다.

 

 

효린은 어렸을 적부터 막연하게 가수가 되고 싶어했으나, 집안 환경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어서 학원 다닐 생각도 없었다고 한다. 그저 실용음악과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기획사에 들어간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오디션을 보았고 JYP를 선택한 것도 연말에 갑자기 오디션을 보려니 다른 회사는 다 끝나 있어 간신히 찾은 기회가 JYP였다고 한다. 고등학교 3학년 때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급하게 지원해 인피니트의 호야, AOA의 초아, EXID의 하니가 있었던 2기 공채에 1등으로 합격한 후 연습생 생활을 하였다. 이때부터 노래를 제대로 배우기 시작했다. JYP에서 연습생으로 지내며 여러 선생들도 만났는데, 그중 헤리티지의 임효찬은 흑인 음악을 좋아했었고 효린이 정말로 좋아하는 음악을 알게 해줬다. 당시 JYP 연습생이던 시크릿의 송지은, 베스티의 정유지와 함께 3인조로 'JYP 빅마마'로 데뷔할 뻔했으나 무산되고 각자의 길로 뿔뿔이 흩어졌다. 이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Hurt〉를 불러 합격했다.효린, Hurt 참고로 효린은 연습생 시절 솔리드의 전 멤버인 김조한으로부터 발성과 호흡법을 레슨받았으며, 김조한은 효린이 리듬을 잘 탄다고 언급한 바 있다.

2019년 5월 말, 네이트 판에 그녀에게 중학생 시절 약 3년 동안 학교폭력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원본(삭제) 당시 피해자는 '당시 효린의 남자친구와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 라며 자신이 학교폭력을 당한 이유에 대해 진술했고, 자신의 친구는 '노래방에서 마이크로 맞기도 했다고 주장했으며 수년 전에 사과하라는 인스타그램 DM을 보냈으나 답장이 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카톡 내용에서는 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본인은 마이크로 맞은 기억이 없다고 하며 글쓴이는 본인의 이전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여 몇년간 효린에게 보냈다던 DM은 없다고 하였다.

효린 측은 해당 사실에 대해 '기억이 선명하지 않아...피해자를 찾아뵐 생각'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인정한 것도 아니고 부정한 것도 아니라 '기억이 선명하지 않다'고 한 것은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해석과 '자신이 학창시절에 무엇인가 한 적은 있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 난다'고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하다.

헌데 이 폭로자도 역시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었다. 링크. 익명의 네티즌이 의혹을 제기하자 바로 모든 글을 삭제했다고 하며 또 다른 동창이 댓글로 '이 폭로자 역시 똑같이 학교폭력을 가했고, 자신은 그 피해자였다.'라고 폭로하는 내용이 그대로 올라온 것. 심지어 해당 글의 작성자의 사진까지 그대로 인증하는 댓글이 달렸다. 또 다른 댓글러의 주장에 따르면, '폭로자도 술과 담배를 일삼으며, 심지어 금지된 곳에서 담배를 피우다 들키는 바람에 토요일에 학교 전체가 발칵 뒤집힌 적도 있다.'고 한다. 다만 이 주장도 효린의 논란을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피장파장적 내용이다.

몇 시간 뒤 삭제된 게시글의 글쓴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은 '효린 쪽에서 연락처를 알려달라 하였고 효린이 다른 동창들에게 연락을 해 글쓴이의 연락처를 묻는다해서 다시 연락했더니 감감 무소식이며 네이트에서는 내 아이피 주소를 차단하였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댓글이 달린 기사. 그러나 아이피 차단 주장에 대해 네이트 측에서는 ‘효린글 때문이 아니다. 작성자가 사용한 아이피는 불법 광고 등이 지속적으로 게재돼 내부 정책에 따라 지난 5월 6일 게시물 작성을 차단한 아이피’라 밝히며 이어 ‘원글도 글쓴이가 스스로 삭제한 것이며 효린측에서 삭제요청 한게 아니다.’로 확인시켜 주었다. 네이트에선 ‘폭로자가 PC방에서 글을 작성했다면 자리만 바꿨어도 글 작성이 가능 했을 것이다.’라 밝혔다.

또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은 익명성이 확보되는 네이트판에서만 활동하길 원하는 것도 의아하다는 입장도 제기된다. 네이트의 아이피가 광고성 아이피로 차단을 당했다면, 차단 당하지 않은 아이피로나 폰으로도 네이트 글을 올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다른 학폭 피해자들은 페이스북, 디시인사이드, 다음카페, 인스타등 다양한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었다. 효린에게 받은 디엠만 증거로 올려도 확실한 증거가 나오는 것인데, 그렇게 하지 않은 점이 피해자의 글의 사실성을 확보하지 못하게 하였다.

폭로자는 또 다른 피해자라고 밝힌 사람과의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카톡 내용은 또 다른 피해자란 사람이 폭로자 주장에 대한 일종의 증언을 하는 내용이다. 즉 효린과 폭로자가 대화를 나눈게 아닌 불명의 3자와 대화하고 있으며 논란을 확정지을 만한 증언이나 증거로 보기엔 부족한 요소가 많다.

소속사에서는 공식 입장만 내놓은 상태며, 효린 본인은 부정이 아닌 중립적 발언을 함으로써 그렇지 않아도 유명세를 얻은 당시부터 일진설이 돌아 이미지 타격이 굉장히 우려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브리지는 효린의 1인 기획사임을 유의해야 한다.

28일,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가수 효린과 피해를 주장하는 A씨가 만나 서로의 입장을 나눴다는 기사가 나왔다. 효린 측은 28일 YTN Star에 "효린과 A씨 양측은 직접 만나 긴 대화 끝에 원만하게 잘 협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양측은 서로 쌓였던 감정이나 입장을 드러냈고, 대화로써 이번 논란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효린 측은 효린과 A 씨는 과거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해 오해를 풀었으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철회하겠다고 덧붙였다.

협의 내용은 알려진 게 없으며, 또한 실제 학교 폭력이 있었는지와 폭로 경위에 대해서도 물론 알려진 게 없다.

그러나 각 포털 댓글과 커뮤니티 '여론은 효린이 돈을 주고 입막음을 했다'식의 부정적 여론이 지배적이다. 강경대응을 예고하고도 협의로 마무리 했다는 점이 의구심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인터넷 여론의 형성은 효린에게 불리한 측면이 있는데, 첫째로 폭로자에 반박한 기사는 메인에 뜨지 않는 정보의 편취가 있었고, 둘째 흥분 상태의 네티즌들이 네이트 댓글의 찬성-반대 버튼 불능 사태를 효린측이 도모했다 판단했지만 실상은 트래픽 초과였다. 마지막으로 네이트 측에서 확인해준 폭로자에 대한 반론은 확인하지 못하고 여전히 효린을 의심하고 있다.

효린은 이후 2019년 9월 27일, 28일 소극장 콘서트 VCR을 통해 본인의 학교폭력과 관련된 여러 글들에 대한 억울함과 힘들었던 속마음을 이야기 하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음악 예능 ‘오! 나의 파트, 너’(연출 김준현, 김미나)에서 ‘가창력 끝판왕’ 소찬휘와 ‘독보적인 보이스’ 효린이 박빙의 승부 끝에 동점을 기록하며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본격적인 추리에 앞서 MC 규현은 가수들과 추리단에게 파트너 5명 중 1명이 외국인이라는 결정적 힌트를 제공했다. 외모만 보고는 어떤 파트너가 외국인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추리단은 오히려 혼란 속에서 추리를 시작했다.

1라운드 파트송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소찬휘의 히트곡 ‘Tears’이었다. 시원한 고음이 돋보이는 곡답게 추리단은 파트너의 실력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는 한편, 전주가 시작되자마자 넘치는 흥을 누르지 못하고 추리를 잊은 듯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고음역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원했던 소찬휘는 ‘Tears’의 후렴구를 완벽하게 소화한 파란색 파트너를 원했다. 소찬휘는 매주 틀린 추리를 선보이는 지민과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은혁의 도움을 받아 파란색 파트의 주인공으로 ‘여우주연상’을 선택했다. 이어 추리 실패를 알리는 음성변조 된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소찬휘 팀은 실의에 빠졌다.

소찬휘의 선택을 받은 ‘여우주연상’은 박정현의 'P.S. I Love You'를 고운 미성으로 소화했다. 추리 실패로 낙담했던 소찬휘는 ‘여우주연상’의 돌고래 고음에 환호하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밝혀진 ‘여우주연상’의 정체는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미스 사이공' 킴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뮤지컬 배우 김보경이었다.

2라운드에서 파트너 4명은 음원차트를 석권한 씨스타의 히트곡 'Loving U'를 불렀다. 라운드 시작 전, 청아한 목소리를 찾고 싶다던 효린은 파트송 이후 “파워풀한 파란색 파트에 마음을 빼앗겼다”며 ‘우리 동네 음악대상’을 지목했다.

단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던 ‘우리 동네 음악대상’은 넥스트의 'Lazenca, Save Us'를 특유의 힘 있는 목소리로 부르며 반전 무대를 선보였다. 효린 팀은 환호하는 가운데 소찬휘 팀은 ‘우리 동네 음악대상’을 데려오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우리 동네 음악대상’은 홍대에서 메탈 밴드로 활동하며 물리 선생님을 꿈꾸는 대학원생 김민경이었다.

3라운드가 끝나고 양 팀은 ‘천혜의 목소리’를 청아한 음색의 초록색 목소리로 ‘초통령 누나’를 허스키한 음색의 빨간색 목소리로 ‘강약중강약’을 불안한 음색의 보라색 목소리로 추리했다. 청아한 음색과 허스키한 음색 중 효린의 선택은 허스키한 보이스의 ‘초통령 누나’였다. ‘초통령 누나’는 '사랑을 했다'로 어린이들까지 사로잡은 그룹 아이콘의 멤버 구준회의 친누나 구예진이었다.

소찬휘 팀의 마지막 선택은 ‘천혜의 목소리’였다. ‘천혜의 목소리’가 청아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BMK의 '물들어'를 부르자 소찬휘 팀은 물병을 들며 물들어에 화답했다. 결정적 힌트였지만 추리에 더 혼선을 줬던 ‘천혜의 목소리’는 8년 전 중국에서 한국으로 와 부산에서 무역 회사를 다니고 있는 중국인 유천혜였다.

소찬휘와 효린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아쉽게 탈락한 ‘강약중강약’의 정체는 약사 최효빈이었다.

파트너와 함께 꾸미는 대결곡으로 소찬휘는 파워풀한 고음은 물론 가슴 절절한 감성이 담긴 자작곡 '보낼 수밖에 없는 난'을, 효린은 호소력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별에서 온 그대’ OST '안녕'을 선곡했다.

효린은 ‘초통령 누나’ 구예진, ‘우리 동네 음악대상’ 김민경과 함께 '안녕'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완성했다. 효린 팀의 무대가 끝나자 문희준은 “고음 부분에서 위기를 느끼셨는지 (소찬휘가) 목을 풀었다”며 제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휘는 “이런 좋은 음악을 내가 감히 들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고막이 청소된 느낌이었다”며 감동을 표했다.

소찬휘는 ‘천혜의 목소리’ 유천혜, ‘여우주연상’ 김보경과 함께 '보낼 수밖에 없는 난'을 열창했다. 효린은 “소찬휘 선배님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고 밝히며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지 몰랐다”며 감격을 표했다. 소찬휘는 “제 자작곡이지만 까다로운 멜로디 때문에 잘 부르지 않는 곡이었는데 앞으로 자주 부를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해준 파트너들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었던 대한민국 대표 솔로 디바들의 무대는 88점 동점을 기록하며 무승부가 되었다. 효린은 “씨스타 멤버들을 떠올리게 했던 무대”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가창력 끝판왕 소찬휘와 독보적인 보이스 효린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MBC ‘나는 가수다 3’ 이후 5년 만에 맞대결을 펼친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 로커 소찬휘는 시원한 고음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낭랑 18세’로 출연해 탄탄하고 굵직한 록 보컬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5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걸그룹 씨스타에서 솔로로 변신한 효린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물론 시선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솔로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효린은 경연 프로그램에서 아이돌 가수를 찾아보기 어려웠던 시절부터 경연애호가로 불릴 정도로 많은 무대에 서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시대를 대표하는 두 디바의 명성에 걸맞게 파트송은 전 국민 애창곡 소찬휘의 ‘Tears'와 음악차트를 석권한 씨스타의 ’Loving U'가 선택됐다.

반면 소찬휘와 효린은 대결곡으로 진한 이별 감성의 발라드 곡을 선곡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소찬휘는 첫 자작곡인 ‘보낼 수밖에 없는 난’을 파트너와 함께 부르며 의미를 되새겼고, 효린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 ‘안녕’을 처음으로 다른 사람과 불러보았다며 “씨스타 멤버들이 생각난다”는 소감을 남겼다.

효린 근황 다이어트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운동으로 다진 몸매를 자랑했다.효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효린이 근황을 공개한 건 약 1달 만이다. 앞서 효린은 반려묘와 함께 하고 있는 일상을 올렸고, 그 이후로는 방송 출연이나 노래 추천 등의 게시물을 올렸다.

1달 만에 근황을 공개한 효린은 운동에 푹 빠져 있다. 몸매를 관리하기 위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효린은 구릿빛 피부와 함께 군살 없는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효린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xhyoly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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