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준 나이 쇼트트랙 프로필 중국 귀화 국적 가족 고향 군대 황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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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샤오쥔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 프로필

린샤오쥔 임효준 나이 학력 키 고향 국적 가족관계 군대 병역 종교 소속사 데뷔 소속팀 금메달

출생

1996년 5월 29일 (24세)

대구광역시 중구

임효준 중국 이름 중국명

린샤오쥔(林孝俊,Lin Xiaojun)

국적

대한민국 (1996~2020)

중국 (2021~)

가족

부모, 남동생 임효찬

학력

계성초등학교 (졸업)

경신중학교 (전학)

오륜중학교 (졸업)

동북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졸업)

병역

해당 없음

종교

개신교

신체

임효준 키 몸무게 혈액형 168cm, 64kg, A형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500m, 1000m, 1500m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출생: 1996년 5월 29일 (24세), 대구광역시

키: 168cm

부모: 곽다연, 임재호

형제자매: 임효찬

금메달: 2018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학력: 동북고등학교, 계성초등학교, 오륜중학교, 한국체육대학교, 경신중학교

임효준 쇼트트랙선수

출생

1996년 5월 29일

신체

172cm, 63kg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소속팀

고양시청

수상

2019년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종합 우승

2019년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

임효준 직업 쇼트트랙 선수.임효준 나이 1996년 5월 29일 (24세).임효준 고향 출생지 대구광역시 중구.임효준 국적 중국 귀화 대한민국 (1996~2020) 중국 (2021~)

임효준 현재 직업 중국의 쇼트트랙 선수.대한민국 선수 시절, 국가대표가 되기 전부터 또래 선수들 중 뛰어난 실력으로 잘 알려진 편인 신예였다. 실제로 노진규 이후로 제2의 안현수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쇼트트랙 계에서 상당한 기대주였으며7, 기술적으로도 국가대표에 들어왔던 다른 신예들과 비교했을 때도 스케이팅 기술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8 특히 인코스, 아웃코스를 가리지 않는 추월 기술은 엄청난 장점이며 최근 특히 인코스 추월시에 임페딩 실격 판정이 더 강화됨에 따라 아웃코스로 치고 나갈 수 있다는 것은 타 선수들에겐 많이 없는 굉장히 강력한 무기가 된다. 또한 기본기는 갖췄지만 스피드에서 아쉬운 선수들이 최근 많이 보였던 반면 임효준은 스피드가 상당히 좋은 편이며, 본인 언급으로도 순간 스피드와 순발력이 장점이라고 한다. 작은 체구에 비해서 몸싸움 능력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체구가 크고 몸싸움에 강한 다른 선수들과의 접촉에도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임효준 국가대표 시니어 무대에서 활동한건 겨우 2시즌이지만 무서운 성장세와 동시에 놀라운 성과를 낸 선수 중 한명이다. 벌써 올림픽 금메달 한개와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을 각각 한번씩 종합우승을 했다. 남자 대표팀에서 황대헌과 함께 차세대 에이스로서 활약했었다.

쇼트트랙 임효준 금메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임효준 1500m 예선전에서 조 1위로 통과한 후 준결승에서 조 1위를 기록하면서 2위를 기록한 황대헌과 같이 결승전에 올라갔다.이후, 결승전에서 황대헌이 후반부에 넘어졌음에도 페이스를 잃지 않고 금메달을 따내 첫 올림픽 출전에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을 따낸 선수가 되었다. 동시에 대한민국은 쇼트트랙 남자부 노 메달의 수모를 당한 소치에서의 악몽도 청산했다. 결승선을 넘자 두 손을 들어올리고 포효하면서 그간의 한을 풀어내는 모습이 포인트며 2:10.485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운 건 덤. 이전 기록은 대표팀 선배 이정수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기록이다.

임효준 2019 세계선수권 금메달

1500m 예선에서 무난하게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월드컵 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왔던 500m 예선에서는 넘어지는 바람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둘째날 열린 1500m 준결승에선 무난하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결승에선 중위권을 유지하다 마지막 바퀴에 한번에 치고 나오면서 2위로 들어왔지만, 코너에서 경합했던 황대헌이 페널티를 받으며 금메달을 따냈다. 셋째날 열린 1000m에서는 준결승전에서 헝가리의 리우 샤오린 샨도르와 부딪혀 넘어졌다. 다행히 구제를 받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결승에서 마지막 바퀴에서 역전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 벌어진 3000m 슈퍼 파이널에서도 막판 스퍼트를 보여주며 압도적인 점수차로 첫 개인 종합 우승을 하며 다음 시즌 국가대표 자격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열렸던 5000m 계주 결승에서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중국의 우다징의 인코스 추월을 잘 견제하며 대한민국의 금메달을 확정지으며 4관왕의 주인공이 되었다.

임효준 고막 파열

임효준 부모는 그를 수영 선수로 키우려고 했는데 그가 면봉으로 장난치다가 고막이 파열돼서 수영을 포기하고 스케이트로 전향했다. 이는 그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전까지 겪은 7번의 수술 중 첫번째 수술이다.

임효준 평발

심한 평발이다.발을 본 의사가 이렇게 심한 평발은 처음 보았다며 깜짝 놀랐다고 할 정도였다.빙상 종목 선수에겐 평발이 유리한 점으로 작용한다.스케이트화도 미국 업체에서 맞춰 신는다고 한다.

임효준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블랙핑크 제니의 팬이라고 한다. SBS가 올림픽 기간 중 진행했던 '영웅의 신청곡'에서 마지막처럼을 신청곡으로 틀어달라고 하면서 밝혀졌다.레드벨벳도 좋아한다고 한다. 단, 동향 출신의 절대동안 리더가 아닌, 팀 내 최장신 멤버의 팬이라고 한다.

임효준 야구 시구

대구광역시 출신인 점이 고려되어 삼성 라이온즈에서 시구를 했다.

임효준 심석희

자신보다 7cm 가량 더 큰 심석희를 보고는(장난으로) 머리를 숙이고 다니라고 했다.

임효준 라디오스타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와 인터뷰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 스타트 출전에 뜻을 보였다.

쇼트트랙 임효준 사건 사고 논란

임효준 황대헌 성추행 성희롱

임효준 성추행 및 성희롱 논란 2019년 6월 17일 진천선수촌에서 남녀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함께 모여 암벽 등반 훈련을 하던 중 암벽에 2m 가량 올라가서 매달려 있던 후배 황대헌의 하의를 벗겨 하반신을 노출시켰다. 이에 황대헌이 모멸감을 느껴 신고하였고 2019년 6월 25일에 남녀 국가대표 14명이 전원 1개월 간 퇴촌되었다. 단, 선수단 전원이 퇴출된 것은 이 사건 때문만은 아니며 국가대표 팀 전원의 기강 해이 때문이라고 한다.

임효준 2019년 8월 8일, 1년 자격정지를 받았다. 이로써 2019-20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나 활동하지 못하게 되었고 2020-21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도 참가할 수 없게 되며 사실상 두 시즌을 쉬는 것이나 다름없었다.2019년 11월 11일, 재심을 신청했다. 그리고 다음날 열린 위원회 회의에서 임효준의 재심은 기각되었고20, 이로써 자격 정지가 확정되었다. 12월 13일 연맹을 상대로 서울동부지법에 낸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징계는 효력이 정지되었다.2020년 3월 26일 재판에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구형받았으며, 같은 해 5월 7일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았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 이수 명령이 내려졌다. 그러나 5월 13일 검찰 측에서 항소하여 2심 판단을 받았다.2020년 11월 27일 2심 재판부는 임효준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 원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직전에 다른 여성 선수의 엉덩이를 주먹으로 때리는 등의 황대헌이 했던 장난과 분리해 오로지 임효준이 반바지를 잡아당긴 행위만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를 일으킨다고 보기엔 의심스러우며 추행의 고의가 인정되기에는 미흡하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또 다시 검찰 측에서 상고하여 3심 판단을 받았다.

임효준 중국 귀화

성추행 및 성희롱 사건으로 인해 소속팀 없이 경기 및 훈련을 하지 못하고,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2021년 3월 6일, 중국 귀화 사실이 알려졌다. 특별귀화 절차를 거쳐 중국 여권을 취득하였다고 한다. 후속 기사에서 아직 출국 준비중이라고 보도되었다. 현재 징계가 중단된 상태지만 대법원 판결에서 징계 여부가 뒤집힐 시 징계 이행 기간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과 겹쳐 출전할 수 없다는 걸 부담스러워했다고 한다.후속 보도에 따르면 이미 2달 전에 중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한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귀화 시점은 2020년 12월경으로 추측된다. 한편 2년 10개월 간의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를 다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귀화한 것이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땄다고 바로 면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엄연히 대체복무를 이행할 의무가 주어지는 것임을 고려할 때 임효준의 귀화는 병역기피로 볼 수 있어 여론이 더 악화되게 되었다. 복무기간을 채웠는지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이며, 국적 회복 등 한국 국적을 회복하려고 희망하는 경우 문제의 소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임효준 측은 이른바 ‘동성 후배 성희롱’ 관련 재판과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징계 기간이 길어지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취재 결과, 사실과 달랐다는 보도가 있다.한국이 반대하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이 불가능할 수 있다고 한다. 올림픽헌장에 따르면 前국적으로 마지막 출전한 후 3년이 지나야 하는데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이 3년 미만이라는 것. 다만, 양국 올림픽위원회와 ISU가 합의하면 IOC의 승인을 얻어 유예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 입장에서는 나쁜 선례가 될 수 있는 점과 한중관계도 고려해야 하는 등 고도의 판단이 요구되는 사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