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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나이 축구선수 프로필 연봉 고향 국가대표 종교 부모 이혼 가족

by 제로스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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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지소연 프로필

​축구선수 지소연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소속팀 국가대표 경력 종교

출생: 1991년 2월 21일 (29세), 서울특별시

키: 160cm

부모: Kim Ae-ri

학력: 한양여자대학교 (2009년–2011년),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2009년), 오주중학교 (–2006년), 서울이문초등학교 (–2003년)

현 소속팀: 첼시 FC 위민 (10 / 미드필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10 / 미드필더)

입단 날짜: 2006년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2011년 (고베 아이낙), 2014년 (첼시 FC 위민)

​생년월일

1991년 2월 21일1 (29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이문초 - 오주중 - 동산정산고 - 한양여대

신체조건

161cm, 50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주로 쓰는 발

오른발

소속팀

아이낙 고베 레오넷사 (2011~2013)

첼시 FC 위민 (2014~)

국가대표

123경기 / 58골

U-20 17경기 / 13골

U-17 15경기 / 11골

종교

개신교

한국의 여자 축구선수. 잉글랜드 여자축구 최상위 리그인 FA WSL(위민스 슈퍼 리그) 첼시 FC 위민 소속. 국내에선 '지메시'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이문초등학교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했다. 여자 축구부가 따로 있었던 게 아니라, 남자만 있던 축구부에서 유일한 여자 선수로 뛰었다. 오주중학교-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를 거쳐 한양여대를 졸업하였다.

일본 리그를 거쳐 잉글랜드 리그에서 연일 맹활약하며 한국 여자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18 여자 아시안컵 호주전에 출전함으로써 A매치 100경기를 기록, 센추리 클럽에 여자 축구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가입하게 됐다.

2010년까지 한양여자대학에서 뛰었으며 2010년 U-20 FIFA 여자 월드컵 대회 후 미국과 유럽의 프로팀에서 오퍼가 들어왔고, 지소연 선수 본인은 미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협상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꼈는지 김연아의 어머니인 박미희 씨가 대표로 있는 올댓스포츠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미국의 프로팀(보스턴 브레이커스)와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구단 측에서 제시한 연봉이 지소연 선수의 생각보다 매우 낮아 협상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5 그런데 미국의 프로팀 중 무려 두 팀이나 한꺼번에(FC 골드프라이드와 워싱턴 프리덤. 심지어 FC 골드프라이드는 디펜딩 챔피언이었다.)67 재정문제로 해체하면서 당해 WPS는 파행으로 치달았고 미국 리그에서 검증된 1군 선수들이 우루루 풀려났다. 덕분에 미국 진출에 커다란 문제가 생겼고 결국 일본으로 진출했다.

2011년 5월 29일 일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팀인 고베 아이낙의 8-0 승리를 이끌었다. 역시 일본에서도 변함없는 득점력을 보여주는 중.

2013년 5월 18일에도 FC 키비국제대학 팀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팀도 6-0으로 대승. 경기 후 이날 2골을 기록한 카와스미 나오미 선수와 함께 인터뷰를 했다. 아직 일본어가 유창하지 않아서 그런지 간단하게 이야기하다가 결국 한국어...옆에 있던 카와스미 선수가 통역을 해줬다.

2014년 1월, 잉글랜드 여자 축구 첼시 레이디스와 2년 계약을 맺는다. 금액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최고급 대우에 집과 왕복 항공권, 어학 연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고 한다. 유니폼에 Ji가 아니라 이름인 So Yun을 넣었다. 언제부턴가 Ji로 바뀌었다

2014시즌 19경기에서 9골을 몰아치며 맹활약했다. 세미프로리그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하위권을 전전하던 첼시 레이디스의 준우승을 이끌었고, 첼시는 창단 후 첫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다.

이후 PFA가 선정한 올해의 잉글랜드 리그 여자 축구 선수 베스트 11과 2014 WSL1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015년도 잉글랜드 최고 권위의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WSL 세미프로리그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 런던 최고의 여자 선수상에 이어 PFA 올해의 여자 선수상까지 휩쓸어 3관왕을 달성했다

여세를 몰아 8월 1일 웸블리에서 치러진 영국 FA컵 결승전에서 전반 37분 팀 동료 알루코가 찔러준 공을 가지고 상대 노스 워츠의 골키퍼와 수비수를 농락하더니 밀어넣기로 선제 결승골을 뽑았다. 첼시 레이디스의 우승, 지 선수의 영국 첫 우승. 이 득점으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골을 넣은 최초의 한국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아쉽게도 최우수선수는 결승골 어시스트를 비롯한 쏠쏠한 활약을 한 알루코에게 돌아갔다.

PFA 선정 올해의 여자 축구 베스트 11에 뽑혔다.

여자 축구 전문 매체 ORP가 선정한 세계 여자 축구 선수 랭킹 32위를 기록했다.

리그 11경기 4골, 컵대회 5경기 1골, 챔피언스 리그 5경기 3골을 넣고 있다. PFA 선정 올해의 베스트 11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정되었다. 알론소 말고는 이름을 올리지 못한 남자팀과 대비되게..

PFA 올해의 여자 선수 2위에 선정되었다. 팀을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까지 이끌었고 첼시 소속으로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도 달성하는 등 여러모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18년 1월 여자 축구 전문 매체인 ORP가 선정한 세계 여자 축구 선수 랭킹 34위에 선정되었다. 일본의 구마가이 사키(23위/올림피크 리옹)에 이은 아시아 선수 2위에 해당.

 

 

이 매체는 지소연에 대해 "미드필드에서 그보다 경기를 잘 주도하는 선수는 전 세계에 몇 명이 되지 않는다. 상대 선수라면 누구나 우려할 만한 경계대상인 지소연은 이제 막 전성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첼시에서는 갈수록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첼시에서 프란 커비, 라모나 바크만의 득점 기록이 더 빼어나 보일 수는 있으나 중원에서 공을 발밑에 두고 경기를 주도하는 선수는 바로 지소연이다. 지소연은 국가대표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2017년에 한국의 2018년 아시안컵 진출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2015시즌 이후 소속팀 첼시의 두 시즌 만의 우승에 기여했다

소속팀의 리그 3위와 두 시즌 연속 UWCL (UEFA 위민스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리옹과의 4강 2차전 0-1로 뒤진 상황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는 그림같은 프리킥 골을 작렬시켰다. 하지만 아쉽게도 1차전 1-2 패배를 뒤집지 못해 또다시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PFA 올해의 여자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에는 실패. 대신 PFA 선정 FA WSL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시즌 종료 후에는 첼시와 2022년까지 재계약을 발표했다.

2019-20시즌에도 변함없이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다만 소속팀 첼시가 지난 시즌 리그 3위에 그치면서 상위 두 팀에게만 주어지는 UEFA 여자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은 놓치고 말았다.

현지 시간으로 10월 27일, 조소현과의 코리안 더비로 열린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WFC와의 위민스 슈퍼 리그 5라운드에서 오지는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드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요즘 트레이드마크가 되는 듯한 무릎 슬라이딩 세리머니는 덤. 팀은 3-1로 승리. 이 승리로 첼시는 4승 1무를 기록, 개막 5경기 무패를 달리며 지난 시즌 우승팀 아스날 WFC와 준우승팀 맨체스터 시티 위민을 끌어내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20년 1월 15일(현지 시간) 아스톤 빌라와의 컨티넨탈 타이러스 컵9 8강전에 교체 출전하면서 첼시 소속으로 통산 15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그리고 후반 36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아스날과의 2019-20 컨티넨탈 타이러스 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75분을 뛰고 교체되었다. 첼시는 1-1로 맞선 후반 인저리타임에 터진 베타니 잉글랜드의 결승골로 구단 역사상 첫 리그컵 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우승 세리머니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다

2008 FIFA U-17 여자 월드컵 뉴질랜드를 통해 FIFA 주관 대회 무대에 데뷔해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2010 FIFA U-20 여자 월드컵 독일에서 한국 여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대한민국의 3위 입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3골을 넣으며 남녀를 통틀어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FIFA 주관 대회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가나와의 2차전에서도 멀티골을 기록. 미국과의 3차전에서는 득점에 실패하고 대한민국도 0-1로 패했지만 2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1골을 넣었다. 대한민국은 3-1로 승리해 준결승에서 독일과 만나게 됐다.

4강전에서 대한민국은 독일에 1-5로 대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10 만회골을 넣은 선수도 지소연. 독일 수비수 3명을 제치고 오른발 인사이드 슛으로 골키퍼의 옆구리를 스쳐 지나가는 골을 만들어냈다. 이 골은 FIFA에서 선정한 경기 최고의 골로 선정되었다.

콜롬비아와의 3-4위전에서도 변함없는 실력을 뽐내며 후반 3분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이날의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 대회 실버 볼과 실버 슈를 수상했다.

2006년 15세 8개월의 나이로 처음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 선발'의 기록을 갖게 되었다.

2019년 10월 6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솔저 필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원정 친선경기에서 전반 34분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성과일 수밖에 없는데, 이 경기 전까지 미국이 A매치 18연승을 달리고 있었기도 하고 여자축구에서는 미국이 남자축구의 브라질급 세계 최강의 위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걸 남자축구로 치면 한국이 브라질로 원정을 가서 승점을 얻어 온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중화 타이베이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 축구사를 통틀어서 가장 어린 나이에 A매치에서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출전했는데, 11월 15일에 있었던 요르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여자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봤다면 알겠지만 활동량이 어마어마하다. 최전방에 있다가도 공수가 전환되면 여지없이 달려내려와 수비라인을 뒷받침한다. 덕분에 정작 골을 결정해야 하는 장면에선 수비들에게 둘러싸여 고립되고 체력이 바닥나는 상황에 자주 처한다. 보좌해 줄 선수가 필요한 상황인데, 최근 윤덕여 감독은 기량이 상승한 이민아를 지소연과 같이 써볼 생각으로 기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8년 4월 8일에 열린 2018 AFC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호주전에 출전함으로써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2020년 2월 3일 미얀마, 9일 베트남을 상대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A조 경기에서 3골(미얀마전 2골, 베트남전 1골)을 몰아치며 A매치 58골을 기록, 한국 축구의 레전드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동률을 이뤘다.

지메시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웬만한 남자 선수 못지않은 실력의 소유자. 기술이 매우 뛰어나 상대편을 힘들이지 않고 쉽게 돌파하면서도 높은 골 결정력을 자랑하고, 시야도 넓어 좋은 패스로 공간을 창출하며 다른 선수들에게 공격 루트를 열어주기도 한다. 거기다가 프리킥까지 잘 찬다.(...)이쯤 되면 사기유닛 2010 FIFA U-20 여자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은 지소연의 활약에 이현영, 김나래 등의 뛰어난 선수들의 활약까지 더해지며 1983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FIFA 주관대회 4강 고지에 오를 수 있었다.

2010년의 임팩트가 워낙 엄청났고 오늘날까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시절의 활약상과 지메시라는 별명으로 기억하기 때문에 공격수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지소연의 본래 포지션은 미드필더다.12 연령별 대표팀 시절과 성인대표팀 초창기까지만 해도 팀 사정상 어쩔 수 없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기용된 케이스.

시간이 흐르면서 뛰어난 공격수 후배들이 등장함에 따라 지소연의 포지션도 본래 자리를 찾아 스트라이커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그리고 중앙 미드필더로 내려왔다. 2010년 당시 보여줬던 화려한 드리블과 문전에서 적극적으로 골을 노리는 모습은 현재는 거의 봉인한 상태고 최대한 간결하게 볼을 처리하는 편이다. 대신 경기장 전체를 보는 시야와 정확한 중장거리 패스로 팀을 이끄는 선수로 변신했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 덕에 동 포지션에서 새롭게 떠오른 경쟁자 이민아와의 공존에도 성공했다. 2019년 현재 대표팀에서 지소연의 역할은 기성용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콜린 벨 감독 체제 하에서는 아직 소집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해볼만 하다.

여자축구의 불모지와도 같은 한국에서 뜬금없이, 그리고 갑작스럽게 등장한 또 한 명의 스포츠 스타. 타고난 재능도 재능이지만 지금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지독한 연습벌레라고 한다.

가정 형편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 지소연 선수를 지금까지 홀로 뒷바라지한 어머니는 건강이 안 좋으며, 아직도 기초수급대상자로 지정되어 있다고. 효녀라고 알려져 있는 지소연 선수의 소원이 돈 많이 벌어 어머니에게 찜질방이 달린 집을 사 드리고 싶다일 정도. 이러한 사정이 알려지자 동대문구에서는 지소연의 어머니가 원할 경우 구의 공무원으로 특별 채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가정 형편에 대해 좀 더 서술해보자면, 어릴 때 지소연 선수의 아버지는 딸이 축구하는 것을 심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축구 유니폼을 찢어버린 적도 있었다고. 그런데 지소연 선수는 쿨하게 유니폼은 다시 받으면 되지라고 생각했다 한다. 딸이 축구하는 걸로도 부모님이 많이 싸우셨는데 그러다 결국 이혼해서, 지금까지도 지소연 선수는 '자신이 축구를 하지 않았다면 부모님이 안 갈라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어릴 때부터 더더욱 축구로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인터뷰에서 이 얘기를 털어놓으면서 눈물을 보였는데, 그녀의 눈부신 성공 뒤엔 남모를 아픔이 있었음을 단편적으로나마 알 수 있다.

2010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홍명보 자선경기에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여성 선수라서 그런지 같은 팀에서 공격을 담당한 고종수와 이천수의 적극적인 밀어주기가 있었다. 전반전에 개인기는 몇 번 했다가 막혔지만(...) 웬만한 남성 선수보다 더 위력적인 중거리 슛을 보여주기도 했고 깔끔한 패싱 플레이를 보여줬으며 끝끝내 1:1 찬스에서 멋진 마무리로 골을 넣었다. 골을 넣고 고종수 이천수와 함께 춤을 췄는데 추고 나서 부끄러운지 얼굴을 가리고 뛰어갔다. 지소연 긔엽긔 후반전에도 연속적으로 기회를 얻었는데 상대방 골키퍼 이범영이 야신모드를 켜버렸다.

인천의 유병수와 닮았다.

OSE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메시보다 이니에스타가 삼촌 같아서 더 좋으며, 같은 런던 구단인 윤석영과 동갑 친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서로 빠른 생일이라... 족보가 꼬였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25일 복면가왕에 종소리 울려종 울려종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했으며 이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치마를 입어봤다고 한다. 원래는 추리닝이 입고 싶었는데 작가진에서 여성스럽게 입었으면해서 추천해줬다고. 이날 복면가왕에서 최초로 캐롤인 '창 밖을 보라'를 불렀다.

2018년 6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대회 기간에는 MBC에서 평일 저녁 타임에 편성된 '월드컵 프리뷰쇼 미러볼'에 박건하, 이주헌 축구 해설위원, MBC 디지털 축구 해설위원 BJ감스트, 축빠로 유명한 가수 박재정과 함께 출연했다.

축구선수 지소연 근황

축구선수 지소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면서로 1991년생 지소연은 올해 나이 서른이다.

지소연은 이날 방송에서 조기축구 선수들과의 시합에 안정환 감독의 인맥을 통해 일일용병으로 특별 출전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축구선수 지소연이 얼마 전 서른살 생일 축하를 받았다.

특히, 그라운드를 장악하는 능력을 보여준 지소연은 좌충우돌 아마추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스타급 플레이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러 바꾸어 놓았다.

일본리그인 아이낙 고베 레오넷사(2011~2013)에 이어 잉글랜드 여자축구 최상위 리그인 FA WSL(위민스 슈퍼 리그) 첼시 FC 위민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지소연은 이문초등학교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했다.

여자 축구부가 따로 있었던 게 아니라, 남자만 있던 축구부에서 유일한 여자 선수로 뛰었으며, 오주중학교-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를 거쳐 한양여대를 졸업했다.

2010년까지 한양여자대학에서 뛰었으며 2010년 U-20 FIFA 여자 월드컵 대회 후 미국의 프로팀인 보스턴 브레이커스와 협상이 진행 중이었으나 구단 측에서 제시한 연봉이 지소연 선수의 생각보다 매우 낮아 협상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더욱이 미국 구단측의 문제로 인해 미국 진출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결국 일본으로 진출했다.

일본 진출 이후 2011년과 2013년 두 차례나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주가를 올리다가 2014년 잉글랜드 여자 축구 첼시 레이디스와 2년 계약을 맺으면서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지소연의 현재 LFC 연봉은 1억 원 정도로 남자선수들에 비해 턱없이 적은 금액이지만 아직 실력과 스타성이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축구선수 지소연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소연은 24일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화려한 몸놀림을 뽐냈다.

이날 지소연은 처음으로 출연한 '뭉쳐야 찬다'에서 보기 힘든 기량을 여지없이 뽐내면서 출연진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15살 때 성인 축구 국가대표로 발탁된 지소연은 15년째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2010년까지 한양여자대학교에서 뛰었으며 일본 리그를 거쳐 현재는 잉글랜드 여자축구 최상위 리그인 첼시 FC 위민 소속이다.

한국 여자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지소연은 첼시의 러브콜을 받아 잉글랜드 리그로 진출했다.

계약 당시 그의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집, 왕복 항공권, 어학 연수 등 구단 역사상 최고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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