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축구 감독 코치 축구선수 이운재 프로필
축구선수 이운재 나이 키 학력 고향 종교 가족관계 자녀 딸 아들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배우자 김현주
출생: 1973년 4월 26일 (47세), 청주시
키: 182cm
체중: 80kg
배우자: 김현주 (1998년–)
현 소속팀: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자녀: 이윤아, 이소윤
이름
이운재
李雲在 | Lee Woon-Jae
출생
1973년 4월 26일 (47세)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키 182cm
배우자
김현주 (1999년-현재)
자녀
장녀 이윤아 (2003년 생)
차녀 이소윤 (2005년 생)
장남 이윤우 (2008년 생)
직업
축구선수 (골키퍼 / 은퇴)
축구코치
소속
선수
수원 삼성 블루윙즈 (1996~2011)
상무 (2000~2001 / 군복무)
전남 드래곤즈 (2011~2012)
지도자
대한민국 U-23 (2013~2016 / 골키퍼 코치)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7~2018 / 골키퍼 코치)
중국 U-23 (2019 / 골키퍼 코치)
국가대표
132경기(대한민국 / 1994~2010)
종교
개신교
대한민국의 축구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남 드래곤즈에서 골키퍼로 뛰었으며, 은퇴 후 골키퍼 코치로 전업하여 현재 중국 U-25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로 재임중이다. 국가대표팀과 K리그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는다. 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 (IFFHS)이 발표한 '21세기 최고의 골키퍼 (2001-2011)' 순위에서 41위에 올랐으며 랭크된 80명 가운데 유일한 아시아 선수이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창단 멤버로 2011년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하기 전까지 15년 가까이 수원의 골문을 지켜온 레전드. 수원의 K리그 우승 4번에는 항상 그가 있었다. 국가대표 131경기 출전은 전 세계 현역 골키퍼 A매치 출전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직하고 경고 한 번 받지 않을 것 같은 이운재지만, 그도 다이렉트 퇴장 판정을 받은 적이 있었다. 1998년 8월 22일 K리그 부산 대우 로얄즈와의 경기에서 후반 37분 부산 대우의 김재영 선수에게 완전히 뚫려 페널티 박스 밖에서 김재영을 손으로 잡아 쓰러뜨려 심판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다. 당시 수원은 3장의 교체카드를 사용한 상태였고, 궁여지책으로 공격수였던 샤샤가 골키퍼를 봤다. 일단 이운재의 퇴장으로 내준 프리킥이 있었지만 아무 일 없이 지나갔고 샤샤가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팀은 1:0 승리.
승부차기에 매우 강하다. A매치 전적만 따져도 무려 4승 1패의 전적을 지니고 있다. 2002년 골드컵 8강전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2개를 막아내며 4 : 2 승리를 이끌었고 한일 월드컵 8강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도 호아킨 산체스의 킥을 막아내며 5 : 3 승리를 이끌었다. 2007 AFC 아시안컵에서도 8강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2개의 킥을 막아내며 4 : 2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4강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는 하나도 막지 못하고 3:4로 패했으며 이게 유일한 패배였다. 그리고 3위 결정전인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6번 키커 하뉴 나오다케의 킥을 멋지게 막아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와일드카드로 나온 2002년 아시안게임 이란과의 4강전 승부차기에서는 하나도 막지 못하고 내리 5골을 먹혔고, 이영표의 이동국 군대 가라 슛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별명도 다양한 편인데 잘할 땐 갓운재, 운재신이지만 못할 때는 돼운재, 반반무갑 등등으로 불린다. 그러나 2006 독일 월드컵 전까지 2002년 당시 체중으로 감량하는 근성을 보이기도 했다. 힙합 덕후들에게는 미국의 전설적인 힙합 프로듀서 Dr.Dre를 닮아 운드레로 불린다.
수원시에서 잘 나가는 고깃집은 이운재 사인이 걸려 있지 않은 곳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수원 시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학생들이 싸게 먹는 곳이 아닌 근당 가격이 좀 나가는 곳에는 정말로 꽤나 많이 걸려 있다고 한다. 실제로 축구 잡지 포포투 인터뷰에서 본인이 사실임을 밝혔으며, 자신의 고기 철학을 설파하기도 했다. 그리고 주변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볼 때, 술도 상당히 잘 마시는 듯.
그의 강력한 수비 조율 능력에서 기인한 "펀칭 후 패드립"이라는 특이한 별명이 있다.
2002년 스페인과의 8강전에서 호아킨의 슛을 막아내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한 것은 아내를 위해서 한 것이었으나 아내는 자기한테 한 줄 몰랐다고 한다.
구글에서 영어로 그의 이름을 검색하면,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그를 무슬림이라고 주장하는 블로그를 여럿 볼 수 있다.
이운재가 첼시 FC에서 뛴 것으로 아는 초딩들이 가끔 있다. 수원 시절 유니폼과 비슷했던 것 때문에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첫째 딸 이윤아 양이 아버지와 많이 닮았다.
2014년 3월 15일,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다.
국가대표 골키퍼 축구선수 이운재 근황
이운재가 3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딸 사진이 화제다.
이운재는 한 방송에 출연 당시 딸 이윤아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이운재의 큰 딸은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윤아는 지난 2005년 최용수 전 FC서울 감독의 결혼식에 아빠와 함께 참석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대학 시절부터 올림픽에 출전하는 영예를 안은 이운재는 경희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1992년에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1994년 미국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에 데뷔했다.
이운재 리즈 과거사진 과사 젊은시절
한국 최고의 골키퍼 이운재 선수가 출연해 월드컵 뒷이야기와 아내 김현주에 대한 사랑과 가족 이야기를 처음으로 들려준다.
결혼 8년차인 이운재 선수는 아내 김현주 씨와의 결혼이야기를 하던 중 "아직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다"며 "결혼식 한 이틀 후 수원 삼성의 합숙 훈련에 바로 참여해야 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하며 아내에게 미안해했다.
그러자 아내 김현주는 "그때는 그게 더 중요했기 때문에 개의치 않았다"며 "여행이야 언제든지 갈 수 있다"며 미소 지었다.
이운재 결혼 부인 아내 김현주와 1998년 6월 13일 결혼해 아들1 딸2 이 있다.(축구선수 이운재 가족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