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올리비아드하빌랜드 프로필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나이 키 국적 고향 가족관계 종교 데뷔
출생: 1916년 7월 1일, 일본 도쿄도
사망 날짜/장소: 2020년 7월 26일, 프랑스 파리
자녀: 지젤 갈란테, 벤자민 굿리치
배우자: 피에르 갈란테 (1955년–1979년), 마커스 굿리치 (1946년–1953년)
저서: Every Frenchman Has One
본명
올리비아 마리 드하빌랜드 (Olivia Mary de Havilland)
국적
영국 미국 프랑스
출생
1916년 7월 1일, 일본 제국 도쿄
사망
2020년 7월 26일 (향년 104세), 프랑스 파리
직업
배우
신장
160cm
활동
1933 –
가족
아버지: 월터 어거스터스 드하빌랜드(1872.8.31~1968.5.20, 변리사.)
어머니: 릴리안 어거스타 폰테인(1886.6.11~1975.1.20, 여배우.)
여동생: 조앤 폰테인(1917.10.17~2013.12.15, 여배우.)
배우자: 마커스 굿리치 (1946~1953, 영화 각본가 겸 소설가.), 1남
피에르 갈랑트(1955년~1979년.), 1녀
종교
성공회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출연작 드라마 영화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1935년 영화 Alibi lke(데뷔작, 주연, 국내 개봉명이 없는 경우 원제로 표시.)
1935년 영화 The Irish In Us(주연)
1935년 영화 한여름 밤의 꿈(단역)3
1935년 영화 캡틴 블러드(주연)
1936년 영화 안소니 에드버즈(주연)
1936년 영화 차지 오브 더 라이트 브리게이드(주연)
1937년 영화 Call It A day(주연)
1937년 영화 A Day at Santa Anita(uncredited)
1937년 영화 It's Love I'm After(주연)
1937년 영화 The Great Garrik(주연)
1938년 영화 Gold Is Where You Find It(주연)
1938년 영화 로빈 훗의 모험(주연)
1938년 영화 Four's Crowd(주연)
1938년 영화 하드 투 겟(주연)
1939년 영화 Wings Of The Navy(주연)
1939년 영화 Dodge City(주연)
1939년 영화 The Private Live Of Elizabeth And Essex(주연)
1939년 영화 Raffles(주연)
1939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주연)
1940년 영화 My Love Came Back(주연)
1940년 영화 Santa Fe Trail(주연)
1940년 영화 The Strawber Blonde(주연)
1941년 영화 장려 제 7기병대(주연)
1941년 영화 홀드 백 더 돈(주연)
1942년 영화 The Male Animal(주연)
1942년 영화 인 디스 아워 라이프(주연)
1943년 영화 프린세스 오루크(주연)
1943년 영화 Government Girl(주연)
1943년 영화 탱크 유어 럭키 스타스(조연)
1946년 영화 그들에겐 각자 몫이 있다(주연)
1946년 영화 Devition(주연)
1946년 영화 The Well-Groomed bridge(주연)
1946년 영화 검은 거울(주연)
1948년 영화 스네이크 핏(주연)
1949년 영화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주연)
1952년 영화 나의 사촌 레이첼(주연)
1955년 영화 That rady(주연)
1955년 영화 Not as a Stranger(주연)
1956년 영화 대사의 딸(주연)
1958년 영화 프라우드 레벨(주연)
1959년 영화 Liber(주연)
1962년 영화 Light In Piazza(주연)
1962년 영화 플로렌스에서 핀 사랑(주연)
1964년 영화 Lady In A Cage(주연)
1964년 영화 허쉬... 허쉬, 스윗 샤롯(주연)
1965년 TV 드라마 The Big Valley(Ms. Hadley)
1966년 TV 드라마 Abc Stage 67(Ellie Thompson)
1968년 TV 드라마 The Danny Thomas Hour(Deborah Rubin)
1970년 영화 더 어드벤처스(조연)
1972년 TV 영화 The Screaming Woman(주연)
1972년 영화 여교황 조안(주연)
1977년 영화 에어포트 77(조연)
1978년 영화 스윔(주연)
1979년 TV 미니시리즈 Roots: The Next Generations(Mrs. Warner)
1979년 영화 The Fifth Musketeer(조연)
1981년 TV 드라마 The Love Boat(Aunt Hilly)
1982년 TV 영화 Murder In Easy(주연)
1982년 TV 영화 The Royal Romance Of Charles And Diana(주연)
1986년 TV 미니시리즈 North And South, Book ll(Mrs. Neal)
1986년 TV 영화 Anastasia: The Mystery Of Anna(주연)
1988년 TV 영화 The Woman He Loved(은퇴작, 주연)
영국-미국-프랑스 국적의 원로배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역들 중 최후까지 살아남았던 배우이다.올리비아 마리 드하빌랜드는 1916년 7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영국인 변리사인 월터 어거스터스 드하빌랜드(1872.8.31~1968.5.30)와 영국인 배우인 릴리안 어거스타 폰테인(1886.6.11~1975.1.20)의 첫째 딸로 태어났다. 올리비아는 4살이던 1919년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했고 1935년 영화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1988년에 은퇴할때까지 53년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자기 여동생이자 미국 배우였던 조앤 폰테인(1917.10.22~2013.12.15)과는 오랫동안 견원지간이었다.
작가 찰스 하이암에 의하면 이 둘은 어린 시절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어느 정도였냐면 올리비아의 옷을 동생인 조앤에게 물려줄려고 하면 올리비아 드하빌랜드가 옷을 아예 찢어버렸다고. 그리고 어릴 적 조앤 폰테인이 소아병을 앓으면서 어머니의 관심이 조앤에게 쏠리게 되자 더 악화됐다. 올리비아가 배우가 되고 난 뒤 몇 년 동안 조앤은 언니의 그림자에 가려 있어야 했다. 그리고 감독인 머빈 르로이가 조앤에게 계약을 제안 했을 때, 어머니는 워너 브라더스는 언니의 소속사니까 들어가지 말라고 하였으며, 성인 '드하빌랜드' 역시 예명으로 쓰지 못하게 하였다.
하지만 사이가 악화된 가장 큰 원인은 남자관계였는데 국내에서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이 이야기를 다루기도 했었다. 올리비아 드하빌랜드의 연인이자 억만장자인 영화 제작자 하워드 휴즈는 조앤에게 사랑을 고백했고 언니의 약혼자이면서 자신에게 청혼하는 하워드 휴즈 때문에 조앤은 고민했고 그의 바람둥이 기질을 밝히기 위해 고심 끝에 언니에게 이야기했으나, 올리비아가 "네가 일부러 꼬리 친 것 아니느냐"고 말해 조안과 다투었으며 하워드 휴즈와는 결국 파혼했다.
그런던 중,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레베카'의 여주인공 오디션에 자매가 같이 오디션을 봤지만, 역할은 조앤 폰테인에게 돌아갔다. 이 작품으로 조앤은 194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언니인 올리비아와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 해 여우주연상은 조앤에게 돌아갔다. 올리비아가 조앤 폰테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으나, 조앤이 매정하게 무시하고 가버렸다는 일화도 있다.
그리고 1946년 조앤 폰테인이 인터뷰에서 올리비아의 남편 마커스 굿리치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터뷰하면서 사이가 더 나빠졌다. 올리비아 드하빌랜드는 동생의 사과를 기다렸지만 조앤은 절대 사과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올리비아가 To Each His Own으로 첫번째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을 때 조앤이 축하한다고 손을 내밀었지만 철저하게 무시하고 가버렸다. 조앤의 인터뷰 이후 자매는 5년동안 대화도 하지 않고 의절한 채 살았으며, 폰테인이 딸을 출산하고 나서야 관계가 조금 완화됐다고 한다.
올리비아가 남편 굿리치와 이혼 한 뒤, 다시 조앤과 연락하기 시작했으며 1961년 본인의 아파트에서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1975년 어머니의 암 치료에 대해서 의견이 갈리면서 다시 사이가 나빠졌다. 올리비아는 다른 의사에게 수술을 받아보길 원했으나 조앤은 올리비아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나중에 폰테인이 말하기를 폰테인이 연극공연 투어를 돌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언니가 본인에게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 올리비아는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폰테인에게 전보를 쳐서 알렸으나, 전보가 2주 뒤에 도착했다고 한다. 자매간의 불화는 폰테인이 2013년 12월 15일 사망하면서 끝나게 된다. 폰테인의 사망 소식을 들은 올리비아는 뉴스를 통해 "충격적이고 슬프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리비아는 1988년에 영화배우를 은퇴하고 프랑스 파리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으며 2010년에 프랑스 최고 영예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았다. 2016년 7월 1일에는 만 100세 생일을 맞이했다.연합뉴스 기사. AP 통신과의 인터뷰 사진. 그리고 1943년 소속 영화사이던 워너 브라더스의 계약 연장 시도에 항의하면서 소송을 제기하여 배우와 영화사 사이의 계약 기간을 7년으로 제한하는 법을 만들게 하는 등 서구권 영화배우들의 권리 증진에 상당한 기여를 하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1 남배우 커크 더글라스와 더불어 할리우드의 황금기를 경험한 여배우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2017년에는 영국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기사작위에 서임됐다.만 104세까지 산 장수 인물이기도 하다. 2020년 7월 26일, 파리의 자택에서 평화롭게 자연사했다고 한다.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사망 이유 사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역 중 하나인 배우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가 별세했다.2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THR) 등 각종 매체는 드 하빌랜드의 홍보 담당자 리사 골드버그의 성명을 인용, 프랑스 파리의 자택서 자연사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104세.
191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는 영국 변리사 월터 어거스터스 드 하빌랜드와 배우인 릴리안 어거스타 폰테인의 장녀로 태어났다. 1919년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뒤 1935년 배우로 데뷔했다.
'한여름 밤의 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타인의 얼굴'(Not as a Stranger), '그들에겐 각자의 몫이 있다',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 등의 작품에 출연한 그는 1988년 영화 'The Woman He Loved'를 마지막으로 배우에서 은퇴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두 차례 수상했고,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베니스 영화제 볼피 컵(여우주연상)도 수상하는 등 연기력도 출중했다.
은퇴 후에는 파리에서 거주해온 그는 2010년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았고, 2017년에는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기사 작위에 서임됐다.
여동생인 조안 폰테인도 배우였는데,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의 성인 드 하빌랜드를 예명으로 쓰지 못하게 한 것도 언니의 입김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영화 제작자 하워드 휴즈와의 관계 때문에도 사이가 악화됐는데, 본래 올리비아의 약혼자였던 하워드 휴즈가 조안 폰테인에게 고백했다고. 이에 조앤이 언니에게 사실을 밝혔지만 올리비아는 동생이 일부러 그를 유혹한 것이 아니냐고 말해 다툼이 벌어졌고, 끝내 하워드 휴즈와는 파혼했다.
1946년에는 조안 폰테인이 인터뷰서 올리비아의 남편 마커스 굿리치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한동안 의절했던 두 사람은 폰테인의 출산 이후에야 관계가 회복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2013년 조안이 사망하자 올리비아는 충격적이라면서 슬퍼했다.
한편,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는 1933년 개봉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한 배우들 중 최후의 생존자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