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개그맨 송해 프로필
송해 나이 학력 키 고향 가족관계 본명 몸무게 혈액형 데뷔 종교
출생: 1927년 4월 27일 (93세), 재령군
키: 162cm
본명: Song Bok-hee
거주지: 서울특별시
영화 및 방송: 전국노래자랑, 송해야 고향 가자, 족보, 일밤, 드림하이
자녀: 송숙경, 송숙영
이름
송해(宋海)
본명
송복희(宋福熙)
본관
여산 송씨
출생
1927년 4월 27일 (93세), 황해도 재령군 재령읍
신체
162cm, 67kg, A형
가족
아내 석옥이, 장녀 송숙경, 차녀 송숙연, 장남
사위 김학수 ,양희천
외손주 3명(김혜림, 양정우, 양정하)
학력
황해도 해주예술학교 성악과
데뷔
1955년 '창공악극단'
취미
운동
종교
개신교 or 불교
송해 직업 mc 코미디언 개그맨.송해 나이 1927년 4월 27일 (93세).송해 고향 출생지 황해도 재령군 재령읍.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연예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최고령자 현역 연예인으로 대한민국 방송계 역사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다.
본명은 송복희.일제강점기에 태어났기에 창씨개명을 했는데,그것도 福복 자라고 한다. 고향은 황해도 재령군이며, 어릴 적부터 끼많은 개구쟁이로 동네에서 꽤 유명했다고. 아버지, 어머니, 형, 여동생이 있었다고 한다. 형은 자신이 해주예술학교에 입학할 즈음에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의 갈 길을 가겠다고 집을 나갔다고 한다.
6.25 전쟁이 터지던 23세에 통신병(전보병)으로 뛰어들었다. 1.4 후퇴 이전 시기에 유격대의 활동을 피하려고 집을 떠나 나왔다. 송해는 공산 유격대의 모병을 피하려고 숨었다가 돌아가지 못한 것이라고 인터뷰 등에서 여러 번 증언한 바 있으며 이게 북한 인민군의 진주로 피난길이 되었다. 즉, 실향민으로 바닷길을 건너오면서 바다 해(海) 자를 예명으로 쓰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고향인 황해도에도 해주에도 이 '바다 해'자가 들어간다. 또한 해주음악전문학교도 다녔었다.
6.25전쟁으로 월남한 후 통신병으로 복무했다고 한다. 참고로 놀러와 300회 특집에서도 통신병으로 복무하면서 1953년 휴전 메시지 타전에 관한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때 통신병으로 근무하는 동안 쓰던 모스 부호를 아직까지도 알고 있다. 승승장구에 출연했을 때도 휴전 협정 체결을 알리는 모스부호를 직접 전보 친 에피소드를 밝혔다.
송해는 1949년 황해도 해주예술전문학교에서 성악을 공부한 바 있어 남한에서 그 전공을 살린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본래는 '창공악극단'이란 이름의 순회 악단에서 가수를 했는데, 악단 공연의 특성상 진행을 하면서 입담을 살려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MC 경험을 쌓게 되었다고 한다.TV 방송 시작 후엔 방송사를 넘나들면서 조연급 코미디언으로 대활약하였다. KBS에서 가장 오래 활동한 듯하다.
현재 전국노래자랑의 MC다. 역대 한국의 현역 방송인 역사상 가장 장수하고 있는 최연장자인 인물이며, 전국 노래자랑을 2021년까지 계속 진행할 경우 가족오락관 26년 진행의 허참을 넘어 국내 단일프로 최장수 연속진행 MC 기록까지 거머쥐게 된다. 특히 어른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80살이 돼도 90살이 돼도 여전히 "송해 오빠"로 불리는 자타칭 "일요일의 남자"다. 이 외에 앨범도 내고 개인 콘서트를 연적도 있을 만큼 노래 실력도 수준급이다. 2015년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는 같은 방송사에서 한 나를 돌아봐에 출연했다. 전국 노래자랑에서 초대가수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 를 열창하는 송해
코믹 프로그램을 할 때는 주로 고학력자를 풍자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다. 포지션은 만자이 용어로 츳코미다. 배삼룡, 구봉서와 같이 출연한 '그 시절 그 쑈'의 영상, 해당 영상은 2002년에 연기하였다.
말 그대로 전국 노래자랑이다보니 괴짜들도 한두 번씩 출연하기 마련인데, 가장 유명한 케이스로 2010년에 벌을 온 몸에 붙이고 나온 양봉업자가 있었다. 이때 송해가 보여준 대처 능력은 관록. 동시에 대인배 인증이라고 할 수 있다. 저 방송 직후에 KBS 시청자 게시판은 송해 선생님을 찬양하는 글과 저런 사람을 왜 내보냈냐는 글이 반반이었다.
과거 동양방송의 라디오 생활정보 프로그램 '가로수를 누비며'의 진행을 맡으면서 운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이때 운전자들이 교통 통신원을 조직하여 그 제보를 활용한 시스템은 현재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 및 각종 교통방송에서도 활용하고 있다. 다만 1986년 아들의 오토바이 교통사고 이후 그 충격으로 한동안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면서 17년 동안 맡아온 진행자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KBS 대화의 희열에서 마지막 전국노래자랑을 자신의 고향인 황해도 재령군(이북)에서 하고 싶다고 하였다. 실제로 자신의 어머니를 초상화로 뵈었다. 송해야 고향가자를 보면, 자신의 고향인 황해도 재령군 쪽으로 가기 위해 남북체육교류협회의남북응원단으로 하면 북한으로 가는 게 가능하다고 했지만, 최근, 또다시 남북관계가 틀어지면서 남북체육교류협회경기도 9월 말로 연기했다고.
송해 사건 사고 논란
송해 건강보조식품 사기 사건
흑역사가 있다면, 1996년 11월 8일 MBC 뉴스데스크의 《카메라 출동》에서 송해가 경로잔치에 출연해 8만 원짜리 건강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26만 원에 사도록 부추겼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고, 관련 연예인들과 함께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은 후 같은 해 12월 7일 불구속 기소되었다.. 송해보다 선배인 배삼룡, 구봉서 같은 이들도 비슷한 일을 저질렀다. 지난 2003년에 이런 일로 입건 비슷하게 되기도 했다. 이 사건은 MBC에서 보복성으로 보도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고령 방송인의 대명사격 인물이다 보니 주기적으로 사망설이 돌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2016년 12월 30일 펴졌던 악성 루머가 유명하다. 이 때문에 송해의 기획사에서 잠시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했다. 그러나 송해 측에서는 되려 오래 살란 의미 아니겠냐며 수사의뢰를 취소해서 허위 사망설 유포자를 용서해 줬다.
송해 초등학생(남아) 성추행 사건
2017년에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초등학생의 성기를 만졌다고 하는데 남자 아이가 여자 노래를 잘 부르길래 고추가 달렸나 하고 좀 만져본 거라고 밝혔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품위유지 위반' 권고를 내렸다.
일단 송해의 나이를 생각하면 성추행이라는 인식없이 행동했을 가능성이 높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국내에서는 성기가 컸나 안 컸나 확인한다며 남자아이들의 성기를 만지는 일이 흔했고,송해가 어렸을 때는 남자 어린이들은 하반신을 드러내놓고 다니는 것이 일상이었기 때문. 하지만 그랬다고 해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시대가 바뀌었고 해당 어린이가 큰 불쾌감과 수치심을 분명히 느꼈을 가능성을 부인할 수 없다. 송해의 나이를 참작해 경고가 아닌 권고를 받은 듯.
송해 아들 사망 이유 사유 원인 사인
1986년 아들(당시 21세)을 교통사고로 잃었다. 아직도 기억이 사무쳐서, 아들이 사망한 곳인 한남대교(제3한강교)는 죽은 아들 생각이 나서 절대 가지 않는다고 한다. 이때가 이미 60세였다. 이후 마음을 추스리고 1988년부터 맡은 프로그램이 KBS 1TV의 전국 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은 한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일본, 미국, 평양(2003년)에서까지 공연했다.
하지만 평양 공연 때 북한에서 그의 6.25 전쟁 참전경력을 문제 삼아서 출입이 어려웠다. 앞서 나왔듯이 6.25 전쟁 당시 자경단 활동에 참여했다. 어느 정도 활동을 했는지는 자세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북한에서는 신천군 사건 관련하여 당시 자경단이나 치안대 활동을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자동차, 휴대 전화, 큐카드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큐카드가 없는 이유는 교감, 소통하기 위해서 안 쓴다고 한다. 그리고 몇 년 전의 방송에서 촬영이 있는 곳의 전날에 미리 내려가서 그 동네 목욕탕에서 주민들과 함께 목욕하면서 교감을 가진다고 밝힌 바 있다. 하나 추가하면 안티팬, 인터넷 투표에서 '안티팬 가장 없는 연예인'로, 조용필, 현숙과 함께 꼽혔다고 한다. 실제로 인터넷 기사에서 송해를 비난하는 댓글을 썼다가는 무지막지한 비추와 함께 답글로 욕을 먹는다.대부분은 오래오래 사세요와 뉴스나 검색순위에서는 안 봤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나쁜 의미가 아닌 연세가 많으신지라 검색어에 뜨면 부고일까봐 그런 것이며 이순재도 마찬가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래 사시면 좋겠다는 반응이 많으며 심지어 야갤과 일베도 매해 신년이면 '송해 9x강 성공'(...) 따위의 제목으로 드립을 치면서도 장수(長壽)를 기원할 정도다.
위에서 말했듯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하철에서의 목격담이 자주 들린다. 현재 자택 소재지가 매봉역 인근인 서울 강남구 도곡동이라고 알려졌으며 그가 주로 나타나는 곳이 종로3가역 인근이다. 이 때문에 3호선 전동차를 자주 타는 듯하다.실향민이기 때문에 일생의 소원은 자신의 고향인 황해도 해주시 재령군 쪽에서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해보는 것이라 한다. 평양에 가면서 이북 땅을 밟기는 했으나 고향에는 아직도 못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거쳐서 스타가 된 케이스가 많이 있다. 김혜연, 박상철, 홍석천, 송소희, 별, 승희 등등....
대단한 주당이라고 한다. 후배 연예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게 '송해 선생님의 술자리'라고 하니 말 다한 셈이다. 퀴즈쇼 사총사에서 자신의 주량이 소주 다섯 잔이라고 했지만 김인협이 소주 5병이라고 증언하였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번 이상은 언급하는 게 술자리 이야기인데 하나같이 깨알이 넘치게 재미있다. 제주도에서 친한 사이인 방송인 이상벽(1947년생)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상벽이 먼저 술에 취해서 송해가 업고 숙소로 온 적도 있다. 참고로 이상벽은 한창 때는 술집에 들어갈 때 술의 재고를 물어보고 들어갔다고 할 정도로 방송인 사이에서 주당으로 소문났었다.
전국노래자랑을 녹화하기 전날에 해당 지역의 자치단체장이 마련한 술자리에서 술을 많이 권해 송해와 자치단체장 모두 술에 취해 다음날 녹화에 지장이 생길 뻔한 일도 있다고 한다. 이런 일이 자주 있었다고.전국노래자랑 악단장인 신재동이 녹화 전날에 제작진과 송해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는데 송해의 주량을 따라가지 못한 신재동은 숙소의 아무 방이나 들어가서 숨어버렸다. 그리고 송해는 마스터키를 들고 숙소의 방문 하나하나를 다 따가면서 신재동을 찾았다고 한다. 프로듀사에서 카메오로 출연할 때, 주당 소재를 활용했다. 송해 인터뷰는 일종의 신입 PD 신고식으로 불린다고.
2011년 추석을 목표로 단독 콘서트를 준비해 성공리에 서울 공연을 마치고 10월까지 전국 순회공연을 진행했다. 생애 첫 콘서트이며 이름하여 '(나팔꽃 인생 60년) 송해 빅쇼', 당시 만 84세의 나이로 최고령 단독 콘서트 부문 세계 기네스북 기록 등재를 추진했지만 등재되지는 못했다.
2010년대 들어서면서 광고에 간간이 출연하고 있는데, 강호동과 함께 명인제약의 잇몸치료제인 이가탄 CF를 찍었고, 2012년부터 2017년까지 IBK기업은행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광고에 특별출연했다. 특히 기업은행 광고의 경우, 어르신들에게 'IBK기업은행에 기업이 아닌 개인이 예금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린 것만으로도 막대한 규모의 예금이 들어오고 있다고 하며, 직접적으로 '송해 광고를 보고 찾아왔다'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노인들 사이에 송해의 힘이 얼마나 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 여담이지만 같이 CF를 찍은 김유빈과의 나이 차는 78살이다.
북한군 장관(인민무력부장)이었던 김영춘 원수와 닮았다.2012년 9월 22일 전국 노래자랑 녹화 촬영 때 돌연 불참을 하였다. 이유는 바로 피로 누적. 그것도 녹화 때 리허설을 하다가 피로 누적과 통증 호소 등으로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80대의 최고령인 점 때문에 와병설(臥病說)이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다행히 건강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86세라는 최고령의 나이 때문에 건강에 대한 불안은 여전히 주목받을 일. 해당 녹화 진행은 전국 노래자랑의 단골 심사위원인 작곡가 이호섭이 하였다. 그리고 추석특집 외국인 노래자랑에도 불참하여 허참이 진행하였다.
2012년 11월 18일에도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고, 이호섭이 녹화를 진행하였으나, 다음주 진행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90대의 고령이고 남녀노소를 가르지 않고 호감도가 높은 연예인이다보니 가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라도 하면 무슨일 있는줄 알고 철렁하는 가슴을 쓸어내린다는 네티즌들이 많다.
그리고 2019년 12월 31일 진짜로 감기몸살때문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놀랐지만 다행히 2주후 정상퇴원 하여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재개했다고 한다.2013년 12월 8일 방송된 도전 1000곡에 류담과 함께 출연했다. 우승까지 했다.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6.25 전쟁 당시 무전병으로 근무 중 휴전 선언 모스부호 신호를 보낸 것이 알려졌다. 유튜브 보기 그리고 방송엔 안 나왔지만 최초로 보냈다고 한다.부인 석옥이 여사와의 사이에서 1남 2녀가 있었는데 사고로 외아들을 잃은 후 두 딸의 가족과 지금까지 한 동네에 살고 있다고 한다. 외손주가 세 명 있는데 큰 외손녀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현재 금융감독원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2016년 말까지 옥포읍 기세리 옥연지 일대에 송해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원래 이 공원은 옥연저수지를 이용한 단순한 경관 공원으로 조성키로 했으나, 2011년 달성군 명예군민, 2012년 달성군 명예홍보대사 위촉 이력이 있는 데다가, 부인 석옥이가 옥포읍 기세리 출신인 점 등을 활용해 송해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됐다고 한다. 달성군은 공원 명칭 및 성명권, 초상권 사용에 대한 협의와 관련, 본인이 최종적인 동의를 해 옴에 따라 공원 착공에 나서기로 했다. 송해공원에는 산책로를 비롯해 쉼터, 송해 흉상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방문객이 산책로를 거닐면 공원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송해 음성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이 밖에 사후엔 여러 유품을 모은 '송해 기념관'을 짓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종로3가역 1번출구 앞, 탑골공원 동쪽에 '송해길'이 조성되어 있다. 황해도 실향민 출신인 송해씨는 종로구 낙원동에 '연예인상록회'라는 사무실을 열고 이곳을 기점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종로문화원은 오랜 기간 대중문화발전에 힘써온 송해 선생님의 공을 기리기 위해, 2016년 8월 송해길을 만들었다고 한다. 종로2가~낙원상가에 '송해길' 생겼다
송해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고향 석옥이 고향
본인은 황해도 재령군 출신이지만 그의 부인인 석옥이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출신이라고 한다. 기세리는 전체 40여 가구의 주민들 모두가 석씨인 충주 석씨 집성촌으로 알려져 있다. 달성군수에게 '사후에 부부가 처가 쪽에 묻히겠다.'는 뜻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1983년 장인과 처남의 묘소가 있는 옥포읍 기세리에 유택 차원의 526㎡ 규모 토지도 매입했다고 한다. 송해공원이 조성되면 이곳에서 전국노래자랑 달성군 편 유치를 추진한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2016년 10월 8일 대구 달성군에 개최되어 11월 6일정식 방송되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년 3월 19일 방영분에 황해도 대표로서 특별 출연하였다. 역대 최고령 게스트였고 분위기도 폭발적이었다.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정말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부른 곡은 자신의 이야기를 닮은 유랑청춘이다. 또한 위에 나오듯 프로듀사 12화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신입PD인 백승찬이 인터뷰 하는 장면에서 술을 할 줄 아냐는 모습도 보여줬다.그의 여동생은 북한에 있다고 한다. 지금 살아있다 해도 80을 넘겼을 나이라 생사를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는 어디 가서 "여동생"이라는 말이 들어간 얘기만 나와도 마음을 에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한다. 나를 돌아봐에서 군대 신병 신고식 설정으로 마지막으로 합류한 송해에게 신병 역할을 부탁했는데, 박명수가 "여동생 있냐?"라고 물어봤다가 욱한 송해에게 엄청나게 혼날 뻔했고, 주변에서 겨우 말려서 살았다.2015년 11월, 역대 최고령 맥심(잡지) 표지 모델이 되었다.
2015 KBS 연예대상에서는 조우종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해이드'라는 별명을 나를 돌아봐에 출연하여 얻게 되었는데, 부산에서의 에피소드에서 조우종이 그를 낚은 것도 있고 같이 못 자겠다고 하는데 조우종이 계속 같이 자야한다고 하자 결국 폭발해버린 것. 이때 해이드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에피소드 당시 조우종은 대선배이자 어르신에게 도가 지나쳤다며 대차게 까였다. 나를 돌아봐에서 해이드 말고 얻은 별명은 '해형'
나를 돌아봐의 '우종데이' 에피소드에서 조우종이 진행한 '조우종의 뮤직쇼'에 스머프 분장을 하고 출연했다. 얼굴 전체와 목에 귀까지 모두 파랗게 칠하는데, 당시 분장할 때는 불편해하다가 막상 분장이 끝나니 귀엽다는 말이 기분이 좋아졌던 듯. 파랗게 칠해진 자신의 얼굴을 보며 "야! 이런!이런!이런!"이라고 호통치며 놀라는 모습이 압권.
2016년에 나온 기업은행 새 CF에서는 딘딘(임철)과 함께 랩을 선보였다.여담이지만, 걸그룹 여자친구의 팬이라고 한다.원로가수 손인호와 동갑이었다. 게다가 둘 다 고향이 이북으로 실향민 출신이다. 그러나 손인호는 2016년 7월 16일 오전에 간경화로 사망했다.제19대 대통령 선거 KBS 개표방송에 개표그래픽으로 출연했다. 제목은 전국 노래자랑을 패러디한 '전국 득표자랑'이다. 이 그래픽에서 시작할 때 "전국 득표자랑"을 외치며 시작하고 1위 후보자에게 박수를 쳐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송해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석옥이
송해 결혼 1952년 석옥이 와 결혼식을 올렸다.
송해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사망 이유 사유 원인 사인 송해 석옥이 사별 사망
송해 부인상, 독감 퇴원 직후 비보 접해 2018년 1월 20일에 아내를 지병으로 떠나보냈다. 발인식에서 “붙잡으면 무슨 소용 있나. 조금 먼저 갈 따름이야. 열심히 애들 보살필 테니까 마음 놓고”라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고 이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편강한방연구소에서는 '구전녹용'의 광고 명예모델로 송해를 발탁했다고 한다.2018년 7월 23일, 앨범 딴따라를 발매했다.
송해 자녀 자식 아이 아기 딸 아들
석옥이 송해 사이에 자녀 장녀 송숙경, 차녀 송숙연, 장남 1남 2녀를 낳았다.
송해 가족 관계
아내 석옥이, 장녀 송숙경, 차녀 송숙연, 장남
사위 김학수 ,양희천
외손주 3명(김혜림, 양정우, 양정하)
2019년 12월 31일 감기 몸살로 입원했다. 24 이로 인해 전국노래자랑 측은 2020년 1월 12일 진행될 설 특집 녹화는 다른 대신 투입되는 MC가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올해 전국노래자랑의 32년을 맞는 송해의 빠른 쾌차를 바라는 댓글이 올라가고 있다. 이후 무사히 회복되어 퇴원했다고 한다. 다만 전국노래자랑 녹화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직 시작하지 못했다고 한다.
최근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송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송해는 6.25전쟁을 직접 목격한 특급 게스트로 출연해 황해도 재령에서 부산까지 떠났던 피난길을 언급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이번에는 정말 조심해라”라는 어머니의 말이 결국 마지막 인사가 되었다고 전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육사의 유일한 혈육인 친딸 이옥비 여사가 출연해 화제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송해는 올해 나이 94세로 최근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입원 당시 송해는 폐렴으로 알려졌지만, 가벼운 감기몸살로 전해졌다. 이후 건강을 되찾은 송해는 지난 13일 2주만에 퇴원했다. KBS1 설특집 ‘전국노래자랑’은 작곡가 이호섭과 KBS 아나운서 임수민이 송해를 대신한다.
한편 송해는 앞서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대학생이던 아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연을 전해 눈시울을 적셨다. 송해는 지난 1952년 부인 석옥이 씨와 결혼, 슬하에 3남매를 두었다. 아내와는 지난 2018년 사별했다.
송해 근황
송해가 피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19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는 방송인 송해가 출연, 6.25 전쟁에 대한 그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추위와 공포로 힘들었던 피란길을 기억하며 "철로를 붙들고 허공에 매달려 폭격이 지나가기를 기다린 적도 있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헤어진 가족들에 대한 질문에, 송해는 "내가 이미 방송을 하고 있었지만 남한에서는 나를 찾는 사람은 없었다"며 가족들이 여전히 북에 있을 거라고 추측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77년에 평양으로 전국노래자랑 촬영을 하러 가기도 했다. 가족을 찾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재령에 살던 가족들은 이미 강제이주당했을 거라고 하더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았다.
송해 사망 이유 사유 원인 사인 죽음 별세
2022년 6월 8일 오전,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자택에서 아침식사를 하러 올 시간이 지나도 통 오지 않자, 인근에 사는 딸이 자택으로 찾아갔으며, 이후 자택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송해를 발견해 119에 신고하였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 19분 쯤 유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송해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고 한다4월과 5월 건강 문제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고, 3월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송해 사인에 대해 심장마비 뇌출혈 등 루머가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