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강민주 프로필
가수 강민주 나이 학력 고향 가족관계 소속사 데뷔 본명 종교 혈액형
본명
김화연
출생
1965년 11월 24일 (57세)
경기도 연천군
국적
대한민국
신체
B형
데뷔
1989년 1집 앨범 '여백'
종교
무종교
가족
형제자매
언니 김용자
누이동생 양수이
배우자 결혼 남편 여부 미공개
자녀 미공개
학력
광천고등학교 (졸업)
광천여자중학교 (졸업)
덕명초등학교 (졸업)
소속사
MJ엔터테인먼트
본명 김화연
출생 1965년 11월 24일(57세)
경기도 연천군
국적 대한민국
거주지 서울특별시
직업 가수
장르 트로트
활동 시기 1987년 ~ 현재
종교 무종교
소속사 MJ 엔터테인먼트
강민주 직업 트로트 가수.강민주 나이 1965년 11월 24일 (57세).강민주 고향 출생지 경기도 연천군.
강민주 어린시절 학창시절
강민주 트로트 가수. 1965년 11월 24일에 경기도 연천군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실제로는 청소년기까지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자랐다.
강민주 가수가 된 계기 사연 이유 사유 원인
1987년에 열린 KBS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수에 대한 꿈을 이루어 나가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에 지구레코드와 5년간 계약을 맺고 유명작곡가 이범희와 1집 앨범 '여백' 을 발표했다. 2년 후 프로듀서를 남국인으로 맞이하며 '난 너무 뜨거운가 봐'를 발표했으나, 모 방송국에서 가사가 이상하다는 이유로 방송 금지를 내리는 바람에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첫 기획사와 계약이 끝난 후, 강민주로 개명하여 1997년에 3집 앨범 '사랑 하나 이별 둘', 2000년에는 4집 '사랑의 성' 등 많은 정규 앨범을 냈으며, 2006년에는 '로맨스 사랑', 2010년에는 '회룡포' 라는 곡을 발표했다.
강민주 노래 회룡포
특히 '회룡포' 라는 노래는 후배가수들이 경연대회나 음악 프로그램에서 많이 부르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강민주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에 발표한 '로맨스 사랑'이라는 노래의 주제는 내로남불, 노래 가사 중에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를 줄이면 '내로남불'이 된다. 내로남불이라는 말이 유행이 된 게 2010년대 중반부터인데 거의 10년 전에 이런 노래를 부른 것. 물론 내로남불이라는 문서에도 나와 있듯 비슷한 의미의 단어는 그 전에도 여러 번 쓰이기 시작했고 이 노래에서의 내로남불과 2010년대 들어서 유행이 된 내로남불의 뉘앙스는 미묘하게 다르긴 하다. 현재는 가요무대, 전국 TOP 10 가요쇼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민주 노래 앨범 음반
1989년 1집 여백
1997년 2집 사랑 하나 이별 둘
2000년 3집 사랑의 성(城)
2001년 4집 톡톡 쏘는 남자 / 사랑 하나 이별 둘
2003년 5집 톡톡 쏘는 남자
2006년 로맨스 사랑
2010년 욕심없는 여자 / 회룡포
2016년 내 사랑 연가
가족 관계
친척 : 언니 1명, 누이동생 1명
수상
1987년 KBS 신인가요제 대상 수상
가수 강민주 노래 앨범 음반 필모그래피
1989년 1집 여백
1997년 2집 사랑 하나 이별 둘
2000년 3집 사랑의 성(城)
2001년 4집 톡톡 쏘는 남자 / 사랑 하나 이별 둘
2003년 5집 톡톡 쏘는 남자
2006년 로맨스 사랑
2010년 욕심 없는 여자 / 회룡포
2016년 내 사랑 연가
가수 강민주 근황
일전 ‘제6회 한중치맥축제’ 공연차 칭다오를 방문한 강민주 가수가 이번엔 중국 빈곤가정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2명을 구조하겠다고 밝히고 나섰다.
현지에서 발행되는 연변일보 신청도뉴스에 따르면 강민주 가수는 한중친선협회 홍보대사로 활약한 지 7년째로 그동안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회장 박상제, 이하 친선협회)에서 진행하는 자선음악회 재능기부 외에도 기회가 닿을 때마다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보는 등 진심으로 자선사업에 발 벗고 나서왔다.
한중친선협회에 따르면 강민주 가수는 지난 8월9일 열린 치맥축제 공연차 칭다오를 방문했을 때 친선협회 사무실 벽에 걸린 구조현황을 보면서 개인사비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2명을 구조할 의향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이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강민주 가수 외에 다른 기부자들도 함께 하고 있다고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는 밝혔다. 칭다오에 사는 김승호 김승민 어린이(형제)는 5년간 부모한테서 받은 용돈을 모아 올해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구조사업에 참여했다. 김승호 형제는 이번에 1만위안을 기부했으며, 엄마 이미혜 씨는 자선음악회 때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캐나다 유학생 지수경 학생도 용돈을 모아 기부금 1만위안을 친선협회에 전달했다. 지수경의 부모는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에 7년간 꾸준히 동참해 왔다.
또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를 관람하고 큰 감동을 받아 직접 기부금 들고 친선협회를 찾은 마음 뜨거운 이도 있다. 바로 이주봉 씨다. 중국을 상대로 사업을 하는 이주봉 사장은 출장길에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 사무실에 들려 1만위안을 기부하고 중국 빈곤가정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구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987년 KBS 신인가요제 대상에 빛나는 가수 강민주가 데뷔 30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강민주는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더 K호텔 아트홀에서 ‘강민주, 사랑 하나 이별 둘’이라는 타이틀로 단독콘서트를 열었다.
‘국민 MC’ 김병찬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김정택 단장 오케스트라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가수 진성을 비롯해 박강성 등이 출연했으며, 개그맨 배동성, 마라토너 이봉주 등도 콘서트를 축하해줬다.
강민주는 콘서트를 마친 후 “무지 떨리고 긴장됐는데, 다행히 잘끝내서 너무 행복하다”며 “모든 분들이 다들 잘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앞서 강민주는 지난 8월 한중친선협회 홍보대사에 위촉된 뒤 중국 빈곤가정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2명의 수술비를 전액 지원했다.
강민주는 1989년 1집 앨범 ‘여백’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발표한 ‘로맨스 사랑’, ‘회룡포’, ‘내 사랑 연가’ 등 노래로 꾸준히 사랑받았다.
특히 가수 활동과 동시 남다른 이웃사랑으로 연예계 대표 ‘봉사와 나눔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강민주는 결혼 남편 자녀 부분에서 현재 알려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