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영화 연극 배우 윤문식 프로필
윤문식 나이 학력 키 고향 가족관계 종교 데뷔 소속사 군대 병역
이름
윤문식(尹文植)
출생
1943년 1월 18일 (78세)
충청남도 서산시
국적
대한민국
가족
슬하 1남 1녀
학력
서산중앙고 축산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윤문식 군대 병역
면제
종교
불교
경력사항
술집사장(룸사롱)전문배우
마당놀이 전문가
출생: 1943년 1월 18일 (78세), 서산시
키: 177cm
배우자: 신난희 (2011년–), 이영순 (1977년–2007년)
자녀: 윤을정, 윤성권
부모: 정규옥, 윤도완
학력: 중앙대학교, 서산중앙고등학교
윤문식 탤런트, 연극배우
출생
1943년 1월 18일, 충청남도 서산
신체
177cm, 70kg
가족
배우자 신난희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데뷔
1969년 연극 '미련한 팔자대감'
수상
1996년 제20회 서울연극제 연기상
경력
2011.08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대사
출생 1943년 2월 22일 (78세)
일제 강점기 조선 충청남도 서산
직업 배우
활동 기간 1961년~
종교 불교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배우자 신난희(재혼)
자녀 1남 1녀
여(女) 윤을정, 자(子) 윤성권
윤문식 학력 대학교
서산농림고등학교 졸업(1959~1962)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1964~1974)
윤문식 직업 탤런트 연극 영화 배우.윤문식 나이 1943년 1월 18일 (78세).윤문식 고향 출생지 충청남도 서산시.
윤문식 데뷔 윤문식 마당놀이
윤문식(尹文植, 1943년 2월 22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다. 1964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하면서 동기로 만난 최주봉, 박인환과 1968년부터 10여 년 간 극단 <가교>에서 활동하였다. 1969년 연극 《미련한 팔자대감》이라는 작품으로 정식으로 연극배우 데뷔하였다. 이후 1985년 극단 <미추>의 창단 시부터 현재까지 이 극단의 배우로 김종엽, 김성녀와 더불어 마당놀이극에 출연하였다.
탈렌트 배우 윤문식 드라마 영화 방송 예능 광고 출연작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꿈》(1990년)
《결혼 이야기》(1992년)
《투캅스》(1993년)
《테러리스트》(선익필름, 1995년), 《개 같은 날의 오후》(1995년), 《리허설》(1995년), 《피아노가 있는 겨울》(1995년)
《투캅스 2》(1996년)
《투캅스 3》(1998년), 《엑스트라》(신필림, 1998년), 《생과부 위자료 청구 소송》(1998년)
《두사부일체》(2001년), 《화산고》(2001년), 《공공의 적》(시네마서비스, 2001년)
《피아노 치는 대통령》(2002년)
《보리울의 여름》(2003년), 《쇼쇼쇼》(2003년)
《귀신이 산다》(2004년)
《역전의 명수》(2005년)
《카리스마 탈출기》(2006년)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2007년)
《가문의 귀환》(2012년)
《나의 사랑 나의 신부》(2014년)
드라마
1980년 《나목》
1982년 《민족풍속도》
1982년 《공주갑부 김갑순》
1985년 《오성장군 김홍일》 - 장학준 역
1986년 《조선왕조 오백년 임진왜란》 - 이종성 역
1986년 《원효대사》 - 대안대사 역
1987년 《전원일기》 - 반장 역
1987년 《토지》 - 주갑 역
1988년 《원미동 사람들》
1988년 《그 겨울의 긴 계곡》
1989년 《황제를 위하여》
1989년 《왕룽일가》
1989년 《우리 동네》
1990년 《추천석뎐》
1990년 《만석꾼 며느리 뽑기》 - 마당쇠,변사 역
1991년 《춘보뎐》
1991년 《열녀, 지옥에 떨어지다》
1991년 《여명의 눈동자》 - 고가 역
1992년 《분례기》
1992년 《삼국기》 - 조미압 역
1993년 《봉이전》
1993년 《연인》
1994년 《너의 뺨에 입맞추리》
1995년 《코리아게이트》 - 일본 순사 역
1996년 《사랑할때까지》
1996년 《간이역》
1996년 《임꺽정》 - 노밤 역
1998년 《천사의 키스》
1998년 《해바라기》 - 허재봉 부친 역
2003년 《다모》
2004년 《토지》
2006년 《포도밭 그 사나이》, 《무기여 잘 있거라》
2007년 《얼렁뚱땅 흥신소》
2007년 《태왕사신기》
2010년 《추노》
2010년 《대물》 - 팽숙수 役
2012년 《그래도 당신》 - 나유석 역
마당놀이
2018년 《뺑파게이트》 - 심창 역 (말뚝이 역, 심봉사의 아들)
예능
《안녕, 프란체스카》(MBC)
《재밌는TV 롤러코스터 낮술여전사 꽐라녀》(tvN) - 꽐라녀의 아버지 役
《개그공화국》(MBN) - 큰스님 役(24회)
《TV쇼 진품명품》(2002년 7월 7일 일요일) (KBS1)
《가족오락관》(1997년~2008년에 다수 출연) (KBS1)
교양
《고향은 지금》(MBC)
CF
팔도 속풀이
동부하이텍 마무리
경농 바스타
중외제약 화콜에프
대웅제약 베아제 (with 김규리, 김석훈, 유지인, 박인환)
CJ제일제당 해찬들 태양초고추장
롯데제과 롯데샌드 (with 노형욱, 강은비)
장수온돌 장수온돌침대
한국야쿠르트 천년의 식물 산
블루제이 파워업 쏘팔메토
농협 한삼인
청원가구마을
천년옥 흙침대
윤문식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인간문화재에 준하는 인물이다. 이 사람이 인간문화재에 준하는 이유는 후술할 마당놀이 관련 전문가이기 때문이다.술집사장(룸싸롱) 전문 배우이며 이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자이다.대표적인 배역은 투캅스1, 투캅스2에서의 룸싸롱 사장역이다.
1981년부터 허생전을 시작으로 마당놀이(마당극)에서 계속 출연해 이제는 마당놀이의 권위자가 되었다. 주로 흥부전, 춘향전, 배비장전, 심청전, 변강쇠(!), 삼국지(!!) 등 고전 문학을 소재로 한 마당놀이등을 담당했다. 거의 모든 고전을 섭렵했으며 유일하게 유충렬전만 하지 않았다. 이 분야에서 40년 가까이 해온 덕분에 공연이 꽤나 명작이다. 40주년까지 이제 1년 남았다. 그야말로 완전히 일생을 여기에 바친 셈이다.윤문식의 마당놀이의 고정 멤버로는 윤문식 외에도 손진책, 김성녀, 김종엽 등이 있다.객원 멤버로는 한때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는 정한용이 있었고 지금은 김성환, 최주봉, 안문숙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18년에는 마당놀이에 첫 도전을 하는 심형래의 선생님이 되어 마당놀이를 가르쳐 뺑파게이트에 같이 출연했다.
윤문식 건강 폐암 수술
2017년 겨울에 폐암에 걸려 폐 수술을 받은 바가 있다.암 발견 당시 오진으로 폐암 3기를 선고받았다고 하며, 당시에는 치료를 포기하려 했으나, 부인의 권유로 간 다른 병원에서 1기로 진단받고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윤문식 정치적으로 자유한국당을 지지해서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들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개그콘서트 김병만 윤문식
달인(개그콘서트) 끝말잇기의 달인편에서 김병만이 2008년 6월 15일에 "이런 싸가지 없는!"이라는 성대모사를 정확히 따라했다.
윤문식 닮은꼴
중국 배우 조지릉 이랑 매우 닮았다.
그의 성대모사를 하는 연예인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게 개그맨 한현민과 빅뱅의 탑이 있다.
윤문식 집안 윤문식 아버지 아빠 직업 윤문식 어머니 엄마 직업
윤문식: "아버지는 술과 풍류를 즐기던 한량이었다. 핏줄은 속이지 못하는 것일까, 그 모습을 닮아 내가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광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원래 할아버지대에 서산 대천면의 땅 절반이 우리 집안 소유였다. 그런데 아버지가 재산을 탕진하고 읍내 공무원을 지내다가 결국 내가 9살 되던 해 돌아가셨다. 젊은 아내와 7형제를 덩그렁 남겨놓은 채 그렇게 떠나버린 것이다."윤문식: "어머니가 생선장사를 했다. 난 아침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 새벽장에 나가야 했던 어머니는 밥을 지을 수가 없었다. 지금도 나는 아침밥을 거른다. 하루종일 속이 거북하기 때문이다."윤문식: "아이들은 나를 '문둥이'라고 놀렸다. 얼굴에 허옇게 부스럼이 생기고 검버섯이 피어도 어머니는 나를 보살펴주지 못했다. 제대로 씻지도 않고 먹지도 못했으니 꼬락서니가 엉망일 수밖에 없었다. 나는 시장 바닥을 휘젓고 다니던 꼬마 장돌뱅이였다."
윤문식 결혼 전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윤문식 여자친구 전여친 열애설 연애 스캔들 결별 이별 윤문식 이혼 재혼
윤문식 전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직업 이영순 직업 첫만남 러브스토리
술이나 한잔 걸치자는 생각에 선뜻 자주가던 허름한 선술집으로 약속 장소를 정했다."이때 윤문식은 첫번째 부인이었던 윤문식 전부인 이름 이영순 을 만나게 된다
윤문식 전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이영순 나이 차이
윤문식의 나이는 36살, 이영순은 33살 나이 차이 3살 윤문식이 연상
평소 윤문식은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평소 단골집이었던 선술집으로 약속 장소를 정한 것,윤문식: "그녀가 빨간 외투를 걸치고 나왔다. 예쁘지도 않았고 썩 못생긴 것도 아니었다. "아줌니, 여기 막걸리하구... 안주는 필요없고 그냥 양배추쌈이나 좀 주쇼."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하며 주문부터 했다. 사람보다는 술 욕심이 먼저였기 때문이다."이영순: "잠깐만요. 제가 살테니 드시고 싶은 안주를 고르세요."윤문식: "결국 돼지 족발을 큰 접시로 시켰다. 씻지도 않은 더러운 손으로 족발을 뜯으며 간만에 아주 맛있게 술을 들이켰다. '이게 웬 떡이냐' 싶었다."윤문식: "술을 마시면서 난 내 얘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노총각의 생활, 풍류를 즐겼지만 집안 재산을 다 날린 아버지, 생선 장수였던 어머니 등... 그녀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윤문식: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데 방해꾼들이 입장했다. "어이, 문식이. 좀 천천히 마시지. 오늘 장가가는 거야?" 연극판 친구들이 패거리로 몰려왔다. 여기저기 자리를 옮겨다니며 한두잔 얻어마시다보니 어느새 자정이 가까워졌다. 그녀가 그만 집에 가겠노라고 자리를 털고 일어섰을 때에야 비로서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의 반려자를 소개받는 자리인지, 코가 비뚫어지도록 술을 마시는 자리인지 분간이 안 갔던 것이다."윤문식: "나는 "그럼 조심해서 살펴 가셔유." 더벅머리를 긁적이며 엉거주춤하고 서 있는데, 한 선배가 내 호주머니에 50원을 푹 찔러넣었다. 택시로 집앞까지 바래다 주라는 것이다. 엉겹결에 그녀를 따라 대폿집 문을 나섰다."윤문식: "다음날 다시 그녀를 만났다.
윤문식 전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직업 이영순 직업
그제서야 그녀가 초등학교 교사이고, 장인 어른 될 사람이 교장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날 이후 우리는 90일 동안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얼굴을 마주했다. 보면 볼수록 참한 여자였다. 그녀 앞에만 서면 정말 광대가 된 것 같았다. 심각한 표정으로 세상에 대고 심하게 욕설을 퍼붓다가 그녀가 자지러지게 웃을만큼 재롱을 떨기도 했다. 알 수 없는 야릇한 감정이 뭉클뭉클 피어올랐다."
이영순 윤문식 첫번째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윤문식은 1977년 이영순과 결혼식을 올린다. 당시 교장 선생이었던 장인 어른의 허가는 끝내 없었고, 둘이 그냥 강행한 것.
윤문식 전부이 아내 배우자 와이프 이영순 사별 사망 이유 사유 원인
2007년 전부인 이영순 과 사별 당뇨를 15년간을 앓았다고 한다. 윤문식 이혼 은 사실이 아니다.
윤문식 재혼 현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윤문식 두번째 결혼
2007년 아내를 떠나보낸 윤문식이 2011년 재혼을 하게 된다.
신난희 윤문식 첫만남 러브스토리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던 윤문식 현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이름 신난희.
윤문식 현부인 아내 와이프 배우자 나이 차이 신난희 나이
신난희는 윤문식보다 18살 연하이다.
신난희 집안
전직 국가대표 유도 선수의 딸이다.
신난희: "윤문식과 아파트 주민이었는데 전처와 사별 후 힘들어 하더라. 그래서 내가 ‘밥 좀 사달라’고 했는데 드라마 촬영 얘기하다 내가 지방까지 운전 해드리겠다고 하면서 매니저 역할을 했다."신난희: "남편의 존재가 내겐 태산같다. 18살 연상임에도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그의 머리를 열어보고 싶을 정도의 박학다식함에 반했기 때문이다."윤문식: "술을 먹고 비틀거리던 나를 챙겨줬던 예쁜 여인이 지금의 아내다. 아내가 먼저 나에게 같이 사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내가 프러포즈하려 했지만 아내가 먼저 눈치를 챘다."윤문식: "정말 감동 받았다. 남한산성 근처에서 밥을 먹고 공동묘지 쪽으로 가게 됐는데 거기서 나도 모르게 아내에게 뽀뽀했다. 죽은 사람들이라 소문 안 날 거 같아서 공동묘지서 했다."
신난희: "동거부터 시작했다. 당시 윤문식이 공연하는 장소랑 내가 살던 집이랑 굉장히 가까웠다. 2회 공연을 할 경우 굉장히 늦게 끝나지 않나. 윤문식은 운전도 안 해서 지하철 타고 다녀야 하는데 너무 늦으면 출퇴근이 번거롭기 때문에 한 두 번 우리 집에서 자고 공연장에 갔다. 그것이 계속돼서 결국 눌러앉았다."신난희: "하지만 동거를 하니 안 좋은 점이 있었다. 윤문식의 아들이 직장 때문에 다른 곳에서 자취를 하는데 아버지가 우리집에 와 있으니까 주말에 집에를 못 오더라. 아들이 불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방 세칸짜리로 옮기자고 말했다. 그렇게 아들 방 하나를 만들어놨더니 주말마다 오더라."윤문식: "아내와 재혼하기 전에 장인 어른이 유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라 '결혼 전에 죽는거 아닌가' 그랬다. 처음 만나기 전 굉장히 떨었다."
윤문식 장인 장모
윤문식의 장인은 윤문식보다 12살, 장모는 4살 연상. 윤문식: "장모님은 30년 간 마당극을 본 팬이라 그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장인 어른은 무서웠다. 반대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 결혼 할 때 장모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결국 장인 어른이 '앞으로 자네를 윤서방이라고 부르겠네' 하시더라. 그렇게 허락을 받았다."윤문식: "결혼한 후에는 장모님이 나보다 더 불편해 하신다. 전화 통화할 때는 윤서방이라고 부르시는데 직접 마주하면 나를 윤선생님이라고 부른다."신난희: "남편이 과거에 돌아가신 형님(윤문식 전처에 대한 신난희의 지칭)에 대한 애틋함을 담고 계신다. 물론 간직하고 있는 것은 좋지만 나랑 사니까 잊어버렸으면 좋겠다."
윤문식: "전처가 살아있을 때 '더 좋은 말을 할 걸, 짜증 덜 낼 걸' 그런 여한이 많다. 지금 아내에게는 미안하지만 아직도 가끔 생각난다. 전처 기일이 재혼한 아내 생일이다. 그래서 전처의 환생이 지금의 아내라는 생각에 더 잘 해주고 있다."윤문식의 말은 전처를 완전히 잊지 않으면서, 그것을 빌미로 현재의 아내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말이라면, 신난희 역시 수긍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윤문식 재산 분할
윤문식: "나는 (윤난희와) 혼인신고 전 아들과 딸을 불러서 내 재산을 보여주며 내 재산이 이 정도니 우리 3등분 하자고 했다. 아이들도 쾌히 승낙했다. 그래서 부부 노후자금엔 손을 안 대기로 하고, 나도 자녀의 돈에 손을 안 대기로 했다."
윤문식 자녀 자식 아이 아기 딸 아들
윤문식 전부인 사이에 자녀 아들 1남 1녀 윤을정, 윤성권 를 낳았다.
윤문식 가족 관계
배우자: 신난희 (2011년–), 이영순 (1977년–2007년)
자녀: 윤을정, 윤성권
부모: 정규옥, 윤도완
윤문식 가족 사진 윤문식 자녀 딸 아들 사진
신난희 윤문식 결혼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