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김대중 아들 국회의원 김홍걸 프로필
김홍걸 나이 키 학력 고향 종교 병역 군대 아버지 아빠 김대중 어머니 엄마 이희호
출생: 1963년 11월 12일 (56세)
배우자: 임미경 (1991년–)
학력: 캘리포니아 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자녀: 김종화, 김종석
부모: 김대중, 이희호
저서: 희망 을 향한 반 걸음: 한민족 의 공존 과 한반도 평화 를 향해 나아가는 길, 통일, 6.15 에서 길 을 찾다
출생
1963년 11월 12일 (56세)
서울특별시1
본관
김해 김씨 안경공파
종교
개신교2
학력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 / 학사)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 / 석사)
병역
육군 상병 소집해제 (방위병)
가족
아버지 김대중, 어머니 이희호
이복형 김홍일, 김홍업, 배우자 임미경,
김홍걸 아들 나이 이름 김종화 첫째(1993년생), 김홍걸 아들 나이 이름 김종석 둘째 (1995년생)
신체
186cm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1
소속 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정보위원회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경력
포모나대학교 태평양연구소 객원연구원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객원교수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제21대 국회 전반기 정보위원회 위원
제21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자녀 2남
김대중의 셋째 아들로, 김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 사이에서 태어난 유일한 자식이다. 첫째, 둘째 형인 김홍일, 김홍업은 배다른 형제다. 김대중 정부 시절 36억9천 여만원의 뇌물을 받아서 징역형에 처해졌다. 이후 오랫동안 특정 정당에 가입하는 일 없이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객원교수로 있다가 안철수 전 대표와 관계된 모종의 일로 2016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였다.
민주당에 입당한 뒤 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았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에는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시민 단체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약칭 민화협)'의 상임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1963년 11월 12일 김대중과 이희호 사이에서 태어났다. 김 전 대통령의 장남, 차남인 김홍일과 김홍업과는 이복 형제 지간이다. 1982년,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82학번으로 입학하였다. 재학 기간 동안 아버지의 정치적 고난을 목도해야 했으며, 당시 전두환 정권 치하에서는 고려대에 이런저런 압력을 넣어서 그의 입학을 막으려 했다고 한다. 그후 미국 포모나대학교 태평양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큰형 김홍일과 작은형 김홍업과 같이 정치인으로서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2020년 전까지 선출직을 맡은 적은 없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대표로 출마를 선언했고, 경선 결과 더불어민주당 비례후보 4번으로 확정되면서 생애 처음 국회의원직을 맡을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고 연합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통해 후보를 내기로 하면서 김홍걸의 순번은 4번에서 14번으로 밀리게 됐다.4 당선될 경우 큰형과 작은형의 뒤를 이어 의원직을 맡게된다.5 다만 후술할 최규선 게이트 관련으로 워낙에 이미지가 좋지 않은 인물이라 논란이 있는 편.
2009년 8월 18일에 부친상을, 2019년 4월 20일에 큰형님상을, 같은 해 6월 10일에는 모친상을 각각 당했다.
김대중 대통령 재직 중 2002년 5월 최규선 게이트 (불법 뇌물 자금 수수) 관련 인물로 검찰은 체육사업자 선정 로비 등의 명목으로 36억 7천만원 상당의 금품과 주식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하였다.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위반에 대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추징금 2억 원을 선고했다.(2002고합572) 이후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에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억 6000만 원을 선고받았다.(2002노3189) 당시 재판부는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주변사람들과 함께 기업들로부터 돈을 받아 국민들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긴 점은 처벌 받아 마땅하다"면서 형을 선고했으나, 집행유예가 떨어져 '특혜판결'이라는 논란도 있었다. 상고를 포기하여 형이 확정되었다. 2005년 8월 15일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광복절 경축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복권되었다.
2016년 1월 4일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 안철수가 이희호 여사와의 비공개 독대 자리에서 이희호 여사의 안철수 신당 지지 의사표현을 들었다고 언론플레이를 하자, 즉각 "그런 거 없다. 어머니는 그냥 듣기만 하셨다"는 내용으로 보도 자료를 배포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였다.
국민의당 창당 멤버들이 연로한 어머니를 정치적 언플에 악용했다고 생각했고 이에 크게 격분했던지 정치와는 선을 긋고 지내던 기존의 태도를 바꾸고 2016년 1월 24일 국민의당과 대척점에 서 있었던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였다. 그 이후에도 줄곧 안철수 전문 저격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7 입당일에 열린 국회 기자회견에서 "2012년 대선 때 순수한 뜻으로 정권 교체를 위해 뛰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당이야말로 김대중 정신과 노무현 정신이 합쳐진 60년 민주당의 정통 본류이며, 더 이상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름을 호남 분열과 갈등의 수단으로 삼아서도 안 되고 분열의 수단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름을 말하지 말라"며 민주당 탈당파를 겨냥했다.
이미 입당 인사에서 총선에 나가겠단 말을 하려고 이 자리에 선 게 아니라며 선을 그었지만, 나중에라도 총선에 나가겠냐는 기자들 질문에는 "나중에 분명히 밝히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과거에 무려 15억 원을 뇌물로 받은 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두 형들도 모두 감옥 신세를 져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예나 평판을 떨어뜨렸는데, 민주당에서 과연 공천을 받아도 되겠느냐는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이미 11년 전에 그 죗값을 다 치렀고, 김대중의 아들을 민주당이 받아들인다면 국민의당과의 정통성 논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게 해줄 것이라는 반론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그후 문재인 대표는 1월 26일 김홍걸 교수 본인이 아예 총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말해 출마설에 대해 분명한 매듭을 지었다. 총선에 공천을 받지 못한 대신 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친노 패권주의 프레임 문제에 대해선 "친노가 누구인지 알 수 없고, 확실한 것은 친문 의원은 1명밖에 없더라"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하여 비대위의 후보 명단 발표로 당내에 분란이 일어나자, "A, B, C그룹안을 나눈 다음 투표를 하는 것은 당헌에도 어긋난다"는 발언을 하였다.
입당 이후 2월 6일에는 민주당에서 운영하는 팟캐스트 방송인 진짜가 나타났다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방송에 출연해서도 일측에서 제기된 국회의원 출마설을 거듭 일축하기도 하였으며, 당 입당에 앞서 자신에게 도움의 이야기를 건내준 누군가의 표현을 빌려 이른바 '진김(...)' 3인방을 공개했는데, 그 중 설훈, 김한정 의원과 김우철 당시 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이 대표로 언급되었다.
20대 총선 기간 막판에는 문재인의 호남 선거 운동을 지원하였다. 이때 문재인은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정계 은퇴 및 대선 불출마를 하겠다고 했다. 이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에서는 패배했으나, 정작 총선 후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올랐기 때문. 비록 호남에서 패배한 것은 맞지만 문재인이 직접 지원 유세를 한 PK 지역에서 낙선을 각오하고 출마한 후보들이 8개 지역구에서 당선에 성공한 기적같은 결과를 이뤄냈고, 수도권에서 더민주 지지세가 집결하여 대승을 거두면서 상황이 미묘해졌다.
그리고 선관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득표율을 보면 더민주가 국민의당에게 패한 것은 맞지만, '전북의 맹주'라고 불리던 정동영 의원이 이제 재선에 도전하는 정치 신인 김성주 후보에게 불과 0.7% 차이로 간신히 이기는 등 압도적 참패보다는 예상 외로 접전 구도가 많았기에 문재인이 섣불리 정계 은퇴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소선거제 하에서 이건 억지논리에 불과하며, 문재인은 처음부터 정계 은퇴할 생각 자체가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1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지지율이 다시 역전하기 시작하면서 16년 8월 기준으로 호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지율 1위를 회복했다.
2016년 5월 18일, 5.18 광주 민주화 항쟁 36주기 기념식에서 손학규가 "정치의 새 판을 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하자, "국민들께서 이미 20대 총선을 통해 새로운 판을 짜 주셨는데 무슨 새 판을 또 짠다는 것인가?"라며 손 전 지사에게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아버지의 최측근인 박지원과는 앙숙관계이다. 김홍걸 입장에서는 어머니를 이용해 먹은 안철수의 '배후'이기도 하고 사실상 국민의당 기획자나 다름없는 박지원은, 본인이 아버지의 적자로 인정한 더불어민주당을 배신하고 나가 본가를 역공하는 배신자로 보일 수밖에 없다. 반대로 노무현의 최측근이었던 사람이자 현재 19대 대통령인 문재인은 노무현 아들인 노건호와는 막역한 사이이다.
2017년 5월에는 광주 및 호남에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유세를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민심을 잡고자 하고 있다. 한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교수와도 함께 유세를 하며 다니고 있다. 나름 동교동계와 상도동계 혈육의 화합이라는 점 덕에 일부 지지자들과 적지않은 수의 지역 주민들에게는 상징적인 사건이 되었다. 결국 문재인이 대통령 당선에 성공하면서 당선기여를 하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2018년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공석이 된 전남 영암·무안·신안에 전략공천이 될 거라는데, 이에 대해 김홍걸 의장은 3월 17일에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6·13 국회의원 재선거에 뜻이 없다고 한 적이 없다"면서 "당에서 출마하라는 제안이 오면, 헌신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진일보한 답변을 내놨다. 민주당 이춘석 사무총장은 "6·1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서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며 "김 의장 출마에 대해서도 언론에서 많은 이야기가 있으나 구체적으로 검토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결국 해당 지역구에는 서삼석 지역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2018년 6월 28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일본에 있는 강제징용 희생자의 유골을 봉환하는 사업을 남북이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본에 아직도 남아있는 많은 수의 강제징용자의 유골13을 고려한 것과, 남북한 모두가 공감하고 추진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북측 민화협도 이에 대해서 봄부터 논의를 나누었다고 한다. 만일 민간교류 목적으로 방북신청을 하고 통일부의 허락을 받게 되면 7월쯤에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리하여 통일부의 승인을 7월 12일날 받았으며, 14일에 베이징을 경유하여 방북하였다.14
11월 3일부터 4일까지 남측 민화협과 북측 민화협이 금강산에서 공동행사를 갖기로 합의하였다.
그러나 2019년 3월엔 김홍걸이 의장으로 취임한 이래로 민화협과 관련없는 사람들의 비중이 많아지고 예산문제도 투명하지 못하며 점차 사유화 되어가고 있단 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후 후속보도나 부당해고를 당한 측에서 공론화시키지 않은 점을 미루어볼 때, 이것이 단순한 갈등일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3월 6일 있었던 행사와 관련된 보도 이후로 민화협의 갈등에 관련된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으며, 예정된 일정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14번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고 더불어시민당이 30% 이상의 정당득표율을 확보하면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로써 아버지, 큰형, 작은형과 더불어 DJ 집안의 남성 식구 전원이 국회의원 경력을 쌓게 됐다.
태영호의 재산에 관해서 '가난한 탈북자들은 노력하지 않았냐?'라며 발언하였고, 당연히 미래통합당은 거기에 대해 반발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17석을 차지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준연동의석과 잔여의석을 합산한 비례대표 총 의석수는 더시민이 총 17석(11+6)을 가져갔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된 이번 총선은 47석 중 30석은 정당 득표율 50%만 반영하는 준연동 방식으로, 나머지 17석은 득표율을 100% 반영하는 병립형으로 배분한다.
김홍걸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직업 임미경 자녀 아들
김홍걸 결혼 1990년 즈음 김대중 셋째 아들인 김홍걸 신부 임미경 부산 출신으로 김홍걸 와이프 직업은 서울에 있는 모 의류회사의 디자이너로 일해왔다.(김홍걸 부인 아내 직업 고향) 결혼 이후 김홍걸 자녀 아들 2남 을 낳았다.
비례 1번 신현영 당선인은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코로나 알리기' 활동을 해온 의사다. 민주당과 더시민이 이번 총선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국난 극복을 내세운 만큼 의료계 인사를 전진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공식선거활동 기간 신 당선인은 과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판했다는 논란으로 곤혹을 치렀다. 지난해 8월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조 전 장관의 딸인 조민씨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에 대해 "조민씨가 좋은 집안에서 특혜를 받은 전형적인 케이스"라고 꼬집은 것.
신 당선인이 조 전 장관 가족에 비판적 입장을 취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민주당 지지자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신 당선인은 "그때 사실상 의학 논문 사건 초기이기 때문에 제가 판단하기는 어려웠던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다.
비례 3번 권인숙 당선인은 '6월 항쟁'의 촉매제가 된 1985년 부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이자 성폭력 문제를 사회적 관계와 불평등의 문제에서 분석해온 여성학자다. 비례 7번 윤미향 당선인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해결을 위한 시민단체 활동을 벌여왔다. 비례11번 최혜영 당선인은 여성 척수장애인으로 강동대 교수로 근무했다. 이들은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활동을 이어온 공통점이 있다.
비례 14번 김홍걸 당선인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으로 김 전 대통령, 형인 김홍일·홍업 전 의원에 이어 금배지를 달면서 '국회의원 4부자'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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