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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 나이 전남편 서창수 이혼 재혼 결혼 국적 자녀 가족 프로필

by 제로스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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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인 방송인 이다도시 프로필

이다도시 나이 학력 고향 국적 본명 자녀 딸 아들

출생: 1969년 7월 17일 (50세), 프랑스 페캉

국적: 대한민국

배우자: 서창수 (1993년–2009년)

자녀: 서유진, 서태진

학력: 연세대학교 (–2005년), 르아브르 노르망디 대학 (–1991년), 르아브르 노르망디 대학 (–1989년)

​이름

이다 도시(Ida Daussy)

한글 본명

도씨이다노엘다니엘(도씨 이다 노엘 다니엘)

출생

1969년 7월 17일 (50세)

프랑스 노르망디

국적

대한민국

학력

르아브르대학교 언어학 학사

르아브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한국어학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박사과정수료

가족

남편 피에르, 장남 서유진, 차남 서태진, 의붓딸 2명

경력

숙명여자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2012~)

거주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이디도시 배드파더스란? 배드파더스 뜻

이혼 뒤 자녀의 양육비를 주지 않는 무책임한 부모들의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NGO. 2018년 7월에 설립되었다.양육비 또는 위자료를 지급하지 않는 사람의 신상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여담으로 배드 파더스라고 아버지의 문제만 다루는 것이 아니다.

 

프랑스 출신 귀화 한국인. 한국 내 외국인 방송인계의 시조새격으로 불리는 인물.서혜나라는 한국 이름이 있지만 정확히 대한민국 호적에 등록된 이름은 아니다.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성씨를 바꾸고 싶지 않아서 귀화할 때 성을 "도시"로 등록하였다 한다. 아쉽게도 이다도시가 여자다보니 자녀들은 전 남편 서창수씨의 성씨인 서씨를 쓰는 바람에 한국의 도시 씨는 대가 끊길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이름이 시작하다 보니 성은 이씨에 이름은 다도시로 바꾼 줄 아는 사람들도 있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유명한 노르망디의 동쪽 르아브르 근교에 있는 마을인 페캉이 고향이다. 동향 출신으로 스포츠의 한 갈래인 파쿠르의 창시자이자 스턴트 배우로 잘 알려진 다비드 벨이 이곳 출신이다.프랑스 국제대학원 재학 시절 이다도시는 '아시아 비지니스' 를 전공하고 있었고,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에 실습차 방문했었다. 그 뒤 한국 부산에서 보낸 시간들을 추억하며 한국이 그리워졌던 이다도시는 박사 과정을 잠시 미루고 1992년대 초반(만 22세)에 처음으로 한국의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 한국어를 배우려고 유학을 왔다. 이 때만 해도 한국어를 배우려고 찾아오는 외국인들이 그다지 많지 않았었다.

 

이후 연세대 어학당에서 정식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더불어 연세대에서 불어강사를 하였으며 1995년에는 어학당을 졸업하였다. 그 뒤 한국어를 할 줄 아는 프랑스인이라는 점 덕분에 EBS의 불어회화에 프랑스 원어민 보조강사로 출연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예능감각이 괜찮다는 호평을 받으면서 점차 방송지평을 넓혔다. 본래 이다도시는 한국어를 공부한 뒤 프랑스로 다시 돌아가 박사과정을 밟을 예정이었지만, 한국에 정이 들어서 그대로 머물르게 되었다.

한국에서 살며 불어를 가르치던 7살 손위의 한국인 남성과 연애하게 되었고, 한국에 온 지 1년쯤 되던 1993년(만 23살)에 혼인하였고 장남이 태어났다. 1997년에는 귀화하면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대한민국 국민의 처가 된 외국인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하던 제도에 의해 한국 국적이 되었다. 이다도시가 귀화할 당시에는 귀화자에게 원래 나라의 국적 포기를 요구했기 때문에 이다도시는 프랑스 국적을 포기하였고 현재 한국 단일 국적이다.

1990년 중후반부터 외국인으로서 유창한 한국어 구사력을 갖춘 점을 내세워 방송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참, 하일과 함께 외국인 출신 귀화 방송인 1세대로 인기 반열에 올랐다. 당시 이다도시는 프랑스어 감탄사인 '울랄라!'를 한국에 유행시켰는데, 나중에는 코미디 프로에서 패러디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이다도시의 첫째 아들 이름이 유진인데, '한국 수다로 풀다'라는 본인의 저서에서 한국어 이름과 불어 이름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이라서 그렇게 지었다고 하였다.

이다도시 전남편 서창수 첫남편 첫번째남편 이혼 사유 이유 결혼 사망 루머

이다도시는 전남편 이름 서창수와 이혼을 둘러싼 사망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이다도시는 전남편이 이혼 때문에 암에 걸려 사망했다는 거짓 루머로 한국을 떠나는 것을 고민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고백했다.이다도시는 “이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아이 아빠가 암에 걸렸다”며 순서가 다르다고 해명했다. 그는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된 후 이혼 계획을 버렸다. 수술도 잘 됐고 치료도 받았다. 건강이 좋아지면서 예전 문제가 다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두 아들을 낳고 알콩달콩 잘 사는 이야기를 책으로 써내기도 했으나, 결혼 16년 만인 2009년 이혼소송을 제기하였다. 당시 대장암에 걸려서 아픈 남편을 버린다는 둥의 악플이 만연했지만 (전)남편의 대장암은 결혼생활이 한창일 때였던 2006년에 진단을 받아 2007년경에 이미 완치된 상태였다. 이혼과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고부갈등이 심했고 남편이 사업에 실패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데다가 결혼생활조차 충실하지 못하였던 것으로 보인다.심지어 자녀들에게도 무관심했는지 이혼 후 연락조차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느 방송에서 이혼 후 이다도시가 고향 프랑스를 방문하는 과정을 취재한 적이 있었는데, 두 아이와 한 인터뷰에서 이혼한 아버지에 대한 언급이 나오자 첫째는 그래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둘째는 아예 한국어로 말하기를 싫어하는 것을 보면 아주 크게 상처받은 듯하다. 이다도시는 이혼 후 한동안 방송활동을 중단했다가 아픔을 이기고 다시 싱글맘 캐릭터로 방송활동을 재개하였다.

이후 다시 방송에서 나온 14살이 된 둘째는 이것이 부모의 이혼이었으며, 자신과 대한민국의 이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서툴지만 다시 한국말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자신이 여전히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며 한국인 친구들도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첫째는 서울 프랑스학교를 졸업하고 파일럿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프랑스로 대학 진학을 하였다.2013년 6월 숙명여자대학교 불문과 교수이자 한불상공회의소 이사로 재직하였으며 예전만큼 방송활동을 자주 하지는 않는다.

이다도시 전남편 서창수 배드파더스 양육비 재혼 두번째 남편 자녀 딸 아들

방송인이자 숙명여대 교수 이다도시(51)가 지난 달 27일 전 남편이 이혼 후 지금까지 10년간 단 1원의 양육비도 주지 않는다며 '배드파더스'(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들· bad fathers)에 고발했다.배드파더스는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들이 양육비를 주도록 압박하기 위해 시민들이 만든 사이트로 지난 1일 현재 162명의 '나쁜 아빠' 이름이 올라 있다. 일부 아빠가 '배드파더스' 신상공개로 인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명예훼손으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1993년 서모씨(58)와 결혼해 두명의 아들은 둔 이다도시는 2008년 남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2년 후 두 아들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은 이다도시가 갖기로 했다. 전 남편은 2013년 12월까지는 매월 120만원, 2017년 4월까지는 매월 140만원, 2023년 11월까지는 매월 70만원의 양육비를 주기로 했다.하지만 남편 서씨는 지금까지 단 한푼의 양육비도 주지 않았다. 이다도시는 두 아들 양육을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면서 법원, 여성가족부 등에 호소했지만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다. 전 남편 서씨가 해외에 나가 있는 바람에 법원 판결도 소용없었고, 남편이 돈이 없다고 버티면 국가기관도 받아낼 재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이다도시는 지난 달 남편 서씨의 이름과 사진, 거주지 등 개인정보를 배드파더스에 공개했다. 이다도시는 탐사보도 전문매체 셜록과의 인터뷰에서 “아이 아빠를 보호해야 한다는 마음에 바로 신상 공개를 하지 않았지만 법적으로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니 더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양육비 미지급 피해자들과 함께 무언가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최근에 전 남편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다도시는 "내년 군에 입대하는 장남 성준(24)이가 '그동안 나를 책임졌던 사람이 엄마 말고 누구냐', '우리가 요청할 때 국가, 아빠가 도움을 준 게 있느냐'고 말할 때 참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다도시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을 경우 양육비 집행관이 대신 받아내거나 은행을 통해 급여에서 징수된다. 그럼에도 양육비를 주지 않는다면 약 1900만 원의 벌금과 징역형까지 선고되는 등 처벌이 무겁다.

프랑스는 국가가 양육비를 우선 지급해 최소한의 생계비를 보장하는 제도를 갖춘 점이 한국과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후 국가가 양육비 부담의무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한다. 지난 5월 국회에서 국가가 한시적으로 양육비를 지원토록 하는 법안이 통과됐지만 프랑스에 비해 혜택 규모와 기간이 크게 부족하다.

2019년 8월 10일에 프랑스인과 고향 노르망디의 시청에서 재혼했다. 한국에서 혼인신고도 마쳤다. 프랑스인 남편도 이다도시처럼 한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2019년 기준으로 한국에서 25년 거주했다고 한다. 프랑스인 남편과 결혼하였으니 이다도시가 남편을 따라 프랑스에서 살거나 또는 기러기 부부로 살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이다도시 부부는 모두 대한민국에서 살고있다.

이다도시의 한국인 전남편은 무려 10년 동안 양육비 지급 판결을 이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신상정보가 온라인에 공개된 상태이다.전남편과 이혼 이후 이다도시는 현재 한국에서 근무 중인 프랑스인과 재혼한 상태다. 그의 지금의 남편은 지인사이였으나 남편과 이혼 후 조언을 주고받으며 가까운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다도시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coree_a_co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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