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국회의원 김문수 프로필
김문수 나이 학력 고향 가족관계 결혼 부인 아내 직업 설난영 자녀 딸 종교 병역 군대 혈액형 소속정당 경력
출생
1951년 9월 27일3 (68세)
경상북도 영천군 임고면 황강동
(現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황강리)4
본관
경주 김씨
재임기간
제32-33대 경기도지사
2006년 7월 1일 ~ 2014년 6월 30일
형제자매
4남 3녀 중 여섯째
배우자
설난영7
자녀
딸 김동주8
종교
무신론 → 천주교(세례명: 모세) → 개신교(예장대신복원)
학력
경북고등학교 (졸업 / 51회)
서울대학교 (경영학 / 학사)
군대 병역
면제(중이 근치술 후유증)
소속 정당
기독자유통일당
의원 선수
3
의원 대수
15, 16, 17
혈액형
O형
경력
한일도루코 노조위원장
서울노동운동연합 지도위원
전태일 기념사업회 사무국장
민중당 노동위원장
제15~17대 대한민국 국회의원9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
대한민국 국회 민생정치연구회 회장
한나라당 원내부총무
한나라당 노동위원회 위원장
제32·33대 경기도지사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자유통일당 대표
자유공화당 대표
기독자유통일당 21대 총선 선거대책위원장
출생: 1951년 8월 27일 (68세), 영천시
배우자: 설난영 (1981년–)
정당: 자유한국당
학력: 서울대학교
자녀: 김동주
부모: 조순조, 김승헌
김문수 전 경기지사, 전 국회의원
출생
1951년 8월 27일
가족
배우자 설난영
학력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경력
2018.04 자유한국당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 투쟁본부 공동위원장
2010.07~2014.06 제33대 경기도 도지사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사회운동가 출신 정치인.김문수(金文洙, 1951년 8월 27일 - )는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제15·16·17대 국회의원과 제32·33대 경기도지사를 지냈다. 자유통일당을 창당하며 당 대표로 추대되었다. 얼마 뒤 자유통일당과 우리공화당이 합당하며 창당한 자유공화당의 공동 당 대표가 되었다가 2020년 3월 21일 탈당했다. 그리고 21대 총선 기독자유통일당 선대위원장으로 내정되었다.
1951년 경상북도 영천에서 4남 3녀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빚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34 고등학교 동창으로는 삼성전자 CEO를 역임하고 제4대 지방선거에서 상대했던 진대제가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3선개헌 반대 시위를 하다 제적되었다가 겨우 복적돼 정상적으로 대학입시를 치룰 수 있었다고 한다. 김문수 학력 대학교 1970년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입학 후 1970년 초 그는 대학 내 모임인 후진국 사회연구원에 가입하여 활동하였고,같은 해 피복공장 노동자 전태일이 동대문 평화시장에서 분신자살한 소식을 접하고 충격을 받기도 하였다. 그 뒤 서울대생에서 김근태와 함께 서울 구로구 구로공단에5 노동자로 위장취업하여 위장 취업노동자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구로공단 위장취업 시절 그는 다른 노동자들과 함께 당시 노동계몽운동을 하던 고대노동문제연구소 소장을 만나 그로부터 마산수출자유지역, 영등포공장 이야기 등 언론에 보도되지 않던 비화 등을 접하며 한국노동계의 현실을 체험하였다. 그 자신의 회고에 의하면 구로공단 위장취업 당시 그는 오전에는 공장에서 미싱사로 일하고, 저녁에는 사람들과 만나 담론 토론으로 보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1971년 10월 15일에 부정부패척결 전국학생시위 관련해 제적됐다. 1971년부터 72년까지 고향 경북 영천에서 4H운동, 야학 등 농민운동을 했으며, 1974년에는 불온세력의 조종을 받아 국가를 전복시키고 공산정권 수립을 추진했다는 혐의로 구속·기소된 민청학련 사건과 관련하여 제적됐다. 이후 1994년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입학 후 25년 만에 뒤늦게 졸업했다.
김문수 군대 병역과 관련해서는 1971년 수배 생활 중 강제징집되었다가 중이염을 이유로 군 면제를 받아서 군대에 가지 않았다.
학창시절 노동운동으로 명성을 떨치며 운동권의 황태자로 불렸다. 이후 정계에 투신하여 14대 총선에서 민중당 후보로 전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이후 민주자유당에 입당하여 부천시 소사구에서 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4, 5회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32대, 33대 경기도지사를 지냈다.11도지사 신분이었던 2012년 18대 대선 즈음 새누리당 경선에서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으나, 박근혜에게 밀려서 후보가 되지 못했다.2016년 20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으며, 2018년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역시 낙선했다.
2018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4월 11일, 1976년에 취득한 환경관리사 2급 자격증을 강조하며 미세먼지 관련 대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는데, 실제로는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한 편이었으나 언론에서 도로에 그냥 물 뿌리면 된다는 식으로 왜곡 압축한 내용을 헤드라인으로 내세우는 바람에 빈축을 샀다. 12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중국과의 협상, 국내적으로는 디젤 자동차 배기가스 해결, 먼지 측정기의 높은 고도를 사람 눈높이로 낮추기, 지하철에 집진시설을 설치 등의 모든 공약이 제시되었다.
악수를 굉장히 힘주어 하기 때문에 혹시나 만나서 악수를 할 일이 생긴다면 마음의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무척 세게 잡는다.2018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을 때 우상호가 뼈는 대구에 묻고 살만 올라왔냐고 디스해서 순살치킨 드립이 돈 적이 있다.
2019년 9월 17일, 문재인 대통령 하야와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식을 거행했다. 그 전날 삭발을 단행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비교되었는데, 황 대표의 경우 서울시내 이용업 종사자가 자원봉사로 삭발을 해주었으나 김 전 지사의 경우 같은 당의 박대출 국회의원이 오른손만을 사용해 밀어서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1년 8월 대한송유관공사 을지연습 대테러 훈련 때 취한 총 견착자세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김문수가 잡은대로 총 쏘면 얼굴이 다칠 수 있다.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신비의 견착자세와 김문수의 견착자세를 비교하면서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문수 측 말로는 해당 사진은 사격자세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조준경에 대해 물어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었다고 한다.
김문수 종교
원래는 무신론자였다가 천주교에 귀의하여서 천주교 신자가 되었고, 이후에 개신교로 개종하였다. 먼저 천주교 신자가 된 계기는 1980년대 초반에 노동운동과 학생운동을 하다가 수배되자 한 천주교 시설에 은신하던 중 그 곳의 수녀한테서 세례를 받은 것이 그 계기라고 한다.
그러다가 2017년 경 개신교로 개종했다고 하며, 2017년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전광훈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사랑제일교회에 등록 교인으로 출석하는 중이라고 한다. 전 목사는 김 전 지사에게 집사님이라고 부르며 집회에 자주 같이 나온다.
김문수 소방서 코로나 자기소개 논란
문수 전 경기지사가 경찰의 코로나19 검진 요청에 "나 김문수야", "나 의원 세 번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실랑이를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 19일 김 전 지사 페이스북에는 그가 이틀 전 유튜브 '김문수TV' 녹화 이후 귀가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승강장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경찰관들은 김문수에게 코로나19 검진을 받을 것을 요청했지만 김문수 전 지사 일행은 이를 거부했다.김 전 지사의 일행 A씨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지만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고 거리를 활보했다. 경찰관들은 그의 주소지인 인천 영종도 보건소로 강제 연행 조치를 하려 했고 A씨와 함께 있던 김 전 지사에게도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지사는 영상에서 "혐의가 있든지 해야지 내가 김문수인데 왜 가자고 그러냐", "사람을 뭐로 보고 말이야"라고 강하게 항의했다. 경찰은 "할머님은 강제로 모시고 살 수 있는다. 자가격리 위반 대상인데 두 분은 같이 계시니 요청드린 것이다. 강제로 모셔가려고 하는게 아니다. 두 분 건강을 위해 함께가실 의향이 있으면 가자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자신의 신분증을 보이며 "나는 김문수다"라며 경찰관의 소속을 묻기도 했다. 또 "언제부터 대한민국 경찰이 남의 건강까지 신경썼느냐"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 전 지사는 "당신이 뭔데? 이러면 안된다고 당신들. 내가 국회의원을 세 번 했어"라고 삿대질을 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세상에 이런 코로나 핑계 독재가 어디있나. 퇴근하는 사람들을 왜 강제연행하려고 하나. 코로나 핑계로 이런 황당한 꼴을 당할 사람이 저뿐만이 아닐 것이라 생각하니 심란하다"고 썼다.
이후 김문수 전 지사는 일부 언론사의 보도에 대해 "저보고 갑질했다고 하는데 적반하장"이라며 "경찰들이 사랑제일교회 참석했다고 지하철역 플랫폼까지 촞아와서 연행해갔다. 시민이 인권침해를 받는데 이게 갑질이냐"라고 비난했다.
김문수 근황
김 전 지사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차명진 전 의원과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 전 의원 페이스북에는 두 사람의 인증샷도 올라와 있다.
한편 김 전 지사가 '자기소개'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1년 12월 19일 김 전 지사는 남양주 한 노양병원에 방문했다가 환자 이송체계 등을 문의하기 위해 남양주 소방서에 전화를 걸어 근무자에게 수차례 관등성명을 요구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문수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직업 설난영
전남 순천 태생으로 같은 노조 간부 출신이다.
김문수 자녀 딸 김동주 결혼 남편 직업
김문수 외동딸. 사회복지사. 2012년 무렵에 같은 사회복지사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