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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나이 프로필 남편 서성환 변호사 결혼 재산 가족 고향 자녀 아들

by 제로스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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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관 국회의원 추미애 프로필

추미애 나이 학력 고향 소속정당 가족관계 종교

출생: 1958년 10월 23일 (61세), 대구광역시

배우자: 서성환 (1985년–)

정당: 더불어민주당

학력: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자녀: 서재휘, 서재현, 서재영

저서: 중산층 빅뱅, 물러 서지 않는 진심, 한국 의 내일 을 말하다

​출생

1958년 10월 23일 (61세)

경상북도 달성군

(現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본관

추계 추씨

현직

법무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더불어민주당 혁신성장추진위원회 위원장

재임기간

제67대 법무부 장관

2020년 1월 2일 ~

출생

1958년 10월 23일 (62세)

경상북도 달성군

(現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거주지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현대프라임아파트

본관

추계 추씨

현직

법무부장관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더불어민주당 혁신성장추진위원회 위원장

재임기간

제67대 법무부 장관

2020년 1월 2일 ~

형제자매

2남 2녀중 셋째

배우자

서성환

자녀

아들 서재휘, 딸 서재현, 서재영

학력

경북여자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법학 / 학사)

연세대학교 (경제학 / 석사)

종교

불교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의원 선수

5

의원 대수

15, 16, 18, 19, 20

경력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춘천지방법원 판사

광주고등법원 판사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컬럼비아 대학교 방문교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제2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나이 1958년 10월 23일 (62세).추미애 고향 경상북도 달성군.

추미애 재산

추미애 지난해 12월31일 기준 15억6446만원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가액인 14억6452만원보다 9994만원이 늘었다. 추미애 장관 본인이 소유한 아파트와 시어머니가 소유한 아파트의 가액 증가로 지난해 3월 공개된 것보다 재산이 는 것으로 기재됐다.본인 명의의 서울 광진구 아파트(183㎡) 8억7200만원, 영등포구 오피스텔(55㎡) 1억9507만원, 광진구 사무실 임차권 3000만원, 시어머니 명의 도봉구 아파트(84㎡) 3억 200만원 등 총 13억9907만원이 신고됐다.본인 예금 1억7817만원, 정치자금 2억4755만원, 추미애 차 자동차(2017년식 카니발 리무진) 2682만원 등이 신고 목록에 포함됐다.

추미애 직업 전 국회의원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장관이다. 대한민국의 제15·16·18·19·20대 국회의원과 2016년~2018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하였다.

추미애 여러 가지의 '최초'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나열해보자면,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지역구 5선 국회의원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서울 지역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

최초의 여성 판사 출신 국회의원

최초의 판사 출신 야당 국회의원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선출직) 여당 대표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최초의 TK 출신 당대표5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임기를 다 채운 최초의 당대표

추미애 집 아파트 위치 어디 동네 사는곳 주소 집값 매매가 전세가 가격 추미애 거주지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현대프라임아파트

한강변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입지가 매우 좋다. 문재인 정부 3년 동안 이 아파트가 5억 원(42%) 정도 올랐다.지역구 후임 의원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바로 옆 단지인 구의현대2단지에 거주한다.

 

추미애 부모 직업 추미애 부모님 추미애 가족 추미애 집안

정계에 입문하기 전에는 법원에서 10여 년간 판사로 일했고,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에 의해 스카웃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현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1958년 경상북도 달성군(1995년 대구광역시로 편입)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 밑에서 2남 2녀 중 셋째이자 차녀로 태어났다. 대구남산초등학교, 구남여자중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추미애 결혼 남편 신랑 배우자 직업 서성환 변호사

추미애 결혼 1985년, 같은 대학의 캠퍼스 커플이었던 서성환 변호사와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하여 법조인 부부로 결혼식을 올렸다.추미애 남편인 서성환 은 아내와는 달리 고향인 전북 정읍에서 법무법인을 설립해서 본업인 변호사 업무를 행하며 정치와는 사실상 무관하게 활동하고 있다.(추미애 남편 직업) 아내인 추미애에 대한 기본적인 외조나 선거 캠프 등에서 실무 작업에 참여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대외 행사에도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서성환 변호사는 전라북도 정읍시 출신인데, 당시만 해도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감정이 극심했던 때라 영남의 집에서 호남 사위를 보는 일은 흔치 않았다. 물론 반대도 마찬가지. 게다가 서 변호사는 고등학생 때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에 장애가 있었다. 이에 추미애의 집안에서는 결혼을 반대하였지만, 추미애는 이를 무릅쓰고 결혼하였다. 이러한 까닭에 언론에서는 추미애를 가리켜, 그리고 추미애 스스로도 '대구의 딸, 호남의 며느리'라고 부른다. 한편 김대중 전 대통령도 추미애를 정계에 영입한 이후 "호남 사람인 제가 대구 며느리를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서성환 추미애 자녀 자식 아이 아기 추미애 아들 딸 이름

1남 2녀 아들 서재휘 딸 서재현 서재영 (서성환 추미애 가족 관계)

추미애 별명

​추다르크, 탄핵녀, 추장군, 오야붕, 느와르메이커, 추임스 미애보이, 돼지엄마, 추애미, 애미추, 킹슬레이어, 추날두, 프로탄핵러, 선거의 여왕 등의 별명이 있다.

추미애 노무현 탄핵 찬성 사유 이유

박근혜 대통령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웅장한 쓰나미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새삼 ‘추미애 노무현 탄핵이유’가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앞장서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지난 2004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기 때문. 이 때문에 ‘추미애 노무현 탄핵이유’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핵심 정치 키워드로 등극한 상태다.추미애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의 1등 공신이라는 ‘역사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른바 ‘흙수저 정치인’으로 불릴 만큼 정치적 백그라운드가 없는 상황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하고 추다르크라는 별명을 올리면서 많은 지지를 얻었지만 노무현 탄핵으로 인해 그녀는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다.

추미애 노무현 탄핵이유는 ‘정치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추미애 의원은 당시 새천년민주당 선대위원장이었고 노무현 대통령은 열린우리당이었다. 같은 당은 아니었다. 문제는 탄핵을 한 정도가 아니라 ‘주도’를 한 수준이라는 것.노무현 대통령은 “내가 잘못하면 내 멱살을 잡고 흔들 대찬 여자 추미애도 있고 경선을 끝까지 지켜준 정동영도 있다”는 말을 할 정도로 추미애 의원에 각별한 애정과 기대를 가졌지만, “공직선거법 상 선거중립을 위반했다”는 추 의원은 당시 한나라당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대해 추미애 대표는 “탄핵이 진심이 아닌 그 당시 상황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정치적 행동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부정적이다.

당시 추미애 민주당 상임위원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일이었던 2004년 3월 12일 “노무현 대통령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수습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역방향으로 나가서 정쟁의 국면을 더 크게 만들었다”고 직격탄을 날린 바 있다. 그리고 추미애 현 민주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일인 2016년 12월 9일 “헌법기관으로 국회는 국민 명령에 따라 대통령을 탄핵시켜야 할 엄숙한 의무 앞에 있다”고 강조했다.추미애 대표는 당시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다가 이후 역풍에 직면하며 ‘삼보일배’ 등 참회의 시간을 보냈고, “아직도 탄핵에 찬성한 것을 정치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였다”고 회고하고 있다. 그리고 민주당 지지층의 지원사격을 호소하고 있다.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당시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지지층들은 추미애 대표가 그때 그 시절, “국정불안을 우려했을 뿐 탄핵사유가 틀려 반대한 게 아니”라며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사유는 줄이고 줄여도 책으로 만들 정도”라고 독설을 쏟아낸 걸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정계 입문 전에는 춘천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등에서 판사로서 일했다. 판사 시절 추미애는 ‘까칠한 여성 판사’로 통했다고 한다. 당시는 군부 독재 정권 시기였는데, 수사 당국이 공안 정국을 등에 업고 구속영장을 남발할 때 ‘법적’으로 용납이 안 되면 기각하기 일쑤였다.

한번은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며 경찰서장이 한밤 중에 추미애 당시 판사에게 전화를 걸어와 “내일 다시 신청할 테니 꼭 발부해달라”며 신경질을 낸 일이 있었다. 추미애가 “영장청구권자는 검사인데 서장께서 왜 직접 전화를 하는가? 판사가 한번 결정해 외부로 나간 일은 번복할 수 없다”라고 응수했는데, 다음 날 법원장이 불러 “아버지 같은 경찰서장에게 도대체 뭐라 했길래 서장이 그리 화가 난 것이냐”라며 질책했다. 추미애로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검찰 쪽으로 문제 제기를 했고 결국 경찰서장이 찾아와 사과를 하는 선에서 마무리가 됐다. 나이 어린 초임 판사에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만만하게 보던 주위 사람들에게 추미애는 그렇게 ‘껄끄러운 여판사’로 각인되기 시작했다.

1985년 봄, 당시 전두환 정권은 공안 통치를 위해, 오늘날에는 명작으로 평가 받는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등 100권이 넘는 책을 불온서적이라는 딱지를 붙여가며 압수수색하였다. 전국 검찰에선 일제히 영장을 청구했고, 전국 법원은 예외 없이 영장을 발부했다.그때 춘천지방법원에서 초임 판사로 일하던 추미애에게도 영장이 청구되었다. 춘천의 가장 큰 서점을 상대로 불온서적을 압수수색하고자 하니 허용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추미애는 부당한 청구라며 영장을 기각하였다. 전국에서 유일한 영장 기각이었다. 이후 법원장은 추미애를 호출해서 “당신, 김대중 정치 운동하는 판사냐?”며 비아냥대듯 야단쳤다고 한다.

훗날 추미애는 이 일에 대해 "독재 정권이 저지르는 진시황의 분서갱유 같은 일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그날 밤을 새우며 영장을 기각했다.", "당시만 해도 ‘김대중’이라는 이름 석 자는 금기와 편견의 상징이었고, 불온의 대명사였다. 그렇게 저에게 ‘김대중’의 이름이 씌워졌지만 그분과는 생면부지였다. 실제로 인연이 맺어진 것은 그로부터 10년 뒤에 우연히 찾아왔다."고 회고하였다. 판사 생활 10년차이던 1995년, 추미애는 법원에 사표를 내고, 정계에 입문하여 이후의 삶은 정치인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추미애 아들 탈영 군대 병역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난 1일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상황이 언론에 보도된 데 대해 ‘검언 유착’이라고 비판하기 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불쾌함을 드러낸 바 있다.

추 장관은 지난달 29일 SNS에 자신의 지휘에 대한 검찰의 대응을 비판하며 “저를 공격함으로써 검찰개혁의 동력을 상실시키려는 노력도 있을 것”이라며 “저의 역할은 검찰개혁을 대한민국 역사의 되돌릴 수 없는 강 너머로 지고 가는 것이다. 다시는 검찰과 법이 약자가 아닌 권력을 보호했던 과거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그 선봉에 서겠다”고 적었다.

법무부 인권국장을 지낸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달 30일 검찰이 추 장관 아들과 함께 군에서 복무한 동료 병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전형적인 수법”이라며 추 장관의 SNS 내용에 대해 “이것이 배경이지 않았을까 싶다”고 했다.

황 최고위원은 또 “누구라도 한 명만 말해주면 그때부터는 그림이 그려지고 완성되는 것이다. 나머지는 알아서 하는 법이니까”라며 검언 유착을 겨냥하는 듯한 글도 남겼다.

추 장관은 이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상황이 언론에 보도된 데 대해 “저의 아들 신상 문제가 언론에 미주알고주알 나가는 것들이 ‘정말 검언유착이 심각하구나’ 느낀다. 또 한 번 감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련 보도를 언급하며 ‘검찰이 언론플레이를 통해 검찰개혁에 반격하는 것 아닌가’라고 묻자, 추 장관은 이같이 답변했다.

그러면서 “보호하고 싶은 아들 신변까지도 낱낱이 밝히는데 참 대단하다 감탄하고 있다”며 “경이로운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저는 매일 고소·고발을 당하는 사람이다. 저는 공인이니까 참겠다”면서 “저의 아이 같은 경우는 하루도 빠짐없이 성실하게 군 복무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사실 (아들이) 한쪽 다리를 수술을 했다. 제가 국회의원이 아니었더라면 재검을 받아 아마 군대를 안 가도 됐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아이는 사실 화가 나고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더이상 (아들을) 건드리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검찰이 추 장관 아들 의혹과 관련해 동료 병사와 군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19일 추 장관의 아들 서모(27) 씨와 함께 군에서 복무한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A씨는 2017년 6월 당직 사병으로 근무하면서 당시 서 씨의 미복귀 보고를 받았다.A씨는 검찰 조사에서 서 씨의 휴가 연장 과정이 이례적이었다는 취지로 주장했고, 당시 지원반장이었던 이 모 상사도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월, 2017년 주한미8군 한국군지원단 미2사단지역대 소속 카투사로 근무한 추 장관의 아들이 휴가를 나갔다가 부대로 복귀하지 않았는데 추 장관이 부대에 외압을 행사해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검찰은 수사에 나섰다.이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는 SNS를 통해 “군대에서 몸 아프다고 휴가를 보내주나. 그것도 10+10=20일씩이나”라며 “까딱하면 피의자로 소환되시겠다”면서 추 장관을 겨냥하기도 했다.또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달 2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에 대한 수사가 오리무중”이라며 외압 등 “엄마 찬스”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조 의원은 SNS에 올린 ‘아들 의혹 수사부터 밝혀라’라는 제목의 글에서 “검찰에 사건 배당이 이뤄진 지 5개월이 지났지만 수사에 진전이 있다는 뉴스가 전혀 없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그는 “추 장관 아들은 어머니가 여당 대표로 재직할 때인 지난 2017년 카투사로 복무하며 휴가에서 미복귀했음에도 추 장관이 부대에 외압을 행사해 사건을 무마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의혹은 한 중앙 일간지가 같은 부대에 근무했다는 A씨 발언을 인용해 추 장관 아들의 미복귀 보고 뒤 갑자기 휴가 3일 연장 처리가 됐으며 이후 해당 부대엔 특혜의혹이 번졌다고 보도하며 불거졌다”고 주장했다.조 의원은 “무단탈영, 엄마 찬스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아들의 의혹과 이에 따른 수사부터 매듭 짓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추미애 윤석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일 '검언유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지금까지 지켜봤는데 더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할 때 결단하겠다"고 경고했다.추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한 소회를 말해달라'는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추 장관은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지 않으면 검찰의 신뢰와 조직이 한꺼번에 상실될 위기에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윤 총장은 수장으로서 그런 우려 때문에 '손을 떼겠다', '부장 회의가 결정하고 부장회의의 지휘에 따르라'는 공문을 내려놓고 그 후 반대되는 결정을 자꾸 해가고 있다"며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추미애 소설 신천지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31일 최근 ‘소설 쓰시네’라는 발언을 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재미있는 소설 한 편 잘 읽었다”고 비꼬았다. 추 장관은 전날 SNS에 신천지와 미래통합당, 장 의원을 엮어 ‘자신을 주도 면밀하게 공격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장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 장관이 교묘하게 언론과 미래통합당을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는 특정 종교단체와 엮어 음모론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에 슬쩍 저의 이름을 얹는다. 그러고는 ‘개혁에 대한 조직적 저항’이라고 쓴다”며 “가소롭기 짝이 없는 허접한 기술”이라고 날을 세웠다.그는 “‘자신은 개혁, 야당은 반개혁’이라는 이분법은 교만한 나르시시즘(narcissism)과 지나친 자기애(自己愛)에 빠진 과대망상일 뿐”이라며 “검찰총장에게 거역한다는 말을 거침없이 쓰는 군림하는 권력자가 핍박받는 약자 코스프레에 여념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정성과 객관성이 생명인 법무부 장관이 이토록 확증편향에 빠져 있다면, 그 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신천지에서 우편물이 오던, 비방유인물이 오던, 신천지 문제는 신천지 문제로 수사하고 대응하시라”고 강조했다.그는 또 “‘단순한 우연의 일치로 봐야할 지, 뭔가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봐야할지’라는 허접한 음모론을 동원해 언론과 야당을 특정 종교단체와 엮어 보려는 얄팍한 기술 그만 두길 바란다”며 “재미있는 소설 한 편 잘 읽었다”고 덧붙였다.

추미애 탄핵

국회는 23일 본회의를 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부결시켰다.이날 국회법에 따라 무기명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표결에서 재석 의원 292명 가운데 찬성 109명, 반대 179명, 무효 4표로 탄핵안은 통과되지 못했다.앞서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 및 무소속 의원 110명은 지난 20일 추 장관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은 지난 1월에도 추 장관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했으나, 72시간 이내에 본회의가 열리지 않아 자동 폐기됐다.

추미애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mychoo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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