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이 프로필 안양시청 실업팀의 장거리 선수.
박찬이 나이
박찬이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2009년 국가대표 후보 선수로 발탁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안양 시청 실업팀 선수로 활약했다.
박찬이 학력 대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박찬이 이근 대위 수영복 모델
박찬이가 이근대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근대위와 함께 촬영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박찬이는 이근대위와 같은 색의 옷을 입고 수영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박찬이 근황 이근대위와 같은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박찬이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박찬이는 해당 사진에 "실물이 훨씬 멋있으심!! 5시간 정도 물에 있었는데 끝까지 웃으면서 잘 챙겨주시고 정말 인성 최고 이근대위님. 팬이었지만 한 번 더 빠져버렸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도 인성에 문제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이근대위의 유행어를 따라했다.
팬들은 "우와 사인 받았어요?", "대박이다", "이조합 너무 좋아요", "멋있어요", "이근 대위가 부럽네", "환상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한이는 수영선수 출신으로 최근 수영복 모델로 활동하면서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근 대위는 "포박수영은 팔다리가 묶여있는 상태로 Bobbing Test(위 아래로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훈련)를 한 후 수영장 한 가운데서 앞구르기, 그리고 뒤구르기, 마지막으로 가라앉은 마스크를 찾아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찬이는 "묶여있는 상태에서 입으로 물고 오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근 대위는 "입으로 물고 오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근 대위는 "이 테스트 명칭은 Drownproofing(익사 방지 부유법)이다. 작전 요원들은 익사하면 안되기 때문에 훈련과 선발과정에서 무조건 해야하는 테스트다"라며 "이 훈련은 정말 위험하기 때문에 꼭 파트너가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먼저 이근 대위가 포박수영 시범에 나섰고 박찬이도 도전했다. 박찬이는 "쉽게 봤는데 생각보다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근 대위는 "지금 부력컨트롤이 잘 안되고 있다"라며 직접 물속에 들어가 테스트를 도왔다.
첫 테스트를 마친 박찬이는 "솔직히 충격받았다. 쉬워 보였고 프리다이빙도 배우고 했는데 정말 어려웠다. 수영하면서 처음으로 공포감을 느꼈다"라고 했다.
이근 대위는 "부력 컨트롤만 잡으면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마음을 편안하게 먹어라"라고 조언했다.
이어진 앞구르기와 뒤구르기, 마스크 물어오기 테스트에서 박찬이는 선수답에 편안하고 완벽하게 성공했다.
박찬이는 "쉽게 생각했다. 수영을 오래했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중력 컨트롤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근 대위는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이것은 군사훈련이고 그만큼 위험하다"라며 "항상 안전을 유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