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양준혁 프로필
양준혁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출생: 1969년 7월 10일 (50세), 대구광역시
키: 188cm
프로 입단 연도: 1993년
마지막 경기: KBO / 2010년 9월 19일; 대구 SK전
아시안게임: 1990 베이징
수비 위치: 1루수, 지명 타자, 외야수
삼성 라이온즈 No.10
양준혁(梁埈赫/ Yang Joon-Hyuk)
생년월일
1969년 7월 10일 (50세)
출신지
대구광역시 대구 중구 대봉동
국적
대한민국
양준혁 가족 관계
부모님 부모
아버지 양철식(1936년생), 어머니
형제자매
누나, 형(1966년생)
사촌형 양일환
2남 1녀 중 셋째, 조카 6명
배우자 와이프
박현선(1988년생)(2021년 결혼 ~ 현재)
자녀 없음
학력
대구남도초 - 경운중 - 대구상고 - 영남대
포지션
1루수, 좌익수, 우익수, 지명타자
투타
좌투좌타
신체
188cm, 107kg, O형
프로입단
1992년 2차 2라운드 지명 (전체 11번, 쌍방울)
1993년 1차 지명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1993 - 1998)
해태 타이거즈 (1999)
LG 트윈스 (2000 - 2001)
삼성 라이온즈 (2002 - 2010)
해설위원
SBS ESPN 야구 해설위원 (2011~2013)
MBC SPORTS+ 야구 해설위원 (2014~)
기타직책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이사
응원가
LG 시절: Queen - We Will Rock You
삼성 시절: 위풍당당 양준혁 듣기
SNS
양준혁 직업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전 야구선수.양준혁 나이 1969년 7월 10일 (50세).양준혁 고향 출생지 대구광역시.양준혁 직업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이자, 現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이자 멘토리 야구단 감독이다. 2011년부터는 사업가로도 변신, 식품과 레스토랑, 스크린야구존 사업 등도 병행한다. KBO 리그 통산 타자 WAR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레전드 타자이며, 아직까지도 그의 명성과 기록을 뛰어넘은 사람은 몇 안 된다. 이승엽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의 1990년대~2000년대를 상징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며, 이만수-양준혁-이승엽으로 이어지는 본좌 계보 중 한 축이다. 대표 별명으로는 꾸준한 타격 능력에서 붙여진 양신과 머리가 크다 하여 붙은 양대갈이 있다. 슬럼프를 겪었던 2002년과 2005년, 말년 노쇠화로 기량이 떨어지던 2008년과 2010년을 제외하고는 전부 3할대의 타율을 기록, 배트를 거꾸로 들고 쳐도 3할이라는 비유까지 만들어졌다.
공을 때리려는 건지 투수를 때리려는 건지 분간할 수 없는 타격포즈가 특징. 일명 "만세 타법"이라 불리며 양준혁의 전매특허이기도 하다. 응원가는 따로 없이 관중들이 한 목소리로 "위!풍!당!당! 양!준!혁!"을 외친다. 양준혁 특유의 보스기질과 합쳐져 아주 잘 어울린다.2011년 7월 23일 올스타전에서 은퇴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정한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베스트 10에 선정되었다.여담으로 양일환 KIA 타이거즈 2군 투수코치가 사촌 형이며, 김태한 전 삼성 수석코치와는 대구상고 동기다.
양준혁 스캔들 양준혁 미투 양준혁 전부인
양준혁 야구 해설위원이 지난해 전 여자친구가 온라인상에 사생활을 폭로한 사건을 직접 언급했다.양준혁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최근 구설에 오르내린 사생활 스캔들에 대한 언급, 야구선수 시절 에피소드 등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된 사생활 스캔들과 관련, "내 인생이 끝나는 줄 알았다"며 "그때 정면으로 교제 사실을 오픈하며 대응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나는 술 먹고 이런 (실수) 안 한다"면서 "처음에는 그 여성과 좋은 뜻으로 만나다가 조금 멀어지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극단적으로 글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개그맨 윤정수가 "마무리는 돼가고 있냐"고 묻자 양준혁은 "아직 소송 중이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답했다.이날 양준혁은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한 번도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김수미) 선생님의 눈을 보니까 거짓말을 못하겠다"고 말문을 연 뒤 "올해는 어떻게 해서든 (결혼을) 하도록 하겠다. 결혼 장소도 정해놨다"고 강조했다.
양준혁 은퇴
은퇴경기 상대 팀이 SK이기 때문에 1위자리 수성 공략을 위한 양팀의 공방전 또한 엄청나게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경기 전날 SK의 정규시즌 우승까지 매직넘버가 4이고 양팀의 게임차가 3인 상황에서, 양 팀간 올 시즌 전적은 9승 9패 동률이었다. 시즌 후반 SK의 총체적 부진과 삼성의 괜찮은 대진운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SK가 승리할 경우 매직넘버는 1로 줄어들게 되고 게임차는 5로 벌어지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반대로 삼성이 승리하면 게임차는 1로 줄어들고 만에 하나 삼성이 SK를 따라잡아 시즌 최종성적에서 동률을 이루었을 경우 상대전적 우선으로 순위가 정해지는데, 이에 따라 일요일 경기 승리 팀은 한국시리즈 직행에 어느 정도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된다. 선 감독이 순위 싸움에 욕심은 없다고 하지만 선발투수를 올시즌 SK전 평균자책이 0점대인 차우찬으로 결정한 것을 보면 사실상 양준혁 은퇴경기 축하와는 별개로 절대 경기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으나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현재 구위가 시망이라는 평이 많은 윤성환을 올리자 야갤, 엠팍 등이 전부 뒤집어졌다. 결국 이호준에게 홈런을 얻어맞고 0:3으로 팀은 패배.
5회가 종료되고 거행된 은퇴식 1부에선 상패나 기념액자 등을 전달받았다. 상대 감독이자 자신이 은사로 꼽는 김성근 감독과 포옹, 자신과 마찬가지로 올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한 SK 주장 김재현에게서 꽃다발도 받았다. 이 때 3루 관중들은 이만수를 외쳤지만 이만수는 은퇴식 내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대구 팬들의 아쉬움이 담겨있는 장면. 하지만 경기 시작 전에 양준혁이 1루로 찾아가서 이만수에게 인사했고, 이만수와 양준혁이 포옹하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대구 지역 인사들이 꽃다발과 금일봉 등을 줄을 서서 건넸다. 하일성 해설은 해설하다 말고 나가서 전 KBO총장 자격으로 꽃다발을 건네기도 했다.경기가 끝나고 은퇴식 2부가 이루어졌는데, 비가 오고 있음에도 관객들은 양준혁을 연호하며 1시간이 넘는 은퇴식을 끝까지 지켜보았다. 은퇴식 마지막에 양준혁 한 사람에게만 핀조명이 비춰지는 채로 걸어서 구장을 한바퀴 도는 순서때에는 거의 모든 관중들이 휴대폰을 비춰서 흔들어 휴대폰 은하수가 펼쳐지기도 했다. 양준혁 선수는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양준혁 연봉
시기별로 차이는 있지만 2000년대에는 평균내면 연봉 4~5억원 정도.계약금 까지 합하면 선수생활로만 번 돈은 50~60억 정도는 추정된다.은퇴 이후에는 해설이나 각종 사업으로 돈을 벌고 있다.
양준혁 기록
2002, 2005년, 2008년을 제외하고 타율 3할을 기록했고, 9년 연속 3할 타율을 쳐내 장성호, 손아섭과 함께 공동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뷔 이후로부터 16년 연속 100안타, 15년 연속 10홈런이라는 역사를 써나갔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최초로 개인통산 2000안타를 이루어낸 선수이다. 다만 본인은 안타기록보다 자신의 선구안의 증명인 볼넷기록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은퇴 시점에서 개인 통산 최다 안타, 최다 타석, 최다 홈런, 최다 사사구, 최다 2루타, 최다 루타, 최다 장타, 최다 득점, 최다 타점, 최다 출장, 최다 타수에 1위로 랭크되어 있었다. 이후 홈런, 2루타, 타점, 장타 등의 기록은 더 괴물인 후배에게 빼앗기긴 했지만 그마저도 은퇴하고 3년이 지난 시점부터였다. 통산 최다 안타 기록도 보유 하고 있었으나 LG 트윈스 박용택이 2018년 6월 23일 잠실 롯데전에서 2319번째 안타를 침으로서 최다 안타 기록도 빼앗겼고, 2019년 5월 21일 8808번째 타석에 들어서면서 최다 타석 기록도 빼앗겼다. 사사구에서 김태균이 맹렬한 기세로 올라오고 있지만 은퇴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불멸의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것만 해도 넘사벽인데 역대 최고령 기록 부분에 들어가면 정말 기록이 한도 끝도 없게 된다. 비율 스텟도 우수해서 은퇴 선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개인 통산 타율 2위(.316), 장타율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더해서 도루 19위까지 기록하고 있다.
양준혁에게 안타까운 면모가 있다면 바로 한 시대를 지배한 이미지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의 통산 기록은 아주 훌륭하며, 비록 이승엽에게 몇개 종전된 기록이 있더라도 훌륭한 기록이다. 허나, 꾸준함을 대표하는 면모가 있듯이 그에 비해 한 시즌에 한해선 어마어마한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그나마 데뷔 첫 해 타격왕과 홈런 타점 각 2위를 차지하며 시즌 내내 괴물신인으로 화제가 되었을 때가 가장 임팩트가 있었다랄까, 훌륭한 통산 기록에 비해 단 한 차례도 홈런왕을 해보지 못했고, 2000년대 들어선 KBO 역대 최고의 거포로 평가받는 이승엽에 묻혀 1인자의 이미지가 드물다. 아직까지도 논란이 되는 이종범과의 기록 비교에선 보통 꾸준함이 대표되는 양준혁이 좋은 평가를 받는 반면, 폭발적인 면모에 있어선 이종범에게 밀린다는 평. 물론 이종범은 일본시절의 추락과 커리어 후반 급속한 노쇠화로 인해 현 시점에서는 별 의미없는 주장이지만. 또한 KBO의 대표적인 천재 호타준족과도 비교되기도 하며 양준혁을 까내리기도 하는데, 박재홍과 양준혁의 주루 능력은 대동소이하며 둘다 도루 성공율이 60%초반(...)이기 때문에 호타준족이라는 측면에서 둘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보는 시각에 따라 클래식 스탯이 이종범, 박재홍이 양준혁보다 화려했다고 해도 2차 세부 스탯을 파고들면 양준혁이 둘에게 부족함이 없다.수비 포지션 뿐 아니라 타격 포지션과 역할 역시 크게 달랐기 때문에 쉽게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간단하게 말해서 업적은 양준혁이 뛰어나고, 임팩트는 이종범이 뛰어나다고 정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평생 한 번도 하기 힘든 사이클링 히트를 두 차례나 기록한 선수이다.
전형적인 OPS형 타자로서 컨택능력과 장타력을 겸비했으며 선구안도 대단히 좋아서 출루율도 매우 높다. 볼넷 대 삼진 비율을 측정하는 BB/K의 수치가 통산 1.4이며 단 한 시즌을 빼고 모조리 1.0을 넘었다. 보통 타자들의 평균적인 BB/K가 0.6~0.7수준이라는 것을 유념할 것. 타격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던 06시즌 이대호의 BB/K가 0.71, 10시즌에도 0.70이라는 것을 보면 이는 거의 사기 수준. 사족으로 1.0 못 넘은 그 한 시즌도 0.7.양준혁은 야구인들 중에서도 볼넷의 가치를 매우 높게 치는 사람인데 실제로 은퇴직후 각종 인터뷰 등에서 자신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타이틀로 최다 볼넷 타이틀을 언급하기도 했으며 2019년 기준 그가 세웠던 9개의 타이틀 기록 중 8개의 기록이 깨졌으나 아직까지 최다 볼넷 기록만큼은 깨지지 않았다.
해설위원 활동을 시작하면서 "주자가 없는 상황에는 1루타보다 볼넷이 더 효과적이다. 상대투수와 수비진에게 가하는 스트레스가 볼넷이 더 크기 때문이다. 구단에서 타자에게 보너스를 줄때 볼넷에는 1루타보다 더 큰 가중치를 줘야 한다."라는 말을 한 적도 있다. 이렇게 양준혁은 기본적으로 선구안과 타격기술이 매우 뛰어난 교타자라고 할 수 있으나 근본적으로 신체적인 힘이 뛰어나서 제대로 맞으면 타구를 까마득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 말하자면 교타형 장타자. 이러한 형태의 타자의 계보는 양준혁 이후 김동주를 거쳐 김태균과 이대호로 이어지고 있다. 그로 인해 슬럼프가 쉽게 오지 않아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타격에선 그 존재감과 꾸준함을 드러내, 현역 말기에도 삼성 라이온즈에서 양준혁을 빼면 타순이 안 짜여질 정도였다.
머슴스타일의 외모와 주루방식, '방망이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은 친다' 라는 명성 때문에 가려져있지만 도루기록도 꽤 된다. 2007년에 38세의 나이에 기존의 이종범을 넘어 역대 최고령 20-20에 가입하였다. 2위 기록이 2003년에 수립된 이종범의 33세이다. 다리가 빠르다기보다는 타이밍을 잘 포착하는 편이다. 다만 도루 성공률은 심하게 떨어지는 편. 통산 도루가 193개로 꽤나 많지만 통산 도루실패 또한 113개(..)로 매우 많다. 흔히 도루성공률이 7할 이하이면 경기에 별 도움 안 되는 민폐 도루라고 여겨지는데 양준혁의 통산 도루성공률은 61.8%.. 20-20을 기록한 4시즌 중 2007년 1시즌을 제외하고 도루성공률 7할 이상을 기록한 시즌이 없다.
그냥 '도루가 가능할 정도의 느리지 않은 발을 가졌다..' 정도로 여기면 될 듯. 참고로 2015년까지 삼성에서 개인통산 도루 1위였다. 이는 기존 삼성에서의 1번 타자였던 류중일, 강동우, 박한이 이 셋의 개인통산 도루가 양준혁을 못 넘는다는 소리이다. 강동우야 뭐 부상 때문에 그라운드에 돌아온 게 기적이었고, 그래서 참작이야 가능하다지만, 오랜 시간을 1번 주전으로 뛰었던 류중일과 박한이의 통산 도루가 클린업 타순이었던 양준혁을 넘지 못한다는 것은 대단히 심각한 일이다. 이후 김상수와 박해민 등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며 이 명예인지 불명예인지 모를 기록은 깨졌다.
대부분의 타격 관련 기록을 갖고 있었고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기록제조의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 홈런왕을 차지해 본 적은 한 번도 없다.. 또한 시즌 MVP나 한국 시리즈 MVP 수상도 전무. 그것 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2인자라고 여긴다지만, 홈런왕과 도루왕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는 1위를 차지한 적이 수도 없이 많다. 인생에서 단 한번만 기회가 올 수 밖에 없는 신인왕을 무려 이종범을 이기고 차지했으며, 특히 타격왕은 4회나 차지하여 장효조와 더불어 이 부문 공동 1위이다.프로야구 10000호 홈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으나 송지만이 홈런을 치고 누의 공과를 하는 바람에 9999 홈런이 되어버려서 펠릭스 호세에게 돌아갔다.
양준혁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양준혁 여자친구 여친 열애설 연애 양준혁 예비신부 박현선 나이 차이 직업 학력 학교 대학교 얼굴 사진
양준혁 결혼 박현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양준혁 여자친구 나이, 박현선 등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오늘(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오는 12월 결혼 예정인 양준혁이 여자친구 박현선을 공개, 어마어마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준혁 와이프 부인 아내 직업 박현선 직업은 재즈가수로 알려졌으며, 양준혁 아내 부인 와이프 나이차이는 양준혁보다 19살 어린 33살로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양준혁 여자친구 나이', '박현선', '재즈가수 박현선' 등 관련 키워드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방송서 양준혁은 여자친구 박현선에 대해 "원정 경기까지 보러 온 팬이었다"라고 밝혔고, 정형돈은 "철벽 엄청 치는 팬이었는데 어느 순간 받아들였다더라"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박현선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결혼 발표를 여기서 하고 싶었다. 내가 나라를 구한 것 같다"라며 양준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양준혁 여자친구 나이, 재즈가수 등 각종 키워드들을 뜨게 만든 박현선은 33살 실용음악과 출신 가수로 알려졌다.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양준혁의 여자친구가 직접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 양준혁의 여자친구는 밴드를 불러 이소라의 `청혼`을 불렀다.
양준혁의 예비신부는 재즈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혁은 여자친구의 노래를 들으면서 흐뭇해 하며 엄지를 들어 보였다. 양준혁의 여자친구는 양준혁과 함께 춤을 추면서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뭉쳐야 찬다` 어쩌다FC 멤버들은 양준혁과 여자친구의 다정한 모습에 닭살 돋아 하면서도 양준혁의 행복한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안정환은 "장가가는 구나 우리 형"이라고 기뻐했다.
양준혁은 여자친구에 대해 "결혼할 색시다"라고 소개했다. 양준혁은 여자친구 옆에서 환한 웃음을 보였다. 양준혁 여자친구는 "전 야구선수 쳔 축구선수인 양준혁 님의 피앙세 박현선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양준혁의 여자친구 박현선은 안정환에게도 "잘 봐달라는 부탁을 하러 왔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내조를 보였다. 양준혁도 "오늘 컨디션이 좋다"라며 안정환에게 자신을 어필했다.
양준혁 예비신부 박현선은 이어 "`뭉쳐야 찬다` 제가 최애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프러포즈까지 받으면 더 기쁠 것 같다"라며 양준혁의 프러포즈를 기대했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양준혁의 예비신부 박현선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재즈가수로 활동하다가 현재 음악 교사를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양준혁 여자친구 예비신부 그녀 나이 차이는 19살 연하로 알려졌다.또한 양준혁의 여자친구 박현선 씨가 부모님의 결혼 반대에 가로막혔던 일화를 전했다.박현선 씨는 자신의 부모님이 처음에 양준혁과의 결혼을 허락해주지 않았던 것에 대해 "저희 아버지가 '양 선수가 흠 잡을 데는 없는데 나이가 너무 많다. 이건 아니다'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이어 결혼을 허락한 이유를 묻자 "오빠가 정말 성실하지 않나. 부모님께서 운동생활을 평균 선수들보다 많이 했던 것들을 높이 사셨다. 그리고 우선 제가 오빠를 만나고 잘 먹고 얼굴도 좋아지고 살이 많이 쪘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그걸 보고 안심을 하시고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실제 양준혁은 2달 동안 따라다니면서 결혼 허락을 구했다고. 이에 김성주는 "우여곡절이 많은 커플일 수록 잘 산다"고 덕담을 건넸다.특히 양준혁은 "대구에 가서 부모님께 여자친구를 보여드리니 그 자리에서 바로 결혼 승낙 시켜주시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양준혁 전부인 김은아 이혼 재혼 은 과거 연애 프로그램 극중 컨셉으로 사실이 아니다.
양준혁 자녀 자식 아이 아기 딸 아들
박현선 양준혁 사이에 자녀는 없는것으로 전해진다.
양준혁 가족관계
부모님 부모
아버지 양철식(1936년생), 어머니
형제자매
누나, 형(1966년생)
사촌형 양일환
2남 1녀 중 셋째, 조카 6명
배우자 와이프
박현선(1988년생)(2021년 결혼 ~ 현재)
자녀 없음
양준혁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yangjh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