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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헌 나이 와이프 전부인 이혼 결혼 재혼 고향 자녀 가족 아빠 노태우

by 제로스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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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헌 아빠 아버지 전대통령 노태우 프로필

노태우 나이 키 학력 고향 아들 노재헌 아빠 아버지

출생: 1932년 12월 4일 (87세), 대구광역시 달성군

키: 175cm

재임 기간: 1988년 2월 25일–1993년 2월 25일

자녀: 노소영, 노재헌

손주: 최인근, 최윤정, 최민정

형제자매: 노재우

출생

1932년 12월 4일 (87세)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신용동 용진마을

(現 대구광역시 동구 용진길 172)

자택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15안길 69

(연희동)

재임기간

제13대 대통령

1988년 2월 25일 ~ 1993년 2월 24일

대한민국의 제13대 대통령.제4공화국 당시 전두환과 함께 군 내 불법 사조직인 하나회를 결성, 12.12 군사반란을 주도하였다. 전두환이 집권한 뒤에는 정치인으로 전향했다.6월 항쟁 직후 6.29 선언을 발표하여 대통령 직선제를 받아들였고 "보통 사람"이란 슬로건을 내걸며 제13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제13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제6공화국 출범 이래 직선제로 선출된 최초의 대통령이다.

대통령 퇴임 후 내란 혐의로 1995년 전두환과 함께 구속 기소되어 1997년 4월 17일 대법원의 반란수괴 등에 관한 판결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헌정사상 첫 번째로 구속된 대통령이 되었으나 같은 해 12월에 김영삼 대통령에 의해 사면되었다. 전두환과 함께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대부분 박탈되었다.

2002년 전립선암 수술 이후 건강악화로 인해 연희동 자택과 병원을 오가며 칩거생활을 해오고 있다. 희소병인 소뇌위축증을 앓고있으며 기본적인 거동을 하지 못해 휠체어를 타고 있다. 대통령 취임식은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식 참석을 마지막으로 이후 15년 넘게 공식석상과 매스컴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래서인지 노태우 사망 별세 살아있나요 등등 루머가 돌고 있다.

노재헌 결혼식 사진

노태우 아들 노재헌 프로필​

노재헌 나이 학력 아빠 아버지 노태우 아들 종교

출생: 1965년 11월 3일 (54세), 대구광역시

자녀: 슬하 2남 1녀

형제자매: 노소영

부모: 노태우, 김옥숙

학력: 서울대학교 (–1988년), 조지타운 대학교, 스탠포드 대학

조부모: 노병수, 김태향, 홍무경

미국 변호사 노재헌 프로필

출생

1965년 11월 3일, 대구광역시

가족

아버지 노태우, 어머니 김옥숙, 누나 노소영

학력

조지타운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경력

2007 법무법인 바른 미국변호사

2000 도세시앤드휘트니 로펌 변호사

1994~1995.11 민자당 대구 동구을 지구당위원장

1991 국회의장실 국제담당비서관

이름

노재헌(盧載憲)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5년 11월 3일 (54세), 대구광역시

본관

교하 노씨

부모

노태우, 김옥숙

십이지

뱀띠

별자리

전갈자리

소속 정당

무소속

형제

누나 노소영

배우자

신정화 (1990 - 2013)

자녀

2남 1녀

아들 노지호 딸 노지영

친척

할아버지 노병수

할머니 김태향

작은아버지 노재우

사촌형 노호준, 노성준

작은할아버지 노병상

학력

서울대학교 (경영학 /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 정치학 / 석사 )

조지타운 대학교 로스쿨 (법학 / J.D.)

종교

개신교

대한민국의 변호사이며 노태우 대통령과 김옥숙 여사 사이에 낳은 외아들이다.

노재헌 정치 학력 군대 병역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석사과정 졸업 후 6개월 석사장교로 군복무를 마치고 소위로 만기 전역했다.1994년 민주자유당 대구광역시 동구 을 지구당 위원장을 맡아 정치에 뜻을 품었으나, 1995년에 아버지 노태우가 비자금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지구당 위원장직을 사퇴하고 탈당했다.그 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J.D.를 취득했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수원대학교 법학과 외래교수, 강남대학교 외래강사로도 활동했다.1990년 신명수 전 신동방그룹 회장의 장녀인 신정화와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었으나, 2013년에 이혼했다.

2019년 8월 23일,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이 안치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서 참배했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방명록에 "삼가 옷깃을 여미며 5.18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분들 영령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진심으로 희생자와 유족분들께 사죄드리며 광주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아버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뜻이라고 밝혔으며, “아버지에게 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진태 5.18 기념재단 상임이사는 "의미가 있다"면서도 "피해 당사자들과 직접 만나 사죄와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5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지 석 달 만에 다시 광주를 찾아와 5·18 당시 피해자들을 직접 찾아가서 사죄했다. 2020년 1월, 노재헌은 그동안 집에 보관했던 5.18의 관련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하였다. 2020년 1월 16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노재헌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시사저널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그러나 민주당과 노재헌 본인은 이를 극구 부인했다.

2020년 5월 29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지 다섯 달 만에 다시 찾아가 노태우를 대신해서 사죄했고, 제단에 "13대 대통령 노태우 5.18 민주영령을 추모합니다"라는 리본이 달린 조화를 노태우 이름으로 헌화했다.

이렇듯 5.18 문제에 대해 직접 활동하는 모습이 많아지면서 노재헌의 의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여기에 노태우 본인의 의도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여론의 관심이 생기고 있다. 마침 비슷한 시기에 노재헌의 누나인 노소영은 남편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 소송에서 아버지 노태우와 SK 간의 정경유착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두 남매의 행동이 완전히 무관한 일이라고 하기엔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어서 이를 주목한 언론 기사도 있다.

노재헌 신정화 전부인 아내 직업 전남편 이혼 사유 이유 재혼 파경 결혼

노재헌씨와 신정화씨의 결혼이 23년 만에 파국을 맞았다. 당시 현직 대통령과 재벌가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었던 이들의 이혼소식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남남이 된 두 집안의 재산 다툼과 비자금을 두고 갖가지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외아들 노재헌씨는 1988년 서울대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드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취득했다. 조지타운대 로스쿨을 거쳐 뉴욕주 변호사가 된 노씨는 다국적 로펌 '화이트 앤 케이스'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친 이명박 법조계 집단으로 유명한 법무법인 바른의 소속 변호사를 역임했다.

신명수 전 신동방그룹 회장의 장녀 신정화씨와는 대학 3학년 때 교내 서클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신씨는 서울대 기악과에 다니고 있었다. 3년의 연애 끝에 90년 5월21일 청와대 본관에서 만찬식으로 약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6월 청와대서 결혼식을 올렸다.

91년 박준규 당시 국회의장 비서로 활동할 정도로 정치에 관심을 보였던 노씨는 95년 아버지 노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되자 꿈을 접고 신씨와 미국과 홍콩 등에서 외국 생활을 이어왔다. 해표 식용유로 유명한 신동방그룹도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에 연루되면서 사세가 위축됐다. 이후 2004년 전분당 사업을 CJ컨소시엄에 매각하고, 식용유 부문은 사조그룹에 팔면서 분해됐다. 신 전 회장의 부인은 송인상 동양나일론 회장의 차녀이고 차남 여수씨 부인은 천병규 전 재무장관의 3녀, 3남 성수씨 부인은 재무차관과 서울신탁은행장을 지낸 남성진씨의 딸로 신동방그룹은 정·재계 명망가 집안과의 혼맥으로도 유명했다.

고위층 자녀들인 만큼 신씨와 노씨의 외국 생활에 대해서는 대중에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미국과 홍콩의 호화 콘도나 주택 등을 차명으로 보유했다는 의혹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이 전부다. 그마저도 자세한 내막은 밝혀지지 않았다.

두 사람이 세간의 주목을 받은 것은 지난 2011년 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터다. 이혼 소송은 신씨가 먼저 제기했다. 2011년 3월 신씨는 홍콩 법원에 노씨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 분할, 양육권 청구 소송을 냈다. 신씨는 당시 소장에서 "남편이 바람을 피워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워졌다"고 주장했다.

같은 해 10월 노씨는 신씨를 상대로 법무법인 바른 소속 변호사들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이혼과 세 자녀 양육권, 위자료 1억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냈다.

신씨 측은 노씨가 뒤늦게 서울에서 이혼 소송을 낸 이유에 대해 "홍콩 법원에서 노씨에게 재산내역 공개를 요구하자 그를 숨기기 위해 서울 법원에 소송을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콩 법원은 신씨가 노씨에 대한 이혼소송을 제기한 후 두 사람에게 각자 재산 내역을 공개하도록 명령했고, 신씨는 자신의 재산 내역을 법원에 제출했다. 그러나 노씨가 재산 내역을 계속 제출하지 않자, 홍콩 법원은 노씨에게 2011년 10월21일까지 재산 내역을 제출하라고 최후통첩을 보냈다. 이에 노씨가 재산 내역 제출을 피하기 위해 그 직전(10월17일)에 한국 법원에 이혼 소송을 냈다는 것이다.

당시 신씨 측 관계자는 "노씨의 홍콩 재산 중에는 '노태우 비자금'이 섞여 있고, 홍콩은 해외 재산 추적이 한국보다 쉽기 때문에 노씨가 '비자금'이 노출되지 않도록 한국에서 뒤늦게 맞소송을 낸 것 같다"고 말한바 있다.

홍콩법원은 지난해 7월 '두 사람은 이혼하고 세 자녀 친권은 공동으로 갖되 양육권은 신씨가 갖는다'는 판결을 내렸다. 판결은 국내에서도 효력을 가져 지난 2월 가족관계등록부에도 기재됐다. 2013년 당시 두 사람 슬하의 세 자녀 중 장녀는 현재 하버드대학에 재학 중이며, 두 아들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노씨는 지난 2일 신씨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위자료 소송을 취하하겠다는 뜻을 재판부에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한 지 23년 만에 완전히 갈라섰다. 이와 별도로 신씨가 노씨를 상대로 낸 재산분할 소송은 아직 홍콩 법원에서 심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이혼을 두고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과 연관돼 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홍콩 법원의 선고를 한 달여 앞둔 지난해 6월, 노 전 대통령이 '사돈인 신 전 신동방그룹 회장에게 건넨 비자금 230억원을 찾아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검찰에 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 전 회장은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 230억원을 맡아 관리하다 국가에 반환하라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또 신 전 회장은 사위인 노씨에게 뉴욕 부동산들을 헐값에 넘긴 사실이 드러나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부동산을 샀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노 전 대통령은 "그 돈의 현재 가치는 654억원"이라며 "그 돈으로 남은 추징금 231억원을 내겠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 부부가 파경을 맞게 되자 맡겼던 비자금을 서둘려 회수하려 한다는 의혹과 재산분할 소송에 대비한 사전 조치라는 설명이다.

남은 관심은 두 사람의 재산분할에 모이는 상황. 신씨는 노씨 재산 절반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실제 신씨는 지난 2011년 3월과 9월에 노씨 명의의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와 그가 대주주로 있는 한 회사 보유주식에 대해 처분금지 신청을 냈으며 이는 법원에 받아들여 졌다.

노재헌 근황

5·18단체가 최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노태우씨의 장남 재헌씨의 행보를 놓고 “본질을 흐리고 있어, 경게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3일 성명을 발표하고 “광주학살의 책임자인 노태우를 대신해 그의 아들 노재헌 씨가 지난 29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것에 대해 ‘참회’라는 억측이 난무하는 등 본질을 흐리고 있어 경계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것이 실제 노태우 씨의 뜻인지는 노재헌 씨의 발언 외에는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노태우 씨의 가족들이 나서서 아버지의 국립묘지 안장을 희망하고 있다는 등의 언론 보도를 흘리면서 몇 번의 묘지 참배로 마치 5·18학살의 책임을 다한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용납하기 어렵다”면서 “우리는 학살책임자의 사죄와 반성을 바라는 것이지 반란 및 내란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그가 여전히 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 추모화환을 보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단체는 “노태우 씨는 12·12군사반란과 5·17군사쿠데타, 5·18 광주학살의 주범으로 1997년 대법원에서 반란 및 내란 중요 임무 종사와 상관 살해 미수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바 있다”며 “2011년에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1980년 광주사태의 진범은 유언비어라며 책임을 오히려 유언비어에 돌렸다. 아무런 사죄와 반성 없이 아들을 시켜 추모화환을 전달하고, 일부 언론에서 이를 대단한 것으로 추켜세우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한참 벗어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노재헌 씨의 국립5·18민주묘지와 망월묘지 참배는 의미 있는 일이지만 우선돼야 할 것은 노태우 본인의 사죄”라며 “노태우 씨가 진정 5·18희생자에 대한 참회의 뜻이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5·18학살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공식적으로 시인하고 잘못을 뉘우치기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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